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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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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코리아(Magnum Korea)
㈜매그넘코리아(Magnum Korea)

㈜매그넘코리아(Magnum Korea)는 전기자동차(EV) 및 파워팩을 전문으로 설계, 개발하는 알앤디(R&D)기업이다. 2004년 작은 월세 사무실에서 티에스㈜(TS)라는 회사명으로 3명의 직원으로 창업했다. 이후 ㈜매그넘코리아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80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모터 설계에서부터 저속형 전기자동차(LSV)에 이르기까지 전기자동차 주요부품개발, 완성차 개발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디자인에서부터 자체설계 및 해석, 시스템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기자동차 개발에 필요한 One stop In-House 개발 조직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 배터리팩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창업자는 김수훈이며 현재 대표는 미쉘 부스(Michele Boos)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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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소재한 ㈜매그넘코리아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있다. 전기 동력장치와 리튬 배터리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매그넘코리아는 전동카트를 생산해 한국 야쿠르트, 야마하 등에 납품하면서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원주의 대표 기업이다. 2004년 봉산동 화실마을에서 임직원 3명이 세를 얻어 작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직원 80명이 제품 생산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의 엘지화학이나 일본 야마하 같은 세계적인 회사들을 상대하며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매그넘코리아는 강소기업으로 불린다. 세계 최초로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1천200㎞ 원정에 성공하니 국·내외 대기업에서 주문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남극 탐험 이전에는 종업원 9~10명의 작은 회사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2014년 말 총 자산 61억 원 종업원 80명이 근무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 배터리 제작업체인 엘지화학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골프 카트 세계점유율 1위인 야마하에 배터리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개발, 완성차 개발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전기자동차용 모터 설계에서부터 저속형 전기자동차(LSV)까지 생산하고 있다. 디자인에서부터 자체 설계와 시스템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기자동차 개발에 필요한 원 스탑 인하우스(One stop In-House) 개발 조직을 확보하고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 배터리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창업 첫해 전기 오토바이 토네이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2005년 골프 카트용 배터리팩을 개발하고 의료용 전동차인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를 개발했다. 이어 2007년 농업용 전동차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2010년 남극 탐험용 에코모빌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전기자동차로 남극에서 1,200km를 탐험하는 데 성공했다. 또 2012년 자율주행 무인차량과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1호기를 개발했다. 2013년 탑승형 전동카트를 개발해 2014년 한국 야쿠르트 전동카트 업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특수차량용 ESS 배터리팩, 사용 차량용 하이브리드 배터리팩을 개발했고, 2015년 배터리팩 무선관제 시스템과 골프카트 배터리팩, 특수목적 차량용 하이브리드 배터리팩을 각각 개발했다. ㈜매그넘코리아가 개발한 리튬배터리팩 솔루션은 한결 가벼워진 중량감과 높은 에너지밀도로 긴 수명을 자랑한다. 골프 카트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보급으로 기존 골프 카트 배터리보다 3배의 수명을 향상시켰으며, 중량은 절반 수준으로 배터리팩의 소효율화를 통한 180억 상당의 수입대체 및 역수출에 기여했다. 또한 2년간 신규인력 70명 고용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매그넘코리아는 2015 중소기업기술혁신 부문 국무총리상에 이어 2015 강원경제인상 대상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표창과 산학을 통한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최우수 산학기업 표창도 수상했다. 김수훈 대표는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교류와 고용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에게서 최우수 산학기업 표창도 받았다. 2016년 기준 ㈜매그넘코리아는 강원도 산업 경제 진흥원과 '융합 알앤디(R&D) 기획'과 '아이피(IP) 스타기업' 과제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강원지식 재산 센터와의 협업으로 10건의 특허(1건의 등록)을 출원했다. ㈜매그넘코리아는 산학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관련 분야 요소기술들을 획득해왔다. 초기 자본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으로서 대학과의 산학협력은 ㈜매그넘코리아 성장을 일구는 밑거름이 됐다.[2] ㈜매그넘코리아의 경영 철학은 기술을 향한 뜨거운 열정, 품질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고객을 향한 일관된 마음,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동료를 향한 공동 번영의 마음이고 2017년 기준 경영 목표는 알앤디 혁신을 통한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구매 혁신을 통한 자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품질 혁신을 통한 개발, 수입, 공정, 출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리혁신을 통한 기업 내실 강화, 판매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 달성, 인재 경영을 통한 조직력 강화, 아이피 경영을 통한 기업 전략 강화이다. 회사의 사훈은 '세상에 주인은 따로 없고, 도전하는 자가 주인이다'이며 어떤 일을 도전하든지 겁내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걸 강조했다. ㈜매그넘코리아는 앞으로 누구나 에너지를 손쉽게 빌려 쓰는 세상을 겨냥, 에너지 네트워크(매그넘코리아 에너지 클라우드)를 구축해 국·내외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다.[3][4] 2017년 기준 강원 이모빌리티 포럼이 개최되어 횡성 우천 일반 산업단지 계약이 마무리됨에따라 앞으로 사업 육성전략을 마련한 바가 있다.[5]

