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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파워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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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파워프라자(Power Plaza)

김성호는 대한민국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파워프라자(Power Plaza)의 대표이다. 그의 경영철학 모토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도경영을 통해 흑자경영을 통한 고용/복리 증대와 바른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을 만들며 항상 성실하고 바른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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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편집]

김성호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흔치않은 엔지니어 출신 사장으로 1978년 청주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1984년 졸업한 이후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대진전자 대표를 역임하는 등 엔지니어링 한 길을 걸어왔다. 1993년 파워프라자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파워프라자 대표를 맡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그가 1993년 창업한 파워프라자는 올해로 20년을 맞은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이다. 김성호 대표가 유명해진 것은 2010년 전기차 ‘예쁘자나’를 내놓으면서부터다. 완성차 업계의 쟁쟁한 대기업들도 쉽게 나서지 못하는 전기차 분야에 중소기업이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 때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파워프라자는 그해 전기차로 세계를 일주하며 2300km를 달리는 ‘제로레이스’에 도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이후 대한민국과 해외에서 개최되는 여러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가하면서 계속 새로운 모델을 내놨다.[1][2]

김 대표는 2007년 돌연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산업용 부품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중국이나 대만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으며, 미래 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찾은 해답이 전기차였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과 환경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게 그의 철학이다. 그는 2017년 외식업에도 진출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건강한 식재료만 사용하는 식당을 오픈한 것이다. 이는 전기차와는 거리가 멀지만 '친환경'을 통해 인간성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사업이다. 유전자조작식품(GMO)이 식탁에 오르는 것을 금지하는 한편,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계절온'은 현재 목동과 금천구 총 2곳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트렌드를 쫒아가기 보다는, '인간'과 '휴머니즘', '환경'이라는 최우선인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였다.[3]

주요 사업[편집]

㈜파워프라자[편집]

㈜파워프라자(Power Plaza)는 1993년 창립되어, 표준화된 700여종의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생산, 판매하여 국내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 대표는 김성호이다. ㈜파워프라자는 1993년 창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디씨-디씨 컨버터(DC-DC Converter), 에이씨-디씨 컨버터(AC-DC Converter) 등 표준화된 700여 종의 전원공급 장치(SMPS)를 개발, 생산, 판매하여 국내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친환경경영방침’을 선언하고 축적된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EV 파워트레인 솔루션 연구, EV 관련 부품개발, 고속 전기차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인버터 등을 일체화한 모듈 형태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용 온보드차저(OBC)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전자제어장치, 전기모터 관리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SW) 기술도 확보했다.[1] 그리고 국내 최초로 0.5톤 전기 트럭 피스(Peace)를 개발하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국내 안전인증을 받고 상용화하였다. 또한 2015년부터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급 차량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에 앞장서며 전기차 개발을 위해 고급 소프트웨어(Software) 및 하드웨어(HardWare)를 도입하여,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워프라자의 핵심 가치는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투명하고, 부조리가 없는 아름다운 기업 이미지를 추구하는 모럴리티(Morality),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고 혁신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미래 자연환경을 생각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그린(Green)이 있다.

파워프라자 부설 중앙 연구소는 2004년도에 설립되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파워 모듈 개발에 주력하는 아날로그 파워 연구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디지털 파워 연구팀, 기계적 매커니즘을 담당하는 기구팀,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EV 연구팀,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최적의 전기 자동차 개발을 하며, EV 컨버젼 키트 개발, 최적의 전력 효율 알고리즘을 구현하며, 리튬계열 배터리셀을 직·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환경이나 EV 조건에 맞도록 최적하여 배터리 팩을 구성하였고 배터리팩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구조 해석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배터리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방전 시험, 고온·저온 특성시험, 진동, 외부충격 시험 등을 하였다. EV 연구를 통해 과충전 및 과방전을 방지하여 축전지의 수명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배터리팩 내부 온도 측정 기능, 축전지 셀 전압 측정 및 밸런싱 기능, 잔존량 추정 기능, 전체 전류 측정 및 적산 알고리즘을 적용하였고, 축전지 데이타 로깅 및 모니터링 기능을 연구하였다. 축전지 수명을 추정하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라미터를 설정하며 모니터링을 위한 통신 회로도 개발하였다. 탄소 섬유등 고강도/ 초경량화 소재를 이용한 차량 설계 기술을 개발하였다. 쓰리디 스캐너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구조 해석 및 부품 설계 개조에 필요한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했다. 가기.png ㈜파워프라자에 대해 자세히 보기

사업 이념[편집]

김성호 대표는 직원을 뽑을 때 까다롭게 검증을 해서 스펙 좋고 똑똑한 직원을 채용한다기 보다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초 능력만 있다면 이것저것 검증하지 않고 그냥 채용하는 편이다. 기업 대표라면 그들의 능력을 존중하고 스스로의 능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성호 대표의 인사 철학은 사람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믿는 것이다. 파워프라자가 전기전자 부품 회사에서 시작해 전기차 개발 및 제조 회사로 성장한 비결은 직원들의 무한한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스로가 직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팀이나 부서 직원들의 업무 영역을 존중한다. 또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지지와 성원만큼 큰 자산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직원들이 주인 의식과 애사심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대표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미래의 큰 행복을 바랄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직원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또한 김성호 대표는 앞으로 목표를 단순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거창하게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환경에 맞춰 목표를 조금씩 수정해가는 편이 신속하고 유연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첨단기술에서만큼은 지속적으로 개발에 투자하고 이 분야를 선도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전기차도 무인 기능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이제 전기차의 무인 기능화와 관련해 미래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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