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
드롭박스(Dropbox)는 미국의 IT 회사인 드롭박스(Dropbox)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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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드롭박스는 미국의 드롭박 사가 제공하는 웹 기반 파일 공유 서비스이다. 온라인 저장 공간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로컬에 있는 여러 대의 컴퓨터 사이에서 데이터의 공유 및 동기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졸업생이었던 드류 휴스턴(Drew Houston)과 아라시 페르도시(Arachi Ferdowsi)에 의해 2007년 만들어진 서비스로, 2008년 테크크런치 50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공식 버전을 소개하였다. 같은 해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5년 안정화 버전 3.6.8까지 출시되었다. 한국어를 포함한 16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윈도우, 맥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블랙베리 등의 플랫폼을 지원한다.[1] 더불어 간편한 가입 절차와, 쉽고 직관적인 UI, 완성도 높은 클라우드 기능, 간편한 공유 기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2]
역사[편집]
드롭박스 설립자 드류 휴스턴은 반복적으로 자신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잊어버린 후 드롭박스 개념을 생각했다. 그는 당시 기존 서비스가 인터넷 대기 시간, 대용량 파일, 버그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많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는 개인적인 용도로 만들기 시작했지만, 같은 문제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휴스턴은 2007년 5월 드롭박스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시드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부터 자금을 확보했다. 드롭박스는 2008년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서 연례 기술 콘퍼런스에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드롭박스는 창립 후 꾸준한 사용자 성장을 보여 2009년 4월에 등록된 사용자는 100만 명, 9월에는 200만 명, 11월에는 300만 명이 그 뒤를 이었다. 2011년 10월 5천만 명의 사용자, 2012년 11월 1억 명의 사용자, 2015년 6월 4억 명의 사용자, 2016년 3월에는 5억 명의 사용자를 돌파했다.[3]
특징[편집]
드롭박스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면 드롭박스라는 폴더가 하나 만들어지는데 작업하던 사진이나 문서를 해당 폴더에 넣으면 PC, 모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연결된 모든 기기로 업로드가 이루어진다. 이처럼 드롭박스는 어디서나 공유가 가능한 강력한 동기화 기능을 장점으로 한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한 계정에 접속해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파일을 열어보고 편집할 수 있다. 또한 호환성도 매우 뛰어나 윈도우, 맥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등 거의 모든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특히 드롭박스 성장 전략의 핵심은 사용자 참여로, 드롭박스의 무료 저장 공간은 2GB에 불과하지만,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드롭박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저장 공간을 늘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드롭박스를 친구들에게 추천하면 1회당 500MB씩 최대 16GB의 추가 저장 공간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추천 이벤트 등으로 드롭박스는 단시간에 사용자 수를 크게 늘릴 수 있었고, 5억 명이 넘는 가입자 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드롭박스의 전용 폴더에 필요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하는 것만으로 데이터의 공유 및 동기화가 가능하다. 등록된 파일은 온라인으로 백업 된 파일의 변경 내용을 바탕으로 롤백이 가능하다. 드롭박스는 PC의 특정 폴더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자동으로 웹의 온라인 스토리지 상의 데이터도 업데이트가 되고 로컬에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동기화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때에도 따로 다운로드 작업은 필요 없다.[1] 드롭박스에 업로드한 데이터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려면 링크 공유에 의한 방법과 공유 폴더에 의한 방법이 있다.
