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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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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Citroen Grand C4 Space Tourer)
시트로엥(Citroen)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Citroen Grand C4 Space Tourer)는 프랑스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Citroen)이 2006년부터 생산하는 5도어 다목적 차량(Multi Purpose Vehicle, MP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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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C세그먼트에서 2006년부터 약 84만대 이상 판매된 이전 세대 7인승 다목적 차량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이다. 2013년 런칭 이후 44만대를 판매하며 C세그먼트 7인승 다목적 차량의 핵심 모델이 되었다. 2019년에는 유럽에서 21%의 시장 점유율, 프랑스에서 2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C세그먼트 판매 2위를 차지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시트로엥이 고객의 요구사항과 기대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모델로 시트로엥의 핵심인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Citroen Advanced Comfort) 프로그램을 탑재해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모던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편안한 서스펜션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여유롭고 실용적인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2열에 리클라이닝과 슬라이딩이 가능한 독립형 시트 3개와 3열의 시트 2개를 장착했고 최대 704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5개의 운전자 주행 보고 시스템을 통해 일상적인 운전을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성능 엔진으로 어디서나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1]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원래 2006년 처음 선보일 때는 그랜드 C4 피카소라는 차명이었지만, 2013년 풀 모델체인지를 하면서 플랫폼부터 엔진, 스타일링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었으며 2018년에 시트로엥의 SUV 및 다목적 차량 라인업 강화 전략에 의해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로 차명을 바꾸었다.[2]

역사[편집]

1세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1세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2006~2013)는 엑사라 피카소의 후속으로서 2006년에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나오고, 이후 5인승 피카소가 추가되었다. 시트로엥 C4에 쓰이는 PSA PF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엔진은 1.6L, 1.8L, 2.0L 가솔린과 1.6L, 2.0L 디젤이 있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변속기와 4단/5단 자동변속기가 있었다. 2세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2013~현재)는 2013년에 1세대에서 풀체인지 되었으며 PSA EMP2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고 자동변속기는 6단으로 변경되었다. 시트로엥의 차기 패밀리 축을 결정한 차종 중 하나이며, 주간주행등방향지시등전조등이 위아래로 분리되어 있으며 가재의 집게처럼 생긴 후미등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 3월 25일에 C4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출시되었다. 2.0L 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버전이 수입되었고 이후 2014년 11월에는 5인승 모델인 C4 피카소가 같은 파워트레인을 달고 출시되었으며 2015년 8월에는 1.6L HDi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천정은 통유리로 된 글라스 루프이며 별도로 열리지 않아 선셰이드를 통해 단계적으로 닫을 수 있다. A필러 유리가 거대하며 앞 유리가 운전자 정수리까지 올라가 있어 엄청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시트 포지션은 조금 높고 직결감 있는 핸들링이 특징이며 굉장히 다양한 수납공간이 존재 한다. 1열의 핸들 아래, 1열 의자, 2열 바닥 등 곳곳에 수납함을 만들어놨다. 2열 시트는 3개의 독립 시트이며 3개 모두 슬라이딩이 가능하고 레그룸이 매우 넉넉하다. 또한 저배기량 디젤 엔진에서 매우 드물게 DPF와 SCR을 동시 적용해서 친환경 디젤을 사용한다. 2016년에는 앞 범퍼 디자인을 변경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7년형이 출시되었고 대한민국에는 2017년 2월 20일에 출시되었다. 2018년부터는 피카소에서 스페이스 투어러로 모델명이 변경되었다.[3]

모델[편집]

2019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편집]

