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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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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Power Plaza)
㈜파워프라자(Power Plaza)

㈜파워프라자(Power Plaza)는 1993년 창립되어, 표준화된 700여종의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생산, 판매하여 국내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는 김성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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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파워프라자는 1993년 창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디씨-디씨 컨버터(DC-DC Converter), 에이씨-디씨 컨버터(AC-DC Converter) 등 표준화된 700여 종의 전원공급 장치(SMPS)를 개발, 생산, 판매하여 국내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친환경경영방침’을 선언하고 축적된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EV 파워트레인 솔루션 연구, EV 관련 부품개발, 고속 전기차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인버터 등을 일체화한 모듈 형태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용 온보드차저(OBC)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전자제어장치, 전기모터 관리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SW) 기술도 확보했다.[1] 그리고 국내 최초로 0.5톤 전기 트럭 피스(Peace)를 개발하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국내 안전인증을 받고 상용화하였다. 또한 2015년부터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급 차량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에 앞장서며 전기차 개발을 위해 고급 소프트웨어(Software) 및 하드웨어(HardWare)를 도입하여,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워프라자의 핵심 가치는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투명하고, 부조리가 없는 아름다운 기업 이미지를 추구하는 모럴리티(Morality),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고 혁신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미래 자연환경을 생각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그린(Green)이 있다.

파워프라자 부설 중앙 연구소는 2004년도에 설립되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파워 모듈 개발에 주력하는 아날로그 파워 연구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디지털 파워 연구팀, 기계적 매커니즘을 담당하는 기구팀,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EV 연구팀,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최적의 전기자동차 개발을하며, EV 컨버젼 키트 개발, 최적의 전력 효율 알고리즘을 구현하며, 리튬계열 배터리셀을 직·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환경이나 EV 조건에 맞도록 최적하여 배터리 팩을 구성하였고 배터리팩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 부터 구조 해석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배터리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위해 충·방전 시험, 고온·저온 특성시험, 진동, 외부충격 시험 등을 하였다. EV 연구를 통해 과충전 및 과방전을 방지하여 축전지의 수명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배터리팩 내부 온도 측정 기능, 축전지 셀 전압 측정 및 밸런싱 기능, 잔존량 추정 기능, 전체 전류 측정 및 적산 알고리즘을 적용하였고, 축전지 데이타 로깅 및 모니터링 기능을 연구하였다. 축전지 수명을 추정하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라미터를 설정하며 모니터링을 위한 통신 회로도 개발하였다. 탄소 섬유등 고강도/ 초경량화 소재를 이용한 차량 설계 기술을 개발하였다. 쓰리디 스캐너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구조 해석 및 부품 설계 개조에 필요한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했다.

연혁[편집]