- 링크 공유 : 파일이나 폴더에 대한 링크를 만들어 고유 URL을 생성하고, 그 URL에 접속하면 사진, 문서, 영상 등의 파일 내용을 브라우저에서 보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공유 상대가 드롭박스 상대일 필요는 없다.[1]
- 공유 폴더 : 다른 드롭박스 사용자와의 공유 기능이다. 공유하고 싶은 상대가 공유 폴더 만들기를 수락하면 공유자의 컴퓨터에 공유 폴더가 표시되고 공유자 중 한 사람에 의해 폴더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공유자 전원의 컴퓨터와 자동으로 동기화 된다. 문서 편집을 공동으로 수행해야 하는 용도 등으로 자주 사용된다. 박스는 각 계정 당 무료 서비스로 2GB(기가바이트)의 기본 저장 용량을 제공하고, 유료 서비스인 경우 계정당 1TB(테라바이트)부터 지원한다. 비즈니스용 드롭박스는 필요한 만큼의 용량을 월 정액제로 제공한다. 지인을 초대하면 1명 초대할 때마다 무료 서비스인 경우 500MB(메가바이트), 프로 서비스는 1GB씩 스토리지 크기가 증가한다. 이러한 지인 초대로 16GB까지 보너스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계정과 연동하거나 드롭박스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함으로써 추가 용량을 얻을 수도 있다. 파일당 업로드 제한 크기가 없기 때문에 계정에 허가된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파일 업로드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1]
플랫폼[편집]
드롭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플, 맥OS, 리눅스 컴퓨터용 컴퓨터 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오에스,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모바일 앱이 있고. 웹사이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016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일부로서 드롭박스는 유니버설 윈도우10 앱을 발표했다. 드롭박스의 앱은 자동화된 사진 업로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카메라, 태블릿, SD카드,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신의 드롭박스의 전용 카메라 업로드 폴더에 자동 업로드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최초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한 500MB의 추가 공간을 받고, 사용자가 더 많은 사진을 위해 이 방식을 계속 사용할 경우 3GB의 추가 공간을 받게 된다. 2015년 7월에 드롭박스는 컴퓨터 앱에 대해 스트리밍 싱크를 도입했다. 스트리밍 싱크는 대용량 파일을 위한 새로운 동기화 속도로 기술되었으며 업로드 및 다운로드 시간을 최대 2배 개선한다. 2015년 8월 드롭박스는 유니버설 세컨드 팩터(Universal 2nd Factor) USB 보안 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로그인을 위해 2요소 인증을 제공한다.[3]
비즈니스 모델[편집]
드롭박스는 사용자가 설정된 스토리지 크기로 무료 계정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하며 유료 구독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용량과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드롭박스 기본 사용자는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추천하고, 그 사람들이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사용자는 추가로 500MB의 저장 공간을 받을 수 있으며 드롭박스의 기본 사용자는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6GB를 적립할 수 있다. 드롭박스 플러스는 사용자에게 2TB의 저장 공간과 아래와 같은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 고급 공유 제어 : 파일 및 폴더에 대한 링크를 공유할 때 사용자는 암호와 만료 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 원격 삭제 : 장치가 도난당하거나 분실된 경우 사용자는 장치에서 드롭박스 폴더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다.
2013년 11월 드롭박스는 사용자가 개인 드롭박스와 비즈니스 드롭박스를 모두 동일한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용 드롭박스의 변경 사항과 각 폴더는 개인 또는 작업에 적절하게 레이블이 지정되고 자체 암호, 연락처, 설정 및 파일이 함께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드롭박스는 비즈니스 오퍼링의 새로운 기능으로 공유 감사 로그와 비즈니스 관리자를 위한 원격 삭제 및 계정 이전을 발표했다. 2017년 1월 드롭박스는 윈도우 및 맥OS 사용자가 드롭박스 폴더에 있는 모든 파일을 볼 수 있지만 주문형으로 특정 파일만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인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스마트 동기화를 도입했다. 드롭박스 베이직과 마찬가지로 드롭박스 플러스 사용자는 추천을 통해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추천 당 최대 32GB를 적립할 수 있다.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협업 도구, 고급 보안 및 제어, 무제한 파일 복구, 사용자 관리 및 세분화된 권한, 무제한 저장 옵션을 포함하여 팀에 비즈니스 중심 기능을 추가하는 드롭박스의 기업용 응용 프로그램이다. 대규모 조직의 경우 드롭박스는 제품 오퍼링의 최고 계층인 드롭박스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고 도메인 관리 도구, 드롭박스 고객 지원 멤버를 추가하여 배포 및 사용자 교육에 대한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7월 드롭박스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새로운 관리자 대시보드를 발표했고 2017년 6월 대시보드에는 재설계 및 추가 관리자 기능이 주어졌다.[3]
활용[편집]
교육[편집]
드롭박스로 연구자들에게 안전한 협업 환경과 파일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장치가 서로 교차 동기화되고,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업로드 크기 제한이 없어 오피스 365, 지수트(G Suite), 라텍스(LaTeX) 등 어떤 유형의 파일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고 드롭박스의 모바일 앱과 데스크톱 앱, 웹 앱은 리눅스를 포함한 모든 운영 체제에서 지원되어 어디서든 연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교수와 학생들의 참여를 증진하고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드롭박스의 교육 솔루션은 블랙보드(Blackboard), 캔버스(Canvas), 무들(Moodle) 등의 동급 최고의 학습 관리 시스템은 물론 줌(Zoom)과 같은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연동된다. 드롭박스는 전반적인 활동 파악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드롭박스 에듀케이션은 간편하게 사용자를 관리하고,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공유 권한을 제어할 수 있는 IT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드롭박스는 다계층 보안이 민감한 연구 IP와 교육기관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클라우드락(Cloudlock), 십볼렛(Shibboleth)등의 도구를 통합해 보안 환경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드롭박스는 고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규정을 준수한다. 가족 교육권 및 개인 정보 보호법(FERPA), 미국 의료 정보 보호법(HIPAA), 하이테크(HITECH)등 가장 널리 통용되는 인증 표준과 규정을 준수하며. 드롭박스 페이퍼(Dropbox Paper)도 미국 의료 정보 보호법(HIPAA) 규정을 준수한다.
