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롯데제과㈜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롯데제과㈜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한국 롯데그룹의 모태이자 제과 및 빙과류 부문의 핵심 회사이다. 식품 제조 기업으로 과자아이스크림 등을 생산, 판매한다.[1]

개요[편집]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앞선 유통 방식으로 제과 업계의 정상을 지키며, 미래 식품 기술 개발로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와 양산, 평택, 대전에 첨단 시설의 대단위 공장을 갖추고 껌, 초콜릿, 비스킷 등 2백여 종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제과의 제품들은 세계 7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제과 업계 최초로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을 통해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롯데껌과 초콜릿은 우수한 원료와 뛰어난 제조기술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2]

연혁[편집]

1967~1972

  • 1967년 : 롯데제과 설립, '햇님' 마크 탄생, 노동조합 설립, 쿨민트껌·바브민트껌·영양드롭프스·링그선드·소프트캬라멜·크림산도·빠다크림빵 생산, 용산구 갈월동 제1공장·영등포구 양평동 제2공장 가동
  • 1968년 :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5개 도시 출장소 개설, 제과업계 최초 <롯데껌으로 코로나를 탑시다> 대경품잔치 진행
  • 1969년 : 시흥 공장 완공, 영등포 공장 완공, <롯데 캔디 이름 짓기 대현상> 공모 진행
  • 1970년 : 시흥 공장·껌 베이스 생산으로 껌 국산화 실현, 롯데제과 최초의 히트 상품 '왔다껌' 출시
  • 1971년 : 제과업계 최초·도매점 위탁 판매에서 직판제 도입, 영등포 공장·초고속 자동 포장기 도입으로 대단위 껌 생산 개시
  • 1972년 : 대형껌 '롯데껌 삼총사' 출시, 제1회 미스 롯데 선발 대회 개최

1973~1976

  • 1973년 : 신주 공모 중자 기업 공개(자본금 13억 2,241만 원), 투명 캔디를 생산하는 데포지터 설비 도입, '소병병' 껌 대만 수출
  • 1974년 : 국내 최초 투명 캔디·'다이아쥬시' 출시, 데포지터 방식으로 만든 '스카치캔디' 출시, 전국 40개 직매소 개설, 월 매출 10억 원·연 매출 100억 원 돌파
  • 1975년 : 영등포 공장·초콜릿 공장 건설, '가나쵸코렡' 출시로 초콜릿 시장 진출, <가나쵸코렡 제품 발표회> 진행, '이브껌' 출시, 롯데엔젤스 결성, '빗자껌' 미국 진출
  • 1976년 : 무결점 운동(ZD:Zero Defects) 실시, 롯데제과 최초의 스낵 '붐비나' 출시로 스낵 시장 진출

1977~1986

  • 1977년 : 영등포 공장·아이스크림 공장 가동,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 경영 합리화·신규 사업 착수·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개편, 창립 10주년 기념, <롯데 가족 사은 대잔치> 진행, '롯데샌드' 출시, 독일 헤븐 슈트라이트 설비 도입으로 '바닐라웨하스' 생산
  • 1978년 : 양산 공장·비스킷 공장 건설, 소비자 보답 <천마원 라일락 장학금 타기> 퀴즈 캠페인 진행
  • 1979년 : 양산 공장·아이스크림 공장 건설 및 완공, 비스킷의 대명사 '빠다코코낫' 출시, '쵸코파이' 출시(1985년 '코코아파이'로 변경)
  • 1980년 : '야채크랙카' 출시, 두과자 '왔다볼' 출시 (1986년 '땅콩오징어'로 변경), 월 매출 100억 원·연 매출 1,000억 원 돌파
  • 1981년 : 양산 공장·대규모 공장 방문 진행(연 2,400명 견학)
  • 1982년 : 미국 제너럴 밀즈와 스낵 기술 도입 제약 체결, 'ABC초콜릿' 출시
  • 1983년 : 롯데 중앙연구소 설립, 평택 공장 완공, '빼빼로' 출시, '꼬깔콘' 출시, '죠스바' 출시, 아이스크림 전문점 '롯데비얀코' 개점, 롯데제과 첫 해외 사무소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사무소 설치
  • 1984년 : 전사적 품질 관리 운동(TQC) 추진 기본 계획 확정, 국내 최초 MGM 공법 도입, '칸쵸' 출시, '하비스트' 출시, 미국 LA 사무소 설치
  • 1985년 : 제과업계 유일·86서울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제과부문 공식 업체 지정, '롯데제과 숙녀교실' 개교, '스크류바' 출시
  • 1986년 : 아이스크림 콘의 혁명 '월드콘' 출시, 월 매출 200억 원·연 매출 2,000억 원 돌파

1987~1996

  • 1987년 : '마가렛트' 출시
  • 1988년 : 88서울올림픽 제과부문 공식 업체로 마케팅 활동 전개, '노타임껌' 출시로 기능성 껌 시장 진출, 기능성 캔디의 대명사 '목캔디' 출시, '메가톤바' 출시
  • 1989년 : 제과업계 최초 수출 1,000만 달러 돌파, 제 26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탑> 수상, 본사 사옥 및 롯데 중앙연구소 이전, 월 매출 300억 원 돌파, '카스타드' 출시
  • 1990년 : 입 냄새 제거용 껌 '후라보노' 출시
  • 1991년 : '몽쉘' 출시, 영등포 공장 복지관 준공
  • 1992년 : 롯데제과 산업대학(산업교육원) 설립, 사보 <햇님가족> 창간, 중국 베이징 사무소 설립, 데커레이션 타입 아이스크림 '더블비얀코' 출시
  • 1993년 : 신품질 롯데껌 출시, '엄마손파이' 출시
  • 1994년 : 제대로 만든 크래커 '제크' 출시
  • 1995년 : 제32회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탑> 수상, 수출 7,000만 달러 돌파,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 설치,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설치, 베트남 현지 법인·롯데베트남주식회사 설립
  • 1996년 : 대전 공장 완공, 양산 공장, 제과업계 최초로 초콜릿 원료 가공 기술 BTC 공법 도입, 경영 혁신 황돈(PI) 도입, 월 매출 700억 원·연 매출 7,000억 원 돌파, 필리핀 현지 법인·롯데필리핀주식회사 설립, 대한민국 대표 초코칩 쿠키 '칙촉' 출시, '브레인' 출시로 껌 500원 시대 개막, '빼빼로데이' 시작

1997~2006

  • 1997년 : 제과업계 최초·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김해 물류센터 준공, '자일리톨F' 출시
  • 1998년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출시, 베트남 현지 껌 공장 준공, 미국 LA 사무소 시카고로 이전
  • 1999년 : 경영 혁신 활동(PI) 통합정보시스템 가동, 제과업체 최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 2000년 : 껌의 신기원 '자일리톨' 재출시, 제과업계 최초 금강산 지역 빙과 판매 개시
  • 2001년 : '자일리톨' 최단시간 월 매출 100억원 돌파, '위즐' 출시
  • 2002년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스원' 출시, 신노사문화 우수 기업 선정, 제과업계 최초 월 매출 1,000억 원·연 매출 1조 원 돌파, 중국 현지 '자일리톨' 생산
  • 2003년 : 튜브형 아이스크림 '설레임' 출시, 의왕 물류센터 건설
  • 2004년 : 인도 제과기업 페리스(현 롯데인디아) 인수하며 제과업계 최초 인도 시장 진출, 제과업계 최초·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애니타임' 출시
  • 2005년 : 중국 현지 법인·락천청도식품유한공사 설립, 롯데인디아·껌 라인 도입, 빙과 시장 최초·'설레임' 월 매출 100억 원 달성
  • 2006년 : 꿈의 초콜릿 '드림카카오' 출시, 중국 현지 법인·락천상해식품유한공사 설립

