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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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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는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 제조 기업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Ecopro innovation)의 사장이다. 2021년 12월 1일부터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였다.

경력[편집]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사장은 1960년생으로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한국스파이렉스사코에서 근무하였으며 2009년 에코프로에 입사해 현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이사로서 리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1]

주요 활동[편집]

에코프로이노베이션[편집]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에코프로의 핵심 원료의 수급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리튬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화합물 제조와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리튬전지의 밸류 체인을 확보하여 왔다. ㈜에코프로비엠 등에서 사용되는 초고순도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의 분쇄, 건조 가공 그리고 전극 첨가제인 리튬니켈산화물을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저순도 탄산리튬으로부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공정기술을 완성하였고 4차산업의 핵심원료인 리튬 자원 확보와 폐리튬 리싸이클 기술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 2018년, 탄산리튬을 이용한 수산화리튬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하였고, 2019년에는 양극재 세척수로부터 황산 리튬 용액 제조 기술 개발 및 황산리튬으로부터 수산화리튬 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하였다.[2]

포항시와 730억원 투자유치 MOU 체결[편집]

경상북도포항시는 2020년 4월 6일 포항시청에서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 제조업체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730억 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제조한다. 부지 25,860㎡(7,830여평), 건축 6,752㎡(2,046여평)에 제조라인을 건설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100명을 창출한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양극재 원료인 탄산리튬은 전기자동차에 국한되어 사용되지만, 이번에 투자기업에서 국내 전체수요의 30% 조달을 목표로 하는 수산화리튬은 기존 탄산리튬에 비해 고출력으로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첨단전자기기 등에 안정적이고 폭넓게 활용된다. 이번 투자로 수산화리튬이 해외 의존에서 벗어나 국내 대량 생산체제가 가능하여 이차전지 소재부터 조립까지 전 과정의 국산화에 이바지하여 이차전지산업 분야에 국가경쟁력을 갖추게 된다.[3]

모회사 에코프로[편집]

㈜에코프로(EcoPro)는 1998년 10월에 설립된 배터리 양극재 소재 개발 업체이다. ㈜에코프로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 및 부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장은 이동채이며 대표이사는 김병훈이다.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하여 에코프로 비엠(EcoPro BM)을 물적 분할하였고 케미컬 필터 및 온실가스 저감장치 사업 분야 등의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산하에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지이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에이피 등 자회사를 두고 있다.

각주[편집]

  1. 황윤주 기자,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사장 승진…㈜에코프로, 임원인사 단행〉, 《아시아경제》, 2021-12-02
  2. 세주, 〈수산화리튬 제조업체〉, 《네이버 블로그》, 2020-10-03
  3. 제해철 기자, 〈경북도·포항시,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730억원 투자유치 MOU 체결〉, 《BN 경북방송》, 2020-04-0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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