연혁[편집]

  • 2004년 : 법인설립, 전기자동차 사업 시작
  • 2005년 : 의료용 전동차 사업 시작
  • 2007년 : 전기자동차 연구소
  • 2008년 : 어트랙션(ATTRACTION) 사업 시작, 전기 오토바이 토네이도 개발 및 국토해양부 전기 오토바이 제작자등록
  • 2009년 : 골프카용 리튬인산철(LiFePO4) 배터리 팩 개발
  • 2010년 : 농업용 전동차 시스템 개발 완료 및 납품, 국내 최장 인제 터널(11km) 내 구조용 전기자동차 설계, 세계 최초 남극 횡단용 전기자동차 에코모빌 개발 및 남극 탐험 참여 에스비에스(SBS) 스페셜 “남겨진 미래 남극” 제작 참여, 1인승 접이식 골프 카트 디자인/설계(WALMART향)
  • 2011년 : 저속형 전기자동차(LSV) 디자인 설계, 멀티 스트랜드 와이어 모터(MULTI STRAND WIRE MOTOR) 특허 출원 독립 셀 충전(CELL INDEPENDENT CHARGING) 방식의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특허출원 및 등록, ISO 9001 : 2008 / KS Q ISO 9001 : 2009 인증 획득, 벤처기업 인증, 기술혁신기업(INNO BIZ) 인증 획득
  • 2012년 : 연구개발 서비스 등록, 기업부설 연구소 인증 획득,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디자인 설계, 산업 원천 융합 복합기술 개발사업 자율주행알고리즘 무인차량 플랫폼 설계 제작
  • 2013년 :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 개발계약, 무주 태권도원(TPF) 전기 셔틀버스 디자인, 골프 카트용 리튬배터리팩 공용모듈 개발, 야마하(YAMAHA) 배터리팩 설계, 산학협력 교육부장관상 수상
  • 2014년 :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 제작업체 선정, 한국산업양행 배터리팩 납품, 엘지 씨앤에스 브이에이피에스(LG CNS VAPS) 배터리팩 납품, 엘지 씨앤에스 전기 어선용 배터리팩 납품, 한국야쿠르트 24/48V 납품
  • 2015년 : 배터리팩 무선 관제 시스템 개발 도입, 골프 카트 배터리팩 개발, 특수 목적 차량용 하이브리드 배터리팩 개발

주요 인물[편집]

  • 김수훈(Kim Su Hun) : 김수훈은 ㈜매그넘코리아의 창업자이다. 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에 근무하던 김수훈 대표는 미래 전기차 시장이 엄청난 규모로 커질 것을 뉴스로 접하면서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김수훈 대표는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는 사원이었는데 직장인으로서 기울이는 노력을 자신에게 투자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가졌다. 대학에서 물리화학을 전공해 전기차 사업에 자신이 있었고, 창업을 결심해 28살에 회사를 차렸다.[6]
  • 미쉘 부스(Michele Boos) : 미쉘 부스는 현재 매그넘코리아의 대표이사이다. 그녀의 한국 이름은 ‘임미자’이다. 그녀는 다섯 살 나던 해 1970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한국인으로서는 프랑스로 입양된 첫 케이스였다. 그녀에게 어렸을 때의 기억은 거의 없다. 1960년대 말, 서울 이태원 쪽에 있는 독일대사관 옆에 살다가 인천의 한 고아원으로 보내졌다는 희미한 기억밖에 없다. 그곳에서 섬유관련 기술자로 한국에 들어와 있던 프랑스인을 만났다. 그녀의 양 아버지이다. 프랑스인 아버지는 너무나 한국을 좋아했던 분이라고 했다. 자식이 없던 차에 그녀를 고아원에서 입양해 간 것이다. 프랑스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이태리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15살 때,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에 진학했다. 미쉘 부스 회장은 2010년 미아 자동차 씨이오(CEO)에 올랐다. 자동차분야에서 최고의 경영자 자리에 오른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그녀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제조 단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한 상품성과 경제성을 높인 자동차를 내놓아 2013년 유럽시장 순수 전기차 부문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그녀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사업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9월 한라그룹과 글로벌 전기자동차 사업관련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팅을 갖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한라그룹 산하 만도가 개발한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전 세계 70여 곳의 미아 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한라그룹을 통해 한국에서 전기차 주력 모델을 테스트하고 국내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충전인프라와 에이에스(AS)센터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올 3월에는 전기차산업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제주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 미쉘 부스 회장은 선우명호 한양대 교수(세계전기차협회 회장), 빌리 하예스 닛산자동차 부회장, 야코브 샤마쉬 스토니부룩 대학 부총장 등과 함께 컨퍼런스 기조연사로 나선다. 친환경지역 제주를 시작으로 그녀가 펼칠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7]