2007~2019

  • 2007년 : 미국 허쉬와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러시아 현지 법인·LOTTE KF RUS KALUGA LLC 설립, 중국 현지 법인·락천중국투자유한공사 설립, 제과업계 최초·소비자불만관리시스템(CCMS) 도입
  • 2008년 : 베트남 제과기업 비비카 인수, 벨기에 길리안 인수로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 인출, 중국 펑청삼강식품주식유한공사 합자 계약
  • 2009년 : 기린 인수·합병, 노사 화합 선언으로 어려운 경영 위기 극복,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스타일리시 껌, '아이디' 출시, 제과업계 최초·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 획득
  • 2010년 : 본사 사옥 이전(롯데양평빌딩), 체험식 과자 박물관 '스위트팩토리' 개관, 전 생산 라인·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 베트남 비비카·현지 '초코파이' 공장 건설, 롯데인디아·인도 첸나이에 '초코파이' 공장 건설, 러시아 현지 '초코파이' 공장 건설
  • 2011년 : 파키스탄 제과기업 콜손 인수, 롯데제약 소규모 합병·'나뚜루' 사업 부문 분할
  • 2012년 : 식품안전시스텝(FSSC 22000) 인증, 이탈리아풍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 출시
  • 2013년 : 사회 공헌 캠페인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시작, 국민 치아 건강 캔페인 <닥터 자일리톨 버스> 시작, <스위트홈> 1호점 봉동지역아동센터 건립, 카자흐스탄 제과기업 라하트 인수, '말랑카우' 출시
  • 2014년 : 롯데브랑제리 인수·합병으로 제빵 사업 영역 확대, 노사문화 우수 기업 선정,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 '팜온더로드' 출시, 국내 최초 '길리안 초콜릿 카페' 오픈, 전 공장 식품안전시스템(FSSC 22000) 인증
  • 2015년 : 해외 누적 매출 매출 5조 원 돌파, 롯데인디아·인도 뉴델리에 '초코파이' 제2공장 준공, 카자흐스탄 라하트, 쉼켄트 제2공장 준공, 중국 최대 유통 그룹 화련젬백스와 업무 협약 체결,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트월드' 오픈, 수출용 초코파이·빼빼로 iTQi 우수 품질 인증
  • 2016년 : 껌 누적 매출 4조 원 돌파, 아프리카 케냐 사무소 설립, 파키스탄 라면 생산 설비 도입, 유산슌 함유 과자 '요하이' 출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 출시
  • 2017년 : 롯데제과 창립 50주년, 롯데제과·지주사 분할, 인도 하브모어 인수
  • 2018년 : 나뚜루사업 영업양수 (롯데지알에스(주)양도)
  • 2019년 : 미얀마 메이슨 인수[3]

브랜드[편집]

메가브랜드[편집]

자일리톨

우리나라에서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이 생소하던 시절, 롯데 자일리톨은 새로운 시도였다. 우리나라 껌의 역사는 롯데 자일리톨 출시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롯데 자일리톨은 이전까지 나왔던 어떤 껌과도 달랐으며 성분도, 기능도, 디자인도 모두 새로웠다. 출시 당시 획기적인 광고로 껌에 대한 고정관념을 전환시키며 일약 스타 제품이 되었고, 음료, 발효유, 우유 등 식품업계에 자일리톨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종류는 오리지널, 알파, 프로폴리스, 화이트, 마우스워터가 있다.

빼빼로

1990년대 중반 영남지역 여중고생들이 11월 11일 친구들끼리 우정을 전하며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하게 예뻐지자'는 의미로 빼빼로를 선물하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였다. 2010년 애리조나주 한 초등학교 참고서 'Gradel Reading for Gifted Student'에 마음을 전하는 각국의 기념일로 '빼빼로데이'가 소개되었다. 종류는 오리지널, 크런키, 아몬드, 화이트쿠키, 더블딥, 더슬림, 누드크림치즈, 누드초코, 초코쿠키, 스트로베리쿠키가 있다.

꼬깔콘

1983년 처음으로 선보인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새로운 스낵 꼬깔콘은 발매 1년 만인 1984년에 66억 원이라는 당시로서는 폭발적인 매출액을 기록하여, 기호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5년에는 누적 판매 금액 1조 원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과자 시장에 무수히 많은 장수 제품이 있지만 1조 원 이상 판매된 제품은 손으로 꼽을 만큼 찾기 힘들다. 종류는 고소한 맛, 군 옥수수 맛, 매콤달콤한 맛, 달콤한 맛, 멘보샤 맛, 치먹 스파이시 맛, 캐러멜 아몬드, 딥 소스 PACK 3종이 있다.

월드콘

1986년 발매된 월드콘은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늘 새로움을 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른 제품보다 훨씬 큰 크기로 압도하는 당당함과 자신감은 월드콘만의 매력이다. 일 년에 몇 십 개씩 신제품이 발매되고 사라지는 치열한 시장에서 선보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빙과 시장 1위를 차지한 월드콘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크기나 맛, 그리고 젊음의 에너지 가득한 광고 콘셉트까지 히트 상품의 성공 요소를 모두 갖춘 월드콘은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종류는 바닐라, 초코, 쿠키 앤 크림이 있다.

가나초콜릿

가나 초콜릿의 '가나'는 세계적인 카카오빈 생산지인 아프리카 가나의 이름을 딴 것이다. 가나 초콜릿은 초콜릿의 대명사 격인 판형 초콜릿(Solid Chocolate)으로, 형틀에 초코스위트를부어 기본 모양을 만든 후 냉각 터널을 통과시켜 만든다. 가나 초콜릿은 가나산 카카오빈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카카오 버터의 함량을 높여 스위스풍의 부드러운 맛이 난다. 1975년 롯데제과의 첫 초콜릿 제품으로 선보이면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 발매 당시 이름은 '가나쵸코렡'으로 가나밀크 쵸코렛과 가나마일드쵸코렡의 두 종류를 내놓았다. 현재는 가나 마일드부터 가나 블랙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1996년부터 업계 최초로 BTC(Best Taste and Color of the Chocolate) 공법을 적용하여 초콜릿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마일드, 밀크, 다크브라우닝, 밀크 헤이즐넛, 크리미츄 오리지널, 크리미츄 누가카라멜이 있다.

마가렛트

프랑스산 저염 버터로 버터 풍미를 높였으며 더욱더 부드러워 풍미가 한입 가득하다.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닉 땅콩으로 고소하고 땅콩이 콕콕 박혀있어 고소함이 풍부하다. 레시피로 마가롱도 있어 마가렛트 2개를 준비 후, 바닥 면에 생크림을 바르고 위에 각종 과일 견과류를 뿌려주고 덮어주면 마가롱을 만들 수 있다. 종류는 오리지널과 초코맘이 있다.

목캔디

칼칼해진 목을 보호하는 모과추출물, 도라지 농축액과 목을 시원하게 하는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환절기, 황사 철에 더욱 인기가 있다. 1988년 출시 이후 목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캔디로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다. 종류는 허브 파워, 허브 민트 텀블러형, 허브민트, 허브 민트 리필형, 믹스베리, 믹스베리 리필형이 있다.

몽쉘

1991년 출시했을 당시 제품 이름은 '몽쉘통통' 으로 나왔고 프랑스어로 '나의 친애하는 아저씨'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출시 당시 프리미엄 파이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초콜릿 코팅된 케이크 위에 세 줄의 초콜릿 부분이 특징이었다. 1999년 '몽쉘통통'에서 '몽쉘' 로 이름을 변경했다. 2016년 몽쉘 초코&바나나를 출시하여 바나나 열풍을 이끌었다. 이후 2020년 소비자의 요청으로 4년만에 다시 선보였으며, 2019년 생크림의 함량을 높이고 한 입 크기로 취식의 편의성을 높인 쁘띠몽쉘을 선보였고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몽쉘은 군인들이 말하는 인기 과자로 항상 언급되는 등 군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종류는 오리지널, 오리지널 카카오,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가 있다.

