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자 이그나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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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자 이그나토바(Ruja Ignatova)
원코인(Onecoin)

루자 이그나토바(Ruja Ignatova)는 불법 다단계 사기 혐의를 받고있는 암호화폐인 원코인(Onecoin)의 창시자 겸 최고책임자이다.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출생했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원코인을 창립하여 전 세계 약 350만명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 사기혐의를 받는데, 2017년말 잠적했다. 2019년 3월 미국 LA공항에서 그녀의 동생인 콘스탄틴 이그나토바가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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