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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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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構成員, member)은 어떤 조직이나 단체를 이루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개요[편집]

구성원은 일반적으로 얽혀 이루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또한 참조어에는 성원, 멤버가 포함되어 있다. 구성원은 한자어로 '얽을 구', '이룰 성', '인원 원'으로 풀이된다. 단어 자체가 '여러 사람을 뜻하는 즉, 복수'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구성원'은 '어떤 조직이나 단체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므로 복수의 뜻을 나타내므로 복수의 의미를 더하는 접미사 '-들'을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우리말은 복수를 나타내는 수 표현이 문법 범주로 발달해 있지 않아 접미사 '-들'의 사용이 절대적이지 않으며 따라서 '구성원이 모두 모였어요, 구성원들이 모두 모였어요'와 같은 표현은 어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 일반 생활에서 '나'라는 존재가족의 구성원이기도 하고, 학교의 구성원이기도 하며 국가의 구성원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모둠은 구성원 간에 단합이 잘돼서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발표준비한다. 이 모둠은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을 말한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만 하는 일방적인 수업보다는 직접 참여하는 모둠 학습이 훨씬 재미있기 때문이다. 한국전통지식포탈에 따르면 또 다른 구성원(九聖圓)의 뜻은 설사가 적백(赤白)색으로 밤낮이 없고, 속으로는 급한데 밖은 중(重)하여 긴통(緊痛)이 있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을 가리킨다.[1][2][3]

구성원 관련[편집]

DBA 구성원[편집]

DBA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개발, 운영, 관리의 전 단계에서 시스템의 전체적인 제어에 책임이 있는 자를 말한다. DBA 구성원은 시스템의 규모가 커서 DBA의 기능을 여러명이 분담하는 다수의 사람을 말한다.[4]

집단구성원[편집]

집단상담에서 집단상담자를 제외한 참여자이며 집단참가자 혹은 집단참여자라고도 한다. 집단구성원(集團構成員)은 처음 집단에 참여하여 점진적인 발달과정을 거쳐 제구실을 다할 수 있는 집단구성원이 되기까지, 첫째, 도입 혹은 이때까지 습성화된 행동형의 와해, 둘째, 추이 혹은 새로운 행동형으로의 이행, 셋째, 새로운 행동형을 터득하여 자기 것으로 굳히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집단구성원의 능력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가, 그리고 집단에 속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가에 영향을 준다. 여기서 능력이란 일반적인 지능과 특정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능은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다루는 능력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 첫째 단계 : 집단경험에 대하여 호기심, 불확실성 및 의문을 가지고, 임시로나마 집단에 정서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며, 약간의 안정감을 가진 채 점차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태도를 갖는다. 또 어색한 느낌이 줄어들고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나 지나친 자기의식에서 점차 해방되는 경험을 한다.
  • 둘째 단계 : 점차 모호성이나 비조직성 및 지적인 불확실성에도 익숙해지고, 개인차를 인정하기 시작하며 갈등에 대한 인내력이 생겨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이에 마주 대하려고 한다. 또 집단기술이나 의사소통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기술들을 학습하고 발달시키려는 노력을 한다.
  • 셋째 단계 :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고 인간관계의 진가를 절감하게 되며, 점차 어색한 느낌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을 노출하려고 한다. 동시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느낌을 갖는다. 마침내 보다 정확한 자기 이해를 하게 되고, 감성이 증가하며, 집단과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집단기술을 개선하는 데 보다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이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면 나름대로 역할을 수행하는 한 사람의 집단구성원이 될 것이다.[5]

조직구성원[편집]

조직구성원(組織構成員)은 조직을 이루고 그 안에서 조직 목표의 달성에 관여하고 있는 개개인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떠한 조직이고 간에 1개 이상의 조직에 소속하여 그 구성원으로서 생활하고 있다. 조직의 구성원인 개인은 조직을 통하여 자기 개인의 목적을 실현하고자 하고, 반면 조직은 개인을 통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따라서 조직과 개인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와 같이 조직은 여러 사람이 모여 구성된 사회적 유기체(有機體)이므로 조직 현상을 연구하려면 먼저 조직 속에서 활동하는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그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조직에 가입된 사람들은 조직구성원이기 전에 자유로운 인간으로서 저마다 조직과는 무관한 제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목표와 생활영역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조직을 연구하려면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존재이며 또 어떻게 하여야 조직이 요구하는 행동을 하도록 할 수 있나 하는 점에 역점을 두는 한편 조직구성원의 인간관(human view)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조직 구성원의 인간관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그리 오래되질 않았다. 조직 속에서 사람들이 스스로 조직을 위하여 일할 수 있다는 자율적 인간관이 등장한 것은 1950년대에 성장이론(growth theory)이 대두되면서부터이다. 그 전에는 체계적으로 언급되어 있는 바 없고, 다만 초기의 조직이론에서 단편적으로 나타나 있는 인간관을 모아 고전적 인간관이니 인간관계론적 인간관이니 하는 연구가 있을 따름이다.[6]