카스타드

대한민국 대표 간식케익, 신선한 국산 계란과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을 지향하며 남녀노소 부담 없는 빵이다. 종류는 오리지널, 스위트 골드, 모닝밀이 있다.[4]

캐릭터 스토리[편집]

  • 빼빼로 프렌즈: 빼빼로 프렌즈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초코과자이다. 다양한 맛과 개성 강한 성격의 빼빼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르지만 친구들을 사랑하고 무엇이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은 같다. 사람들은 빼빼로 프렌즈의 독보적인 맛과 길쭉한 외모에 빠져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이 샘솟게 된다. 캐릭터는 빼로, 몬디, 백키, 초키, 누디, 누크, 티니, 더비, 베리, 런키가 있다.
  • 말랑이: 말랑카우에서 나온 캐릭터이며, 어리고 순한 젖소 같아 보이지만 음식을 대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단호하며 귀여움만 뿜뿜 하고 다닐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미스터리 가득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흥이 많아 종목을 가리지 않고 노래만 나왔다 하면 춤을 춘다. 늘 몸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편이며 때로는 엽기적이고 때로는 귀엽고 늘 하는 짓이 엉뚱하지만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위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꿈은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이지만 현실은 냄비를 태워먹기 일쑤, 음식 연구를 위해 여행 중이라는 사실만 알려져 있다.
  • 카니, 초니: 칸쵸에서 나온 캐릭터이다.[5]

과자상식백과[편집]

