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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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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한국외국어대학교(韓國外國語大學校,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박춘원한국외국어대학교(韓國外國語大學校) 대학원 정보ㆍ기록학과 겸임 교수이며 위즈메타 CEO, 딜라이트체인 CSO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주요 활동[편집]

메타데이터 표준안 발표[편집]

2019년 1월 25일. 박춘원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거래 및 유통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안을 공식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미디어 거래시, 필수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요소와 스마트 계약 채결에 필요한 기본적인 항목을 정의한 것이다.

블록체인[편집]

2018년 8월 23일 한국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박춘원 딜라이트체인 이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비지니스를 뉴스 미디어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인터넷 신문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진 것들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그와 반대로 모바일, 인터넷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뉴스미디어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대거 생겨나기 시작했다. [1] 해외의 사례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데이터 저널리즘 [2]이 흔히 보인다. 빅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뉴스미디어들과 달리 모바일 저널리즘은 일반 시민이 쉽게 언급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은 대체로 일반적인 뉴스 콘텐츠에 집중이 되어있고 데이터 기반이나 기술지향적인 서비스의 비중이 많다는게 특징이다.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술지향적 카테고리가 저널리즘 영역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중을 위한 뉴스 서비스가 아닌, 데이터 솔루션, 레거시 미디어에 데이터 판매, 데이터 재가공 등 서비스가 늘어고 있다.

이러한 증가현상 덕분에 매년 뉴스 미디어 스타트업 경쟁이 심화되었다. 이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매년 뉴스미디어 스타트업 경쟁이 있는데, 3가지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뉴스룸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야 한다.
  2. 2013년 이후부터 생겨난 신생업체여야 한다.
  3. 외부 펀딩은 13억원 이하를 받은 업체여야 한다.

뉴스 미디어의 기존 수익은 광고에서 나오지만 레거시 미디어들의 점유율은 점차 낮아지고 광고 효과는 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콘텐츠의 다양화가 중심이기에 기술지향적 서비스가 많이 등장하게 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전 세계적 저널리즘 뉴스미디어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광고모형에 기대고 있는 곳이 없다. 한국은 광고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 이러한 점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 것인지 주목을 해야한다. 광고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가능성이 있기에 블록체인을 간과하면 안 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각주[편집]

  1. 한국조사기자협회,〈●한국조사기자협회● (지상중계) 미디어 블록체인 세미나 ② “뉴스아카이브는 블록체인으로 부가서비스와 저작권 수익모델 강화될 것”〉, 《한국조사기자협회 공식 블로그》, 2018-09-05
  2. 생산하는 뉴스를 정보로 가공하여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데이터로 전환하여 서비스 해주는 것을 지칭.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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