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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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NetEase, 网易公司)는 1997년 6월에 설립된 중국의 선도적인 인터넷 기술 회사이다. 2000년 6월 미국 나스닥(Nasdaq)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다. 대표이사는 딩레이(丁磊)이다.
개요[편집]
넷이즈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기발한 발상과 혁신으로 고수해 왔다. 현재 넷이즈의 사업은 게임, 전자 상거래, 뉴스 포털, 우편함, 음악, 온라인 교육, 기업 서비스, 도구 응용 프로그램 등을 다루고 있으며, 9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최고의 인터넷 회사 중 하나이다.[1]
넷이즈는 인터넷 포털 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e-커머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국 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넷이즈는 중국의 인터넷 발전에 크나큰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람 간의 정보 교류 및 공유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성공적인 온라인게임 개발 및 운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중국 최상위권의 IT업체로서, 제품라인업과 점유율 부분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중국 인터넷 게임을 선도하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2008년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와 협력을 시작하여 블리자드의 최고 5대 흥행작을 모두 중국 시장에 도입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뛰어난 퍼블리싱 시스템과 넷이즈 포털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저 트래픽, 그리고 충성도가 높은 수억 명의 게임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실력과 자세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여 나아가고 있다.[2]
특징[편집]
교육 분야에서 넷이즈가 국내 최초로 탐색에 나선 회사 중 하나로 인터넷 이윤 수업, 넷이즈 공개수업, 중국대학 MOOC, 넷이즈 프로그래밍, 유명 부티크 등을 선보였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측면에서 넷이즈는 넷이즈 클라우드를 출시하고, 전국에 넷이탈연합 이노베이션 센터를 다수 설립했다. 모바일 인터넷 제품의 경우 인터넷이 믿을 수 있고, 유도 사전, 유도통역관, 유도 운 메모, CC 라이브, 인터넷이윤 읽기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넷이즈는 중국 인터넷의 발전에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첨단의 인터넷 기술을 끊임없이 활용해, 사람 간의 정보의 교류와 공유를 강화해, 인터넷에 의한 사람들의 결집의 힘을 실현한다. 1997년 6월에 창립된 이래로, 넷이즈는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기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업계 선두를 유지해 왔다. 앞으로, 인터넷 접속은 여전히 다분야에 주력할 것이다.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으로 중국 국민들의 디지털화된 삶을 촉진하고, 그들을 위한 더 즐거운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넷이즈는 중국 IT업계를 선도하는 인터넷 기술사로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및 기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인터넷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중국 인터넷의 발전에 대해 강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넷이즈는 최첨단 인터넷기술을 통해 사람 간의 정보 교류 및 나눔을 강화시켜 인터넷으로 인간의 힘을 모으자 라는 목표를 도약해 왔다. 1997년 6월 설립된 이후 최고의 기술과 우수한 서비스로 많은 대중에게 높은 평가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게 중국 TOP 10 인터넷 1위로 2차례 선정되었다. 넷이즈는 인터넷응용프로그램, 서비스 및 기타 기술 분야에는 업게 최고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또한, 중국 IT업체 중 최초로 중국어 풀 텍스트 검색, 무료 중국어 대용량 메일 시스템, 무료 온라인앨범 용량 무제한, 무료 전자연하장 센터, 온라인 가상커뮤니티, 온라인 경매플랫폼, 24시간 고객서비스센터 등 제품 혹은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특히 자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 중국 내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했다.[1]
- 게임 : 2001년 넷이즈의 온라인 게임 사업부는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적인 게임 개발 및 유통 회사로 성장했다. 넷이즈는 판타지 웨스트워드 여행(Fantasy Westward Journey), 클래식 웨스트워드 여행2 클래식 에디션(Classic Westward Journey 2 Classic Edition), 세계 언더월드 3(World Underworld 3) 및 뉴 차이나 고스트 스토리(New Chinese Ghost Story)의 컴퓨터 버전과 모바일 게임 판타지 웨스트워드 여행(Fantasy Westward Journey) 및 웨스트워드 대모험(Large Westward Journey)과 같은 수십 가지 인기 있는 터미널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게임, 유령 이야기의 모바일 게임, 온묘지(Onmyoji), 오퍼레이션 와일더 니스, 터미네이터 2의 심판의 날, 지구의 해안 등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수백 가지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트 스톤, 오버워치, 마인 크래프트 및 기타 많은 인기 있는 게임을 개발했다.[1]
- 전자상거래 : 넷이즈 얜좐(Yanxuan)은 2016년 4월 공식적으로 출시되어 "비싸지 않은 좋은 삶"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깊이 구현했다. 넷이즈의 일관된 엄격한 태도를 준수하여 전 세계에 침투하여 세계 최고 품질의 공급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10가지 범주를 다루고 있다. 소비자 수요 채굴, 온 디맨드 커스터마이징, 생산 프로세스 제어 프로세스에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 좋은 제품 및 좋은 서비스에 대한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1]
- 미디어 : 넷이즈 미디어의 인터넷은 포털 콘텐츠 사업에서 항상 시장의 선두를 지키고, 뉴스 전문 주의의 원칙과 이상을 견지하며, 사용자에게 깊이 있고 다각도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2017년 온라인 뉴스는 '콘텐츠 소비 업그레이드 리더'라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고, 브랜드 주장은 '각각의 태도'로 바뀌고, 선명하고 독립적인 관점을 아우르는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어 공동의 취향과 추구를 추구하는 젊은이들로 이어졌다. 2011년 초에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제품인 넷이이 뉴스를 출시해 인지도를 높이고, 업계 입소문이 같은 소프트웨어를 제치고 다운로드 수를 늘려가고 있다.[1]
- 음악 :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은 국내에서 입소문이 난 음악 제품으로 중국 인터넷 품질 디지털 음악 서비스의 선두주자이자 과학기술부가 인정한 중국 유니콘 업체다. 온라인 음악은 중국의 선도적인 음악인 UGC 플랫폼과 음악 소셜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좋은 음악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의 선도적인 인디 뮤지션 플랫폼이기도 하며, 오리지널 뮤지션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1]
활용[편집]
에이스톰[편집]