  • 역사: 껌의 발상지는 멕시코로 알려져 있다. 기록에 따르면 B.C. 300년경 마야족이 '사포딜라(Sapodilla)'라는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고체화된 치클(Chicle)을 씹었다고 한다. 치클을 가장 처음 가공한 사람은 19세기경 미국인 토마스 아담스(Tomas Adams) 입니다.'치클껌왕'으로 불리던 아담스가 치클을 이용해 타이어 제조에 이용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결과물의 탄력성이 부족, 경화되지 않자 이를 강에 버리려다가 씹는 껌으로 고안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약국에는 파라핀왁스로 만들어진 추잉껌이 있었는데, 같은 시기에 약국을 경영하는 존 콜간(John Colgan)이란 사람도 치클에 향료, 설탕, 첨가물 등을 넣는 것이 고안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추잉껌이 탄생하게 되었다. 추잉껌이 공업적으로 본격 생산된 것은 1890년대 초반 윌리엄 리글리가 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전역에 판매하면서부터이다. 그의 판매 전략은 이익의 대부분을 광고에 투자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리글리 추잉껌'을 인식시키는 것이었는데 이 전략이 주효하여 현재에도 세계적인 껌 제조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추잉껌은 주로 미국에서만 생산되었었다. 2차 대전시 미군들에 의해 유럽 및 세계 각국에 전파되면서 대중화됐다. 2차 대전 중에는 군인 한 사람당 일 년에 3천 개의 껌을 씹은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많은 양의 껌을 씹었다. 오늘날에도 미군의 야전 식량으로 쓰이는 껌 소비량이 일반인의 다섯 배에 달할 정도이다. 이처럼 군인들에게 사랑받은 껌은 한국전쟁 무렵 연합군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 전파되기 시작했다.
  • 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자작나무 등에서 추출하는 소재의 감미료이다. 자일리톨이 처음 알려진 것은 1890년대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부족한 설탕의 대용품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뒤, 당뇨병 환자용을 거쳐 1970년대 초부터 치의학 분야에 활용되면서 충치 예방에 적합한 감미료로 인정받았다. 인체 내에서 포도당 대사의 중간물질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주로 식물에 분포한다. 핀란드산(産) 자작나무에서 주로 추출하는 까닭에 일명 '자작나무 설탕'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당도는 설탕과 비슷하다. 6개의 탄소로 만들어지는 6탄당인 포도당(설탕)과 달리 5개의 탄소만으로 이루어진 특유한 5탄당 구조를 가지고 있다. 추출과정은 먼저 자작나무를 잘게 쪼개 물에 넣고 가열하면 다당체인 자일란이 분해되어 자일로스로 바뀌는데, 이 자일로스를 여러 공정을 거쳐 순도를 높인 뒤 환원시키면 자일리톨이 된다. 자일란 외에 헤미셀룰로스를 원료로 하거나 옥수수 등을 발효 시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핀란드에서 만든 자일리톨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뿐 아니라 서양 자두나무, 딸기, 콜리플라워 등 야채와 과일 등에 수 mg/g 이하의 적은 양이 존재하는 성분이나 감미료 등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자일로스에서 추출하여 만들어진다.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은 5탄당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충치는 충치균인 뮤탄스균이나 소르비누스균이 음식물에 들어 있는 포도당-과당 등을 먹고 배출하는 산(發)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키는 현상을 말하는데, 충치균은 6탄당은 쉽게 분해하지만 5탄당인 자일리톨은 분해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충치의 원인인 산이 발생하지 않고, 결국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 충치균은 치아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더욱이 자일리톨은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량 효과까지 있어 침 분비를 촉진하는 등 충치 예방에 적합해 충치 예방 식품의 첨가물로 이용되고 있다.
  • 상식
  1. 은박지 껌 종이: 껌의 주원료인 껌 베이스는 열과 습도에 약해서 열을 받거나 습도가 높으면 쉽게 물렁물렁해진다. 그 때문에 그것을 이 방지하기 위해서 은박지로 싸서 보호하는 것이다. 만약 종이로만 포장한다면 여름과 같은 덥고 습한 날씨에 껌이 종이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거나 눅눅해질 수도 있다.
  2. 옷이나 머리카락에 껌이 묻었을 때: 물파스를 문지르거나 살충제(스프레이)를 뿌린 후 손톱 끝으로 떼본다. 옷 등에 묻은 경우에는 껌 묻은 부위에 신문지를 올려놓은 후 다리미질을 한다. 얼음으로 껌을 딱딱하게 만든 뒤 떼어 낸다. 헤어 무스를 바르거나 콩기름이나 식용유 등을 바른다.
  3. 껌에 있는 빗살 무늬: 껌 표면의 빗살무늬는 기계 공정상 껌 포장기의 파렛트로 밀어줄 때 무늬가 없으면 밀리기 때문에 힘을 받기 위해 제조 공정상 무늬를 넣은 것이다. 또한, 그냥 밋밋한 모양보다는 빗살무늬나 체크무늬가 있으면 시각적으로도 예쁘게 보이기 때문이다.
  4. 껌과 땅콩을 같이 먹으면 녹는다: 땅콩과 껌을 함께 먹으면 껌이 녹는다. 땅콩기름의 유화 성분이 껌의 흡착력을 없애서 그렇다. 그래서 껌을 뗄 때 가끔 땅콩기름을 쓰기도 한다.
  5. 껌 종이 가장자리의 검은 띠: 껌 종이를 펴보면 가장자리에 검은색 사각형을 볼 수 있는데, 이 사각형은 종이를 자동으로 자르기 위한 위치 표시이다. 껌 종이는 원래 화장지처럼 폭이 일정한 두루마리로 말려 나오는데, 이것을 일정한 크기로 자르게 된다. 그러나 종이를 일일이 틀에 맞춰 자르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종이 표면에 검은 표지를 넣어 이 부분을 센서로 감지한 기계가 종이를 자르게 되는 것이다.
  6. 껌을 씹다가 찬물을 마시면 딱딱해진다: 우리 몸은 36.5도, 입안은 34도 이상의 온도로 유지가 된다. 껌뿐만 아니라 모든 물체가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의 운동이 활성화된다. 껌을 먹으면 껌이 입안의 따뜻한 온도의 영향을 받아 분자 운동이 활성화되어 말랑말랑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껌을 씹을 때 찬물을 마신다면 물이 입안의 열과 껌의 열까지 흡수하여 이완되어있던 껌이 약간의 온도가 내려감으로써 분자 운동이 둔화되어 수축하게 된다. 때문에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반대로 따뜻한 물을 먹으면 껌이 부드러워진다.
초콜릿
  • 역사: 고대 마야, 아즈텍족은 카카오 콩으로 음료를 만들어 먹었다. 처음에는 카카오나무 열매의 신선하고 새콤한 섬유질만 먹고 쓴맛의 씨는 버렸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씨를 이용한 음료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영양가 높고 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황제에게만 바쳐지는 귀한 음료가 되었다. 아즈텍의 왕 몬테 즈마는 '신의 음식이라 불리는 이 걸쭉하고 쓴 음료를 아주 아주 좋아해서 하루에 50잔을 넘게 마셨다고 한다. 말린 카카오는 갈색 금'이라 불리며 화폐로도 쓰였는데, 서양 호박은 카카오 열매 4개, 토끼는 10개, 노예 한 명은 100개로 교환 되었다. 초콜릿은 1502년 콜롬버스가 최초로 유럽에 알렸다. 하지만, 그 가치를 알지 못하고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의 코르테스가 카카오 콩 음료의 가치를 발견해 병사들의 피로 회복제로 이용했다. 1526년 코르테스가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1세에게 초콜릿 음료를 바침으로써 신들의 음식 카카오가 유럽을 거쳐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중세 유럽에서는 황실과 귀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 초콜릿 전용 카페와 클럽, 황실 전용 초콜릿 제조실, 초콜릿 장인까지 생겨났다. 처음 초콜릿은 마시는 음료 형태였었다. 지금의 초콜릿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유럽에 알려진 후에도 200여 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1679년 초콜릿 파우더가 첫선을 보인 후 1828년 네덜란드인 반 호텐은 카카오 원두로부터 코코아 버터 일부를 착유하는 탈지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우리가 즐기는 고체 형태의 초콜릿을 만드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고, 1876년 스위스의 다니엘 피터스가 쓴맛을 덜어주는 밀크 초콜릿을 개발하면서 초콜릿 제조업이 더욱 발전했다. 이어 19세기 말 초콜릿 입자를 곱게 만드는 정제 장치가 발명되어 더욱 향상된 품질의 초콜릿 생산이 가능해졌다. 고대 아즈텍부터 유럽까지 황실과 귀족이 좋아했던 초콜릿은 우리나라에도 황실의 간식으로 첫선을 보였다. 대한제국 황실에서 양식 조리와 외빈 접대를 담당한 손탁에 의해 황실에 처음 소개되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초콜릿을 맛본 사람은 명성황후로 전해지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초콜릿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연합군인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면서 보급품으로 흘러나온 초콜릿부터였다. 우리기술로 처음 만든 초콜릿은 1968년이었다. 롯데제과는 1975년 가나 초콜릿 등의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했고 1983년에는 초콜릿 과자 빼빼로를 생산하게 되었다.
  • 종류
    • 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 고형분 함량 30%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 고형분 12% 이상)인 것
    • 밀크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 고형분을 20% 이상(무지방 코코아 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 유지방 2.5% 이상)인 것
    • 화이트 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버터를 20%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4% 이상 (유지방 2.5% 이상)인 것
    • 준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 고형분 함량 7% 이상인 것
    • 초콜릿 가공품: 견과류, 캔디류, 비스킷류 등 식용 가능한 식품에 1~4의 초콜릿류를 혼합, 코팅, 충전 등의 방법으로 가공한 복합제품으로서 코코아 고형분 함량 2% 이상인 것
  • 발렌타인 데이: 밸런타인데이는 3세기경 로마의 사제이자 의사였던 밸런티노 성인을 기리는 날이다. 고대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우스는 주변 국가와 전쟁을 하기 위해 젊은 남자들의 결혼을 금지해 버렸다. 당시 로마의 사제 밸런티노는 이 '결혼금지령'을 어기고 사랑하는 연인의 결혼을 집행해 주었는데, 사랑을 이루지 못한 젊은 연인들이 밸런티노 사제에게 몰려들자 이를 알게 된 황제는 밸런티노를 처형시켰다. 밸런티노가 처형된 날이 바로 서기 270년 2월 14일로 후세에 밸런티노를 기리는 사람들은 그를 사랑의 상징, 혹은 성자로 불렀다. 이 순교 일이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전해진 것은 18세기에 초콜릿을 사랑의 묘약으로 여긴 카사노바로부터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영국 사람들은 1400년경부터 밸런타인데이를 지켜왔다고 하는데 역사가에 의하면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의 글을 보내는 풍습이 1415년 영국에 포로로 잡혀간 프랑스 오를레앙의 공작 샤를르가 밸런타인데이에 런던탑 감옥에서 부인에게 사랑의 시를 보낸 데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런 낭만적인 글을 적어 보내던 풍습이 차츰 선물을 주고받는 것으로 바뀌어 갔는데 1700~1800년 사이 상점에서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보내기 좋은 글을 모아 놓은 책을 팔기 시작했고, 이 무렵부터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상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선물로는 초콜릿이 많이 이용되었다.