연구 분야[편집]

초기 개발단계부터 품질 향상과 다양한 이브이(EV)프로젝트를 개발 진행함으로써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이브이/솔루션 개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트랜드 및 시장 분석을 통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스타일을 적기 개발 제공한다. ㈜매그넘코리아는 렌더링> 씨에이에스(CAS)> 실물모델> 클래스 에이(Class A)> 검증모델 순으로 체계적인 스타일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배터리 셀 전압, 전류 및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고, 배터리 용량 계산과 배터리 교체를 위한 노화 수명 예측 시스템, 배터리 시스템의 안전운영을 위한 정보 및 사전 안전예방 조치, 배터리 시스템 고장진단기능을 수행한다.

주요 사업[편집]

야쿠르트 전동 카트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농업용 저속형 전기카트
무주 태권도원 저속형 전기카트

남극 탐험용 전기자동차 에코모빌[편집]

에코모빌태양에너지풍력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전기모터를 구동해 움직이는 친환경 스노모빌이다. 외양은 스노모빌이지만 내부구조는 전기자동차와 같다. 에코모빌 제작에는 꼬박 1년 반이 소요됐다. 남극 탐험용 에코모빌의 조건은 세 가지, 첫째 영하 40도에서도 배터리, 전자 장비, 모터가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둘째 최소 600kg의 짐을 견인하고 경사 10도의 등판력도 갖춰야 한다. 셋째 에코모빌은 오직 솔라 모듈과 풍력발전기로만 재충전이 가능해야 한다. 에코모빌의 배터리는 1개에 15kg인 24개의 태양광판으로 9시간 충전해야 3시간 운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는 추위에 약하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전기차는 배터리 성능 저하로 맥을 못 춘다. 게다가 배터리에서 모터를 이어지는 컨트롤러(전기제어 장치)에 내장된 수많은 배선과 전자 부품이 영하 25도 아래로 떨어지면 어떤 고장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모든 전자제품의 내한실험은 -25도까지다). 설령 모든 게 제대로 작동한다고 해도 배터리를 태양의 힘만으로 충전시킬 수 없다면 그 차량은 남극 탐험에 쓸 수 없다. ㈜매그넘코리아에서 가지고 있던 전동차용 리튬 인산 철염 배터리는 국내 생산은 안 되고 대부분 중국산으로 추위에 강한 편이다. 에코모빌을 타고 남극점에 도달하는 데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해내게 되었고 남극처럼 극한의 추위에서도 전기자동차(에코모빌)가 견뎌냈으니 앞으로 우리 현실 속에서도 신재생에너지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8][9]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리드'와 전기차 사업[편집]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리드가 친환경 전기차 사업 진출을 하기로 했다. 배터리 소재사업은 알루미나 소재 전문업체인 씨아이에스(CIS)를 자회사로 인수해 추진할 계획이다. 씨아이에스의 주력 생산품은 양극제, 분리막 소재, 탄산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 주요 소재와 세라믹 소재로, 일본 쇼와덴코와 중국 루이방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 팩 제조사업은 ㈜매그넘코리아와 파트너 자회사 협정을 맺어 진행한다. 또한 전기자동차 제조사업도 ㈜매그넘코리아와 함께 신설법인을 설립해 내년 상반기부터 충전식 및 배터리 교체형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신설법인은 유럽 엠(M)사의 전기차 생산기술, 특허, 생산설비 일체를 인수해 강원도 횡성군 우천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횡성군과 협력해 배터리 교체형 에너지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도 참여한다. 특히 배터리 교체형의 경우 10㎏ 정도의 모듈형 배터리 팩을 주유소나 편의점에서 취급해 전기차 인프라 확충에 새 지평을 열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썬위안 그룹으로부터 전기차용 부품을 조달받고, 자회사 씨아이에스 배터리 소재를 활용해 ㈜매그넘코리아가 전기차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생산 구조를 갖추게 된다.[10][11]

