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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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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산업(BOOYOUNG)
부영산업(BOOYOUNG)

부영산업(BOOYOUNG)은 자동차 부품 및 용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이다. 현재는 차량용 무선충전기와 DRL 램프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 다이하쓰(Daihatsu Motor),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해외법인이다. 대표는 이영권이다.

개요[편집]

1980년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이다. 차량용 백미러, 레크리에이션 차량(RV) 후사경, 테일램프커버,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몰딩류 등 자동차 용품을 개발 및 생산한다. 또한 카비스(Kabis)라는 액세서리 자체 브랜드를 상표 등록하고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자동차 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탄탄한 생산 관리 시스템과 과감한 설비 투자,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품질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의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 유럽 연합(EU)에서 요구하는 규격 법규에 부합되는 제품을 설계 및 제조하게 되었다. 2008년 7월에는 관련 시험 테스트를 통과하여 유럽인증마크(E-Mark)를 부착한 엘이디(LED) 사이드미러 커버를 출시하고 있다.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기 컵홀더 타입을 개발하는 중이다.[1]

연혁[편집]

  • 1980년 05월 : 부영유리 창업
  • 1983년 04월 : 효성공업 이륜차 미러 납품지정업체
  • 1984년 09월 :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 미러 1차 밴더 납품지정업체
  • 1985년 03월 : 대우자동차㈜ 1차 밴더 대형미러 납품
  • 1987년 02월 : 부영유리공업사 사명 변경
  • 1987년 03월 : 미러글라스 생산 및 자동원형로 증설
  • 1990년 09월 : 부영미러글라스산업 사명 변경
  • 1990년 10월 : 전 생산라인 교체 및 자동 원형 2호기 증설
  • 1991년 01월 : 국내 전 차종 백미러 완제품 시판
  • 1998년 01월 : 사출성형기 라인 증설 (450, 350, 220, 200, 150, 140T)
  • 2000년 12월 : 부영산업 사명 변경
  • 2005년 01월 : ISO 및 QS 인증 획득
  • 2007년 12월 : 엘이디 사이드미러 커버 25차종 개발 및 양산
  • 2008년 03월 : 특허인증 (승용차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 장착)
  • 2008년 07월 : 유럽인증마크(E-Mark)획득
  • 2008년 10월 : 엘이디 사이드미러 커버 40차종 개발 및 양산
  • 2008년 12월 : 사출성형기 라인 증설
  • 2009년 12월 : 엘이디 사이드미러 커버 50차종 개발 및 양산
  • 2010년 06월 :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유럽 수출
  • 2010년 08월 : 엘이디 사이드미러 커버 60차종 개발 및 양산
  • 2010년 12월 :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태국, 말레이시아 현대자동차㈜ 위탁생산 공급
  • 2011년 05월 : 진공중착기 설비 완공
  • 2013년 07월 : 필리핀 현대자동차㈜ 위탁생산 납품 시작
  • 2013년 11월 : 영국 림블레이드(Rimblades)와 협약, 제품 독점 생산[1]

제품[편집]

