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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런치패드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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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는 2017년 중국의 바이낸스 거래소가 출시한 IEO(거래소 코인 공개)를 위한 런치패드 플랫폼이다. 바이낸스 론치패드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가상화폐를 개발한 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ICO를 거래소에서 대행하는 개념이다. 거래소가 해당 가상화폐의 신뢰성을 담보한다는 점이 ICO와 다르다. 대표적인 국내 IEO 거래소는 비트소닉이다. 릭, 재미코인, 애니멀고, VX코인 등 수십 개의 신규 가상화폐가 비트소닉을 통해 IEO를 진행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IEO를 하고 있다.[1] 런치패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크라우드펀딩플랫폼을 의미한다. 론치패드라고도 한다. 원래 런치패드는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사용하는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대표적인 런치패드로는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 ZBG 런치패드(ZBG Launchpad),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등이 있다.

특징[편집]

바이낸스Launchpad는 로켓의 발사대를 의미 하는 것으로 코인이 바이낸스의 발사대를 발판삼아 로켓처럼 쭉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런치패드는 2017년 8월에 서비스가 오픈을 했고, 2017년12월에 2개의 코인을 쏘아 올렸다. 그 코인은 GIFTOBread이다. Bread는 모바일 코인지갑 서비스를 하는 토큰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가각 3,500,000 BRD,씩, 총 7,000,000 BRD에 대한 자금조달에 성공을 하기도 하였다.[2]

암호화폐 거래소 공개라고도 불리는 IEO는 거래소 자체가 하나의 투자 모금 창구이다. 바이낸스는 2019년 1월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토큰 판매를 중개하고, 이후 독점 상장하는 IEO 플랫폼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선보였다. 이는 바이낸스가 직접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바이낸스코인(BNB)으로 프로젝트의 암호화폐를 사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실제로 바이낸스는 기존 상장 절차 대비 더욱 신중한 프로세스를 거쳐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프로젝트 선별 시 장기지속성 및 풍부한 경험, 과거 가치창출 사례, 독창적 가치 등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체크하고 있다. 2019년 올해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오른 3개 프로젝트들은 모두 성공을 거뒀으며, 바이낸스 런치패드의 첫 프로젝트인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BNB(바이낸스코인) 판매 기준 13분 25초만에 완판됐다.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중심으로 IEO를 유망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의 경우 2019년 3월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개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을 출시해 첫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가 7초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3]

바이낸스는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한 뒤 런치패드 토큰 세일과 바이낸스 상장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런치패드를 거쳐 간 프로젝트들은 모두 수 초 내 목표 금액을 조달했고 큰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바이낸스가 세계 최대 거래소인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프로젝트들을 발굴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4]

ICO와IEO[편집]

비트코인으로 시작한 암호화폐 투자 열풍과 더불어 ICO(암호화폐공개)가 주목을 받았다. 2017년 이후 약 2년 동안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는 ICO의 개념도 다변화되었고, 현재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암호화폐 거래소 공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거래소공개(IEO: Initial Exchange Offering)란 불특정 다수에 대한 토큰의 판매나 매수의 권유가 암호화폐거래소의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고, 그 거래소에서 관리되는 자금조달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5]

IEO는 ICO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ICO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이더리움을 직접 전송하는 등의 직접 투자 방식이다. 반면 IEO는 투자자가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대부분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아무리 프로젝트의 내용과 미래 전망이 좋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외국 암호화폐 발행사의 정보를 제대로 수집하기는 어렵다. 결국 ICO를 통한 직접 투자는 난이도가 높다. 또한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자할 때마다 프로젝트별로 가입해야 하고, KYC/AML이라 불리는 고객확인의무 및 자금세탁방지 준수를 위해 여권 사진을 전송해야 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도 앞선다.[5]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면 IEO가 우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거래소 신뢰를 이용해 더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상장까지 원패스로 진행이 가능하게 된다. 거래소 역시 신규 회원, 유저(user)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큰 발행회사로부터 IEO에 대한 수수료는 물론 상상수수료 등을 받을 수 있어서 매출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IEO의 심사절차 등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거래소 지위를 강화할 수 있다. 투자자에게는 거래소 심사 등을 거쳤다는 점에서 ICO보다는 투자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IEO를 진행한 토큰에 문제가 있는 경우 거래소를 대상으로 법적 문제 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해에 대한 회복이 쉬울 수 있다.[6]

