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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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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아카데미(Binance Academy) 로고
바이낸스아카데미(Binance Academy) 로고와 글자

바이낸스아카데미(Binance Academy)는 중국 바이낸스 거래소가 만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교육 사이트이다. 바이낸스아카데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잠재력에 대한 지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자들은 배우고 싶은 새로운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아카데미에 게재할 콘텐츠를 제작해서 바이낸스와 공유할 수 있다.

개요[편집]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창업자 겸 대표
허이(何一, Hēyī)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겸 어드바이저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15개 주요언어로 구성된 450종의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바이낸스는 매주 아카데미에 점점 더 많은 학습 자료를 추가하고 있다. 아카데미 오픈 베타 버전을 출시했는데 그 이유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기 위해서 라고 언급하였다. 2018년 8월 베타버전을 런칭한 이래로 유저들은 1만 4000시간 이상을 플랫폼에서 머물렀다. 매일 1만분의 콘텐츠를 봤다고 치면, 약 583일간 시청이 가능한 분량이다. 이번 출시로 심도있는 기사, 동영상 및 포괄적인 용어집을 포함하는 새로운 웹 인터페이스를 새로 구현했다.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콘텐츠는 현재 영어, 베트남어, 폴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중국어(번체 및 간체), 아랍어, 한국어, 러시아어 및 터키어로 제공된다.[1]

등장 배경[편집]

바이낸스 거래소는 지난 2017년부터 최신기술을 이용한 플랫폼 보안 강화를 위해 힘써 왔다. 개별 고객 계정,거래 안전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와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한 의심로운 거래 사전 검출, 신원인증과 안면인식을 병행등이 그 예다. 또 바이낸스는 '유저에 대한 지속적 안전교육'도 진행 중이다. 2018년 8월 16일 부터 블록체인 교육 플랫폼인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열어 왔다. 이를 통해 '공용와이파이의 위혐성', 'DDOS 공격', '폰지 사기' 등 수백개 블록체인 보안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2]

특징[편집]

교육 플랫폼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비영리 교육 포털로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한 피시(정보 유출) 방지하는 법', '다단계 사기를 피하는 법' 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동영상 게시글 약 450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재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베트남어, 폴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3] 바이낸스의 목표는 누구에게나 개방적이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및 암호 학습 자원에 대한 원스톱숍(one-stop-shop)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인터넷에 단편적으로 흩어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지식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바이낸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모든 걸 담는 글로벌 허브로 탈바꿈하기 위해 만든 블록체인 생태계 기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블록체인과 애플리케이션, 암호화폐와 보안 모범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바이낸스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산업 특성을 고려해 상황별 시나리오와 전략을 곧바로 반영할 수 있게 확장할 예정이며 사용자는 글로서리(Glossary, 용어집)를 통해 빠르게 늘어나는 블록체인 용어도 실시간 학습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자체 콘텐츠 외에도 커뮤니티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아가데미에 제출하는 걸 장려하고 독자 피드백도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소비자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에게 개방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용자는 배우고 싶은 새로운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동시에, 아카데미에 업로드할 콘텐츠를 제작해서 바이낸스와 함께 검토하고 공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결국 혁신의 가장 기본 요소는 지식"이라면서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생태계와 함께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식을 전세계에 전파할 책임이 있는 만큼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통해 쉬운 접근성, 포괄성, 그리고 이용하기 쉬운 온라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4]

이후,2019년 1월 15일 까지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보완 등에 관한 새로운 강의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내용은 이더리움(Ethereum) 플라즈마, 다중서명 지갑, Bitcoin 비디오 설명자, 명목화폐, 2008년 금융위기, 튤립 마니아, Ripple, DoS 공격, 게임이론 등 이다.[5]

문제점과 대안[편집]

더스팅 공격 노출[편집]

중국계 암호화페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 리서치 기관 바이낸스 아가데미가 공식채널을 통해 "8일(현지 시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보유자들이 대규모 '더스팅 공격'(Dusting Attack)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아카데미 측은 "더스팅 공격은 해커들이 암호화폐 사용자의 개인 지갑에 아주 적은 양의 토큰을 보낸 후 해당 지갑의 트랜잭션을 추적해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새로운 해킹 수법"이라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6]

LTC 더스팅 공격, 위협 아니다.[편집]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창시자 왕신시트위터를 통해 "더스팅 공격은 일반적으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나 또한 방금 소량의 LTC를 받았으나, 패닉할 필요가 없다"라며 "나는 더스팅 공격을 무시하자는 주의다. 더스팅 공격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주장은 퍼드(FUD)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바이낸스 산하 리서치 기관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LTC 보유자들이 대규모 더스팅 공격에 노출됐다"며 "더스팅 공격이란 소량의 LTC를 전송한 뒤 트랜잭션을 추적해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새로운 해킹 수법으로,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7]

각주[편집]

  1. 바이낸스 블로그-"http://a.to/19V0FY1", "바이낸스 아카데미가 15개 언어로 무료 암호화폐 교육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2018-12-12
  2. 문정태 기자-"http://www.blockfintoday.com/news/article.html?no=2596", "바이낸스, 디지털 자산 지키기 위한 보안방침 7개 발표", "블록핀",2019-3-03-18
  3. 블로터-"https://www.bloter.net/archives/326411", "블록체인 위클리",2018-12-08~14
  4. 학코(hakwonkorea)-"https://blog.naver.com/hakwonkorea/221339865924", "학코의 세상을 보는창", "바이낸스, 블록체인&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바이낸스 아카데미' 런칭", "네이버 블로그", 2018-08-16
  5. 바이낸스 블로그-"http://a.to/199cNg7", "바이낸스 월간 리뷰-18번째 달",2019-01-15
  6. 코인니스, 〈(바이낸스 아카데미) LTC 보유자, 대규모 '더스팅 공격' 노출〉, 《토큰포스트》, 2019-08-10
  7. 코인니스 저자-"https://www.tokenpost.kr/article-15868",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창시자 "LTC 더스팅 공격, 위협 아냐"", "토큰포스트",2019-08-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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