  •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는 90년대 중반 부산 및 경남지역 여중생들이 서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의미에서 1이 네 번 겹치는 11월 11일에 가늘고 길쭉한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날씬해지기를 기원하며 시작됐던 빼빼로 데이는 현재 학생, 어른, 아이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국민의 이벤트 데이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모든 이들이 참여하여 사랑, 우정,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날이 빼빼로 데이이다. 카사노바가 사랑을 유발시키는 묘약으로 애용한 것이 계기가 되어 초콜릿이 사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물이 되었다.
비스킷과 스낵
  • 역사: 가장 간단한 과자는 야생 밀을 따서 물로 반죽해 만든 형태라고 한다. B.C. 4,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고분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과자에 우연히 야생효모가 섞여 들어가 발효 빵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 과자의 효시라 할 수 있다. 그리스 시대에는 제과 기술이 발달해 그 종류도 다양해져서 이미 80~90종에 이르는 빵, 과자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과일을 넣거나 치즈, 벌꿀로 맛을 내기도 하고 튀긴 과자도 있었다고 한다. 근대 비스킷 산업은 19세기에 발달된 항해술 덕분에 세계로 진출하던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오랜 항해나 전쟁 중의 비상식량으로 수제 과자가 전해오다가 산업혁명 이후 기계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비스킷 제조 설비 및 기술도 급속히 발전하게 됐다. 지금의 과자, 빵류가 정착되기 시작한 것은 16~17세기경, 1,500년대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이후 커피, 코코아, 설탕 등이 도입되면서 그 품종과 기법이 크게 발전하였다. 과자가 대중화되어 주식인 빵과 구분되는 기호품으로 과자를 파는 전문점과 과자를 만드는 전문직업인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종류
    • 비스킷: 비스킷(Biscuit)의 가장 간단한 제품 형태는 단순히 밀가루와 물을 혼합한 형태 B.C. 4,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고분에서 발견되었고, 근대 비스킷 산업은 19세기 때 발달된 항해술로 인해 세계로 진출하던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오랜 항해 하는 동안에 비축할 식량으로서 '빵' 은 높은 수분 함량으로 (35~40%) 적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분 함량이 낮은 빵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는 비스킷의 어원에서도 쉽게 유추가 될 수가 있다. 비스킷은 '두 번 구운 빵, 즉 프랑스어 비스(bis:다시 한번) 퀴(cuit 굽다)'에서 유래 됐다. 19세기 초 나폴레옹 시대에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는 비스케 라는 항구에 영국 배가 풍랑을 만나 이곳에 긴급 정박하게 되었는데, 그때 식량이 떨어져 남은 재료를 물에 반죽하여 잘게 떼어내 철판에 구워 먹었던 것이 오늘날의 비스킷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초기 비스킷 산업은 오랜 항해나 전쟁 중의 비상식량 개념으로 시작된 수제품 위주였으나 산업혁명 이후 기계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비스킷 제조 설비 및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게 되었다. 이처럼 빵을 2번 구워내는 방법을 거쳐 건빵 형태가 되고 빵의 모습에서 점차 벗어나 밀가루에 직접 달걀이나 설탕, 유지가 더해져 현재의 비스킷으로 발전된 것이다. 참고로 비스킷의 뜻은 각 나라마다 다른 것을 지칭하는데, 미국이나 영국의 쿠키, 크래커, 스콘 등이 모두 넓은 의미에서 비스킷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비스킷은 주로 밀가루, 설탕, 지방을 이용하여 구운 제품이며 수분 함량이 4% 미만이다. 그 때문에 보존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며 비상식량 및 간식으로 좋은 영양식이다.
    • 쿠키, 크래커: 쿠키(Cookie)는 '작은 케이크를 의미하는 네덜란드어 (Koekie)'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쿠키는 버터를 보통 비스킷보다 많이 사용한 것이며, 미국에서 부르는 호칭이다. 미국에서는 설탕이 들어간 과자를 쿠키,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과자를 크래커라고 구분한다. 미국식 쿠키의 기본적인 제조 방법은, 버터나 쇼트닝에 설탕을 넣고 저어 크림 모양으로 만든 다음, 달걀을 넣고 다시 잘 저어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향료를 섞어서 반죽하여 얇게 밀어 쿠키 틀로 찍어서 오븐에 구워낸다. 빵 반죽에 따라 철판 위에다 튜브로 짜내거나, 스푼으로 떠 놓거나 (드롭 쿠키), 냉장고에 넣어 굳혔다가 얇게 썰어서 굽거나(아이스박스 쿠키) 한다. 크래커(Cracker)는 먹을 때 나는 소리 때문에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깨물 때 바삭바삭 부서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맛이 강하지 않아 커피나 차와 곁들여 먹기에 좋다. 이스트를 사용하여 발효를 시키거나 소다를 사용하여 부풀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쿠키와 크래커 모두 비스킷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 역사: 3,000년 전 고대 중국인들은 눈과 얼음에 과일즙을 섞어 먹었다고 한다. 또한 서양에서는 B.C. 4세기경 알렉산더 대왕이 팔레스타인의 남동쪽 페도라에 30개의 동굴 창고를 만들어 눈이나 얼음을 식용으로 저장해 보존했었다고 한다. 또한 B.C. 1세기에는 로마의 영웅 줄리아 시저가 발이 빠른 젊은 용사에게 알프스산에 있는 눈을 운반시켜 이것에 꿀과 우유, 술 등과 섞거나 차가운 상태로 먹었는데, 이것이 아이스크림의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중세로 넘어와 유럽의 경우, 마르코폴로가 중국으로부터 물과 우유를 얼리는 방법을 가지고 왔다. 동방견문록에는 "중국에는 우유로 만든 빙과자를 거리에서 팔고 있다."라고 쓰여져 있는데, 1295년경 마르크폴로가 그 제법을 가지고 오면서 이것이 이탈리아에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1533년 이탈리아의 '카트린 드 메디치' 라는 처녀가 프랑스의 앙리 2세에게 시집을 오면서 아이스크림이 소개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녀는 결혼식 피로연에 아이스크림을 손님들에게 제공하였는데, 당시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아주 생소한 과자였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아이스 크림은 프랑스 및 유럽 각지에 퍼지게 되었다. 당시의 아이스크림은 얼음의 결정입자가 큰 현재의 셔벗과 같은 형태였다. 이것을 개량하여 1774년 프랑스 루이 왕가(王家)의 요리사가 크림에 달걀 노른자와 감미료를 섞고 휘저으면서 냉동시켜, 현재와 같은 얼음의 결정입자가 섬세하고 차고 부드러운 제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것을 '크림아이스'라 불렀으나, 그 후 크림 외에 우유의 수분을 감축시킨 농축유 연유 분유 등이 사용되고 냉동제조기계가 진보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에 이르러 점차 빙과제조업이 본격화되어 현재의 수준에 달하게 되었다.
  • 종류: 여름에 차게 얼려 먹는 과자를 통칭하여 흔히 아이스크림 또는 빙과라고 부르지만, 엄격히 말해 그 의미는 조금씩 다르다. 아이스크림은 원유, 유가공품을 주원료로 다른 식품 또는 첨가물 등을 넣은 다음 얼려 굳힌 것으로 공기를 균일하게 혼합해 조직을 부드럽게 만든 동결 제품을 뜻한다. 규격, 성분 배합 기준은 나라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위생법상 유지방분, 조지방분, 무지 유 고형분, 유고형분, 세균 수 등을 기준으로 아이스크림, 아이스밀크, 셔벗, 비유지방 아이스크림, 저지방 아이스크림, 빙과류 등으로 분류한다.
    • : 손잡이가 달린 제품으로, 스크류, 죠스, 옥동자 등이 이에 속한다.
    • : 원뿔형의 콘과자나 용기에 아이스크림류를 넣은 형태로 월드콘, 더블비얀코 등과 같은 제품이다.
    • : 종이 또는 플라스틱의 용기에 포장된 형태로 롯데 팥빙수 등이 있다.
    • 펜슬: 튜브 형태의 용기에 담아 빨아먹을 수 있게 한 제품으로 설레임, 주물러 등이 여기에 속한다.
    • 패밀리: 대형 용기에 들어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조안나, 위즐, 셀렉션 등이 있다.
    • 샌드: 과자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찰떡모나카, 와쿠와크가 있다.
캔디
  • 역사: 캔디(Candy)의 의미를 어원에서 살펴보면 CAN은 라틴어로 설탕을 뜻하고 DY는 형틀에 넣어서 굳힌 것을 뜻한다. 곧 '설탕을 형틀에 넣어서 굳힌 과자'를 의미한다. 캔디는 고대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 B.C. 2,000년 무렵 고대 이집트에는 무화과, 야자, 견과, 향신료 등에 꿀을 넣은 과자를 먹었다는 사실이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 이집트, 아랍 그리고 중국에서도 과일과 콩을 설탕에 섞어서 먹기도 했다. B.C. 530년 중국에서는 인도로부터 도입한 사탕수수에서 짜낸 용액을 가열, 건조 후 다시 정제하여 분말 사탕을 만들어 사용했다. 그 후 아라비아에서, 원산지인 아시아로부터 사탕수수를 가지고 와서 재배하여 설탕의 정제를 시작했으며, 가루 설탕을 만들었다. 여기에 아카시아의 수액에서 얻은 성분을 섞어 로젠지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캔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캔디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때는 베네치아로 설탕이 들어오기 시작한 14세기 중엽부터이며, 16세기에는 제과업자들이 설탕, 견과류, 과일 등을 틀에 부어 여러 종류의 사탕과자와 캔디를 만들게 되었다. 이때까지 캔디는 수 공업으로 제조되었으며 18세기 후반 최초의 캔디 제조 기계가 개발되어 공업적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는 설탕을 비롯하여 캔디용 원료의 종류가 풍부하고, 생산법도 발달하여 종류가 다양해졌다.
  • 종류: 캔디의 종류는 2,000여 가지가 넘는다. 캔디는 설탕과 물엿을 비롯해 유제품, 벌꿀, 포도당, 과일 등 수많은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 고온(140~150) 가열: 설탕과 물엿, 기타 원료를 넣고 140~150°C 정도로 끓여서 만든 캔디로, 하드캔디(Bonbon fondant), 드롭스(Drops), 태피(Taffy) 등의 딱딱한 캔디
    • 저온(110~130°C) 가열: 고온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인 110~130°C로 농축하여 만든 캔디로, 캐러멜(Caramel), 퐁듀(fondant), 누가(Nougat), 젤리(Jelly), 마시멜로(Mash mallow) 등 캔디
    • 가열하지 않는 캔디: 설탕 및 분당, 물엿 등 기타원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캔디류
  • 화이트데이: 달콤한 사랑 고백 화이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함께 연인들의 축제이다.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며,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유래된 것으로 많이 알고 있다. 일본의 한 제과 회사가 화이트데이를 만들었다는 설과 1965년 일본 마시멜로 회사가 화이트데이를 기획했다는 설도 있다. 화이트데이의 기원이 아시아권이 아니라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바로프스크는 러시아의 동쪽에 있는 오호츠크해 옆에 있는 도시이다. 겨울이면 매우 추운 도시로 3월 봄이 되어서야 비로소 외출이 가능할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기념하여 3월 중순쯤 '쿠라다'라는 봄 축하 파티를 여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3월이라도 가끔 혹한의 추위가 오기도 하는데 한 청년이 쿠라다가라는 봄 축하 파티를 여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3월이라도 가끔 혹한의 추위가 오기도 하는데 한 청년이 쿠라다가 열리는 집으로 가는 길에서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은 보드카 한 병이면 이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후 쿠라다 기간에는 보드 카를 주고받는 풍습이 생겼다. 이 풍습이 화이트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것이다. 보드카 병의 투명한 빛을 이름에 따서 만든 것이다. 단맛은 인류 역사를 통해 가장 사랑받아온 맛이라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달콤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의 전령사로 화이트데이에 캔디를 선물하게 되었다.[6]

