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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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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자선재단(Binance Charity Foundation)
바이낸스 자선재단(Binance Charity Foundation)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헬렌 하이 바이낸스 자선재단(BCF) 운영총괄

바이낸스 자선재단(BCF; Binance Charity Foundation)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설립한 비영리조직이며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글로벌 영역에서 지속적인 자선사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2018년 7월에 유럽의 몰타(Malta)에서 설립되었으며 운영총괄은 헬렌 하이(Halen Hai)가 맡고 있다.

개요[편집]

2018년 7월 25일 뉴스와 정보 웹 사이트 크라우드펀드 인사이더(Crowdfund Insider)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자선재단이 유럽 몰타에서 설립되었으며 몰타 대통령 신임(The President's Trust) MoU 각서에 서명을 하였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바이낸스 블록체인 자선재단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선재단이며 이의 주요 자금원천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이고 사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좋은 사회의 구축과 United Nations Agenda 2030 및 그의 지속적인 발전 목표의 달성에 기여하는것이라고 하였다.[1]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선재단의 설립 아이디어는 2014년에 바니낸스 대표이사 창펑 자오가 내놓았으며 2018년에 헬렌 하이와의 토론을 거쳐 바이낸스 자선재단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자선재단의 설립을 위하여 창펑 자오는 천만달러 가치의 암호화폐를 기부하였으며 그 뒤에 트론저스틴 선이 300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2018년 10월에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비용 전부를 자선재단에 기부한다고 선포하였다.[2][3]

바이낸스 자선재단의 운영은 현직 유엔 산업발전 기구에서 아프리카 산업화를 대상한 친선대사 헬렌 하이가 맡고 있으며 자문기관으로 선임자문위원회(Senior Advisory Board)를 설치하였다. 위원회에서 말타 전직 대통령 H.E. Marie-Louise Coleiro Preca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부티(Djibouti) 경제금융부장 Hon. Ilyas Moussa Dawaleh, 유엔 아프리카 경제위원회 제8대 사무국장 Dr. Carlos Lopes, 남남협력 경제센터 대표 Mr. Zhang Zhiping, 국제구호단체 머시코(Mercy Corp) 부회장 Mr. Simon O’Connell, 모리셔스(Maritius) 전직 대통령 H.E. Ameenah Gurib-Fakim 등이 멤버로 역할을 한다. 이외 어린이 대사(Children Ambassador)로 창펑 자오를 비롯 한 11명의 유명한 기업가들이 있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자선재단의 운영총괄 헬렌 하이는 "본인은 블록체인 자선재단과 말타 대통령 신임(The President's Trust)을 확고히 믿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지원하에 말타는 취약한 단체들에 힘을 실어주는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개인 태도를 표시하였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자선재단이 설립 후 총 21개 자선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최근의 프로젝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치료 지원으로 모금하는 Crypto Against COVID이다. Crypto Against COVID는 2020년 3월 25일까지 1,004,955.9701 달러를 모금하였다.[4]

주요인물[편집]

창펑 자오[편집]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의 대표이사이다. 1977년에 중국의 장쑤성(江苏省, 강소성)에서 출생하였으며 1980년대 말기에 가족을 따라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하였다. 후에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였다.

2001년부터 블룸버그에서 트레이드북 선물 개발 프로젝트 총괄로 4년간 근무하였으며 2005년 11월부터 독립하여 Fusion Systems의 파트너로 8년 2개월 지냈다. 2013년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Blockchain.com의 개발총괄로 1년 지내다가 2015년 9월부터 Bijie Tech의 창시자로 1년 11개월 지냈으며 2017년 7월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표이사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5]

헬렌 하이[편집]

헬렌 하이는 바이낸스 자선재단의 운영총괄이며 현직 UNIDO 아프리가 산업개발 친선대사이다.

영국 런던 시티대학 산하 카스경영대학원 보험계리학 학사, 석사학위 소지자이며 중국 칭화대학 EMBA, 인시아드(INSEAD) EMBA, 미국 하버드대학 글로벌 리더십과 공중정책,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와 하스경영대학(Haas School of Business)의 행정관리 등 학과의 수업경력 소지자이다.

2002년부터 보험회사 JLT Group와 Zurich Insurance Company에서 선임계리사로 9년 2개월 지냈으며 2011년 8월부터 중국회사 Huajian Group의 그룹 부회장, 해외투자 총괄로 2년 지냈다. 2013년 7월부터 유엔개발프로그램(UNDP)의 일부분인 Made in Africa Initiative의 창시자로 4년 9개월 지냈으며 2013년 10월부터 C&H Garments의 공동창시자로 4년 6개월 역할하였다.

2014년 8월부터 UNIDO의 아프리가 산업개발 친선대사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 세게경제포럼의 글로벌 리더, 2017년 5월부터 UBS의 Global Visionnary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2018년 3월부터 헬렌 하이는 바이낸스 자선재단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설립 후 운영총괄을 맡아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6]

자선 활동의 부분 내역[편집]

바이낸스 자선 재단은 설립 후 주로 아프리카 지역의 빈곤한 학생,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선활동을 벌렸으며 그 외에도 기타 인도주의 자선활동을 추진하였다. 추진중이거나 추진완료된 일부 프로젝트들은 아래 리스트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전반적인 내역은 바이낸스 자선재단의 공식 홈페이지 https://www.binance.charity/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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