암호화폐 거래소는 중앙화되어 있다[편집]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를 결심한 사람들이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IEO는 거래소가 프로젝트를 검증하므로 신뢰성,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거래소에 대한 신뢰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의 문제가 뒤따른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기술적 신뢰’ 기반 시스템이 아니다. 오히려 기존의 중앙화된 ‘인적 신뢰’를 기반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거래소 경영진과 같은 운영 주체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운영진의 실수로 암호화폐에서도 삼성증권 유령주식과 같은 사태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증권거래소와 달리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에는 아무런 기준과 투자자 보호 의무가 없다. 거래소 파산 등의 이유로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할 수도 있고, 정부 규제에 따라 영업이 금지될 위험도 있다. 아울러 IEO는 신생 거래소가 공격적으로 이용자를 모집하기 위하여 주요하게 내세우는 방식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따라서 IEO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투자자들은 투자 대상 프로젝트와 더불어, 중개자인 거래소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대부분 IEO 거래소는 자체 거래소 코인을 발행하고 자신의 거래소에 상장한다. 마치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서로 다른 얼굴을 가지는 것과 같이, 발행자와 중개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므로 이해상충의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 그리고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줄어든 상황에서, IEO를 성공하기 위해 거래소가 과도하게 투자에 개입하거나 다른 부정행위의 유혹에 빠질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IEO 방식의 투자를 결심하였다면, 거래소가 위와 같은 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서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2017년 9월 ‘ICO 전면 금지조치’ 발표 이후 현재까지 이를 뒷받침할 만한 법적 근거를 제시하거나 관련 법령을 제정, 개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금융정보분석원의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가상통화 취급업소’로 부르고, 중기부는 거래소를 벤처기업 인증에서 제외하는 등 ‘거래소’라는 명칭이 줄 수 있는 신뢰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따라서 IEO를 도입하려는 거래소 역시 변화하는 정부 규제에 대응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충분한 준비와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5]

바이낸스[편집]

바이낸스(Binance)는 2017년 7월 홍콩에서 오픈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설립자는 캐나다 화교 출신의 창펑 자오(Changpeng Zhao, 趙長鵬)이다. 바이낸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거래소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Top3에 드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거래소이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허브인 홍콩에 소재한 거래소라서 특별한 규제나 금지 없이 120종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고, 세계 이용자수는 약 1,000만명에 달한다. 최근 많은 사용자가 몰려 한 달에 50만명이 가입하면서 서버가 불안해지자 가입을 중단하였다가 서버 증설과 함께 다시 가입 중단을 해제하였다. 최근 본사를 홍콩에서 몰타(Malta)로 이전했다.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15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창펑 자오는 2018년 바이낸스의 순이익이 최소 5억 달러에서 많게는 10억 달러(약 1조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3]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편집]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초기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소셜 펀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종류에 따라 후원형, 기부형, 대출형, 지분투자형(증권형) 등 네 가지 형태로 나뉜다. 후원형은 대중의 후원으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방식으로, 공연과 예술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기부형은 보상을 조건으로 하지 않고 순수한 기부 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출형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이뤄지는 P2P 금융으로, 소액 대출을 통해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가 자금을 지원받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다시 상환해 주는 방식이다. 지분투자형(증권형)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비상장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형태로, 투자자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증권으로 보상을 제공받는다.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은 2005년 영국에서 시작된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ZOPA.COM(조파닷컴)이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2007년 영국의 크라우드큐브(crowdcube.com)가 최초다. 이후 2008년 미국에서 최초의 기부형(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Indiegogo)가 출현하면서, 크라우드 펀딩이란 용어가 일반화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크라우드 펀딩이 2011년 후원·기부·대출형을 시작으로 정착되기 시작했고, 2016년 1월에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이 도입됐다. 당시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개인 투자자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업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연간 최대 500만 원(업체당 200만 원)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2018년 4월 3일 일반투자자의 크라우드펀딩 투자한도가 2배로 확대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4월 10일부터 일반투자자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한도가 종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됐다.[7] 위의 활동처럼 온라인상에서 생산 소비 유통이 이루어지는 장, 즉 토대나 시스템, 기반으로 일정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제반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라고 한다.[8] 텀블벅과,유캔스타트,와디즈,오픈트레이드가 같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있으며 런치패드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하나이다.