미디어[편집]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제작 준비 단계부터 배포까지 모든 미디어 업무 흐름을 간소화하므로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빨리 전달할 수 있다. 대용량 동영상 파일부터 GIF, 스크립트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어떤 장치에서든 쉽게 작업하여 사무실에 있든 이동 중이든 상관없이, 마감 시간 직전까지 콘텐츠를 쉽게 수정할 수 있어 능률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직원, 프리랜서, 거래처를 하나의 협업 플랫폼으로 연결해서 즉석에서 콘텐츠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기능이 있어 쉽게 협업이 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수준으로 가장 소중한 콘텐츠를 보호할수가 있다. 향상된 데이터 보호 방법과 ID 관리 도구로 안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소매[편집]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컨셉 디자인에서 판매 시점에 이르기까지 소매업체의 업무 흐름을 간소화하여 고객을 위한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할 수 있다. 대용량 디자인 파일에 대한 변경 내용을 신속하게 동기화하고, 이동 중에도 이를 미리 보고, 변경되기 이전의 파일 내용을 복구할 수 있으며 사무실, 제작 현장, 매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기기에서 원활하게 작동된다. 매장 관리자와 전자 상거래 유통업체가 모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통합된 저장소에 브랜드 자산, 계약서, 예산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일관된 옴니채널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기본 아이디어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지적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계약업체 및 거래처와 함께 작업할 때 중요한 디자인, 재무, 전략 관련 파일이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술[편집]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제품으로 실현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속도 저하 없이 제품 아이디어 구상에서 개발에 이르기까지 기술 분야의 업무 흐름을 간소화해준다. 디자인, 제품, 엔지니어링 팀이 모두 하나의 통합 도구에서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드롭박스는 슬랙(Slack)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에서 개발자 앱에 이르기까지 늘 사용하는 도구들과 원활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다. 드롭박스는 어떤 장치나 운영체제에서도 작동되므로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모형, 제품 데모, 일러스트레이션의 향상된 미리 보기 기능과 대용량 프로그래밍 파일 및 디자인 파일을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반복적 업무를 간소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지적 재산과 창의적 콘텐츠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으로 보호할 수 있다. BYOD(Bring Your Own Device)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리 모니터링으로 사용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작업할 수 있다. [4]
사용자 유형[편집]
개인[편집]
드롭박스는 자동으로 사진, 비밀번호, 개인용 파일, 앱 콘텐츠, 구글 문서를 비롯한 수많은 자료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동기화한다. 드롭박스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앱, 장치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드롭박스는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에서 드롭박스의 모든 파일에 액세스 드롭박스는 사용자가 애플, 안드로이드 중 무엇을 사용하든, 또는 세 가지 다 사용하든 관계없이 어떤 장치와도 연동되어 쉽게 액세스가 가능한다. 개인이 갖는 드롭박스의 첫 번째 장점은 여유있는 용량이다. 드롭박스 플러스를 새로운 사진 앨범이나 파일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2,000GB의 암호화된 클라우드가 제공되므로 모든 콘텐츠를 저장하고도 공간이 여유롭다. 두 번째 장점은 정보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드롭박스로 항상 파일을 가까이 두고 이용할 수 있어 내가 저장한 모든 파일을 드롭박스에 연결된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드롭박스는 개인에게 개인정보 보안의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드롭박스 계정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최대 30일 동안 복구할 수 있고 모든 사진과 PDF, 개인적인 파일을 원치 않는 수정이나 삭제, 해킹, 바이러스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가족[편집]
패밀리 요금제를 사용하면 최대 6명까지 PC나 맥의 파일을 백업하고 드롭박스 비밀번호로 온라인 계정 정보를 관리하며 민감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하나의 청구서로 통합 관리된다. 사용자와 가족이 어디에서든, 그리고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등 어느 장치에서든 로그인할 수 있다. 집이든 밖이든 개인용 및 가족의 콘텐츠를 항상 편리하게 보고 이용할 수 있다. PIN을 사용하여 액세스하는 드롭박스 볼트로 신분증, 유언서, 급여명세서 등 가족의 모든 중요한 파일의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다. 개인용 파일은 안전하게 보관되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프리랜서[편집]
