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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턴 해든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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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턴 해든(Briton Hadden) 타임 공동창시자, 초대 편집장
타임(Time)

브리턴 해든(Briton Hadden)은 타임(TIME) 매거진의 공동창시자이다. 브리튼 해든이라고도 쓴다. 브리턴 해든은 타임 매거진의 첫 편집이었으며 타임스타일이라 불리우는 혁신적인 문체의 발명자이다. 20세기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자들 중의 한 명이고, 재즈 시대(Jazz Age)의 우상적인 인물이었다. 31살에 별세하였다.

생애[편집]

해든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초등학교 Poly Prep Country Day School에 다닐 때부터 학교 매거진 Poly Prep에 기고를 하였으며 동창들에게 The Daily Glonk라 불리우는 수작업의 지하신문을 나누어 주었다. 호치키스 스쿨에 전학한 뒤 경상적으로교내 주간신문 Hotchkiss Record에 기고를 하였으며 후에 경선을 거쳐 신문사 사장으로 되었다. 그 때 헨리 R.루스(타임의 공동창시자)는 그의 조수로 있었다.

예일 대학교 시절에 해든은 예일 데일리 뉴스의 직원으로 활약하였으며 두번이나 신문사의 사장으로 선거(1917~1918, 1919~1920)되었다. 해든은 Delta Kappa Epsilon의 형제였고 엘리트 비밀단체 Skull and Bones의 멤버였다.

1920년에 예일대학교 학사학위 취득 후 New York World에 기고를 하면서 지냈으며 그 시절에 뉴욕의 유명한 편집자 Herbert Bayard Swope를 멘토로 모셨다. 1921년말에 루스와 함께 볼티모어신문사에 취직하였고 그 때 헨리 루스와 매거진 독립운영을 구상하였다.

1923년에 루스와 공동으로 타임 매거진을 런칭하였으며 편집장으로 역할하였다. 회사관리영역에서 해든과 루스는 해마다 윤번으로 회사사장과 재무총괄을 맡으면서 사업운영을 추진하였다. 1928년 12월에 병에 걸렸으며 두달뒤에 별세하였다. 별세하기 전에 보유하고 있던 타임의 지분을 어머니한테 넘겼으며 49년안에 가족에서 지분 양도하는것을 금지조항으로 유서에 남겼다.

해든이 별세한 뒤 타임-라이프 기업왕국을 구축한 루스는 코네티컷주의 뉴 헤이븐에 예일 데일리 뉴스 사무빌딩을 지었으며 건물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브리턴 해든 빌딩이라 호칭하였다.[1]

각주[편집]

  1. "Briton Hadden", Wikipedi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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