한국 야쿠르트 전동 카트 개발[편집]

한국야쿠르트는 자체 전동 카트를 제작, 활용 중이다. 신형 전동 카트는 기존 반자동 카트와 달리 이른바 ‘야쿠르트 아줌마’가 발판 위에 탑승해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했다. 주로 납축전지를 사용하는 기존 전동 카트와 달리 전기차 배터리 셀과 동일한 LG화학의 중대형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채택한 제품이다. 일반 전원으로 8시간 정도 충전하면 하루 활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갖출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km다. 한국야쿠르트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2년의 연구와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전기 카트 개발 업체인 대창모터스·㈜매그넘코리아, 냉장 전문 회사 오텍캐리어·카이스전자 등과 협업했다. 약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사용했다. ㈜매그넘코리아가 개발한 야쿠르트 탑승형 전동카트는 탑승 가능한 소형 화물 운반 카트로써 언덕 뿐만아니라 내리막 길도 안전하게 주행 가능하게 설계 되었으며, 약 220리터의 냉장 보관함에 개별적으로 온도조절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 유제품의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다.[12][13]

경주 '비단벌레 전기자동차'[편집]

매그넘코리아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는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22인승 전동 셔틀버스이다. 천연 기념물인 비단벌레를 모티브로 하여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는 길이 X 폭 X 높이 6750*2000*2900으로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 안장가리개 등에 1,500년 전부터 문양으로 사용한 천연기념물 제496호인 비단벌레를 형상화한 친환경적인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제작해 정기적으로 운행함으로써, 색다른 느낌의 체험 관광과 노약자 및 도보 관람이 불편한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 2개의 차량을 연결해 22명이 탑승하고 계림, 향교, 최씨고택, 교촌마을, 월정교, 꽃단지, 월성홍보관을 경유 매표소까지 약 2.9km의 거리를 하루 15회 정도 운행할 계획이다.[14]

무주 태권도원 저속형 전동카트[편집]

무주 태권도원 저속형 전동카트는 전기 동력을 이용한 근거리 운송기기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에이씨모터를 장착한 전동카트로서 관공서 및 관광단지용 맞춤형 운송수단으로 제작되었다. 2인용 4인용으로 구성되어있다. 2인용의 크기는 2877x1233x1877이며, 4인용은 1447x1233x1877이다. 최고 속력은 25km/h이다.

농업용 저속형 전동차 엘에스브이(LSV)[편집]

엘에스브이는 저속형 전동차의 줄임말로 단거리를 저속으로 운행하도록 설계된 소형 전동차를 말하며, 자사에서 설계한 엘에스브이는 초소형으로 하되 승용물과 화물 적재의 편의성을 위해 특정 부분들에 최신 기술들이 포함되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하도록 설계가 이루어졌다. 또한 길이 X 폭 X 높이 2532*1108*1559로 탑승 가용인원은 2명이고 최고속도 60km/h이다.

배터리 솔루션[편집]

소형 이브이(EV)용 배터리
특수 차량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전기어선용 배터리 시스템
고속상용차량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 소형 이브이(EV)용 배터리
국내 화물 운반용 카트, 야쿠르트용 카트, 노약자용 전동스쿠터 및 전동 휠체어, 골프 카트는 모두 납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납산 배터리는 무거운 중량(리튬 대비 3~5배), 1~2년의 짧은 수명, 겨울철 성능 저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매그넘코리아는 1kW급에서 10kW급에 이르기까지 소형 카트와 골프 카트를 포함한 저속형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솔루션을 개발 완료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력과, 팩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납산 배터리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리튬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튬 전지는 온도특성, 출력, 중량, 크기, 충전시간, 사용연한에서 납산 배터리보다 훨씬 우수하다.[15]
  • 특수 차량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특수 차량용 ESS 시스템은 기존 유압 장비를 사용하는 유지보수용 트럭에 엔진 구동 없이 전력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된 친환경 배터리 시스템이며, 캠핑카, 선박 또는 비상용 전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수 차량용 ESS 시스템은 차량 환경에 필요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로 엔진의 공회전 없이 16kWh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 전기 어선용 배터리 시스템
기존 엔진용 소형 선박을 전기용 어선으로 대체할 경우 막대한 에너지 절감효과와 환경보호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Control System)을 갖춘 전기 어선용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것은 모듈 단위로 구성되는 완전 방수형 배터리 시스템이고 아이피 67등급의 완전 방수 시스템이며, 전기 어선 전용으로 개발된 배터리관리시스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이다. 뿐만 아니라 온도 센서 및 물감지 센서 등을 활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고 염수에 강한 내부식생을 확보한 특수한 재질의 배터리 팩 구조이다. 냉각과 보온을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사용했다.
  • 고속상용차량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유류비 사용 비중이 일반 승용 차량에 비해 훨씬 높은 상용 차량을 하이브리드로 개조할 경우 기존대비 최대 25% 연비 개선이 가능하다. 상용차량은 승용차보다 운행조건이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 팩이 설치되는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방수와 방진, 진동 및 열에 견딜 수 있는 강건한 설계가 요구 되어진다. ㈜매그넘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완전 공냉식/ 완전 방수형 상용차량용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미국 엑스엘에이치(XLH)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장착되어 전 세계로 공급 예정에 있다.