간단하게 대용량 프로젝트 파일을 보낼 수 있으며 공유 링크와 다운로드 페이지에 사용자 지정 브랜딩을 추가할 수 있고 드롭박스에서 기밀유지 협약(NDA)이나 계약서에 서명할 수도 있다. 또한 PDF든 구글 문서든 어떤 파일 형식이라도 함께 보관하여 자동으로 모든 연결된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된다. 또한 드롭박스 트랜스퍼로 대용량 파일을 간편하게 전송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콘텐츠를 직접 요청하고, 계약서에 신속하게 서명하세요. 공유 링크에 브랜딩을 추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도 있으며 파일, 클라우드 문서, 웹 바로 가기를 모두 한곳에 보관할 수 있다. 3,000GB의 암호화된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기기를 무제한으로 연결할 수 있고 업계 최고의 동기화 기술을 사용해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공유하려는 파일에 디지털 워터마크, 비밀번호, 만료일을 삽입할 수 있고, 180일간 변경 사항과 삭제된 파일을 복구할 수도 있다. 장치를 분실한 경우에는 드롭박스 계정 전체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다.
단체[편집]
드롭박스는 세심하게 제어되는 안전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므로 흩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회사의 데이터와 사용자, 장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워크플로를 드롭박스와 통합하면 여러 가지 앱을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드롭박스에서는 파일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어디서든 동료들과 협업하고, 로컬 파일과 클라우드 파일을 오가며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어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훨씬 수월해진다. 드롭박스 부가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에부터 고급 창작 도구와 프리미엄 지원까지 드롭박스는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4]
기능[편집]
디자인[편집]
드롭박스 비즈니스로 빠르고 간편하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파일의 크기나 형식과 관계없이 고객, 파트너, 에이전시와 최신 작업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드롭박스에서는 비밀번호, 권한, 만료일을 설정할 수 있어 업무 파일을 누가 볼 수 있는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포스트 스크립트(PostScript), 스케치(Sketch) 파일을 드롭박스로 전송하면 받는 사람에게 드롭박스 계정이 없어도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전체 해상도로 간편하게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영업[편집]
드롭박스 비즈니스로 거래 촉진하여 더 많이, 신속히 판매할 수 있다.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영업 흐름의 모든 단계를 간소화해 주므로 영업사원이 더욱 신속히 거래를 성사시키고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평소와 같은 기술적 문제 없이 언제, 어디서든, 모든 장치로 중요한 문서에 액세스하고, 수정하고, 승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액세스 기능이 어디서든 거래에 필요한 자료에 액세스하도록 도와줍니다. 드롭박스 연동을 통해 비즈니스에 중요한 파일을 계정, 기회, 리드 및 맞춤형 오브젝트에 매핑하고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Adobe Document Cloud) 연동을 통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다.
IT 관리자[편집]
드롭박스의 관리 콘솔은 사용법이 간단한 정교한 제어 기능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드롭박스 비즈니스로 최고 정보 책임자(CIO)는 강력한 제어 환경을, 팀원은 간편한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관리 도구가 모든 조직의 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관리 환경을 통해 새로운 도구를 배우는 데 소모하는 시간은 줄이고 관리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팀원들의 액세스 권한과 파일 공유 현황을 제어해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장치와 웹 세션별로 액세스를 제한해 기업의 드롭박스의 계정을 보호할 수 있어 강력한 사용자 제어가 가능하다.
파일 공유[편집]
모든 유형의 파일과 폴더를 모든 사람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드롭박스에서의 파일 공유는 빠르고 간편하다. 링크만 공유하면 사진, 동영상에서 압축 폴더, 대용량 캐드 파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고 파일을 받는 사람에게 드롭박스 계정이 없어도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로 어디서든 링크와 파일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메일도 첨부파일처럼 파일 용량 제한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할당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최소 2GB)만큼 큰 파일도 공유할 수 있다. 드롭박스의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가 온라인 파일에 내용을 첨가하고, 수정하고, 삭제하고, 이름을 변경하고, 저장 위치를 옮겼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유 파일의 변경 내용은 자동으로 받는 사람 모두에게 업데이트되고 동기화된다. 또한 드롭박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팀 전체가 하나의 중심 공간에 파일을 추가해 체계성을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으로써 팀원들이 어떤 파일이 어디에 있고, 파일의 최신 버전이 무엇이고, 우선순위로 작업해야 할 파일이 무엇인지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공유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
- 폴더 권한 관리 : 폴더 권한을 복합적으로 설정해 폴더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받은 사람에게 폴더 편집 권한을 줄 것인지 보기 전용 권한만 줄 것인지 선택해 공유 옵션을 관리할 수 있다.