  • 1993년 : 파워프라자 설립
  • 1998년 : ㈜파워프라자 법인 전환
  • 2004년 : 파워프라자 중앙 부설 연구소 설립
  • 2006년 : ISO14001:2004(환경경경시스템) 인증획득
  • 2007년 : 전기차 사업 선언, 디지털 파워(Digital Power) 신규사업 런칭, 파워프라자 미국 법인설립, 친환경 경영 방침 선언
  • 2008년 : 미국 법인 사무실 오픈
  • 2009년 : 파워프라자 EV 연구소 설립
  • 2010년 : 전기자동차 예쁘자나 한국 기네스 우승(503.2km), 제로 레이스(Zero Race) 전기자동차 예쁘자나 세계 일주 참가
  • 2011년 : 전국투어(Zero Emission Korea Tour)개최, 울산과기대 엠오유(Mou) 체결, 서울대 지능형 아이티(IT)연구센터 엠오유 체결, 서울 모터쇼 2011 참가, 독일 마케팅 사무실 오픈/에이피이씨(APEC) 컨퍼런스 참가
  • 2012년 : 전국투어(Zero Emission Korea Tour-jeju) 개최, 부산 모터쇼 2012 참가, 영남대 그린카 부품 사업단 엠오유 체결
  • 2013년 : 국내 최초 경상용 전기차 "피스" 안전성 인증 통과, 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보스톤-파워 엠오유 체결, 서울 모터쇼 2013 개최
  • 2014년 : 제 1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경상용 전기차 "피스" 시범사업 추진, 서울시 전기 트럭 실증사업 업무협약
  • 2015년 : 서울특별시 환경상 '녹색기술 분야' 우수상 수상,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참가, 한국 전기자동차정비협동조합과 양해 각서 체결, 서울 모터쇼 로드스터 버전 '예쁘자나R' 최초공개', 서울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 세계적인 모터 제조사 유큐엠(UQM) 전기차 개발 협력 논의
  • 2016년 :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후원, 제3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참가, 고성능 전기차 예쁘자나 알투(R2) 출시
  • 2017년 : 가산동 EV 공장 준공식, 한국전자전 참가, 에너지플러스 참가, 국제 그린카 전시회 참가, 서울모터쇼 '예쁘자나 알투' 공개
  • 2018년 : 2018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 2018 코리아 트럭 쇼, 2018 EV 트랜드 코리아(EV Trend Korea) 참가, 셔틀 연대에 개조 전기 승합차 기증식
  • 2019년 : 1톤 전기화물차 봉고 쓰리이브이(3ev)피스 출시기념 행사, 2019 EV 트랜드 참가, 2019 서울 모터쇼 참가

주요 인물[편집]

  • 김성호 : 파워프라자의 대표이다. 국내 흔치 않은 엔지니어 출신 사장으로 1978년 청주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1984년 졸업한 이후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대진전차 대표를 역임하는 등 엔지니어링 한 길을 걸어왔다. 1993년 파워프라자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파워프라자 대표를 맡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2] 김성호 대표는 직원을 뽑을 때 까다롭게 검증을 해서 스펙 좋고 똑똑한 직원을 채용한다기 보다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기초 능력만 있다면 이것저것 검증하지 않고 그냥 채용하는 편이다. 기업 대표라면 그들의 능력을 존중하고 스스로의 능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지지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김성호 대표의 인사 철학은 사람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믿는 것이다. 파워프라자가 전기전가 부품 회사에서 시작해 전기차 개발 및 제조 회사로 성장한 비결은 직원들의 무한한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스로가 직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팀이나 부서 직원들의 업무 영역을 존중한다. 또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지지와 성원만큼 큰 자산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직원들이 주인의식과 애사심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대표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미래의 큰 행복을 바랄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직원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3]

주요 사업[편집]

예쁘자나[편집]

예쁘자나 S4
예쁘자나 S4

예쁘자나 S4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500㎞이며,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해 80V의 저전압 시스템을 적용했다. 생산 방식에도 차별성을 뒀다. 카본화이바를 이용한 바디 제작기술과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의 키트화를 통해 소규모 제작자도 매뉴얼과 부품을 받아 조립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기존 2인승 모델에서 4인승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고, 걸윙도어방식을 채택했다. 고속 주행보다 중·저속에 토크를 집중시킨 모터는 피아트 500EV에 쓰인 28KW급이며, 배터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배터리 모듈을 바탕으로 했다. ‘예쁘자나S4’의 최고속도는 125km/h이고 완속 충전 6시간, 급속 충전 배터리의 80%까지 30분이면 가능하다.[4] 기존 2인승 모델에서 4인승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예쁘자나S4는 모터와 중요한 배터리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모터는 독일의 린데에서 개발한 ‘피아트 500EV’에도 적용되는 28kW급 모터를 채택했다. 이 모터는 고속 주행보다는 중/저속에 토크를 집중시킨 특화된 모터이다. 배터리는 자체 기술로 개발된 배터리 모듈(BBLI81V/37A)과 BMS(BPS-13S-BU)를 바탕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기존의 파우치 타입에서 캔 타입의 리튬이온 셀을 채택했고, 차체의 언더플로어에 카본화이바를 이용해 내부 삽입하여 안전성과 주행능력을 확보했다. 모터와 배터리를 이용해 최고속도는 시속 125km이다.[5]

