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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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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사

간병사간병 관련 민간자격증을 소지한 간병인을 가리킨다.

개요[편집]

  • 간병사는 간병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간병사 자격시험관리기관인 대한간병진흥원에서 인정하는 자격취득한 사람이다. 간병사는 간병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질병, 재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장애, 노환으로 인하여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정신적, 물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간병사 자격취득자는 자격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자격취득일로부터 5년마다 보수교육을 통해 자격을 갱신해야 한다.
  • 간병사는 만성적 질환이나 외상, 정서적 장애 등의 이유로 인하여 혼자서 일상생활을 꾸려나가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식사보조, 신변 처리, 이동 보조, 환자 청결 등 일상생활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간병이라 함은 정신적, 육체적 장애로 인하여 식사, 옷 입기, 목욕 등 일상적이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기본적인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경우, 이를 보조하기 위하여 돌보는 활동을 의미한다. 간병대상자로 제시되는 것은 먼저 중환자, 장애인, 노인, 산모, 및 신생아, 임종을 앞둔 사람, 기능성 거동불능자가 주를 이룬다. 간병사라 함은 간병대상자의 보호자를 대신하여 간병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격을 지니고 위와 같은 간병의 범주 내에서 간병 활동을 하는 자를 일컫는다. 간병사는 환자에게 직접적인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

간병인과의 비교[편집]

  • 간병사 : 협회 등을 통해서 일정 기간 동안 교육 및 시험을 통해 간병사라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다. 자격증은 이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는 것이므로 무자격자보다는 신뢰를 줄 수 있다.
  • 간병인은 별도 자격증 없이 간호, 간병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배운 후 일을 하는 사람이다. 자격증이 없을 경우, 간병협회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간병사 제도의 필요성[편집]

실직 빈곤계층 자활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편집]

  • 실업문제와 관련하여 청년실업자, 장기실업자, 중·고령실업자, 여성실업자 등 특정계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관건이다.

장기 요양보호 정책 강화의 필요성[편집]

  • 외환위기 이전부터 한국사회의 저소득계층 중, 중증질환자 및 중증장애인에 대한 보호정책이 취약하여, 장기적으로 한국 장기요양보호정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한 원인이기도 하다.

중산층으로 서비스 확대제공의 필요성[편집]

  • 사회복지 및 의료서비스의 확충은 저소득계층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욕구이기도 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서비스 내용을 좀 더 다양화, 내실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간병사의 전망과 응시자격[편집]

전망[편집]

  • 대한 간병사 협회 지회장으로 근무.
  • 대한 간병사 협회 회원으로 가입 후 전국 어디서나 취업가능.
  • 협회 가입을 통한 간병활동.
  •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
  • 개인 창업 (유료직업소개업 등록).

응시자격[편집]

만 18세 이상인자로서 학력, 경력 제한이 없으며, 다음의 각호의 1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 금고 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집행이 종료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 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하여 간병사 자격이 취소된 후 2회 시험이상 경과되지 아니한 자.[1]

간병사의 일반 업무[편집]

  • 환자의 침상 정리 정돈.
  • 식사 및 간식 수발.
  • 부분 목욕 및 침상 목욕.
  • 말벗이 되어 환자의 안정 도모.
  • 구강 간호, 근육 마사지.
  • 대소변 수발.
  • 운동 돕기.
  • 검사나 외래 치료 시 환자 이동.
  • 섭취량, 배설량 기록.
  • 정맥 주사 시 상태의 관찰 및 기록.
  • 수술환자의 경우 기침과 심호흡 도와 주기.
  • 유치도뇨관을 삽입한 경우 환자의 상태 관찰 및 보고.
  • 변비 시 관장.
  • 기관절개의 경우 분비물 제거.
  • 위관영양 주입 등.[2]

간병사의 구체업무 보기[편집]

  • 간병사는 병원, 요양소, 산후조리원, 산업체 및 기타 관련 업체기관 등에서 환자의 보호자를 대신하여 환자를 간호하고 돌보는 일을 담당한다.
  •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목욕시키고 대소변 배출을 도와주며, 환자가 거동할 때에는 휠체어를 밀어주며 함께 동행한다.
  • 환자의 체온, 맥박, 호흡수를 측정하고 기록하며, 환자가 먹는 음식 및 음료의 양과 내용을 체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환자에게 음식을 먹여준다.
  • 병실의 청소를 담당하는 등 환자 주변의 위생 상태를 관리하고, 환자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말벗이 되어주기도 한다.
  • 환자가 침상에서 이동하는 것을 돕고, 심호흡이나 기침을 할 수 있도록 거들어 주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동하도록 도와준다.
  • 약을 먹여주고 확인하는 일, 검사물 채집, 의사 회진 시 환자 상태에 대한 경과보고, 증상과 증후 관찰 등의 일을 수행한다.

간병사한테 필요한 적성[편집]

  • 환자에 대한 배려심과 봉사심, 희생정신이 요구된다.
  • 의료관련 물품 및 기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응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 의료진과 직원, 환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사회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스트레스 감내, 인내심, 자기통제를 할 수 있는 성격이 필요하다.

관련 기사[편집]

  • 최근 코로나19 검사 체계 개편 이후 60대 이상이거나 유증상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검사가 이뤄지면서 환자를 간병하는 보호자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종합병원에서 어머니가 90대 후반의 할머니를 간병하고 있는데, 보호자를 교대할 때마다 자비를 내고 PCR검사를 받아야 해 부담이 상당하다'며 'PCR검사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간병이나 면회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제주지역 간병업계에 따르면 무증상자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 도내 병·의원에서 PCR검사를 받으려면 평균 8만 원에서 12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한 간병사가 도내 모 종합병원에서 PCR검사를 받았는데, 검사비로 17만 7,000원을 낸 사례도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일주일에 1번씩 환자 보호자에게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병원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1회당 비용을 10만 원으로 가정하면 매월 약 40만 원, 1년(52주)이면 520만 원을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간병사〉, 《한국자격증정보원》
  2. 에듀한능원, 〈간병사란?〉, 《네이버블로그》, 2016-01-18
  3. 진유한 기자, 〈“17만7000원 내기도”…비싼 PCR검사에 환자 보호자들 ‘막막’〉, 《제주일보》, 2022-02-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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