  • 고속 무선 충전기 : 차량별 전용 설계로 제작되었다. 무선 충전범위가 확대되고 안전한 충전을 유도할 수 있는 A12 타입을 사용하였으며, QC 2.0 이상 최신 충전 어뎁터를 지원한다. FTT, OTP, OVP, OCP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에코 기술과 과(변)전류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차량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반영하였다. 또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 무선 충전 가이드 특허 기술인 '무선 충전 주파수 검출' 기술을 내장하고 있다. 무선 충전 효율이 낮은 영역에서 충전 중일 경우, 휴대폰이 뜨거워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럴 경우 휴대폰은 자체 보호 기능이 작동하여 충전 전류가 낮아지거나 충전이 중단될 수 있다. 휴대폰이 충전 영역 중앙부에서 무선 충전 효율이 낮은 영역으로 이동하였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한 휴대폰의 충전 전류의 변화가 있을 경우 무선 충전 상태 엘이디가 켜진다. 무선 충전 상태 엘이디가 켜진 경우 다시 휴대폰을 충전 영역에 올려놓으면 된다. 이 기능은 무선 충전 효율이 낮은 영역을 안내함으로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에코 기술이며, 무선 충전 중인 휴대폰의 무선 충전 상태를 안내함으로서 사용자가 좀 더 유익하고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고자 고안된 기술이다. 무선 충전 상태 엘이디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무선 충전 상태 엘이디 동작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부영산업의 고속 무선 충전기는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표준인 Qi 자기유도방식을 적용하여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Qi 인덕티브 충전 표준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충전 표준으로, 약 41mm 이내에서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1]
  • 엘이디 데이타임라이트 : 기존의 엘이디 모듈만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는 완제품이다. 순정 안개등과 1:1 교체형으로 제작되었다. 기존 100W가 넘는 로우 빔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제네레이터에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에 연료 효율이 좋으며, 이산화탄소(Co2) 방출량 감소 효과가 있어 지구온난화의 억제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100% 금형 사출성형 제품으로 높은 퀄리티와 안전성, 완벽한 피팅성을 확보했으며 5050 파워 엘이디 칩을 적용하여 가시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차량별 전용 설계 제품과 범용제품 2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주간에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의 가시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특정 자동차 라이트 시스템을 데이라이트(DayTime Light System)라고 한다. 불빛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예방 요소이다. 엘이디 데이라이트의 순백색 강렬한 불빛은 보행자들과 다가오는 차들에게 최고의 위험 감지 요소가 된다. 유럽 위원회 (European Commission)에 의해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데이라이트를 사용하면 일 년에 발생하는 1,200건에서 2,000건의 도로사망자 중 3~5퍼센트까지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 전체 교통사고 중 40%가 낮에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데이라이트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이러한 인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KIA MOTORS CORPORATION), 한국지엠㈜(GM KOREA)의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었다.
  • 일체형 와이드 미러 : 내구성이 뛰어나고 야간에 눈부심이 적은 크롬 코팅이 적용되었으며, 눈에 피로와 사물의 겹침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사각지대를 더욱 줄일 수 있는 곡률의 최대치를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부영산업의 4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장비로 100% 국내에서 제작되어 왜곡없는 곡면 설계로 와이드 효과를 극대화하여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발수 코팅은 물방울이 동그란 형태로 뭉쳐 사물의 왜곡 현상을 없애고 겨울철 성애 발생을 줄여 준다. 발수 코팅은 얼룩이나 먼지등의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일체형 와이드 미러는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자가 교체가 가능하도록 순정과 동일한 홀더를 제공한다. 또한 순정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열선보다 전도율을 높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장열선을 제공하여, 기존 열선을 재사용하거나 추가 가공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제품이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차량에 적용되었다.
  • 사이드미러 : 전차종 직배광타입(Direct light distribution)과 간접배광타입(Indirect light distribution), 총 2가지 램프타입으로 제작된다. 미등점등시 차폭등기능과 도어 오픈시 도어커티쉬 기능을 포함한 순정형이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스즈키(Suzuki), 혼다(Honda)의 차량에 적용되었다.
  • 후사경 : SUV, 승합차의 주차 및 후진시 후방시야 확보를 위해 상하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1]
  • 림블레이드(Rimblades) : 영국 림블레이드사의 대표 상품으로 독창적인이고 다양한 프로파일 형태의 곡선형 스틱 휠 프로텍터이다. 림블레이드는 대부분의 휠 림 모양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자가 장착용으로 제작되어 남녀노소 휠 보호를 위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수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열가소성이 뛰어나고 가혹한 환경의 휠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곡선으로 스틱형으로 제작되었다. 주요 기능은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 줌으로써 사고를 예방한다. 측후방에서 차량 접근시 경고등이 켜지고, 깜빡이를 넣는 동시에 경고등이 점멸하여 경고음이 울린다. 부영산업은 2013년 영국 림블레이드 회사와 협약하여 림블레이드 제품을 독점 생산하고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1]

사업[편집]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2019년 7월 8일부터 5일간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말레이시아와 태국으로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9천 8백만 달러 상당의 무역 상담을 실시하고, 약 4천 1백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는 부영산업을 포함하여 총 8개사이며, ㈜오토크로바(AUTO CLOVER), 엠프로텍(MPROTEK), ㈜지엠지모터스(GMG Motors), 경북폐차사업소㈜(KARO), ㈜메인정보시스템(MAIN INFO), 정우오토모티브㈜(Jungwoo Automotive), ㈜오토인(AUTOIN)이 참가하였다.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중국 칭다오에 공장을 건립 중인 엠프로텍은 태국 업체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중국산 세차 장비를 태국으로 수입 중인 한 바이어는 "중국에서 태국으로 수입 시 관세가 없는 장점이 있는데, 엠프로텍의 제품을 중국 공장에서 바로 수입할 수 있다면 엠프로텍 제품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업체와 기술 자체에 대해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대내외 통상환경 악화로 인한 자동차 부품 산업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이라는 틈새시장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현지에서 단체 상담과 방문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참여 기업들의 성과를 극대화했다.[2]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부영산업 공식 홈페이지 - http://kabis.kr/
  2. 편집부,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체, 동남아 최대 틈새시장 공략〉, 《전국안전신문》, 2019-07-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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