예쁘자나 R
예쁘자나 R

예쁘자나R은 길이 3,100㎜, 너비 1,619㎜, 높이 1,219㎜, 휠베이스 1,985㎜로 국내 경차 기준을 만족한다. 공차중량은 745㎏에 달한다. 최고 109마력, 최대 19.4㎏·m를 발휘하는 모터에 수동 5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54㎾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얹어 1회 충전에 최대 571㎞를 달릴 수 있다. 최고시속은 198㎞에 이르며, 0→100㎞/h 도달 시간은 4.6초다. 에이씨(AC) 3상의 유럽 표준 충전 방식을 채용했다. 예쁘자나 알은 시속 60km로 정속 주행 시 최대 571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198km/h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4.6초 만에 도달한다. 이 스펙은 모두 추정치지만, 수많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예상한 데이터다. 자체 측정 결과 정속(60km/h)으로 달리면 예쁘자나 S4는 600km 이상 주행 할 수 있다. 그러나 예쁘자나 R의 무게가 예쁘자나 S4(600kg)보다 150kg가량 무거워 거리가 조금 줄었다. 로드스터 모델에 맞게 서스펜션 세팅이 바뀌고, 타이어 구름 저항이 증가한 것도 이유다.[6][7]

예쁘자나 R2
예쁘자나 R2

예쁘자나 알투(YEBBUJANA R2)의 기술적 특성은 디자인 못지않게 돋보인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65km(시속 6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81kWh 배터리 용량과 탄소섬유 구조로 인해 자동차의 경량 총 중량이 837kg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나아가 로드스터는 80kW 출력과 5단 수동변속기의 '영구자석 동기식 모터'(PMSM)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어 최대 속도인 199km/h에 '0~100km/h' 가속을 4.07초 만에 달성할 수 있다. ‘예쁘자나 알투’는 지난 2015 서울 모터쇼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예쁘자나 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스마트 모니터와 연계된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장착되었다. 안전성과 고효율 확보를 위해 자체 배터리 패킹 기법을 개발, 유럽 표준 충전 방식인 'AC 3상'을 적용했다. 예쁘자나 전기차는 "원피스" 모노코크 구조로 제작되었다. 또한 트렁크와 배터리 추가 등의 여러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늘렸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돌고래를 형상화했으며, 스포티한 실루엣과 드라이빙의 안정성을 더 해줄 수 있는 소프트톱 컨버터블이 장착되었다.[8]

피스[편집]

봉고3ev피스
피스 1.0톤

봉고3ev피스는 기아차 1톤급 트럭 '봉고3'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봉고3ev피스는 택배업이나 용달업 등 국내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단거리 화물 운송에 최적이다. 또한 60kW급 인덕션 모터(Induction motor)를 채용하여 최대토크 193Nm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엘지화학의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에 따른 국내 인증거리는 130km이다. 차량 가격은 6000만원 중반으로 2019년 환경부의 전기트럭 보조금(1800만 원)과 지자체 추가 지원금(600만~900만 원)을 합하면 3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보통의 전기 트럭은 차량 좌우에 배터리를 달아 더블캡(초장축형), 냉장탑차 적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봉고 피스는 차체하단에 배터리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기존 차량의 변속 장치를 유지해 저속부터 고속까지 고른 힘을 내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봉고 EV 피스는 독일 린데사의 60kW급 모터와 40.1kWh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80마력, 충전 주행거리 130km다. 충전 방식은 급속'디씨 콤보'와 '에이씨 3상'을 지원하고 7kW급 완속과 220볼트 일반 전기 코드까지 이용 가능하다. 두개의 충전 인렛이 차량에 장착되어 완속(8시간)/중속(3시간) 충전모드가 가능하고 운전자를 위한 주행 편의 기능으로 8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하여 조작이 편리함은 물론 내비게이션, 충전정보, 주행정보, 배터리 정보 등 주행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9][10]

