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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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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인베스트먼트(Kakao Investment) 로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Kakao Investment) 로고와 글자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Kakao Investment)는 ㈜카카오의 자회사로 2015년에 설립된 투자전문회사이다. 대표이사는 박지환(John Park, 존 박)이다.

개요[편집]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가 100% 투자한 기업이며 모바일 기술 영역의 프로그램 개발,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이미지/영상제작, 리얼타임 커뮤니케이션 등 기술개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장단계 또는 초기단계(부분적)에 투자를 추진하는 벤처캐피탈이다. 회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S동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10명~15명 사이이다.[1][2]

카카오 그룹 산하에는 두 개의 벤처캐피탈, 즉 카카오벤처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있다. 카카오벤처스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추진하여 생태계 조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 플랫폼 사업이나 미래 신사업과 연결되는 사업분야의 투자에 집중해, '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과 시너지를 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지향은 "Connect Everything"(모든 것을 연결한다)라는 카카오의 철학을 바탕으로 모바일을 통해 사람과 사람, 정보, 사물, 비즈니스를 이어주는 혁신적인 연결이다.

주요 인물[편집]

박지환[편집]

  • 미국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경제학 학사
  • 미국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경영학 석사
  • 아시아에볼루션(Asia Evolution), AT&T 네트워크시스템(AT&T Network System),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대표이사 역임
  • 우리금융지주㈜(Woori Finance Holdings Co., Ltd.,) 비상임이사 [3]

사업소개[편집]

투자업무[편집]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산업 가치체인(value chain)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보다 합리적인 구조로 변화시킬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며 인수합병(M&A), 상장(IPO)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선순환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투자원칙[편집]

  • 사명감과 진정성을 가진 기업조직
  • 실현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
  • 장기적인 전략 파트너로서 회사와 서비스의 비전

투자단계[편집]

  • 주로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단계에 투자를 추진.
  • 성장 잠재력이 훌륭하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에도 적극 투자.

투자범위[편집]

  • 핀테크, 사물인터넷, 전자상거래(e-commerce), O2O, BoT,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 중요한 영향이 미치는 영역에 투자.[4]

투자실적[편집]

2019년 4월까지 투자실적은 다음과 같다.

  • 바이오/의료 분야 - 파이디지탈헬스케어(인프라), 라인윅스(데이터분석), 유비케어(인프라)
  • 자동차 분야 - 카닥(차량정비)
  • 사물인터넷 분야 - 빗컨(기업인프라)
  • 전자상거래 분야 - 집닥(홈인테리어), 코스모체인(뷰티, 소셜미디어), 제이오에이치(콘텐츠 도서)
  • 핀테크 분야 - 한국상업은행

투자건수 총 9건, 집행금액은 710억 원 이상이다.[2]

각주[편집]

  1. (주)카카오인베스트먼트〉, 《나이스 기업정보》
  2. 2.0 2.1 카카오인베스트먼트 (Kakao Investment)〉, 《더브이씨》
  3. "Jihwan Park: Executive Profile & Biography", Bloomberg
  4. Kakao Investment〉, 《Kakao Investment》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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