활용[편집]

기프토(GIFTO)[편집]

기프토 코인은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앱, UpLive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AIG(Asian Innovations Group)에서 개발한 토큰으로, 22억 디지털 미디어 소비시장을 위해 탈중앙화한 유니버셜 선물(gift) 프로토콜을 지향한다. 기프트 프로토콜은 스마트 컨트랙트 및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가상 선물의 창작과 교환이 자유로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소비자 또는 시청자에 의해 탈중앙화된 경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들은 광고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수익을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인원은 아주 적은 소수에 불과하다. 아시아 이노베이션 그룹은 이러한 스트리머의 수익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업라이브에 가상 선물이라는 기능을 더함으로써 더욱 큰 수익을 보장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업라이브는 회원이 5천만 명을 초과하였고, 라이브 방송 콘텐츠 제작자가 10만 여명을 넘어섰다. 중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집트, 멕시코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매월 가상 선물(버추얼 기프트)의 발송은 2,500만 건을 넘고 있다. 기프토는 런치패드의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다.[9]

브레드(BREAD)[편집]

2014년 최초의 비트코인 지갑 모바일 앱을 출시한 Bread Wallet이 분산화된 온라인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Bread라는 이름 대신 로고와 앱 모두 BRD(Banking Reinvented and Decentralized)을 사용하기로 했다. Bread의 모든 기능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사용자가 BRD 앱을 사용하여 지갑을 생성하면 이 지갑은 Bread를 통하지 않고 직접 블록체인 상에 생성된다. Bread는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역할을 할 뿐 고객의 지갑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지갑의 열쇠인 Private Key는 사용자의 전화기에 암호화되어 저장되어있다. 스마트 폰 분실에 대비하여 모바일 지갑은 12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페이퍼 키(Paper Key)를 제공하고 나중에 이 키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지갑을 복원할 수 있다. 브레드는 최초의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으로 이미 140여개국에서 65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중앙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블록체인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갑 내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다. Bread는 2017년 12월 런치패드가 진행한 프로젝트중에 하나이다.[10]

비트토렌트(BitTorrent)[편집]

중국의 암호화폐인 트론(Tron) 측은 2018년 6월 비트토렌트(BitTorrent)를 1억 2,000만 달러(약 1,300억원)에 인수했다. 개인간 P2P 파일 공유 업체인 비트토렌트는 전 세계 138개국에 1억명의 활성화된 사용자와 10억명의 일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P2P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트론의 비트토렌트 인수는 트론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토렌트의 인프라와 트론의 블록체인이 결합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P2P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이 결합은 온라인 콘텐츠의 지불 계산과 글로벌 결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콘텐츠 제작자는 중개자 없이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수억 명의 글로벌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다양한 산업이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비트토렌트(BitTorrent)는 브램 코언(Bram Cohen)이 2001년 발명한 일종의 창의적인 분산형 통신협약이다. BTT는 트론이 발행하는 TRC-10 토큰이다. 트론의 산하인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출시했으며, 목표는 코인을 통하여 인센티브 방식으로 인터넷 공유파일 다운로드 속도와 종원의 수명을 높이게 된다. 향후 BTT 용도는 구매, 생방송BJ보상, 신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확장할 것이다. BTT는 콘텐츠 제작자가 중개자 없이 스스로 코인을 사용하고 얻게 된다. 비트토렌트의 P2P인터넷망과 트론 블록체인이 결합되면 1억이 넘는 유저에게 상용화 될 것이다.[11] 비트토렌트는 1월 28일 IEO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IEO를 확정하였다.

