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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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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오에스(CentOS)
센트오에스(CentOS)

센트오에스(CentOS: The 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는 레드햇 리눅스(RHEL)와 호환되는 기업용 무료 오픈소스 리눅스 운영체제(OS)이다. 센토스라고 읽기도 한다. 레드햇 리눅스(RHEL)를 포크하여 레드햇(Red Hat) 상표만 삭제하고 다시 컴파일하여 만든 리눅스 제품으로서, 레드햇 리눅스와 사실상 동일하게 작동한다. 다만 레드햇 리눅스는 미국 레드햇 회사의 유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센트오에스(CentOS)는 무료 버전이라서 레드햇 본사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없다.

개요[편집]

센트오에스(CentOS)는 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레드햇(Red Hat) 계열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센트오에스는 Redhat Enterprise Linux AS 기반의 리눅스(Linux) 배포판이다. 센트오에스는 레드햇과 설치단계부터 운영하는 방법 등이 거의 비슷하다. 눈에 띄는 것은 페도라(Fedora)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용 프로그램인 yum이 포함되어 있다. 커맨드 프롬프트에서 yum update 하는 것만으로도 시스템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최근 레드햇의 업데이트는 중단되었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유료 고객지원을 받아야 하므로 레드햇 사용이 쉽지 않다. 레드햇을 사용해 봤다면 센트오에스를 설치하거나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레드햇 기반의 리눅스 운영자라면 업데이트 측면과 안정성 측면에서 권장할 만한 운영체제다.[1]

역사[편집]

센트오에스는 페도라가 선구적인 기술을 너무 도입하다 못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자, 레드햇 리눅스를 완벽에 가깝게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배포판이다. 레드햇은 레드햇 리눅스를 무료로 공개하지 않고 비용을 지불해야만 소프트웨어(Software)와 기술 지원을 공급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문제 되는 것은 아니다. GPL(General Public License)의 경우는 소스 공개의 의무를 지키느냐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오픈소스(Open Source) 솔루션을 모은 후, 그것을 디스크에 잘 담아서 판매하는 것은 문제 되지 않는다. 물론 그 솔루션 자체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을 받으면 GPL 위반이다. 즉 레드햇 리눅스를 산 자가 누구든 간에, 그는 레드햇에 소스를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그것을 자신의 맘대로 기존 레드햇 리눅스보다 더 싸게, 혹은 무료로도 재배포할 수 있다. 센트오에스는 바로 이 점을 이용한 리눅스로, 레드햇 리눅스의 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철저하게 최신 버전의 레드햇 리눅스를 포킹하는데 중점을 두어 레드햇 리눅스에서 최대한 추가나 제거를 자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상표권은 공개되지 않는 GPL의 특성상 레드햇 리눅스의 것을 그대로 쓸 경우 상표권 분쟁이 있을 수 있어서 레드햇이 소유하고 있는 레드햇 트레이드마크와 로고는 제거, 그리고 그 자리에 센트오에스 고유의 로고를 대신 넣어서 완성했다. 이 때문에 버전도 레드햇 리눅스와 똑같이 나간다.[2]

특징[편집]

센트오에스는 커널 2.6버전을 탑재함으로써 하드웨어(Hardware) 호환성과 함께 성능 확장을 위한 커널 수준의 지원을 약속한다. 커널 2.6에서 제공하며 안정적인 서버(Server)의 운영을 위해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ext 3을 활용한다.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Update) 솔루션으로 yum과 up2date를 활용함으로써 리눅스의 가치인 안정성을 유지하며, 업데이트에 관련된 비용은 무료다. 또한 업데이트도 거의 레드햇과 동일한 시점에 함으로서 레드햇 버전과 비슷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레드햇이 공개한 코드를 이용하여 재패키징함으로서 clone 리눅스로 재탄생했다. 레드햇의 설치 프로그램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까지 동일함으로써 레드햇 사용자들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일반 리눅스 사용자가 리눅스를 공부하기 위해 제공되는 Gnome은 윈도우(Windows)와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손쉽게 리눅스를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국어 환경에 최적화되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 입력과 출력이 자유롭다.[3]

업그레이드[편집]