- 공유 옵션과 제어 기능 : 파일을 이메일 첨부 파일로 전송하는 경우에는 데이터 보안이 취약하다. 드롭박스에서는 파일이나 폴더의 링크를 보기 전용으로 설정해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 링크에 비밀번호와 링크 만료일을 설정하고, 다운로드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 세분화된 폴더 권한 : 상위 폴더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주지 않고도 특정한 하위 폴더를 공유할 수 있다.[4]
저장 및 백업[편집]
사진과 동영상에서부터 대용량 캐드 파일과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까지 백업하려는 콘텐츠의 유형이 무엇이든 모든 파일과 폴더를 드롭박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드롭박스는 온라인 파일 저장, 파일 공유, 동기화를 위한 단일 중심 공간을 제공하며 사무실에 있든, 이동 중이든, 파일이 계정과 연결된 모든 장치에 동기화되어 실시간으로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드롭박스 계정은 윈도우, 맥의 데스크톱 앱과 아이오에스, 안드로이드 장치의 모바일 앱, 웹 브라우저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안심하세요. 장치를 분실했거나 도난당했어도 여러분의 데이터는 안전합니다. 원격 삭제 기능을 사용해 분실한 장치의 드롭박스 계정에 있는 모든 파일과 폴더를 삭제할 수 있고 모든 파일은 여러 번의 백업을 거쳐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다. 실수로 파일을 삭제했거나, 파일을 마음에 들지 않는 버전으로 덮어 써도 드롭박스에서는 이전 버전의 파일을 포함해 삭제된 모든 파일과 폴더가 30일 동안 보관되어 파일 이전 버전과 삭제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다. 또한, 팀원이 파일을 옮기거나 삭제하면 바탕화면에 동작 확인 메시지가 표시되어 자신이 어떤 작업을 실행하려는지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어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는 일이 줄어든다.[4]
장치 동기화[편집]
매우 간단하게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드롭박스 폴더에 파일을 저장하면 파일이 모바일 장치에도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클라우드 파일 동기화 기능은 윈도우, 맥 운영체제는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등의 모바일 장치에 설치된 드롭박스 모바일 앱까지 다양한 장치와 플랫폼에서 지원된다. 또한 드롭박스 데스크톱 앱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로컬 드라이브에 동기화된 폴더와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 다시 인터넷에 연결되면 오프라인 상태에서 변경된 내용이 파일과 폴더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드롭박스 스마트 동기화로 파일을 클라우드로 옮겨 하드 드라이브 공간을 확보해 파일이 클라우드에 저장되어도 데스크톱에서 모든 폴더와 파일을 열어볼 수 있고, 파일에 액세스하면 파일이 하드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필요한 경우에만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어 하드 드라이브 공간이 절약된다.[4]
생산성 유지[편집]
드롭박스는 팀의 업무 공유와 협업 방식을 간편하게 개선해주는 생산성 앱으로서 다른 앱을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드롭박스에서 프로젝트 관리, 작업 관리, 시간 추적, 단순한 메모 등 모든 작업이 가능해 업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생산성 유지를 위한 구체적인 기능으로는 드롭박스 페이퍼, 파일 요청, 통합 등이 있다.
- 드롭박스 페이퍼(Dropbox Paper): 모두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생산성 도구이다. 드롭박스 페이퍼를 사용하면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것은 물론 모두가 하나의 파일에서 실시간으로 작업하며 마감일까지 항상 같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확인 목록, 표, 움직이는 GIF, 이모티콘, 파일, 링크 등 진행 중인 업무와 관련된 거의 모든 자료를 실시간으로 페이퍼 문서에 추가할 수 있다. 문서에서 원하는 섹션에 댓글을 달고 동료를 태그 지정해 문서의 공동 작업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이름이 태그된 동료에게는 피드백이 달렸다는 알림이 전송되고 문서 소유자가 권한을 부여한 사람은 문서에서 바로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다.