페치에이아이(Fetch.AI)[편집]

패치에이아이(Fetch.AI)은 DAG 알고리즘 기반 신뢰할 수 있는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솔루션이다. 패치에이아이(Fetch)는 자동화된 자율 경제 에이전트(AEA)가 동작하는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부 위에서 동작하는 AI를 이용해 자율 경제 에이전트가 각각의 대표자 이익을 위해 유용한 경제적 활동을 한다. 패치에이아이의 에이전트는 차세대 학습(지능형) 원장으로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 하드웨어, 서비스, 사람을 필요로 하는 에이전트를 전세계 빠르고 적정한 데이터 에이전트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치에이아이의 자율적인 경제 시장은 무한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Fetch.AI는 자율적인 디지털 독립체가 인간의 개입 없이 상호 협력하며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패치에이아이은 모빌리티(자동차), 여행, 에너지 산업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도로망에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자율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을 최적화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여행 산업에는 자율 에이전트를 이용해 사람들의 선호도를 학습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생성하여 개인의 여행계획 및 예약 경험이 개선될 수 있다. 이런 자율 에이전트로 온라인 여행 서비스 업체들이 필요없게 만들수도 있다.

Fech.AI는 프라이빗 테스트에서 300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였다. 2019년 2월 25일 ~ 3월 2일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프로젝트하였으며 총 발행량은 11억 5299만 개이다.[12]

바이낸스 런치패드, 첫번째 게임프로젝트 ‘WINk’ 발표[편집]

Binance Launchpad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inance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 플랫폼은 7 번째 프로젝트로 WINk를 발표했다. WINk는 TRON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뢰도가 높은 고성능 게임 플랫폼이다. WINk의 토큰 판매는 추첨 형식을 따르며 2019년 7월 24일 00:00 UTC에 시작된다. 추첨규정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청구 가능한 티켓 최대수가 5 개에서 25 개로 늘어났다. WINk는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게임하고, 어울릴수 있는 블록체인 업계 최고의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WINK의 이전 버전인 TRONbet은 TRON 네트워크에서 최초로 출시된 DApp로서 활성 사용자 및 거래량 측면에서 선도적인 게임 응용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제는 16,000 명이 넘는 커뮤니티가 참여해 Poker, Dice, Slots와 같은 큰 게임 라이브러리를 자랑한다. WINk 플랫폼은 고유한 게임 dApp을 완벽하게 생성할 수있는 개발자용 도구 및 기타 리소스 세트를 제공한다. WINk는 게임에서 구현된 자체 스케일링 솔루션을 개발하여 거래 비용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Binance의 CEO 겸 창업자 CZ (Changpeng Zhao)는 게임산업은 신기술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암호화폐 및 분산 플랫폼 활용에 대한 강한 요구를 보여주었다.중앙 집중식과 비교할 때 분산 게임 플랫폼은 사용자가 자금을 완벽하게 보관하고, 감사 가능한 스마트 계약기반으로 공정성 및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13]

샤딩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엘론드', 바이낸스 런치패드 오른다[편집]