2019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2019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모델은 9단 자동변속기와 163마력의 2.0 Blue HDi 디젤 엔진, 15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 기본 탑재해 주행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차일드락 기능과 2열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포함하는 차일드 팩을 적용해 패밀리카로서의 상품성을 높였다.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에 새로이 탑재된 8단 자동변속기는 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2.0 Blue HDi 엔진은 이전 모델 대비 13마력 향상된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40.82kg·m의 힘을 갖춰 7명이 탑승해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실사용 영역인 2,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어 어떤 상황에서든 민첩한 움직임과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업계를 선도하는 그루프 PSA(Groupe PSA)의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가 기본 탑재되어 새로운 국제표준 배기가스 시험법(Worldwide Harmonized Light-duty vehicle Test Procedure, 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2.7㎞/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에 탑재된 15가지의 주행 보조 시스템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저속 상황에서 전방의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이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Active Safety Brake), 차선 이탈 시 스티어링 휠에 능동적으로 개입하고 현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Active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사각지대 내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미러에 표시함으로써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Active Blind Spot Monitoring System),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주행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완전 정차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탑 기능(Adaptive Cruise Control & Stop), 전후방에 장착되어 카메라와 센서가 후방 진행 시 360도 탑 뷰를 제공하고 장애물 간의 거리에 따른 경고를 주는 360도 카메라 및 전후방 파킹 센서 차량이 스스로 주차 공간을 계산하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비상 충돌 경보 시스템, 스피드 리미트 인지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운전자 휴식 알림, 힐 스타트 어시스트, 인텔리전트 빔 헤드라이트, 코너링 기능 포함 안개등 등이 포함되어 있다.[4]

2021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편집]

2021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전장은 4,600mm, 전폭 1,825mm, 전고 1,645mm, 축거 2,840mm로 출시되었으며 최대출력도 131마력과 최대토크는 30.6kg.m로 연비 좋은 차량으로 입지를 알리고 있다.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전면부는 기존에 보았던 차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을 확인해 보면 전면쪽부터 헤드라이트가 쭉 이어지고 중앙 부분에는 시트로엥을 상징하는 엠블럼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 이후로도 헤드라이트로부터 쭉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측면부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부분도 날렵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7인승 차량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운전석 부분에 햇빛 가리개를 당겨주게 되면 시야 전체가 넓어져 개방감 있는 모습을 자아낸다. 더불어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탑재되면서 더욱 개방감이 생겨 패밀리카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끈다.[5] 2021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2.0L 엔진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높은 효율성으로 대한민국 수요가 집중됐던 1.5L Blue HDi 엔진으로 단일화됐다. 부드러운 기어 변속으로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하는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7명이 탑승해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PSA 그룹의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가 기본 탑재되어 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 연비 기준 14.5km/L로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가죽시트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샤인팩 트림에는 클라우디아 가죽의 하이프그레이 컬러 시트와 1열 전동 시트가 기본 장착되며, 블랙과 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진 투톤 컬러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레저활동 증가로 장거리 여행이 잦아진 만큼 마사지 기능을 전 트림에 탑재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를 추가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제논 헤드램프와 모터라드 테일게이트가 추가되어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정지기능 포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기능을 비롯한 15가지의 폭넓은 주행 보조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통해 다른 동종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넓은 시야와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각 시트 별 독립적인 폴딩 및 별도의 장비 없이 풀 플랫이 가능한 2열과 3열,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센터 콘솔, 발밑 수납공간 등 센스 있는 공간구성은 보다 스마트한 공간 활용을 가능케 한다. 기본 트렁크 공간은 645L로, 용도에 따라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L까지 적재할 수 있다.[6]

