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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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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김정혁 전문위원은 금융기관에서 사이버금융 플랫폼 개발과 정보보안, 위기관리 대응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한국은행에서 금융정보화 공동사업을 기획하고 전자금융팀을 맡아 핀테크, 블록체인, 가상화폐, 바이오인증 등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총괄하면서 디지털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겸임교수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핀테크보안 강의를 맡고 있다.

개요[편집]

김정혁 전문위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시스템공학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정부 산하기관의 전산화 구축 작업과 투자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증권거래소의 매매체결시스템 구축, 불공정거래 적출을 위한 종합감리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면서 공공분야에서 IT 경력을 쌓았다.

대우증권에서는 사이버금융팀에서 웹트레이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면서 시스템팀장, 네트워크보안팀장, 정보보안팀장, 종합상황실장을 수행하였다. 국내 증권업계 전산협의회 간사를 맡아 신공동온라인시스템 가동, 대체거래소 설립, 공인인증서 기술표준안 제정 등을 주관하였으며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의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컨설팅과 한국의 홈트레이딩 구축 사례를 전파하였다. PC통신과 인터넷 기반의 사이버증권거래 점유울이 크게 증가함에따라 금융감독원의 사이버안전대책반(TF)에 합류하여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 강화와 모범규준, 전자금융감독규정 제정과 개정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금융보안연구원 설립을 위한 TF에 참여하여 금융보안 전담 기구 발족을 위한 기초작업을 수행하였다.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은행에서 한국에 신설 증권사 설립을 계기로 대우증권에서 나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SCSK) 설립추진위원회에 합류하여 신설 증권사 설립과 인허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주전산센터 구축, 재해복구센터 구축, 딜링룸 구축, 정보보호 체계 구축, 위기관리 및 업무연속성 계획을 총괄하는 전산부장으로 IT거버넌스 경력을 쌓았다. 한국은행의 개방형 직책인 전자금융팀장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중앙은행의 금융결제국 전자금융팀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은행에서는 국내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금융정보화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전자금융표준화위원회와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자금융의 국제표준 이행과 금융보안 강화를 주도하였다. 또한, 금융IT 융합 산업 발전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시장 진입장벽을 완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암호화폐거래소 설립과 가상화폐 발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술 동향과 가상화폐 관련 조사연구와 보고서 발간을 진행하였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확대와 현금없는 사회 진입에 따른 동전없는 사회 프로젝트 착수와 시범사업을 주도하였다.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전자금융세미나에서는 지급결제 혁신, 핀테크 산업 활성화, 블록체인 기술 발전, 생체 인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토론과 컨퍼런스를 기획하였다. 전자금융포럼을 발족하여 다양한 IT기업, 플랫폼 기업, 학계와 업계의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시대를 대비한 제도개선과 규제개혁, 정책방향 마련하고 공유하였다.

한국은행을 퇴임하고 모바일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인 한패스에서 감사와 디지털혁신실장을 맡아 신사업 기획과 내부감사를 시작으로 핀테크와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플랫폼 개발과 가상자산 기반 지급결제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였으며 가상화폐의 신용평가, 암호화폐거래소 자율규제 심사평가, 블록체인특구사업 심의평가 등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블록체인협회 창립에 관여하고 한국핀테크학회, 한국금융ICT융합학회, 블록체인포럼, 한국경영정보학회 등에서 중요 활동을 수행중이며 각종 학술대회와 컨퍼런스를 기획 운영중이다. ㈜한창에서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신 디지털 사업을 기획하고 대외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메타버스서울 구축 관련 자문과 강의를 진행 중이며 메타버스서울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생애[편집]

김정혁은 거문도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성장하였으며 동국대학교 통계학을 전공한 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IT를 전공하였다. 연구소와 금융권에서 오랜 기간 일했으며 첫 직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시스템공학소프트웨어 응용연구를 수행하면서 공기업 전산화 구축을 위한 프로그래머로 시작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편집]

시스템공학 연구원으로 근무할 때에는 정부출연기관, 국영기업, 공기업 전산화 구축이 한창일 때였다. 그 때 프로그램 개발과 전산 구축 기본 계획 등을 마련했다. 이후에 불공정거래를 감시하고 찾아내는 종합감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찾아내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내는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993년부터 1996년 3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과거 데이터를 분석했다. [1]