샤딩(Sharding) 기반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엘론드(Elrond)가 바이낸스 런치패드(Launchpad)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런치패드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토큰 판매 플랫폼이다. 25일 엘론드는 비트토렌트(BTT), 페치에이아이(Fetch.AI), 셀러 네트워크(Celer Network), 하모니(Harmony)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올랐다고 밝혔다. 엘론드는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해 샤딩을 활용한 플랫폼이다. 샤딩은 가장 주목받는 확장성 문제 해결책으로, 거래 데이터를 분할해 각 노드에 할당한 뒤 처리하게끔 하는 기술이다. 엘론드는 기존 샤딩 기술을 응용한 적응형 상태 샤딩(Adaptive State Sharding) 기술을 개발했다. 데이터를 노드에게 할당한 샤드(Shards)의 상태를 기록한 뒤 각 시점에 나누어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 엘론드는 기존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방식 합의 알고리즘을 보완한 안정 지분증명 방식(Secure Proof of Stake, SPoS)을 도입했다. 거래를 검증할 노드가 무작위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엘론드는 이 같은 방식으로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실시한 테스트넷 자체 검사에서 1만 TPS(초당 거래량)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엘론드의 바이낸스 런치패드 토큰 판매는 오는 7월 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바이낸스코인(BNB)를 보유해야 토큰 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부여 받는다. 티켓 수는 보유한 BNB 총량의 일일 평균값에 따라 달라진다.[14]

종류[편집]

지비지 런치패드[편집]

지비지 런치패드(ZBG Launchpad)는 블록체인 자산 발행 플랫폼이다.

전기자동차 응용 프로그램 프로젝트 에바아이오(EVAIO; Electric Vehicle Application In&Out)가 최근 한국시장 런칭을 기념해 3개의 가상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 ICO)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중 한 곳은 암호화폐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ICO를 진행한다. EVAIO의 CEO 패트릭 드 포터는 전 테스라 유럽의 주요 구성원 중 한 명으로, EVAIO 백서가 발표됐다. 이 백서에 따르면 EVAIO 블록체인 회사의 핵심 사업은 분산형 전기 차량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목표는 전기자동차용 블록체인의 기본 프레임워크를 제공 및 신뢰할 수 있는 온보드 IOT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량의 빅 데이터 실현 및 공유 된 충전 기능을 실현한다. EVAIO 관계자는 “EVAIO 및 유럽 자동차 공장 UNITI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EVA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하드웨어 설비에 대한 사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동차 소유자에게 할인된 차량 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까지 저렴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VAIO는 ZBG 거래소에서 런치패드(LaunchPad)를 완성하여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확보하여, EVA코인은 4월 29일 ZBG에 상장 예정이다. EVAIO는 블록체인, 5G, 자동차 네트워크 등의 기술이 보완됨에 따라 미래 전기자동차 업계는 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EVAIO 프로젝트는 온라인 데이터 조작, 유출, 현금변환 어려움에 주목하고 있다.[15]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편집]

후오비(火幣, Huobi)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업체를 지향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훠비라고도 한다. 2013년 리린(李林, Leon Li)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의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고, 글로벌 금융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후오비 그룹을 설립하였다. 후오비는 중국 젠펀드(ZhenFund)와 미국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았다. 후비오 그룹은 "금융을 더욱 효율적으로, 자산을 더욱 자유롭게"라는 사명과 "사용자를 제일 우선으로"이라는 서비스 이념 아래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오비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한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브라질 등에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월 후오비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암호화폐인 후오비토큰(Huobi Token, HT)을 발행하였다. 2018년 3월 후오비는 대한민국 서울에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오픈하였다.[16]

각주[편집]

  1. 한경 경제용어사전,〈가상화폐 상장 방식〉, 《네이버 지식백과》
  2. STIMA,〈바이낸스의 ICO 플랫폼 런치패드에서 쏘아올린 BREAD와 GIFTO 차트〉, 《크립토코인》,2019-01-07
  3. 3.0 3.1 바이낸스〉, 《해시넷》
  4. 박현영 기자,〈바이낸스 런치패드의 선택은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이다바이낸스 런치패드의 선택은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이다〉, 《디센터》,2019-07-05
  5. 5.0 5.1 5.2 안찬식,최선민 변호사,〈ICO 대안이라는 IEO에 숨겨진 문제점〉, 《코인데스크》,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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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박현영 기자〈샤딩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엘론드', 바이낸스 런치패드 오른다〉, 《디센터》,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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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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