센트오에스의 업그레이드는 yum -y update 라고 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up2date -u 라고 해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업데이트 명령어 중에서 ntsysv는 rpm으로 설치된 프로그램을 부팅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시킬지 지정하는 명령어다. 여기에서 맨 하단에 yum을 체크하면 부팅 때마다 실행된다. yum과 up2date의 차이점은 yum은 임시의 서버(Server)를 업데이트 서버로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방법만 알면 아무나 업데이트 서버를 구축할 수 있지만 up2date는 레드햇사만의 단독기술이며 레드햇의 업데이트 서버만을위한 것이다. 센트오에스 콘솔(Console) 모드로 설치 시 up2date사용은 엑스윈도우(X Window)모드는 시스템 자원을 잡아먹기 때문에 서버용도로 설치시에는 엑스윈도우를 설치하지 않는다. 콘솔 모드로설치한 후에 up2date -u를 하면 알 수 없는 영어가 나온다. 콘솔 모드에서 up2date사용시에는 RPM-GPG-KEY를 자동으로 자신들의 것으로 등록해야 한다.[3]

장점[편집]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를 사실상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스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만들었기 때문에 커널과 운영체제(OS) 버전 등이 사실상 똑같고 기능상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호환이 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다른 버전이라 할 수 있는 페도라(Fedora)와는 달리 가볍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리눅스 입문자나 개인 사용자 심지어는 기업에서도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 센트오에스를 사용해도 아무 상관 없다. 유지 관리 기간이 긴 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무료 OS인 우분투(Ubuntu)의 경우 5년의 지원 기간을 가지지만 센트오에스는 그 두배인 10년을 지원해준다. 서버용으로 OS를 사용 시에는 유지관리 기간도 고려해 선택해야 하는데 센트오에스의 이런 긴 유지관리 기간은 센트오에스가 가진 강점이라 할 수 있다.[4][5]

단점[편집]

센트오에스는 회사나 기업이 아닌 커뮤니티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에 개인 사용자나 기업에서 서버를 운용하는 도중 어떠한 문제 발생 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받을 수 없고 라이선스에서도 이를 명시하고 있다. 물론 유능한 기술자가 있거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별일이 아니겠지만 리눅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커뮤니티를 읽고서 자신이 해당하는 문제에 대한 방안을 찾아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가볍지만, 세팅이 어렵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우분투에 비해 적다. 물론 설치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로서는 호환성이 좋은 우분투 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디렉토리[편집]

리눅스 디렉토리 구조는 루트디렉토리 /를 기본으로 트리 형식으로 되어 있다.

디렉토리
/ 최상위에 위치하는 디렉토리이며 루트 디렉토리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
/root 루트 사용자의 홈 디렉토리이며 다른 사용자들은 접근할 수 없다.
/bin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기본 명령어들이 위치하는 디렉토리다. cp, ls, mv, vi 등 명령어가 저장되어 있다.
/var 자료 데이터가 변경될 때 저장하는 디렉토리다. 시스템의 작동 로그들과 네트워크, 보안 관련 로그 등 각종 로그 파일이 저장된다.
/boot 리눅스 부팅에 필요한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디렉토리다. 리눅스 커널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으며 시스템 부팅시 부트로더가 커널을 찾는 위치다.
/dev 디바이스의 약자로 각 장치에 대한 정보를 가지는 디렉토리다.
/etc 시스템 환경 설정에 필요한 파일을 저장하는 디렉토리다.
/home 일반 사용자들이 홈 디렉토리로 사용한다.
/lib 시스템 운영 및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저장하는 디렉토리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의미한다.
/mnt 디바이스를 마운트할 때 사용하는 디렉토리다.
/proc 프로세스와 시스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디렉토리다. 해당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파일들은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 적재된다.
/shin 시스템 관리자가 사용하는 명령어를 가지고 있는 디렉토리다. reboot, shutdown, fdisk 등 명령어가 있다.
/tmp 임시파일을 저장하는 디렉토리다.
/lost+found 파일시스템 복구를 위한 디렉토리다.
/usr 모든 응용프로그램 및 시스템 파일들, 라이브러리 및 실행파일이 존재하는 디렉토리다.
[6]

우분투와 차이[편집]

센트오에스는 레드햇 계열이고 우분투는 데비안(Debian) 계열이다. 리눅스 관련 패키지들이 대부분, 이두 가지에 대해서는 디폴트(default)로 지원을 한다. 우분투는 데스크톱(Desktop)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고,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하는 개발 진행이 활발한 운영체제이며, 센트오에스는 레드햇 계열의 사용 서버 배포판인 레드햇 Enterprise를 무료로 배포한 버전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 월등하다. 우분투의 경우 패키지 관리가 센트 오에스에 비해 최신 버전으로 관리하기 쉽다. 패키지 관리자인 yum 명령으로 설치 시센트 오에스의 경우 버전 이슈로 설치가 안 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 우분투의 경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사용하기에 좋고, 센트오에스의 경우 서버로 돌리기에 조금 더 좋다.[7]