라보ev피스
피스 0.5톤

라보ev피스는 최대출력 26kW, 최대토크 108 Nm이며, 적재중량은 최대 500kg이다. 어떤 언덕길도 질주가 가능하며, 최고 35마력, 최대토크 11.0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배터리는 17.8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2km이고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공차 시)는 약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완속 충전 시 약 5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품질보증 기간은 배터리, 구동모터, 인버터는 7년 또는 150,000Km를 보증하며, ㈜파워프라자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전용부품(OBC, PDU, LDC, BMS, 계기판 모듈 등)은 평생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피스(PEACE)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리 등판능력 향상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하여 수동변속기를 채용하였으며, 주행 시 기어변속은 일반 엔진자동차와 동일하고, 안전 주행속도는 80Km이다. 피스(PEACE)는 공공기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어 있다.[11] 또한 이 피스 0.5톤은 가락동에 위치한 서울시 농수산물 식품 공사에 6대가 공급되었다. 이는 관공서 기준 최대 물량으로 특히 저렴한 유지비와 적극적인 친환경 마케팅으로 기관 운영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시 농수산물 식품 공사에 공급되는 전기 트럭 '피스 0.5톤'은 시설 안전팀 3대, 유통조성팀 1대, 환경교통팀 2대가 보급되어 지역 내 관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락몰 외 도매권역, 친환경지배송센터 등 민원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의 기동성을 확보하고 시설 내 유통인, 구매자들의 주차와 적재품 등으로 인한 협소한 이동통로, 작업공간의 접근성과 긴급 현장 대응이 가능한 경형 트럭의 필요성이 요구된 상황인데 정부의 그린카(전기차) 보급정책이 맞물리고, 농수산물 등 식자재 이동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 볼 때 환경오염에서 자유로운 전기트럭이 가장 적합한 차량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현재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한 경상용 화물 전기 트럭은 파워프라자의 '피스'가 유일하기 때문에 선택했다.[12]

마스터 EV 피스
마스터 EV 피스

마스터 EV 피스는 오랜 충전 시간, 높은 충전기 설치 비용 등 충전 불편을 개선한 모듈 교체식 전기차이다. 또한 배터리 교체형 전기차로 기존 전기자동차 대비 신속한 (교체) 충전으로 사업장의(택배, 물류배송 등) 효율적인 전기차 운영이 가능하다. 마스터 EV 피스 도입 배경은 셔틀 노동자 근로환경 및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 때문이다. 전기 승합차의 이용으로 인한 차량 유지비 및 운영비가 절감되고 13~15인승의 전기 승합차로 효율적이며 승차감과 안전성이 뛰어나 정해진 동선을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최적화되어있다. 또한 전륜구동의 차량구조로 하부 공간 확보가 용이하여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 가능하고 안정적인 구조설계로 배터리 교체 시 작업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증대된다. 일반 EV 충전기 이용 시 완속 10시간/급속 2시간이지만 배터리 교체 시스템을 적용하면 5분~10분이면 충분하다. 따라서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가 불필요하여 예산이 절감되고, 차량 제작 시 오비씨 및 충전 관련 부품이 제외되어 제작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기존 설치된 리프트를 이용한 수동 교체가 가능하여 시설 비용도 절감된다. 교체는 충전 스테이션 차량이 입고된 후 배터리 모듈을 빼고 충전이 완료된 배터리 모듈이 준비되면 배터리 모듈을 장착해 차량이 다시 출고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피스 냉동 탑차
피스 냉동 탑차