가족구성원[편집]

가족구성원(家族構成員)은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부부, 함께 살고 있는 자녀, 따로 살고 있는 친형제, 그 밖에 함께 살고 있는 친척과 인척이 포함되며 고용인은 포함되지 않는다. 건강가정기본법 제7조(가족가치)에 따르면 가족구성원은 부양·자녀양육·가사노동 등 가정생활의 운영에 함께 참여하여야 하고 서로 존중하며 신뢰해야 한다. 또한 건강가정기본법 제9조(가족해체 예방)에 따르면 가족구성원 모두는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한 제도와 시책을 강구해야 한다. 민법에 따른 가족의 정의가 법적 관점에서의 가족이라면,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가족의 정의는 정책적 관점에서의 가족이다. 실제로 건강가정기본법상 정의로는 명확히 가족의 범위를 특정하기 어려워, 법적 분쟁을 해결하기에 적절한 정의가 되기는 힘들다. 즉 건강가정기본법과 같이 법률에서 별도로 '가족'을 정의하지 않는 한, 타 법률에서 말하는 '가족'이란 민법상 가족을 의미한다. 다만, 실제 법률요건으로서는 친족이 문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족이 문제되는 경우는 드물다.[7][8]

관련 기사[편집]

  •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구성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규모의 기부금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지원하다. '1% 행복나눔' 기금을 SK이노베이션의 고유한 기부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2022년 7월 25일, SK이노베이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백혈병 소아암 의료비 지원사업'과 에이블복지재단의 '장애인 의수족 제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 행복나눔'에 참여 중인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하며,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사옥 21층 씽킹스테어(Thinking Stair)에서 진행된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을 대표해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및 구성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에이블복지재단은 해당 기관에서 수행 중인 각 사업의 연혁, 올해 사업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성원들은 본인이 참여한 '1% 행복나눔' 기금이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구성원들은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냈다.[9]
  • KT그룹이 상반기 미디어사업 확장, AI 저변 강화, 미래인재 육성 등 원팀으로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KT는 2022년 7월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KT그룹 혁신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DIGICO Ground! 더 멀리, 더 높이, 더 빨리'를 테마로 구성,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KT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혁신을 위해 원팀(One-Team)으로 함께 달려 온 KT그룹 구성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특히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이 우수한 과제를 포함해 2022년 KT의 경영방향인 '안정', '고객', '성장'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낸 총 11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돼 발표됐다. 또한 고객발 자기혁신 사례를 비롯해 KT그룹의 혁신 플랫폼인 1등 워크숍을 통해 변화와 성장에 기여해 온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구성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이에 대한 격려도 이어졌다. 특히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IT 경진대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KT 에이블스쿨 출신 신입사원이 2022년 상반기 직원 성장 분야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10]

각주[편집]

  1. 구성원〉, 《어린이백과》
  2. 구성원〉, 《용어해설》
  3.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 "구성원"과 "구성원들"〉, 《국립국어원》
  4. DBA 구성원〉, 《컴퓨터인터넷IT용어대사전》
  5. 집단구성원〉, 《상담학 사전》
  6. 조직 구성원〉,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용어사전》
  7. 가족〉, 《나무위키》
  8. 가족구성원〉, 《국어사전》
  9. 손성창 기자, 〈SK이노,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구성원과 1% 행복기금 "나누고 사랑을 잇다”〉, 《매일안전신문》, 2022-07-26
  10. 이진우 기자, 〈KT그룹, 상반기 구성원 혁신성과 공유…'변화‧성장 사례'주목〉, 《백세시대》, 2022-07-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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