2016년 3월 25일, 에이스 톰은 자사의 PC 온라인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이 중국 대형 게임업체 넷이즈 딩레이 대표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스톰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사단이 다시 뭉쳐 설립한 게임개발사로, 전작에서 묻어나듯 액션 장르에 특화된 차별점을 바탕으로 최강의 군단을 처녀작으로 개발한 바 있다. 2014년 9월 출시한 최강의 군단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스킬을 즐길 수 있는 액션 MMORPG로, 현재 PvP모드인 MFL을 포함해 66종에 달하는 다양한 캐릭터가 출시되었으며 신규 레이드 시스템과 같은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에이스 톰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임종균 실장은 "최강의 군단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넷이즈가 현지 이용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중국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넷이즈와 긴밀하게 협업해 철저한 현지화로 꼭 좋은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넷이즈는 1997년 설립된 중국 포털 사이트로서, 인터넷 포털 서비스와 게임 서비스, e-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으며, 현재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중국 2위의 게임 퍼블리셔로 중국 내에서 수년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하스스톤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으며, 2015년 출시한 모바일 RPG 몽환서유, 대화서유가 장기간 1, 2위 자리를 지키며 온라인게임에 이어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넷이즈와의 계약을 통해 최강의 군단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 전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중국 이용자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를 거쳐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에 이스톰은 올 상반기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최강의 군단의 해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KOG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미국, 유럽 지역 외에도, 추가로 아시아 지역 역시 현지 유수의 퍼블리셔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상황으로 올해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3]
워게이밍[편집]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중국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넷이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 오브 탱크는 이미 중국에서 수백만의 유저를 확보하며, 틈새시장인 전략 액션 장르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약으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까지 중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월드 오브 탱크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과 시장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이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에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퍼블리싱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워게이밍은 넷이즈와 협의하여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내에 중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 테스트를 비롯한 서비스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워게이밍의 막심 마트베이코(Maxim Matveyko) 중국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 China)는 "중국은 수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특별한 시장인 만큼 최고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미 중국에서 유명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는 사업자로 인지도가 높은 넷이즈의 도움으로 많은 중국 게임 팬들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전차전을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이즈의 모바일 게임 론치 센터(Mobile Game Launch Center) 정 더웨이(Zheng Dewei)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는 "글로벌 프리투플레이 MMO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워게이밍의 성공작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중국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넷이즈의 열정과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최상의 수준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4]
퍼블리시[편집]
넷이즈 뉴스는 163.com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중국 인터넷 기업 시가 순위 7위인 넷이즈 산하의 뉴스 미디어로, 뉴스 기사 배포부터 영상 프로그램 제작, 생상송까지 가능한 만능 플랫폼이다. 세계 각지 카테고리와 다양한 주제 카테고리를 보유하여 수요에 따른 맞춤형 노출이 가능한 미디어이며, 넷이즈 그룹의 명성과 뉴스 미디어의 공신력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60개의 대표 채널, 일평균 8억 페이지 뷰, 8,000만 방문자를 갖춘 대형 중국 인터넷 기업을 모회사로 둔 기업인 만큼, 넷이즈 코리아는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사용자들에게 한국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중국과 한국의 비즈니스 자원 연결과 양국 사용자 및 파트너사들에게 유용한 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퍼블리시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특성을 품은 미디어 플랫폼인 만큼, 글로벌 성, 신뢰성, 유용성을 모토로 둔 넷이즈 코리아의 이념은 퍼블리시와 뜻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기에, 양사는 수월한 절차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퍼블리시의 상임 자문위원직을 역림하게된 넷이즈 코리아의 주상 대표는 "지금까지의 대부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퍼블리시는 계획이 아닌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실질적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퍼블리시는 미래지향적 미디어이며, 더욱더 공정하고 진실과 사실 된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퍼블리시, 넷이즈 코리아의 업무협약은 넷이즈 코리아 내 블록체인 개념을 실질적으로 심어 넣어 넷이즈 코리아의 혁신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나날이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에 더욱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5]
각주[편집]
- ↑ 1.0 1.1 1.2 1.3 1.4 1.5 넷이즈 공식 홈페이지 - http://gb.corp.163.com
- ↑ 넷이즈 게임잡 - http://www.gamejob.co.kr/Company/Detail?M=13611018
- ↑ 안종훈 기자, 〈(이슈) 에이스톰, '최강의군단' 넷이즈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데일리이스포츠》, 2016-03-25
- ↑ 문의식 기자, 〈워게이밍, 넷이즈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어바웃》, 2016-12-28
- ↑ 권승원 기자, 〈만능 미디어 플랫폼 넷이즈 코리아 퍼블리시,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MOU 체결〉, 《토큰포스트》, 2019-03-08
참고자료[편집]
- 넷이즈 공식 홈페이지 - http://gb.corp.163.com
- 안종훈 기자, 〈(이슈) 에이스톰, '최강의군단' 넷이즈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데일리이스포츠》, 2016-03-25
- 문의식 기자, 〈워게이밍, 넷이즈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어바웃》, 2016-12-28
- 넷이즈 게임잡 - http://www.gamejob.co.kr/Company/Detail?M=13611018
- 권승원 기자, 〈만능 미디어 플랫폼 넷이즈 코리아 퍼블리시,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MOU 체결〉, 《토큰포스트》, 2019-03-08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