피스 냉동탑차는 자체 개발한 1톤 전기 트럭에 냉동·냉장탑을 추가한 모델이다. 피스 냉동탑차엔 트윈 컴프레셔가 탑재돼 냉동 성능을 영하 20도까지 발휘할 수 있다. 전기 트럭 특성상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데다 강력한 냉동성능을 갖춰 대형 물류업체 사이에선 도심 새벽 배송에 최적화됐다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피스 냉동탑차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에이에스(A/S) 서비스다. 파워 프라자는 전기 트럭 주요 부품에 대해 평생 무상 에이에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에선 유일하다. 또한 피스 냉동탑차를 구입하면 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1,800만 원과 지자체의 별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기 트럭이 영업용 화물차 수급조절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영업용 번호판(개인넘버)을 무상으로 취득할 수 있다. 피스 냉동탑차의 주행 성능은 독일 린데사의 60kW급 모터를 채택해 최대 79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40.1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13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 시 최대 2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충전방식은 완속, 디씨콤보, 에이씨3상, 220볼트 긴급충전 등 4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그 덕에 택배·화물배송센터와 같은 일반 건물에서도 별도의 충전설비 없이 상·하차 작업이 진행되는 2~3시간 동안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정차 시 냉동·냉장 운영 시간은 최대 8시간이며, 자동 성에제거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13]

파워 서플라이
(좌)직류-직류 (우)교류-교류 컨버터 구조 및 작동원리

직류전원 공급 장치란 에이씨(교류) 또는 디씨(직류) 전원을 입력으로 받아 컴퓨터나 전자 제품에 필요한 디씨(직류) 전압을 출력으로 만들어 주는 장치로서 크게 리니어 타입과 스위칭 모드타입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에스엠피에스(Switching mode power supply)라 하면 스위치 모드 타입의 직류 전원 공급 장치를 말하며, 리니어 타입에 비해 효율이 좋고 크기가 소형인 장점이 있지만 스위칭으로 인한 잡음이나 전자파가 발생하는 단점도 있다. 특징 및 장점으로는 고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최적의 설계 토플로지를 적용했다는 점, 고신뢰성 부품 사용 및 여유 마진을 고려한 설계로 긴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알오에이치에스(ROHS) 적용으로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부품 사용 최적의 설계이다. 제품을 집적화하여 초소형 제품을 구현했다. 까다로운 제품 검사 및 신뢰성 테스트로 인정성이 향상됐다.

품질 정책[편집]

파워프라자의 품질 정책에는 고객 만족 실현, 신뢰 할 수 있는 품질 시스템, 친환경 도약이 있다. 파워프라자는 고객 만족 실현하기 위해 전 제품 국내생산 시스템을 갖춘 에스엠피에스(SMPS) 전문 제조업체로써 안정된 공급, 품질, 서비스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주로 납기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보유하여,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리 가능 제품에 대하여 평생 무상 에이에스(A/S)를 지향하고 있다. 신뢰 할 수 있는 품질을 위해 생산 파일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 직원이 관리 감독자가 되어 제품의 생산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며, 검사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제품의 수율을 향상시키고 균질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산 및 검사 공정의 자동화를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일정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데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생산 및 검사 공정마다 작업자 실명제와 검사원 실명제를 도입하여 제품생산의 신뢰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갖기 위해 검사원 인정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협력업체와의 상호 의존적이며, 상호 신뢰 관계를 유지하여 부품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제품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 있다. 친환경 도약을 위해서는 인간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국내외 협약 및 환경 법규를 준수하며, 새로운 도전과 친환경 소재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는 데 앞장 서고 있다. 파워프라자의 품질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하여 영업/설계/구매/생산 및 에이에스를 포함한다.

친환경[편집]

파워프라자의 사람의 건강 보호 및 자연환경의 보호를 위해 전기전자 제품에 6대 물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위(WEEE) 처분과 재활용 과정에서 재활용성을 저해하거나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의 전기·전자 제품 내 사용을 제한하고, 이러한 물질들을 덜 유해한 물질로 대체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적극적인 알오에이치에스(RoHS) 대응선언으로 2006년 7월 이유(EU)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2005년 10월부터 자사가 생산하는 에이씨-디씨(AC-DC) / 디씨-디씨(DC-DC) 컨버터에 6가지 환경 유해물질(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브롬계난연재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알오에이치에스(RoHS) 승인을 얻은 부품을 전량 공급받고 있으며, 알오에이치에스 대응 팀을 따로 구성해 신뢰성 테스트도 거치는 등 기본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파워프라자 친환경 인증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6대 유해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에 파워프라자 환경마크가 표시된다. 이유 내 연간 1톤 이상 제조·수입되는 모든 물질에 대해 제조·수입량과 위해성에 따라 등록, 평가허가 및 제한을 받도록 하는 화학물질 관리 규정 또한 지키고 있다.