지원 기간[편집]

센트오에스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2004년 소스를 무료로 공개하면서 그것을 다시 컴파일링해 만들어진 커뮤니티 지원 배포판이다. 각 버전은 6개월 주기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센트오에스 5부터는 10년의 지원 기간을 가진다.(이전 버전에서는 7년), 버전 자체는 약 2년 정도 주기로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며 새로운 버전이 나오더라도 하위 버전은 한동안 업데이트된다.

CentOS 8[편집]

2019년 5월 7일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버전 8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센트오에스 8은 4달 후인 9월 24일에 발표되었는데 변경된 점이 많아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요 기능[편집]

  • 컨테이너 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은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pen Container Initiative, OCI) 표준과 호환되는 다양한 툴로 컨테이너를 검색, 실행, 구축 및 공유하도록 시스템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컨테이너 툴을 제공한다. 이처럼 선택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지원을 확대하여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8]
  • 프로세스의 간소화: 애플리케이션은 실행이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운영체제(OS)도 항상 실행되어야 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을 사용하면 비즈니스 가치 실현 및 기반 인프라(infra)의 수동 관리에 드는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의 빌트인 제어는 새로운 리눅스 사용자가 웹 콘솔을 통해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 스트림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며, 규정 준수 및 보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8]
  • 어머징 기술을 위한 지원: 혁신을 실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알맞은 하드웨어 아키텍처, 마이크로칩 구성 요소, 컨테이너 플랫폼을 결합하여 어머징 기술을 효과적으로 배포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의 선택이 필수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은 아키텍처와 환경 전반에서 지원되므로, 기업은 일관성과 안정성을 갖춘 운영체제를 사용하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예측 분석,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및 빅데이터(big data) 워크로드로 원활한 확장을 수행할 수 있다.[8]

새로운 기능[편집]

  • 웹 콘솔: 최소 설치가 아닌 설치에서는 레드햇 리눅스 8에 웹 콘솔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콘솔에 필요한 방화벽 포트가 자동으로 열린다. 로그인하기 전에 웹 콘솔을 사용으로 설정하거나 액세스하는 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메시지도 추가되었다. 웹 콘솔의 서브스크립션 페이지(Subscription-manager-cockpit) 패키지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장치에서 레드햇 리눅스 8 웹 콘솔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웹 콘솔을 사용하여 libvirt 기반 가상 머신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9]
  • 설치 프로그램 및 이미지 생성: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 설치 프로그램에서는 디스크 암호 시 기본적으로 LUKS2 형식을 사용한다.[9]
  • 커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의 모든 버전에서는 kernel-signing-ca.cer 공개키가 kernel-doc 패키지에 있었지만,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서 kernel-signing-ca.cer 공개키가 모든 아키텍처의 kernel-core 패키지로 재배치 되었다. 최신 레드햇 리눅스 커널 소스 트리를 사용하도록 kernel-rt 소스가 업데이트되었다.[9]
  • 소프트웨어 관리: 기본 패키지 매니지먼트가 YUM에서 DNF로 변경되었다. dnf와 yum은 많은 부분에서 호환이 되지만 차이점이 전혀 없지는 않으므로 가능하면 dnf 사용을 익히는 것을 권장한다.[9]

설치 사양[편집]

하드웨어 가상화 지원 기능이 있는 64비트 x86 시스템과 최소 2GB의 (RAM) 메모리, 권장 4GB의 램 메모리(가상 머신에서 설치하는 경우 최솟값), 가상머신(VM) 및 .iso 파일을 위한 최소 28GB의 사용 가능한 디스크 공간이 필요하다.[9]

컴파일러 및 개발도구[편집]

glibc의 업그레이드로 인한 주요 변경사항 중 눈에 띄는 점은 유니코드 11의 지원이다. 따라서 문자 집합 간 음역 및 변환을 포함한 모든 와이드 문자 및 멀티 바이트 문자 에이피아이(API)가 유니코드 표준을 준수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boost 패키지를 설치해도 더 이상 Boost.Python 라이브러리가 종속 항목으로 설치되지 않는다. Boost.Python을 사용하려면 boost-python3 또는 boost-python3-devel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9]

