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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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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메사리 대표
메사리(Messari)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는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인 메사리(Messari)의 공동창시자이자 대표이다.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컨센시스(ConsenSys),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디지털커런시그룹(DCG), 미국의 블록체인 미디어코인데스크(Coindesk)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라이언 셀키스는 보스턴 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중 JP모건에서 소비자 및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분석 인턴을 4개월 정도 경험했다. 그 후 2011년 기업 직원들의 자선 기부금을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베네피츠(Good-Benefits)를 설립한다. 2013년에는 MIT 슬론 경영 대학원에 들어갔지만, 비트코인에 매료되어 도중에 중퇴하였다. 같은 해 부트스트랩 컨설팅 회사인 티비아이 컨설팅(TBI Consulting, LLC)를 설립했다. 2014년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에서 투자 이사로 일하며 코인데스크 인수 및 합병을 주도했다. 그렇게 인수한 코인데스크에서 매니징 디렉터 역할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업체인 메사리를 설립했다. [1]

약력[편집]

  • 2004년 ~ 2008년 : 보스턴 칼리지 경제학
  • 2011년 ~ 2014년 : 굿베네피츠 설립자 및 대표이사
  • 2013년 ~ 2014년 : MIT 슬론 경영 대학원(중퇴)
  • 2013년 ~ 2014년 : 티비아이 컨설팅 설립
  • 2014년 ~ 2016년 : 디지털커런시그룹 투자이사
  • 2016년 ~ 2017년 : 코인데스크 매니징 디렉터
  • 2018년 ~ : 메사리 설립자 및 대표이사[1]

주요 활동[편집]

암호화폐 경력 시작[편집]

2013년에 MIT 슬론 경영 대학원에 들어갔지만, 비트코인에 매료되어 도중에 중퇴하였다. 그는 처음 비트코인에 대한 논문인 '디지털 금화'를 읽고 비트코인에 매료되어 투기자로서 비트코인 업계에 발을 들였다.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과 그에 관련한 것을 배우며 비트코인에 대한 비용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를 조직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잠재력에 매료됐다. 그는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인 규모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디지털 금화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주류 통화로 채택에까지 이르는 최초의 암호화 자산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성공은 불가피하다고 말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잠재성에 대해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2]

주요 발언[편집]

리플에 대한 비판[편집]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메사리는 리플웍스(Rippleworks)와 그 경영진이 리플이 세금 공제와 그들의 이익을 위해 1억 7,5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메사리의 설립자인 라이언 셀키스는 리플웍스는 재정적인 포용을 촉진하고 빈곤한 지역 사회를 돕기위해 설립됐지만 재단의 기금이 회사 내부 관계자에게 간다고 주장했다. 리플의 대표이사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에게 665,000달러가 가고 있으며 그들의 기업과 제휴를 맺은 곳에만 편향되어 기금을 운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리플웍스를 마치 세금 보호소로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

이더리움에 대한 발언[편집]

메사리의 대표인 라이언 셀키스는 메사리를 통해 '2020 크립토에 대한 논문'을 기재했다. 그리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논문의 내용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120개의 명확한 생각을 7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로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내용이 자신의 앞으로 10년을 바라본 강력한 신념을 적은 것이기에 객관적인 분석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까지는 이더리움 2.0은 없을 것이며 첫 번째 단계인 phase 0 또는 비콘체인(Beacon Chain)은 2020년 출시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더리움 2.0은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혼란과 위험을 줄 수 있으며 큰 전환을 줄 것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이더리움은 Defi 개발과 미래의 경제 상황과 금융 시장에서 작동하기에 충분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4]

프로젝트 리브라[편집]

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대표이사는 블룸버그를 통해 미국 정부가 페이스북이 개발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Libra)에 대해 비트코인보다 더 큰 위협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이 은행이 되려면 새로운 은행 헌장을 구해야 하고,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국내외로 모든 은행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라고 발언한 데에 대해 "암호화폐에 대한 트럼프의 비판은 반복 되었으나 그의 발언들은 불안정하며 본질적 가치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언급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암호화폐가 강력한 성장으로 시대적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5]

코인데스크[편집]

라이언 셀키스는 디지털커런시그룹 투자이사 당시 코인데스크 인수/합병을 주도하였다. 이후 코인데스크의 매니징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2,600명의 참석자가 참여하는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업계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18개월 만에 회사 매출을 730% 늘려 수익성 목표를 달성에 도움을 주었으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본사를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전시켰다.[1]

메사리[편집]

메사리는 뉴욕에 기반을 둔 2018년에 설립된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이다. 암호화폐의 유통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코인베이스의 투자이사였던 라이언 셀키스가 대표이사로 있다.

크립토 리서치 회사인 메사리는 코인베이스벤쳐스(Coinbase Ventures), 블록체인캐피탈(Blockchain Capital), 언콕캐피탈(Uncork Capital), 코인펀드(CoinFund), 단화캐피탈(Danhua Capital), 펜부시캐피탈(Fenbushi Capital) 등의 지원을 받아 4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메사리 대표이사이자 전 코인데스크 투자이사였던 라이언 셀키스에 따르면 60개 이상의 코인 프로젝트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 자금 및 정보서비스 제공 업체가 메사리의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새로 조성 된 기금이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제품 제공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라이언 셀 키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ryanselkis/
  2. Krypto Joseph, 〈Interview with Ryan Selkis, founder of Messari〉, 《Hackernoon》, 2019-07-14
  3. Elliot Hill, 〈Blockchain research firm Messari claims Ripple is operating a 'tax shelter'〉, 《YahooFinance》, 2019-11-23
  4. Martin young, 〈Why Prominent Crypto Researcher Thinks Ethereum Will Struggle in 2020〉, 《NewsBTC》, 2019-12-17
  5. Davit Babayan, 〈US Govt Sees Libra as a Bigger Threat than Bitcoin: Messari CEO〉, 《NEWS BTC》, 2020-02-16
  6. TheBlock - https://www.theblockcrypto.com/tag/messari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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