인증현황[편집]

㈜파워프라자는 씨비(CB), 유엘(UL), 이엠씨(EMC) 등의 인증을 받고 제품을 판매하고있다. 아이이씨(IEC System for Conformity Testing and Certification of Electrical Equipment)는 1985년 9월 아이이씨(IEC)와 씨이이(CEE, 유럽 전기기기 안전규격 위원회)가 합병되어 만들어진 제도로서, 동 제도의 전신인 씨이이는 유럽 내 회원국의 시험 검사기관에서 시험 된 전기제품은 다시 시험하지 않고 상호 인정하여 국제무역을 촉진한다는 목적으로 1946년 설립되었다. 아이이씨이이(IECEE)는 회원국에서 시험한 결과를 회원국 상호 간에 서로 인정함으로써 비관세 무역기술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는 각국의 인증 절차가 간소화되어 회원국 상호 간의 교역 촉진, 각국 시험소의 업무량이 감소되는 이점이 있으며, 전기, 전자 및 관련된 기술 분야에서의 표준화에 대한 모든 문제의 해결에 관하여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또한 그것을 통해 국제적 상호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특히, 아이이씨이이는 전기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유일한 기관으로서 가입한 회원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국가를 포함하여 2002년 11월 현재 43개국이며 54개 엔씨비(NCB, 국가인증기관관)가 있으며, 전 세계에 132개 시험소가 존재하며 매년 참가국 및 엔씨비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유엘은 신체의 상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8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미국 내 5개 지역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안전성에 관한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보험회사에 제공하여, 보험증서의 작성, 위험성의 평가에 이용하거나, 생산자의 제품개선을 촉구하여 보험의 위험률을 낮추는 데 이용하였다. 초창기의 유엘은 보험회사의 지원아래 발족되었지만, 뉴욕(New York), 엘에이(LA), 시카고(Chicago),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및 일부 도시에서 개별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소비자 제품 안전법' 등을 만족하는 수단으로 강제적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미연방 정부의 강제 승인사항은 아닌 임의규격이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는 유엘의 신뢰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대형유통업체 납품 시 유엘 마크를 요구하며 미국 내 보험회사의 손해보험 위험도 평가 시 유엘 마크의 유ㆍ무를 확인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관습적으로 제품구매 시 유엘 마크를 확인한다. 실제로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강제규격과 같다.

부품승인 서비스는, 최종 제품 중에서 사용되는 구성부품 또는 반조립품의 시험을 취급하는 것으로 이들 부품은 구조상 그 자체만으로는 미완성 것으로 공장에서 조립하여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이 승인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용조건이 한정된다. 이것 들은 유엘의 리스팅, 클래스 분류, 인증서 서비스가 취급하는 외의 기기 중에, 조립된 부품이지만, 그 조립은 공장 내에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엠씨(Electro Magnetic Interference)의 약어로 전기ㆍ전자기기로부터 직접 방사, 또는 전도되는 전자파가 다른기기의 전자기 수신 기능에 장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국제전기표준회의(IEC)의 정의에 의하면 “이엠아이는 불필요한 전자 기신호 또는 전자기 잡음에 의해 희망하는 전자기 신호의 수신이 장해를 받는 것”으로 정의 돼 있다. 1930년대부터 대두되기 시작한 이엠아이가 50년대까지는 주로 전파잡음 간섭의 범위에서 다루어졌으며 1958년에 전기ㆍ전자 기기로부터 직접 방사하는 방사 잡음간섭(Radiated EMI)과 전원선을 따라 새어 나오는 전도 잡음간섭 (Conductive EMI) 등을 취급하는 전문그룹으로 지알에프아이(Group Radio Frequency Interference)를 미국전기전자학회 (IEEE) 내에 설치했다.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디지털 기술과 반도체기술 등의 발달로 정밀전자기기의 응용 분야가 광범위해지면서 이들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 장해가 전파잡음 간섭을 비롯해 정밀전자기기의 상호 오동작, 인체 등 생체에 미치는 생체 악영향(Biological Hazard)등을 낳게 되어 생물 생태계 에의 전자 에너지의 영향이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1973년에 아이이씨는 이엠씨(전자 환경문제-Electro Magnetic Com patibility)를 다루는 기술위원회인 티씨(TC)-77을 만들어 전자파 환경 문제를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있다.