제품 소개[편집]

[편집]

  • 자일리톨
  • 롯데껌
  • 후라보노
  • 이브껌
  • 자일리톨 알파
  • 아이디
  • 아라비카
  • 왓따
  • 자일리톨 판
  • 졸음번쩍껌
  • 자일리톨 프로폴리스/화이트/마우스워터

초콜릿[편집]

  • 가나
  • 드림카카오
  • 빼빼로
  • ABC초콜릿
  • ABC 초코쿠키
  • 빈츠
  • 크런키
  • 가나 초코바
  • 해바라기 초코볼
  • 석기시대

비스킷[편집]

  • 빠다코코낫
  • 카스타드
  • 제크
  • 칙촉
  • 롯샌
  • 마가렛트
  • 엄마손파이
  • 칸쵸
  • 몬스터 칙촉
  • 칙촉브라우니
  • 몬스터 마가렛트
  • 롱크래커
  • 제크 찐!치즈칩
  • 디저뜨와

아이스크림[편집]

  • 죠스바
  • 스크류바
  • 수박바
  • 설레임
  • 월드콘
  • 더블비얀코
  • 셀렉션
  • 옥동자
  • 찰옥수수
  • 와일드바디
  • 찰떡아이스
  • 팥빙수
  • 비얀코x말랑카우 밀크소프트콘
  • 비얀코x가나 소프트콘
  • 위즐

파이[편집]

  • 몽쉘
  • 찰떡파이
  • 초코파이
  • 허쉬카카오파이
  • 쁘띠몽쉘
  • 허쉬리치초코케익

스낵[편집]

  • 에어 베이크드
  • 꼬깔콘
  • 치토스
  • 오잉
  • 쌀로별
  • 도리토스
  • 오징어땅콩
  • 초 에너지바, 초 단백질바

캔디[편집]

  • 애니타임
  • 스카치
  • 목캔디
  • 청포도
  • 말랑카우
  • 롤리팝 아이스
  • 젤리셔스

[편집]

  • 고소한 땅콩샌드
  • 고소한 옥수수 모닝롤
  • 달콤한 정통 만주
  • 롱 패스츄리
  • 미니꿀호떡
  • 미니딸기샌드
  • 미니땅콩샌드
  • 미니소보로
  • 미니찰식빵
  • 상큼달나라
  • 스위트딸기케익
  • 아이러브토스트
  • 클래식카스테라
  • 프리미엄슈크림패스츄리
  • 달콤허니빵
  • 빅단팥빵
  • 도라야끼 통팥
  • 촉촉식빵[7]

국내 사업장[편집]

본사/공장[편집]

이름 위치 제조품
본사/영등포 공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21길 10 껌, 캔디, 초콜릿, 아이스크림
양산공장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1158 비스킷,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평택공장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952 스낵, 캔디, 비스킷, 초콜릿
양산공장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1158 비스킷,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대전공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로 18번길 21 비스킷, 스낵,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수원공장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 1길 42-27 스낵, 비스킷, 빵
증평공장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원명로 47
부산공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산단2로 11

지사[편집]

분류 이름 위치 전화번호
건과 중부지사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40 (금암동) 063-252-3783~4
대구지사 대구 동구 팔공로53길 96 (봉무동) 053-358-4141
부산지사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266 (거제동) 051-868-5612~5
경기지사 경기 의왕시 고산로 86 (고천동) 031-452-3966~8
남서울지사 경기 부천시 옥산로 221 (도당동) 032-424-2755~7
북서울지사 경기 양주시 어하고개로 106 (삼숭동) 031-829-9161
빙과 강남지사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151길 39 (가산동) 02-573-1344
부산지사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269번길 34 (수안동) 051-557-0626
경북지사 대구 북구 노원로 106 (노원동3가) 053-356-6888
경남지사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1길 9 (봉암동) 055-255-7635

KAM[편집]

분류 이름 위치 전화번호
건과 광주KAM 광주 광산구 용아로 807 (안청동) 062-951-4941
대전KAM 대전 동구 우암로 254 (가양동) 042-632-8796
대구KAM 대구 동구 팔공로53길 96 (봉무동) 053-357-7158
창원KAM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1길 9 (봉암동) 055-253-9744
부산KAM 경남 양산시 영동길 28 (산막동) 055-382-0831
원주KAM 강원 원주시 북원로2475번길 36-7 (우산동) 033-743-0705
경기KAM 경기 의왕시 고산로 86 (고천동) 031-477-7103
남부KAM 경기 광명시 남부순환로 1092 (철산동) 02-470-0816
서부KAM 경기 부천시 옥산로 221 (도당동) 032-679-9234
동부KAM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343 (호원동) 031-871-5650

영업장[편집]

분류 이름 위치 전화번호
건과 익산 전북 익산시 목천로10길 9 (인화동1가) 063-857-4366
정읍 전북 정읍시 소성로 642 (공평동) 063-537-3034
군산 전북 군산시 번영로 97 (경장동) 063-446-1895~6
전주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40 (금암동) 063-251-4611~2
서광주 광주 서구 화운로 200 (화정동) 062-511-8412~3
순천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로 217 061-741-2360
목포 전남 목포시 석현로 13-1 (석현동) 061-284-4011~2
남광주 광주 북구 무등로154번길 2 (신안동) 062-525-1054~5
평택 경기 평택시 평택로163번길 7 (신대동) 031-654-3312
서산 충남 서산시 소탐6길 71 (수석동) 041-665-5029
[8]

해외 사업장[편집]

위치 전화번호 이메일
북미 82-2-2670-6330 sinyoung-park@lotte.net
82-2-2670-6330 jinhoon.park@lotte.net
유럽/오세아니아 82-2-2635-8720 heewon.jeon@lotte.net
중동 82-2-2635-8723 shin-jy@lotte.net
일본/남미 82-2-2670-6330 hooonakwon@lotte.net
아프리카/남아시아 82-2-2635-8723 scotthan@lotte.net
중국 82-2-2635-8721 longxiaofei@lotte.net
홍콩 82-2-2635-8721 DongJin.Jeong@lotte.net
러시아 82-2-2670-6334 mr.goo@lotte.net
몽골/중앙아시아 82-2-2635-8721 lee.ms@lotte.net
동남아시아 82-2-2635-8722 kimmk@lotte.net
82-2-2635-8722 kimmk@lotte.net
대만/베트남 82-2-2635-8722 minhye_jung@lotte.net
유럽/동남아시아/싱가폴/미얀마/인도네시아 82-2-2670-6248 mssong@lotte.net
동남아시아/미국 82-2-2670-6248 heeseung.ko@lotte.net
오세아니아/중국/홍콩/대만/러시아 82-2-2670-6248 sungpil.choi@lotte.net

