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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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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buckle)은 고정시키는 구실을 하는 쇠붙이를 의미한다. 자동차에는 안전장치로 안전벨트에 버클이 부착된다. 벨트가 연결된 수버클부를 암버클부에 끼워넣어 차량 운행 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한편 충격으로 인한 차량 패널의 비틀림을 버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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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편집]

자동차[편집]

안전벨트 버클(seat belt buckle)

자동차에서 안전벨트의 착용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하게 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물을 버클이라 한다. 걸쇠를 끼워 넣고 안전벨트를 신체에 고정하기 위한 용도로, 버튼을 누르면 버클이 풀리도록 되어있다.[1]

점등식 버클[편집]

점등식 안전벨트 버클은 스코다(Skoda)가 사람들이 차량을 탑승할 때 안전벨트를 상기시키기 위해 고안했다. 안전벨트 버클엔 시트의 상태에 따라 세 가지 색상 중 하나를 표시하는 멀티컬러 LED 전구가 장착된다. 좌석에 아무도 앉아 있지 않으면 버클이 하얗게 빛나 승객들에게 위치를 알려준다. 누군가 좌석에 앉으면 쿠션에 장착된 체중 센서가 탑승자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기 위해 버클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버클이 올바르게 착용되면 LED가 녹색으로 바뀌어 안전벨트가 고정이 됐음을 표시하고, 운전자에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다시 흰색으로 전환된다. 밝은 LED 조명으로 아이들이 차량이 출발하기 전에 벨트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쉽게 알 수 있어 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하다.[2]

액티브 버클[편집]

액티브 안전벨트 버클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개발한 자동차 부품으로, 2열 시트의 안전벨트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평소에는 시트 사이에 감춰져 있다가 승객이 도어를 열면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벨트 장착률이 떨어지는 2열 승객의 안전벨트 장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낸다. 액티브 버클은 프리세이프 시스템과 연동돼 응급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벨트를 조여 벨트가 느슨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3]

각주[편집]

  1. 시트 벨트 버클 (seat belt buckle)〉, 《네이버 지식백과》
  2. 김다영 기자, 〈스코다, 세계 최초 불 들어오는 ‘안전벨트’ 특허 출원〉, 《더드라이브》, 2020-11-05
  3. 한상기 기자, 〈메르세데스, 액티브 안전벨트 버클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2012-02-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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