비디아이(Business Data Interchange)[편집]

  • 비엠에스 뷰어 시스템 (BMS Viewer System)
비엠에스 뷰어 시스템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압, 전류, 잔존용량, 온도의 기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팩의 과전압, 저전류 등의 시스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로그기능을 제공하여 1초 단위의 데이터를 다년간 저장 가능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셀의 상태 및 주행환경을 확인 할 수 있다.
  • 비엠에스 와이어리스 컨트롤 시스템 (BMS Wireless Control System System)
비엠에스 와이어리스 컨트롤 시스템은 무선 배터리팩 관제 시스템으로 배터리팩의 무선 모듈을 통해 서버로 정보 수집 및 문제점을 파악 할 수 있고 스마트폰/ 개인 피씨를 통해 실시간 배터리팩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비엠에스 펌웨어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 관리 또한 가능하다.
  • 야쿠르트 탑승형 카트 클러스터 (CLUSTER FOR YACULT CART)
야쿠르트 탑승형 카트 클러스터를 통해 카트의 기능 실행 정보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각주[편집]

  1. 빛의 모음, 〈김수훈 대표 - 티에스㈜〉, 《네이버 블로그》, 2015-10-20
  2. 김형수 기자, 〈(미래를 여는 중소기업 혁신 이야기│④ 개방형 협력) '열정+협력'은 중소기업 성장 밑거름 〉, 《내일신문》, 2015-11-03
  3. 유경석 기자, 〈"글로벌 강소기업은 세상에 없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것"〉, 《씨앤비 뉴스》, 2015-12-02
  4. 윤수용 기자, 〈(강원창조경제 현장을 가다) ⑧ 원주 티에스〉, 《강원도민일보》, 2016-03-28
  5. 이찬우 기자, 〈강원연구원-강원도-횡성군, 강원 이모빌리티 포럼 개최〉, 《뉴스1 뉴스》, 2017-11-28
  6. 최다니엘 기자, 〈티에스(주), 겁없는 도전으로 강소기업 키웠다〉, 《원주투데이》, 2015-11-16
  7. 김도균 기자,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 ‘mia’ 이끄는 미쉘 부스, 그는 누구인가〉, 《세계 한인 신문》, 2014-02-20
  8. 대장, 〈suhn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2011-12-13
  9. 방연주 기자, 〈(인터뷰) 친환경적인 미래를 남극에서 찾다〉, 《피디 저널》, 2011-05-17
  10. 구유나 기자, 〈인수 마친 리드, 친환경 전기차 업체로 재탄생〉, 《머니투데이》, 2016-07-13
  11. 허남윤 기자, 〈(횡성)코스닥 상장사 '리드' 횡성 전기車 사업 참여〉, 《강원일보》, 2016-07-14
  12. 최은석 기자, 〈(승용차 넘어 상용차로) 택배·유통업체, 전기트럭 도입 팔 걷어〉, 《한경비즈니스》, 2016-04-11
  13. 박태준 기자, 〈한국야쿠르트, 전기카트 교체사업에 대창모터스·티에스 선정〉, 《이티뉴스》, 2014-10-03
  14. 김경진 기자, 〈경주시,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운행〉, 《경북방송》, 2013-01-18
  15. 물렁이, 〈골프장 골프카 배터리 교체 제안〉, 《네이버 카페 - 배터리 세상》,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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