법인[편집]

위치 법인명 주요제품 공장수 인수일
카자흐스탄 Rakhat JSC 초코, 캔디, 비스킷 3개( 알마티 공장, 쉼켄트 1·2 공장 ) 2013년
파키스탄 Lotte Kolson(Pvt.) Ltd 스낵, 비스킷, 파스타 6개 ( 이슬라마바드 공장1, 라호르 공장2, 카라치 공장4 ) 2011년
벨기에 Chocolaterie Guylian N.V. 초콜릿 1개( 니클라스 공장 ) 2008년
인도(건과) LOTTE India Co., Ltd. 파이, 캔디, 껌 3개( 넬리쿠팜 공장,첸나이 공장,하리아나 공장 ) 2004년
인도(빙과) Havmor Ice Cream Pvt ltd 아이스크림 3개( 본공장 1, 외주공장 2 ) 2017년
러시아 Lotte KF RUS 파이 1개( 칼루가 공장 ) 2007년
미얀마 L&M Mayson Company Limited 비스킷, 파이, 양산빵 3개( 1공장, 2공장, 3공장 ) 2019년
중국 LOTTE QINGDAO FOODS CO., Ltd. 파이, 비스킷, 초콜릿 1개( 청도 공장 ) 2005년
싱가폴 LOTTE Confectionery (S.E.A) Pte. Ltd. 파이, 초콜릿, 비스킷 2011년
[9]

경영[편집]

ESG[편집]

롯데제과는 ESG 경영을 통해 세계적인 식품사로 도약하고 있다. 경제, 사회, 환경 등 각 분야에 걸친 체계적인 ESG 경영 전략과 목표를 바탕으로 미래가치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추진 전략: 이윤 창출과 주주가치의 제고를 바탕으로 한 경제적 가치의 실현과 국가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환경적 가치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사회공헌, 환경경영, 윤리경영, 공정거래, 동반성장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 ESG통합 등급: 롯데제과는 2019년부터 2년 연속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통합 A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결과이다.
연도 통합등급 환경 사회 지배구조
2020년 A A A+ B+
2019년 A A A B+
2017년 B+ A A+ B
환경경영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적절한 주기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검토 및 조치가 필요로 하며 향후 전사적인 측면에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시정이 요구된다.
  • 에너지절감: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이 체결되며 폐합성수지 및 폐수오니 발생량을 감소시킨다.
  • 판촉용 포장재 줄이기 자발적 협약제결: 판촉용 포장재 줄이기 자발적 협약이 체결되며 제품 판촉용 포장재 줄이기를 위한 '그린마일리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 폐수관리: 폐수 Overflow에 의한 우수로 혼입 방지로 배수로 여과망 설치 및 주기적으로 관리하며 현장 용수 사용량 절감 및 폐수관로 재정비를 해 우수 폐수 맨홀 유입 차단을 한다.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당사 인증 현황으로는 전 공장인 영등포 공장 등 7개에 시행되고 있다.
  • 폐기물 재사용: 현장 내 환경개선, 쓰레기 외부 노출을 방지한다.

환경방침: 회사의 환경방침은 주위 환경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깨끗한 자연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기업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1. 환경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오염방지 및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2. 환경 관련 제반 법규를 준수하며 보다 엄격한 자체 기준을 설정하고 성실히 이행한다.
  3. 에너지와 자재를 절약하고 자원화, 재활용을 통하여 친환경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한다.
  4.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운영함으로써 지속적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5. 필요시 이해관계자에게 환경방침과 환경정보를 공유하여 환경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한다.
사회공헌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과자 기부, 지역아동센터 건립, 무료 치과 진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달콤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한다.

  • 스위트홈 & 스위트 피크닉: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건립 및 문화 활동 지원으로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익금 일부를 지원해 농어촌 지역 아동들을 위한 놀이 및 학습 공간 '스위트홈'을 짓고 있다.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전남 완주,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에 매년 1개 점의 스위트홈을 건립해 왔다. 2020년 11월에는 전남 신안에 스위트홈 8호점을 완공했다. 롯데제과는 스위트홈 건립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한다. 스위트 피크닉은 스위트홈 이용 아동들을 서울 등 도시 지역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2019년 9월에는 경북 봉화의 스위트홈 6호점 아동들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롯데 아쿠아리움, 스위트팩토리 등을 견학하였다.
윤리경영

현대 정보사회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기업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 이 기업 위험을 극복하는 방법은 모든 임직원들의 자기 혁신을 통해 기업윤리를 강화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기업혁신을 이루는 길 밖에 없다. 21세기는 윤리수준이 높은 기업이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이 요구되는 시대로서, 윤리수준과 이익 수준이 함께 높은 기업이 21세기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2000년 윤리강령 선포 및 윤리행동준칙 제정 시행하였고, 2015년 변화된 환경과 상황에 맞추어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및 사회와의 신뢰를 내용으로 하는 '롯데인의 행동강령'을 제정 시행하였다. 그리고 2020년 '롯데인의 행동강령'을 개정 시행하여 윤리경영을 실현하고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고객, 임직원, 파트너사 및 주주와 그 성과와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한다.

  • 주요 연혁
    • 2000년 11월 22일: 롯데제과 윤리강령 선포
    • 2001년 01월 01일: 롯데제과 윤리행동준칙 시행
    • 2015년 제정, 2020년 03월 개정: 롯데인의 행동강령 제정 및 시행
  • 행동강령
  1. 고객과의 신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정직한 마케팅, 고객 정보 보호, 브랜드 보호
  2. 임직원과의 신뢰: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대우, 구성원 간 상호존중, 양성평등, 안전한 근무환경, 자산 보호, 지식재산권 보호, 정보유출 방지
  3. 파트너와의 신뢰: 공정거래 법령 준수, 파트너 존중, 공정한 경쟁, 합법적인 정보수집, 부패 및 부정청탁 금지
  4. 주주와의 신뢰: 주주 가치 제고, 이해 상충 방지, 회계 투명성 제고, 내부자 거래 금지
  5. 사회와의 신뢰: 환경보호,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사회공헌, 인권 존중, 문화적 다양성 존중, 각국의 법령 준수, 정치와 경제의 분리
  • 활동내역: 전 임직원은 윤리경영을 준수하고, 회사는 신문고 상시 운영, 윤리 캠페인 전개 및 클린 센터 운영 등 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신문고는 임직원의 회사윤리 저촉 사실이나 그러한 행위에 대하여 제보 및 고발 신고할 수 있도록 내부 고객뿐 아니라 외부고객의 신고가 용이하도록 당사 홈페이지에 '신문고' 설치 운영 윤리위원회에서 접수 처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클린센터는 롯데 인의 행동강령에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공정거래를 실천하기 위해 업무와 관련하여 임직원 및 협력업체로부터 금품·향응·접대 또는 편의 등을 제공받거나 요구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시스템이다.
공정거래

1981년 4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의 시행과 더불어 공정거래제도가 정식으로 출범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법 집행에만 의존하는 시장질서 확립은 행정자원의 낭비와 기업의 적응 비용 부담만 초래하였을 뿐, 기업의 위반사례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은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관련법규' 의 자율적 준수를 위하여 기업 스스로 자체적인 체제를 확립하고 조직을 구축/운영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공정거래관련 법규의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예방활동 강화 및 사후조치를 그 목적으로 한다.