신뢰성[편집]

신뢰성을 위해서 환경 스트레스 시험과 온도 분포 시험을 실행한다.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확인하고 시장에서의 고장률 수준 및 제품 내력 등을 예측하기 위하여 환경 스트레스 시험을 실시하며, 이를 근거로 제품의 환경 조건을 평가하여 보완 및 제품 성능 향상에 반영한다. 제품의 환경 스트레스 시험 방법으로는 고온(저온) 환경에서 장시간 전원을 인가 후 제품의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여 상세 전기적 특성 항목 기준에 맞추어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에이징 시험, 일정한 온도를 유지 후 전원을 인가하였을 때 작동이 되는지 장시간 방치한 상태에서 전원 인가 시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여 입력 전압, 부하 조건, 온도, 시간을 변수로 하여 실시하는 고온(저온) 작동/ 방치시험, 항온항습조 온도, 습도 상태에서 제품을 방치 후 꺼내어 표준상태(최대 2시간)후 성능, 기능에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고온 고습 전원인가 기본 시험, 주위 온도를 천천히 규정 범위 상하로 조절하여 규정의 싸이클 수 만큼 실시한 후 전원의 이상 유무를 시험하는 온도 변화 시험, 주위 온도를 규정 범위로 급격히 변화시켜 규정의 싸이클 수 만큼 실시한 후 전원에 이상 유무를 시험하는 열충격시험, 진동 주파수를 규정 범위로 가한 후 전원 인가 시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제품 내 부품 및 조립품의 크랙 여부를 확인하는 진동시험이 있다. 최근 개발되는 고용량 에스엠에프에스(SMPS)제품들이 고객 사양에 따라 점점 소형화로 개발되고 있으나, 이런 고용량의 소형제품은 제품 발열문제를 가지고 있다. 제품 내 심한 발열은 제품수명 단축할 뿐만 아니라 효율도 저하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런 소형화 제품들의 발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설계 단계에서부터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제품 설계 시 열화상 장비를 이용하여 전자부품들의 온도분포를 측정하여 얻은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최적의 열 분포 효과를 갖도록 설계시 반영하고 있다. 열화상 장비로 제품 발열에 대한 열 데이터를 측정하여 사용자의 회로설계에 있어 효과적인 방열 설계 와 다양한 제품선택에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제품의 발열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측정 결과를 토대로 제품 신뢰성 관리의 지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원 공급 후 피씨비(PCB) 보드(printed circuit board)에 온도 변화를 보여줌에 따라 부품들 사이의 발열 상태를 볼 수 있다. 또한 제품 내부의 열을 최대한 방열 시키고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기존의 금속 하우징(Housing)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s) 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의 무게를 줄이면서, 방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열화상 카메라를 통화여 분석하고 있다.