특징[편집]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전장은 4,600㎜로 준중형 차량과 비슷하지만, 휠베이스는 2,840㎜에 달한다. 이는 대형 미니밴 시장의 인기 차종과도 비슷한 사이즈다. 전폭은 1,825㎜로 중형 세단 수준이고 1,645㎜의 전고는 일반적인 SUV 수준이지만 실내에서 느끼는 헤드룸의 여유로움과 개방감이 좋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1열 공간은 매우 독특하다. 회전계, 속도계 등의 정보가 표시되는 디지털 클러스터의 위치가 대시보드 가운데에 있어 일반적인 자동차와는 위치가 달라서 헷갈린 것 같지만 실제 운전을 하다 보면 전방 시야를 주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이는 실제 운전자가 바로 자기 앞보다는 도로의 중앙부를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A필러와 1열 도어 윈도우 사이에 충분히 확보된 창은 주행 중 전방 시야의 좌우 경계를 확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오버행이 짧다 보니 일반적인 미니밴 대비 시야 확보와 안전 운전에 유리하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유아 전용 시트의 국제 표준 방식인 아이소픽스(ISOFIX)의 적용이 가능해 2열 좌석에 최대 3개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실제 대형 미니밴의 경우도 이러한 사양은 다소 드물어 별도로 장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이 자동차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다. 여기에 자녀가 있는 이들이 한눈에 알아보는 또 한 가지 장점이 있는데 유아용 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 가운데 좌석에 앉을 수 있는 부모의 돌봄 공간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더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대형 미니밴의 경우도 유아용 시트 2개를 장착할 공간은 2열 공간 중 붙어 있는 2개의 좌석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쌍둥이이거나 어린 연년생 자녀일 경우 부모가 시종일관 한쪽으로 몸을 기울여 아이를 돌봐야 해 피로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경우 양쪽의 아이소픽스에 유아용 카시트를 설치해두고 더 안락한 자세에서 아이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1열의 운전자도 2열의 상황을 주시할 수 있는 차일드 미러가 장착되어 있다. 최근 PSA 그룹의 주요 차종들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있는데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역시 최고 출력 163ps, 최대토크 40.82kg.m의 2.0L Blue HDi 엔진에 다단화 변속기인 EAT8을 결합해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요소수 기반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통해 질소산화물을 잡았으며 전체적인 배기가스 배출량은 WLTP를 만족시킨다. 일상 주행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엔진 회전수에서 최대 토크가 발휘되는 만큼 시내 주행이나 오르막길에서 가뿐한 거동을 보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저단에서는 넓은 기어비를 활용해 이러한 토크를 활용하고, 100km/h 이상의 고속 항속에서는 8단으로 고정되어 연비 중심 주행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우수한 제동 능력을 통해 어떠한 속력에서도 상황에 맞게 제동력의 분배가 이뤄진다. 무게 중심이 어느 정도 높을 수밖에 없는 미니밴 장르임에도 정지 시 급격한 노즈 다운은 느껴지지 않으며 주행 상황에 따라 가해지는 압력에 맞게 반응하는 댐퍼도 안정감과 안락감을 더한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저속 상황에서 전방의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이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를 비롯해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고 완전 정차까지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탑 기능을 통해 장거리 주행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360도 카메라 및 전후방 파킹 센서, 차량이 스스로 주차 공간을 계산하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파크 어시스트 등 편의와 안전의 목적에 모두 부합하는 첨단 보조 기능이 적용되었다. 특히 우수한 감도의 광학카메라와 센서는 물론 내비게이션 영상의 선명도도 돋보인다.[7]

세부 사항[편집]

기술[편집]

  • 8단 자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2kg 가벼워진 무게와 20km/h까지 작동하는 스톱 & 스타트 시스템 등을 통해 7%의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시트로엥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끈끈한 로드홀딩과 어우러져 우수한 연비효율은 물론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보인다. 트기 퀵 앤 컴포트 시프트 기술로 더 빠르고 신속한 변속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며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 서스펜션: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PSA 그룹의 EMP2를 바탕으로 진보된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승차감은 향상하고 노면 소음은 최소화했다. 수직 리어 쇽업소버와 서스펜션 암 조인트를 올려 노면의 불완전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휠 중심 아래에 위치한 수직 흡착 댐퍼와 액슬 장착 장치를 통해 도로와의 이상적인 거리를 유지해 주행의 즐거움과 안락한 승차감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프런트 서브 프레임의 댐핑을 개선해 노면의 진동을 최소화했다.[8]