  •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8대 원칙
  1. CP 기준과 절차 마련 및 시행
  2.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의지 및 지원
  3. CP의 운영을 담당하는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4. 자율준수편람의 제작 및 활용
  5.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실시
  6. 내부감시체계 구축
  7.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한 제재
  8. 효과성 평가와 개선조치
  • 최고경영자의 공정거래 자율 준수 선언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관련법의 자율적 준수를 위한 내부 시스템으로, 공정거래관련 법규의 위반 방지를 위한 사전예방활동과 사후조치를 하고 있다. 우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공정거래 준수 원칙을 지켜왔고,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시행하여 준법경영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조직의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해 부패방지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의 정착을 위한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바, 다음 행동강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된다.
  1. 자유경쟁의 원칙에 따라 시장경제질서를 존중하고 정당하고 공정하게 선의의 경쟁을 실천한다.
  2. 어떠한 경우에도 소비자의 이익을 해하지 않으며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
  3.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한 경쟁사와의 경쟁을 통하여 시장 경쟁질서를 확입한다.
  4. 협력업체와 동등한 입장에서 거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함으로써 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 질서 확입을 선도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자율준수 의지 표명 및 행동강령 제정 및 선포를 한다. 위원회 조직은 자율준수 위원회 발족(중요사항 심의/의결 및 자율준수 관리자의 자문 역할), 자율준수 관리자 선임(실질적/전반적 책임 및 권한자(준법경영 부문 임원)), 사무국 및 부문별 실무협의회 운영(실무활동 보조 및 행정업무 수행)을 한다. 주로 사전 예방 활동을 하여 신고 및 감시체계 운영, 교육 시행, 편람 제작 활용을 하거나 위반사항 발생 시 조치로 조사, 심의/의결, 제재 등 조치, 조치이행 점검 및 교육, 기록을 한다.
  •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 처리 절차
  1. 사전조치: 편람유지관리, 관리감독 및 사전예방교육시행
  2. 위반사항 발생시 처리: 사건의 인지 또는 신고접수, 조사 및 보고, 검토 및 심의, 제대 및 조치사항 의결, 의결사항 통보 및 시행
  3. 사후조치: 이행결과 보고, 피드백 및 교육, 결과물 관리
  • 롯데제과 자율준수사무국: 준법경영팀은 자율준수사무국으로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1. 자율준수관리자 및 위원회 활동의 보조 및 지원
  2. 자율준수위원회의 심의, 의결 사항에 대해 기록관리
  3.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의 시정, 제재 사항에 대한 기록관리 및 관련 팀의 조치결과 확인
  4.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개정에 따른 내부 지침 정비
  5. 자율준수 가이드라인 작성 및 표준서식 작성
  6. 불공정거래 관행에 대한 위험 요소 확인 및 임직원 전달
  7.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현황 정기점검 및 필요에 따른 비정기 점검 진행
  8. 공정거래 관련 임직원 교육 진행 등
동반성장

2008년 10월 협력업체와의 상호지원과 협력방안 마련 및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시작으로, 2012년 롯데제과는 동반성장지수기업으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제과는 동반성장지수기업으로서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 가이드라인 도입과 협력업체의 상생협력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다.

  • 이행사항: 롯데제과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하는 바람직한 계약체결 가이드라인, 협력업체 선정(운용) 가이드라인, 내부심의위원회 운영 가이드라인, 바람직한 서면발급 및 보존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거래관계 지속과 진정한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협력업체 상생협력 지원: 롯데제과는 협력업체와의 상호발전을 위해 기술 및 교육 지원, 자금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다. 상시적인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협력업체와의 상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금지원 프로그램은 2019년 기준 IBK기업은행과 총 270억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여 협력업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계약체결 형태: 하도급거래 계약체결에 있어 거래상대방의 및 거래의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계약체결 방식을 선택한다.
  • 신규업체 등록 Process
신규업체 등록 Process
  • 동반성장 상생누리: 롯데제과는 동반성장 상생 누리에 온라인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생 누리는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이 운영하는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대기업 및 공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그리고 교육, 컨설팅, 판로,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다. 참여할 시에는 기업 간 신규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며 대기업의 다양한 노하우 습득을 통한 역량 강화를 할 수가 있다. 또 기업별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반부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이란 조직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의 집합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Compliance 분야 최초 채택한 인증 가능한 국제표준 시스템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실천하여 고객, 임직원, 협력회사 및 주주가 성과와 가치를 다 함께 나누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 최초 ISO 37001을 인증 획득하였다. (2019.4.30)

방침

롯데제과 주식회사는 부패방지를 위한 임직원의 행동준칙을 정함으로써,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을 정착시키고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하고 이를 선언한다.

  1. 회사의 임직원은 부패방지 관련 국내외 법령과 사내규정,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반드시 준수하고 어떠한 부패행위도 하지 않는다.
  2. 회사는 반부패 리스크를 방지하고 축소시키기 위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 · 발전시킨다. 또한 회사의 임직원은 연 1회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이행한다.
  3. 회사는 부패방지 책임자에게 부패방지와 관련된 권한을 부여하고 독립성을 보장한다.
  4. 회사의 임직원은 부패방지 관련 법령 또는 규정을 위반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시, 이를 즉시 회사에 제보한다. 회사는 제보자의 신상정보를 비밀로 유지하며, 제보자가 임직원일 경우 해당 신고를 근거로 평가 및 배치 경제상의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
  5. 회사는 임직원이 본 방침과 관련 법령을 위반하거나 위반을 발견하고도 방지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회사의 규정에 따라 징계조치를 취할 수 있다.
  • 도입현황
  1. 2019 최초 ISO 37001 인증 획득
  2. 2020 사후심사 완료 및 인증 유지
  • 부패방지책임자: 부패방지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이사회에서 위촉하여 선임했으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책임과 권한을 보유하고 ISO 37001에 관한 설계 및 실행을 감독한다. ISO 37001 및 부패 이슈 관련 조언과 지침 제공을 하며 ISO 37001 운영 결과 이사회, 대표이사에게 보고한다.

SDGs[편집]

SDGs는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의미하며 롯데제과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위한 글로벌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는 전 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목표이다. SDGs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중요한 발전 프레임워크를 제공한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의 후속 의제로 2015년 9월 채택되었다.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된 SDGs는 사회적 포용, 경제 성장, 지속가능한 환경의 3대 분야를 유기적으로 아우르며 '인간 중심' 의 가치 지향을 최우선시한다. 롯데의 SDGs는 제과를 포함한 15개 계열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역량과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SDGs 이행을 촉구하고자, 그간 운영해온 가치 창출 활동 분석을 토대로 롯데 SDGs 테마를 수립했다고 한다. '여성·아동, 환경, 상생'이라는 3가지 테마는 롯데의 전략적 SDGs 방향성이며, 향후 그룹 내 전 계열사가 동참하여 'LOTTE Collective SDGs Impact' 창출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롯데는 이처럼 그룹 차원에서 SDGs 이행에 능동적인 참여를 선언하는 동시에, 우리 시대 생명 존중의 가치와 인권 보호를 아우르는 SDGs 17가지 목표를 선도적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하며 여성과 아동에 대한 보호, 친환경 가치 실현 및 국내외 롯데 비즈니스를 둘러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전 그룹 차원에서 우리의 이행 목표 'Our Promise'를 더욱 견고히 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각 이행 목표별 'Our Progress'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한다.[10]

각주[편집]

  1. 롯데제과〉, 《나무위키》
  2. 회사개요〉, 《롯데제과 홈페이지》
  3. 연혁〉, 《롯데제과 홈페이지》
  4. 메가브랜드〉, 《롯데제과 홈페이지》
  5. 캐릭터 스토리〉, 《롯데제과 홈페이지》
  6. 과자 상식 백과〉, 《롯데제과 홈페이지》
  7. 제품소개〉, 《롯데제과 홈페이지》
  8. 사업장위치〉, 《롯데제과 홈페이지》
  9. 세계속의롯데제과〉, 《롯데제과 홈페이지》
  10. ESG경영〉, 《롯데제과 홈페이지》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롯데제과㈜ 문서는 대기업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