- 파일 요청: 팀원이나 외부 공동 작업자의 업무 검토 방식을 단순하게 개선하여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주지 않고도 모두가 하나의 폴더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 통합: 트렐로(Trello), 재피어(Zapier),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의 생산성 프로그램과 할 일 목록 앱을 드롭박스와 연결하여 슬랙(Slack), 지메일(Gmail), 아웃룩(Outlook) 등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이메일 앱도 통합할 수 있다.[4]
주의사항[편집]
PC와 드롭박스를 동기화한 상태에서 동기화한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지웠다면 분명 내 컴퓨터에서 지웠음에도 자동으로 드롭박스에서까지 삭제된다. 이것은 파일을 업로드한다는 개념이 아닌 기기와 기기의 파일을 언제나 똑같이 맞춘다는 동기화의 개념으로 발생하는 일이다. 한국의 웹하드에 익숙해져 있다면 상당히 생소한 개념일 수 있는데 이때는 드롭박스 홈페이지에서 복구하면 된다. 드롭박스는 속도는 느리지만 클라이언트가 백그라운드에서 알아서 시간을 들여 동기화시켜놓기 때문에 쓰는 것이므로 따로 업로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귀찮은 과정이 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진짜로 사용하고 자동 동기화가 필요한 보안상 안전한 컴퓨터에만 설치해야 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어떤 클라우드가 되었든 아무 컴퓨터에나 설치하는 것은 보안에 유의하지 않은 행위이다. 드롭박스는 타 클라우드보다 안정적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기본적인 기능에서 불안정한 면도 다수 존재한다. 먼저 웹에서 파일 업로드 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르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업로드 오류를 띄우는 경우가 자주 있다. 타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심하게 업로드 및 다운로드 대역폭을 최대치로 사용하기 때문에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하는 중에는 해당 기기 및 타 기기의 사용 자체가 어렵다. 공유기 자체에서 서비스 품질(QoS) 설정을 한 와이파이에 연결하거나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 제한을 설정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앱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또한 이름에 특정 이모티콘이 들어있으면 업로드 및 폴더 생성이 불가능하다. 많은 이모티콘이 업로드할 파일 또는 폴더 이름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주의사항에서 드롭박스 데스크톱 앱은 동기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파일을 업로드할 경우 해당 파일 크기만큼 디스크 내에 남은 저장 공간이 있어야 업로드가 가능하다.[5]
논란[편집]
2015년 불법 포르노 소지자였던 더스틴 브라운(Dustin Brown)을 드롭박스가 일리노이 검찰에 제보했는데 이는 드롭박스가 256bit 고급 암호화 표준(AES) 암호화 방식을 사용했다는 보안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사용자의 업로드물을 검열해온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전에도 2014년 6월에 펜실베니아에서 코디 알란 게드(Cody Alan Gadd)가 핸드폰에 아동 포르노를 받는 데 드롭박스를 사용하다 드롭박스의 신고로 수감됐다. 더불어 2014년 8월에 펜실베니아에서 신 미카엘 파거(Sean Michael Fager)가 아동 포르노 사진 수백장을 드롭박스에 저장한 혐의로 체포된 것도 드롭박스의 제보를 통해 이루어진 일이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 되어 회사 측이 제공한 방식으로 암호화된 데이터는 회사에서 복호화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개인적인 보안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드롭박스의 데이터도 기본적으로 AES를 통해 암호화가 되어 있으나 이것은 드롭박스 외부 해커가 이를 열람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용도일 뿐 드롭박스 회사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해독하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므로 열람이 가능하며 법적 절차를 거쳐 수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공될 수 있다.[5]
파트너십[편집]
2012년 9월 페이스북(Facebook)과 드롭박스는 페이스북 그룹의 사용자가 드롭박스를 사용하여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통합되었다. 2013년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드롭박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로드했으며 삼성의 기기를 소유한 사용자에게 추가 공간을 제공했다. 2014년 11월 드롭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파트너십을 맺고 iOS, 안드로이드 및 오피스 365 응용 프로그램을 웹에 통합한다고 발표했으며 2018년 7월 드롭박스는 브랜드 참여와 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세일즈포스(Salesforc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3]
지원 기기[편집]
클라이언트 지원 기기 목록[5] 모바일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킨들파이어, 윈도우폰(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타이젠 PC 윈도우, 맥, 리눅스(우분투, 페도라, 데비안 등)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드롭박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ropbox.com/
- 〈드롭박스〉, 《네이버 지식백과》
- 〈드롭박스〉, 《위키피디아》
- 〈드롭박스〉, 《나무위키》
- 〈드롭박스(dropbox)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