외관[편집]

  • 디자인: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최초로 연대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크롬 주변의 검정 유광으로 된 더블 쉐브론 로고와 역동적인 프런트 엔드 및 실버 루프 아치 디자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프런트 엔드: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새로운 스타일의 프런트 엔드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프런트 엔드는 시트로엥을 상징하는 3단계 라이트 시그니처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전 모델의 테마는 유지하되 브랜드 로고를 헤드라이트 위로 올리고, 크롬 주간 등을 둘러쌓도록 하고 있다.
  • LED 리어램프: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3D 효과를 내는 LED 리어램프를 제공한다. LED 리어램프의 현대적인 하이테크 디자인은 리어램프가 반복되어 보이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 낸다.[8]

강점[편집]

  • 충분한 자연 채광: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차에 탑승한 모든 승객들에게 충분한 자연채광을 제공한다. 차량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은 확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이다. 이를 통해 차량 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면적은 총 5.7m2로 다른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운전자는 넓은 시야를 통해 최상의 가시성을 확보해 즐거우면서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 편안한 승차감: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소리와 진동을 줄여 승객들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이 핸들 조작 시 떨림을 줄여주어 운전 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 실용적인 공간 구성: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탑승자 모두에게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PSA그룹의 EMP2가 적용되어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2열, 3열 좌석은 독립적으로 폴딩이 가능하며, 특히 2열은 탑승자의 신체에 맞춰 각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트렁크 공간은 645L이며 2열을 가장 앞쪽으로 당기면 공간은 700L 이상까지 늘어난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L까지 적재할 수 있어 캠핑 및 야외활동 시 사용성이 탁월하다.
  • 패밀리카: 제 좌석 모두 아이소픽스 설치가 가능한 2열 좌석, 리어 뷰 미러 위에 설치된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 뒷문 잠금 기능인 차일드락 등 패밀리 카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실내 구성 요소를 갖췄다.
  • 다양한 수납공간: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실내 곳곳에 재치 있는 디테일을 더해 다재다능한 실용성의 매력을 갖췄다. 운전석과 조수석 후면에 부착된 에어 크래프트 스타일의 접이식 테이블, 2열 바닥에 마련된 추가 적재공간, 탈부착이 가능한 센터 콘솔, 3열 탑승자의 승하차를 고려해 설계한 뒷문 등 실내 곳곳에 기발한 재치를 발휘해 실용성은 물론 탑승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 편리한 기기 조작: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에는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과 12인치 LED 파노라믹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을 통해 오디오, 전화, 차량 세팅 등 차내의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12인치 LED 파노라믹 스크린은 기본적인 운행 정보를 보기 쉽게 표시해주며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차량 세팅 정보를 선택 설정할 수 있다.[8]

제원[편집]

모델 1.5 Blue HDi[9]
엔진 형식 I4
과급방식 싱글 터보
배기량 1,499cc
연료 디젤
승차인원 7인승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8단
연비(등급) 자동 14.5km/L (2등급)

각주[편집]

  1. 무한대의 정보가 있는 GROUND 8, 〈시트로엥의 'C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이번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다〉, 《티스토리》, 2020-05-26
  2. 채영석,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시승기〉, 《다나와자동차》, 2020-10-26
  3. 시트로엥 C4 스페이스투어러〉, 《나무위키》
  4. 라이드매거진, 〈시트로엥,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출시〉, 《네이버 포스트》, 2019-02-11
  5. 신차할인닷컴,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주목!〉, 《네이버 포스트》, 2021-06-11
  6. 온갖차, 〈시트로엥, 한국인 선호 옵션 반영한 2021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출시〉, 《네이버 포스트》, 2020-09-04
  7. 푸조시트로엥DS, 〈특별한 동행의 가치,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네이버 포스트》, 2019-03-22
  8. 8.0 8.1 8.2 시트로엥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itroen-kr.com/
  9.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네이버 자동차》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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