대우증권[편집]

199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IT 센터 사이버 금융 플랫폼을 개발하는 담당자로 일했다. 당시에는 전화, 인터넷을 활용한 사이버 금융 거래 시기였다. 한창 사이버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당시 사이버매매 관련 사이버 금융 플랫폼을 담당하면서 보안 업무도 맡게 되었다. 그 계기로 보안 시스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과거 연구원에서의 감시 시스템 역시 보안과 많이 연결되어 보안 업무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2000년에는 대우증권 보안컨설팅 PM 담당자로 일했고, 2001년에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정보 보안실을 구축 및 운영했다. 업무는 모니터링 요원과 보안전담자를 배치하고, 해킹 사고 대비와 통신망 안전관리 등을 담당했다. 이렇듯 당시 대우증권의 보안 부문은 다른 증권사에 비해 한발 앞서 있었다. 2003년 공인인증서가 증권사에 처음 도입이 되었는데 그때 증권사 대표로서 공인인증서 기술표준을 만들 때 김정혁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금융보안원의 전신인 금융보안연구원을 2006년에 설립할 때 설립추진단 참여, 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는데 같이 하게 됐다. 다양한 HTS, WTC, MTS 플랫폼도 구축했다. [1]

SC 제일은행[편집]

2008년 SC제일은행에서도 신설 증권사를 설립했고, 이때 합류해 전사적 내부통제 비상계획 및 위기관리를 담당하는 전산부장을 맡았으며, 그룹 감사와 보안감사를 모두 책임지는 업무를 맡게 됐다. [1]

한국은행[편집]

2013년에는 한국은행으로 이직해 전자금융팀장으로 지냈으며 인터넷 전문은행, 핀테크 확산 등 금융보안사고 정보공유와 안전대책을 마련해 전자금융 관련 공동정보화 사업을 기획 및 추진하고 전자금융의 표준을 만들어 배포하는 일을 담당했다. 2015년에는 금융기관 공동 제3 백업센터 기획단에 참여하여 전자금융포럼에서도 핀 기술 정보화 실무반 활동을 했다. 2016년에는 동전 없는 사회 실무반을 만들어 보안이 적용된 모바일 교통카드와 동전 지갑을 설계했다. [1]

주요 활동[편집]

한패스[편집]

김종혁은 국외송금 핀 기술기업인 한패스의 감사이다. 한패스가 올해 2월 12일부터 소액 국외송금 업무를 개시했다. 한패스 국외송금 서비스는 기존의 스위프트 망을 거치지 않는 자유기금 방식이다. 자유기금 방식은 송금 수수료가 은행권 대비 훨씬 저렴하다. 국외송금에서 김정혁 한패스 감사는 자금세탁방지, KYM, 준법감시와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인증과 출금 동의 이체비밀번호 설정 등 정보보안 운영프로세스를 강화했다. 현재 송금과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연중무휴 고객센터 운영하고 있고, 검증된 세계 파트너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2]

링카코리아 CEO[편집]

김정혁 대표는 링카코리아의 공동대표이다. 링카는 링카는 결제, 신용, 대출, 송금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링카는 사기 방지, 역방향 결제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암호화폐 담보 신용, 지인이 평가해주는 신용, P2P/Crowd 대출, 실시간 송금, 수수료 0%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링카는 고객이 링카 페이백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암호화폐 링카 토큰으로 제공한다. 이 토큰은 링카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에게는 별도 단말기나 POS를 구매를 할 필요 없이 링카 모바일 POS 앱 설치만 하면 판매와 정산이 가능하다. 링카 토큰으로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는 0%이다. 카드의 종류는 상관없이 판매 대금은 1시간 이내에 정산이 가능하고, 출금되지 않은 정산 대금은 이자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링카 로드맵에 대해서 김정혁 대표는 2018년 11월에는 송금 플랫폼, 12월에는 결제, 신용, 대출, 송금 등 모든 포용금융서비스 플랫폼을 론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1분기에는 모든 서비스를 한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도 같은 시기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남아 시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링카 법인을 두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3]

가기.png 링카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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