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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케이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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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케이엠씨(EVKMC)
㈜이브이케이엠씨(EVKMC)
마사다(Masada)

㈜이브이케이엠씨(EVKMC)는 전기상용차 마사다(MASADA)의 한국 공식수입원이다. 201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서울 강남구 도곡로23길 23 (역삼동) 1층에 위치해 있다. 대표는 류강식이다. 중국 동펑자동차 계열인 동펑샤오캉(东风小康, DFSK, Dongfeng Sokon)에서 만든 완성차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형태다. 2022년 12월부터 국내 조립생산이 확정된 상태다.

차종[편집]

이브이케이엠씨가 출시한 '마사다'는 동펑샤오캉(동펑소콘)의 화물차 모델이다. 2022년 3월 출고를 시작했고, 6월까지 3개월 연속 수입 상용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마사다는 2인승 밴, 4인승 밴(영업용 불가), 픽업트럭 등 3종으로 나뉜다. 38㎾h 배터리에 60㎾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최대 주행거리는 상온 167㎞, 저온 123㎞다. 최대속도는 100㎞/h다. 적재중량은 0.9톤이다. 이브이케이엠씨는 마사다 화물차 초도물량 1,000대를 들여와 판매했고, 2022년 9월 완판하여, 연말에 추가로 300여대를 더 도입하여 판매하였다.

2인승 밴 4인승 밴 픽업트럭
마사다 2인승 밴.jpg 마사다 4인승 밴.jpg 마사다픽업트럭.jpg
  • 허용 적재 중량 : 900kg
  • 적재 공간 : 4.8㎡
  • 배터리 용량 : 38.7kwh (리튬인산철)
  • 충전시간 : 6시간/0.5(80%)
  • 최대출력 : 60Kw
  • 최대토크 : 200Nm
  • 최고속도 : 100km/h
  • 차체크기 : 4,500 x 1,680 x 1,985
  • 적재함사이즈 : 2160 x 1480 x 1280
  • 상온도심주행거리 : 178km
  • 저온도심주행거리 : 132km
  • 허용 적재 중량 : 750kg
  • 배터리 용량 : 38.7kwh (인산철리튬)
  • 충전시간 : 6시간/0.5(80%) (220·380V)
  • 최대출력 : 60Kw
  • 최대토크 : 200Nm
  • 최고속도 : 100km/h
  • 차체크기 : 4,500 x 1,680 x 1,985
  • 적재함사이즈 : 1720 x 1480 x 1280
  • 상온도심주행거리 : 178km
  • 저온도심주행거리 : 132km
  • 적재중량 : 1000kg
  • 배터리 용량 : 38.7kwh (인산철리튬)
  • 충전시간 : 6시간/0.5(80%) (220·380V)
  • 최대출력 : 60Kw
  • 최대토크 : 200Nm
  • 최고속도 : 100km/h
  • 차체크기 : 4,730 x 1,635 x 1,985
  • 적재함사이즈 : 2900 x 1540 x 350
  • 상온도심주행거리 : 167km
  • 저온도심주행거리 : 123km

경쟁사[편집]

중소업체 전기화물차 비교

전기화물차는 2022년 4월 13일 영업용 번호판의 무상 장착 혜택이 끝났지만 수요는 계속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로부터 구입하려면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소상공인 수요가 많던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의 단종 영향도 있다.

이브이케이엠씨 '마사다', ㈜에스에스라이트의 '젤라 EV'에 이어 대창모터스가 7월 29일부터 '다니고C'와 '다니고T'(탑차) 판매를 시작했다.

대창모터스는 중국 완성차 제조사 동펑샤오캉으로부터 전기화물차반조립 형태로 들여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을 장착해서 판매한다. 물량은 약 500대다. 다니고-C와 다니고-T는 57㎾h 배터리, 60㎾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최대속도는 100㎞/h이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상온 214㎞, 저온 202㎞다. 급속으로는 1시간 이내, 완속으로는 7시간 이내 100% 충전이 가능하다. 적재중량은 다니고-C 800㎏, 다니고-T 700㎏이다.

㈜에스에스라이트동펑자동차에서 수입한 전기화물차 젤라 EV를 판매하고 있다. 2021년 말 초도 물량 100대를 수입해 완판했고, 추가로 100대를 들여왔다. 66.8㎾h 배터리와 100㎾모터를 장착했다. 최대 주행거리는 상온 184㎞, 저온 153㎞로 인증받았다. 적재중량은 1톤이다. 가장 큰 강점은 적재함 크기다. 전장이 5450㎜로 경쟁 모델보다 길어 팰릿 3개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3사 차량 모두 기본 모델 기준으로 2000만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기준으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 총액은 2000만원이다. 모델별 가격은 젤라 EV 2,180만원, 다니고-C 1,980만원, 마사다 픽업 1,699만원이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의 전기화물차보다 저렴하다.[1]

판매대행사[편집]

㈜이브이케이엠씨가 중국에서 수입하여 한국에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의 대한민국 판매대행사는 다음과 같다.

2023년 판매대행사[편집]

  • 미래전기차(Miraeev) : 2021년 9월부터 주로 전기화물차 마사다(MASADA)(중국명 EC35, EC31)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자는 홍정표이다. 회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에 있다. 전국 판매망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예전 판매대행사[편집]

  • ㈜모빌리티네트웍스(Mobility Networks) : ㈜명신이 만든 자동차 판매전문회사이다. 간략히 MN이라고도 부른다. 2021년 1월, 렌터카 법인을 인수하면서 설립되었다. 공동대표이사는 채희종, 문봉현이다. 2022년에는 주로 전기화물차 마사다(MASADA)(중국명 EC35, EC31) 차량을 판매하였다. 2023년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화물차를 수입하여 한국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논란[편집]

이브이케이엠씨와 대창모터스가 같은 차종을 수입 판매하기로 하면서 사전 예약 시점부터 논란이 되었다. 이브이케이엠씨는 중국 동펑샤오캉과 직접 계약해 한국 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관련 공문을 공개했다. EC31뿐 아니라 EC35II, EC35III, EK01, EK05, E3의 CBU와 반조립제품(CKD) 독점 판매권을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대창모터스가 판매할 차량은 동펑샤오캉 EC31 기반이지만 배터리 등 사양을 달리했고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대창모터스 관계자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해당 차량을 수입했다"고 설명했다. 양사 모두 국내 판매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향후 법적 소송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2][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박진형 기자, 〈전기화물차 시장 중소 브랜드 출시 바람〉, 《전자신문》, 2022-08-01
  2. 전자신문, 〈EVKMC-대창모터스, 한국서 같은 中전기트럭 판다〉, 《네이버 포스트》, 2021-11-30
  3. 박진형 기자, 〈EVKMC, 中전기트럭 'EC31' 국내 공급〉, 《전자신문》, 2021-11-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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