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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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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겸게임엑스코인(GXC)을 만든 게임엑스코인월드의 모회사인 ㈜블록체인벤처스의 대표이사(CEO)이다. 김웅겸은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대용량 서버 프로그래밍 및 게임 프로그래밍을 위주로 개발경험을 쌓아왔다. 결재 소프트웨어 기업인 ㈜후퍼를 창업한 뒤,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금융 전문기업인 나이스정보통신과 함께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앳'을 출시해 연간 3,000억 원이 넘는 승인액을 처리하는 서비스로 성장시켰다.[1] 김웅겸은 핀테크 분야에 종사하며 2016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큰 관심을 두었고, 블록체인 기술과 가장 잘 접목될 수 있는 분야는 게임이라고 말하면서 과거 게임을 개발했던 경험과 동시에 유저로서의 필요에 의해 게임엑스코인(GXC)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작하게 되었다.[2] 게임엑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3]

학력[편집]

  • 1999년-2008년 연세대학교 컴퓨터 과학 학사

경력[편집]

  • 1999년-2009년 대용량 서버 프로그래밍 및 게임 프로그래밍 개발
  • 2010년-현재 ㈜후퍼 CEO
  • 2017년-현재 ㈜블록체인벤처스 대표이사
  • 2018년-현재 게임엑스코인(GameXCoin) CEO

주요 활동[편집]

페이앳 개발[편집]

페이앳은 김웅겸이 나이스정보통신과 함께 후퍼소프트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카드결제 솔루션이다. [4]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페이앳 카드인식 장치를 통하여 사업자등록증 없이 가맹대행 방식으로 개인 간 거래에서도 현금 외에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페이앳은 출시 이후 연간 3000억 원이 넘는 승인액을 처리하는 서비스로 성장하였다.[5]

게임엑스코인[편집]

김웅겸은 게임의 평균 수명이 줄어들고 플랫폼 사용 비용이 게임사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등 게임 시장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블록체인이 좋은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게임엑스코인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게임의 수명이 늘어나는데 좋은 영향을 주고, 게임과 블록체인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임엑스코인은 '이오스' 소스코드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 생태계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6]게임엑스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이오스를 기반으로 하는 하나의 디앱 형태가 아닌 디앱들이 실행되는 블록체인 그 자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게임사들은 게임엑스코인을 기반으로 각자의 게임머니를 만들고 이 게임머니는 유저들끼리 쉽게 교환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 게임머니를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과 토큰을 교환할 수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도 제공된다. 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유저들은 실물 경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게임을 하는 시간을 경제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게임의 수명이 늘어나는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된다.[7] 실제로 게임엑스코인은 국내 1위 PC방 프렌차이즈 그룹 '아이센스F&B'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게임엑스코인은 실생활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 가기.png 게임엑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편집]

김웅겸은 해외시장 중에서도 유저기반이 넓고 여러 분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남아시장을 유망하게 보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장은 암호화폐를 테스트하기 좋은 시장으로, 이 곳에 주력한 뒤 글로벌 시장을 노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인 없는 시스템이 핵심인 블록체인의 특성을 언급하며 블록체인 벤처스는 최소한의 규모로 유지되어야 하고, 회사가 크게 발전하여 중앙화가 된다면 GXC 생태계를 구성하는 많은 파트너사들이 등을 돌릴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즉, 블록체인 벤처스가 필요 이상으로 커지면 안 된다는 것으로, GXC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자리잡더라도 직원 수는 300명 수준을 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9] 또, 기존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게임들은 이미 등장했지만 블록체인을 제대로 적용한 게임들은 1년 정도 이후(2019년 말)에 등장할 것으로 본다며 2019년에 100개 게임을 GXC에 올리는 것이 목표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이현수 기자,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생태, 'GameXCoin〉, 《인벤》, 2018-04-13
  2. 이정훈 기자, 〈이정훈의 블록체인 탐방, '글로벌 게임 도전장' GXC "내년말 100개 서비스"〉, 《이데일리》, 2018-10-02
  3. 방은주 기자, 〈김웅겸 게임엑스코인 대표 '블록체인 서울2018'서 밋업 강연〉, 《지디넷코리아》, 2018-09-27
  4. 해럴드생생뉴스, 〈모바일 현장 결제 서비스 페이앳, 출시 1년만에 누적 거래액 300억 돌파〉, 《해럴드경제》, 2013-11-22
  5. 홍재원 기자, 〈대학 축제서도 간편 카드결제 '눈길'〉, 《경향비즈》, 2013-05-24
  6.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게임엑스코인, 메인넷 가동〉, 《지디넷코리아》, 2018-12-31
  7. 코박운영자, 〈심층인터뷰, GXC 김웅겸 대표님을 만나다!〉, 《코박》, 2018-09-05
  8. 인벤팀 기자, 〈게임엑스코인, 국내 1위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PC방과 MOU체결〉, 《인벤》, 2018-12-17
  9. 문영수 기자, 〈김웅겸 대표 "블록체인 접목 GXC 생태계 만들겠다"〉, 《아이뉴스24》, 2018-04-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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