향후 계획[편집]

파워프라자는 향후 2년 내 예쁘자나 시리즈를 양산화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곧 대중 앞에 공개될 ‘예쁘자나 R3’는 79.2kWh 배터리가 탑재돼 주행거리가 552km가 될 예정이다. 바디 프레임 강성을 보강하고 안전성 높인 다음, 타입 1 콤보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예쁘자나는 실내외 사양이 양산형에서 변경될 수는 있지만, 2인승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제작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현재 사이드미러 부근에 카메라를 유지시키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14] 또한 1톤 화물차의 개조 전기차 제조 사업도 준비 중이다. 1톤 화물차 역시 라보처럼 연식에 따른 구동부 변화가 크지 않고 수요가 꾸준하다. 파워프라자는 기아자동차 1톤급 화물차 ‘봉고’를 기반으로 한 개조 전기차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현재 정부 부처 인증 심사 중이다. 기존에 제품을 생산하던 본사 내부 공간은 신제품 연구공간으로 사용된다. 파워프라자는 1톤 개조 전기차 외에도 주행거리를 30% 늘린 ‘피스2’를 개발 중이다. 2017년 기준 1톤 개조 전기차 역시 후속 제품 개발이 예정됐다. 높은 출력을 원하는 화물차 사용자들의 수요를 감안해 내연기관 화물차와 같은 출력을 내는 고급형 개조 전기차를 준비 중이다.[15] 김성호 대표는 앞으로 목표를 단순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거창하게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환경에 맞춰 목표를 조금씩 수정해가는 편이 신속하고 유연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첨단기술에서만큼은 지속적으로 개발에 투자하고 이 분야를 선도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전기차도 무인기능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되기때문에 이제 전기차의 무인 기능화와 관련해 미래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했다.[16]

각주[편집]

  1. JunG, 〈파워프라자, 개조전기차 플랫폼 시장 개척한다〉, 《네이버 카페 - i-EV 전기차동호회》, 2017-09-04
  2. 정의식 기자, 〈(기업·기업人 -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예쁘자나’로 전기차 시대 열겠다〉, 《씨엔비저널》, 2014-03-17
  3. 일있소, 〈(The HR 49호) 미래의 행복 위해 현재의 행복 포기해선 안 돼 -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네이버 카페 - 잡코리아》, 2015-04-27
  4. 박지혜 기자, 〈고속전기차 `예쁘자나S4` 공개.. 1회 충전 500km 주행〉, 《이데일리》, 2013-03-23
  5. 성열휘 기자, 〈파워프라자, 서울모터쇼서 고속전기차 '예쁘자나S4' 최초 공개〉, 《조선비즈》, 2013-03-20
  6. 전승용, 〈(그차 그사람)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 "예쁘자나를 아시나요"〉, 《모터 그래프》, 2015-04-01
  7. 오아름 기자, 〈국산 최초 EV 로드스터, '예쁘자나R' 독일 간다〉, 《오토 타임즈》, 2015-09-05
  8. 중고나라 자동차, 〈1회 충전으로 765km 예쁘자나 R2〉, 《네이버 포스트》, 2016-02-29
  9. 박태준 기자, 〈파워프라자, 현대·기아차 보다 한발 먼저 '1톤급 전기트럭'출시〉, 《이티뉴스》, 2019-12-05
  10. 안성렬 기자, 〈(단독 인터뷰)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씨이오뉴스》, 2017-12-05
  11. 안성렬 기자, 〈(단독 인터뷰)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씨이오뉴스》, 2017-12-05
  12. 상용차 신문, 〈파워프라자 0.5t 전기트럭 '피스', 가락동 농수산식품 공사 보급〉, 《네이버 포스트》, 2017-11-02
  13. 상용차신문, 〈파워프라자의 강력 성능 전기냉동·냉장탑차〉, 《네이버 포스트》, 2020-08-10
  14. 조재환 기자, 〈“예쁘자나 전기차 양산형, 2년 내 출시 목표”〉, 《제이디넷 코리아》, 2019-04-05
  15. 박찬길 기자, 〈파워프라자 "개조전기차 생산능력 연간 300대 이상"...공장 신설〉, 《디지털 투데이》, 2017-10-17
  16. 일있소, 〈(The HR 49호) 미래의 행복 위해 현재의 행복 포기해선 안 돼 -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네이버 카페 - 잡코리아》, 2015-04-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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