고가용성 및 클러스터[편집]

PCS 명령이 개선되어 사용 가능한 워치독 장치 표시 및 테스트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리소스 및 노드(node)별로 수집된 오류를 표시하거나 리소스, 노드, 작업, 간격별로 상세한 오류를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리소스, 노드, 작업, 간격별로 오류를 필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PCS 명령으로 fence 작업 내역(보류 중, 성공 및 실패)을 추적하여 표시, 정리 및 동기화가 가능해졌다.[9]

보안[편집]

openssh 패키지가 업스트림 버전 7.8p1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 중 눈에 띄는 점은 UseDNS 옵션의 기본값을 no로 변경, DSA 공개키 알고리즘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는 것들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모든 주요 백 엔드(Back-end) 암호화 라이브러리에서 기본적으로 TLS(Transport Layer Security) 1.3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운영체제 통신 계층 전반에서 낮은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RSA-PSS 또는 X25519와 같은 새로운 알고리즘(algorithm)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강화한다.[9]

소프트웨어 관리[편집]

libdnf 패키지가 업데이트된 후 루트(root)가 아닌 사용자에서 yum list 명령을 실행하면 YUM이 예기치 않게 종료될 수 있다. 이 버그가 발견되면 루트에서 yum list를 실행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yum(8) 매뉴얼 페이지에 YUM 패키지 관리 툴에 모듈 프로필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yum module profile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고 잘못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 명령은 더 사용할 수 없으며, 만약 명령을 사용한다면 YUM이 잘못된 명령에 대한 오류 메시지를 표시한다. 모듈 프로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um module info --profile 명령을 사용하면 된다.[9]

데이터베이스 서버[편집]

충돌하는 RPM 패키지로 인해 레드햇 리눅스 8.0에서 마리아디비(MARIADB) 및 마이에스큐엘(MYSQL) 모듈을 병렬로 설치할 수 없다. 이 얘기는 하나의 서버에 마리아디비와 마이에스큐엘 모두 설치할 수 없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설계상 동일한 모듈의 두 개 이상 버전을 병렬로 설치할 수 없다. 예를 들어 postgresql 모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림 중 하나를 10 또는 9.6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레드햇 리눅스 6 및 레드햇 리눅스 7 용 레드햇 소프트웨어 모음(Red Hat Software Collections)에서는 구성 요소의 병렬 설치가 가능하다. 레드햇 리눅스 8에서는 컨테이너에서 다른 버전의 데이터베이스(database) 서버를 사용할 수 있다.[9]

문제점[편집]

센트오에스 8의 문제점은 Package Kit이 현지 DNF와 YUM 변수를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변수가 사용 중인 경우에는 Package Kit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있고 버추얼박스(VirtualBox) 5.2.32에서 센트오에스 8을 설치하는 경우, 그래픽(graphics) 설치 화면에서 설치 완료쯤에 이상한 작동을 한다. 이것은 설치 상태를 보거나 리부트 버튼을 누르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러면 우리는 설치가 완료되면 추측을 해야 한다. 다른 터미널로 전환한 후 다시 vboxHost키+2를 사용하여 VT2로 전환한 다음 vboxHost키+6을 사용하여 그래픽 설치 화면으로 다시 전환하면 손상을 제거할 수 있다.[9]

센트오에스 스트림[편집]

센트오에스 스트림은 최신 레드햇 리눅스(RHEL) 8 개발 커널과 함께 여름 동안 프로젝트가 구축 한 센트오에스 리눅스 8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센트오에스 스트림은 페도라 리눅스(Fedora Linux)의 업스트림 개발과 레드햇 리눅스의 다운 스트림 개발 사이에 중간 스트림으로 존재하는 롤링 릴리스 리눅스 배포판이다. 레드햇 및 기타 오픈소스(Open source) 개발자와 상호 작용하면서 향후 레드햇 리눅스의 마이너 릴리스에 기여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이다. 이는 향후 레드햇 리눅스의 주요 릴리스를 위해 페도라의 기존 기여 경로와 잘 어울린다. 과거에는 센트오에스 프로젝트를 통해 업스트림에 기여할 방법이 없었다. 레드햇의 도움으로 센트오에스 프로젝트는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SIG)가 각각의 기술 영역을 개발하고 확장 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를 만들었다. 이 접근 방식은 충분히 잘 작동하지만 새로운 부 버전이 출시 될 때쯤 모든 사람에게 패키지 변동을 일으킨다. 센트오에스 스트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센트오에스 스트림을 만드는 이유는 첫째, 배포 및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 콘텐츠를 대량으로 재구축 할 필요가 없다. 둘째, 센트오에스 스트림이 레드햇 리눅스 개발 패키지에 패치 및 변경 사항을 제공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커뮤니티는 풀 요청을 제출하고 의견을 추가하며 기능이 시작되기 전에 사용 사례에 대한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기능 및 수정 사항을 검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픈소스 개발 에코 시스템에서 특히 유용한 새로운 방법은 Ansible과 같은 센트오에스 스트림 위에 구축 된 계층화 된 프로젝트와 작동하는 목자를 대상으로하는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 들어오는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10]

