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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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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삼성SDS㈜(Samsung SDS)

김영권삼성SDS㈜의 디지털 금융 컨설팅팀 팀장이다. 금융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다.

개요[편집]

김영권은 지난 20년 넘게 금융IT의 전문가였으며, 삼성SDS㈜에서 금융 IT 랩장, 디지털 금융전략팀장을 거쳤다. 혁신기술들을 적용한 핀테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이종 산업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SDS가 개최한 미디어데이에서 연사를 맡아 기업들의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융복합, 연결, 클라우드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한 테크핀 아시아 2019에서도 '금융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학력[편집]

경력[편집]

  • 1993년 12월 ~ 1996년 06월 : LG전자 경영진
  • 1998년 1월 ~ 현재 : 삼성SDS 디지털 파이낸스 컨설팅 팀장

주요 활동[편집]

삼성SDS[편집]

삼성SDS㈜(Samsung SDS)는 삼성그룹에 속하는 한국 1위의 IT 서비스 회사(SI 업체)로 김영권은 금융IT 랩장을 지내고 현재 디지털금융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삼성SDS㈜는 삼성그룹 모든 관계사의 통합 IT서비스를 구축 및 제공하고 있으며 4대 전략사업으로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내세우는 등 서비스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 애널리틱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기반의 고도화된 솔루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1]

넥스레저(Nexledger)
  • 넥스레저
넥스레저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및 기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실시간 대량거래 처리나 자동으로 안전하게 거래를 실행하는 스마트 계약, 관리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업에서는 인증 및 보안, 지급 및 결제, 승인, 상품 심사 및 청구 자동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제조업에서는 공급방, 유통망 및 글로벌 자금관리 등을 혁신할 수 있고 물류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넥스레저는 지난해 상반기 삼성카드 디지털 객장을 위한 전자문서 원본 확인 서비스, 제휴사 자동 로그인, 생체인증 보안 강화에 적용하며 현재 16곳 국내 시중은행이 거래장부를 나누어 보관하는 은행연합회 공동인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김영권은 '넥스레저는 인증과 보안 영역을 넘어 금융, 제조, 물류, 무역, 공공 등 다양한 산업과 글로벌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삼성SDS는 현재 블록체인 관련 7개의 고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권은 '블록체인을 인공지능과 결합, 기계학습딥러닝을 강화해 디지털 금융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 블록체인 기반 보험금 청구서비스
삼성SDS㈜가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블록체인 기반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를 내놓았다. 삼성SDS의 블록체인 기반 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블록체인 헬스케어 네트워크'는 넥스레저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 데이터를 받아 보험사에 제출하는 제반 청구 절차를 대신해준다.[3]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무상으로 블록체인을 시험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권은 2019년 6월 삼성 SDS타워에서 열린 '삼성 SDS 미디어데이'에 발표자로 나서며 블록체인 활용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공개했다. 김영권은 '보험금을 청구하고 지급받으려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청구 자동화 요구가 많았지만 관리 주체의 신용도나 개인 의료정보보호 등의 문제 때문에 실현이 어려웠다'고 말하며 '하지만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보험금 지급 절차에 중개자 개입 없이 안전하게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4]

테크핀 아시아 2019[편집]

김영권은 테크핀 아시아 2019 컨퍼런스의 연사로 참여하며 '금융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테크핀 아시아는 2019년 12월 5~6일,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체인파트너스와 전시컨벤션 센터 킨텍스는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엑스포이다.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는 공유경제, 인공지능(AI), 오픈뱅킹,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전반을 다루는 행사이다. 행사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융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트렌드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IT와 금융산업의 혁신사례와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핀 아시아 2019 콘퍼런스에서는 동남아 승차 공유 서비스 그랩의 세바스챤 로어비그 프로젝트 매니저가 공유경제 사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무엇이 다를까"를 발표하며, 미국 IBM의 브라이언 에클레스 수석 애널리스트가 퀀텀 컴퓨팅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월마트, 신한금융그룹, 케이뱅크 등 금융 및 유통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테크핀 아시아 2019 콘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시장 내부 참관 희망자는 2019년 12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5] 가기.png 테크핀 아시아 2019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행사[편집]

테크핀 아시아 2019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김영권 팀장이 테크핀 아시아 2019 행사에서 발표했습니다.

각주[편집]

  1. 양사록,〈홍원표 삼성SDS 대표의 '4대 전략사업' 꽃 피다〉, 《서울경제》, 2018-04-30
  2. 이설영, 〈김영권 삼성SDS 디지털금융전략팀장 "금융기관 디지털 혁신에 블록체인·AI 적용"〉, 《파이낸셜뉴스》, 2018-01-08
  3. 이재형, 〈'원클릭으로 보험 청구 OK'… 삼성SDS 블록체인 플랫폼 공개〉, 《그린포스트코리아》, 2019-06-18
  4. 김산하,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보험금 청구서비스' 내놓는다〉, 《한국경제》, 2019-06-18
  5. 송화연 기자, 〈"기술과 금융이 한자리에"…테크핀 아시아, 내달 5일 개최〉, 《줌》, 2019-11-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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