스트림 1905[편집]

1905 센트오에스 스트림(Stream) iso 이미지를 사용하여 설치를 수행 한 경우 보안 취약성을 수정할 수 있는 패치(patch)를 포함하여 패치가 누락 될 위험이 있다. 센트오에스 스트림 1905 iso 이미지에서 문제가 발견되었다. 적어도 일부 상황 및 모든 센트오에스 스트림 설치에서는 센트오에스 특정 dnf 저장소에 액세스(Access) 할 수 있는 센트오에스 릴리스 스트림 패키지 설치를 무시한다. 이로인해 초기는 설치시 최신 스트림 패키지를 모두 선택하지만 설치 이후 업데이트 된 적이 없다. 설치된 패키지가 이미 더 높은 버전(version) 번호에 있기 때문에 8.0.1905 BaseOS / AppStream / PowerTools / extras 저장소에 있는 패치가 누락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8.1 버전에서 릴리스 될 때 수정된다.[10]

설치[편집]

소스 코드 수정이 자유로운 만큼 리눅스 운영체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배포된다. 공개 운영체제 배포판 중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센트오에스를 기준으로 설치힌다. 센트오에스는 메이저 버전 중 5, 6, 7버전만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그 가운데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버전은 센트오에스 6과 7버전이다. 설치하려면 먼저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디브이디(DVD) 또는 유에스비(USB)로 설치 가능한 부팅 이미지를 만든다. 정상적인 이미지로 부팅이 되면 서버(Server) 용도의 초기 설치를 위해 제일 상단 항목으로 진행한다. 설치 이미지를 검사하는 부분으로 처음 진행할 경우, 또는 만든 지 오래된 설치본일 경우 우선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운영체제(OS)의 기본 언어를 선택한 다음 설치될 운영체제의 키보드 타입을 선택한다. 서버의 시간 값을 설정하고 초기 루트(root) 패스워드(Password)를 입력하는데 검증을 위한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가급적 영문, 숫자, 특수문자가 포함된 10자리 이상의 패스워드로 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다음 파티션을 설정하고 설치가 완료되면 재부팅 후 언어설정, 네트워크 및 호스트명, 설치대상, 소프트웨어 선택 등을 수정하고 서버 소프트웨어 선택을 하고 재부팅을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11]

각주[편집]

  1. 빛의바다, 〈CentOS란?〉, 《티스토리》, 2011-03-14
  2. IT 양햄찌, 〈리눅스 OS 배포판 종류와 역사,특징,목적,추천 등(우분투,데비안,페도라,CentOs,레드햇,슬렉웨어 등등〉, 《티스토리》, 2019-09-23
  3. 3.0 3.1 어우진, 〈CentOS 정의〉, 《티스토리》, 2015-06-30
  4. ubuntu wiki - https://wiki.ubuntu.com/LTS318
  5. CentOS wiki - https://wiki.centos.org/
  6. History He;story, 〈(Linux/CentOS 8) 디렉토리 구조〉, 《티스토리》, 2020-01-06
  7. 돼지왕왕돼지, 〈CentOS vs. Ubuntu 간단 비교〉, 《티스토리》, 2017-04-19
  8. 8.0 8.1 8.2 Sysops, 〈(Linux)RHEL 8, Centos 8주요 기능 정리〉, 《티스토리》, 2019-05-14
  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씨실과 날실, 〈CentOS 8에 대하여 - 릴리스 노트(Release Notes) 포함〉, 《티스토리》, 2019-11-05
  10. 10.0 10.1 CenntOS Stream CentOS - https://wiki.centos.org/Manuals/ReleaseNotes/CentOSStream
  11. 가비아, 〈(리눅스 서버 구축하기) 3.CentOS 설치 방법〉, 《셰얼드 아이티》, 2018-02-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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