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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은 여러 형태의 유통업체, 특히 가게를 가리킨다. 여기서 'shop'은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의 하나이다.[1]증권에 대한 거래권을 가진 회사를 말하며 가장 유리한 매도, 매수가격을 탐색하기 위하여 여러 증권 딜러들과 접촉하는 것을 말한다.[2]

숍 종류[편집]

편집숍[편집]

특정 아이템에 관한 모든 브랜드를 갖춰 놓은 매장을 말한다. 즉, 한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말한다. 상품기획자(MD)의 역량에 따라 브랜드를 선별하고, 소량씩 들여와 판매한다는 점에서 '셀렉트숍'이라고도 부른다. 매장 컨셉트에 맞춰 의류 액세서리 신발 문구류 등 여러 아이템을 갖춰 놓고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숍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패션 아이템 구색을 갖춰 놓아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매장을 말한다. 국내 편집숍이 본격화한 것은 2004년 신세계인터내셔널 분더숍이 오픈하면서부터. 최근에는 중견 의류업체인 FnC코오롱과 제일모직이 편집숍 브랜드 '시리즈'와 'Pole 659'를 각각 론칭했다.[3][4]

안테나숍[편집]

패션 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하여 메이커나 도매업이 직영하는 소매점을 말한다. 파일럿 숍이라고도 한다. 즉, 상품의 판매 동향을 탐지하기 위해 메이커나 도매상이 직영하는 소매점포를 말한다. 의류 등 유행에 따라 매출액이 좌우되기 쉬운 상품에 관해 재빨리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하여 상품개발이나 판매촉진책의 연구를 돕는 전략점포를 가리키며 안테나 숍(antenna shop)이라 부르기도 한다.[5]

테마 숍[편집]

특정한 테마에 맞춰 상품구성이 이뤄진 점포를 말한다. 아동복이나 여성복이란 아이템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이를테면 내추럴 라이프(자연스런 생활양식)나 1950년대 이미지라고 하든가, 모양을 초월한 이미지 테마를 선명하게 나타내어 그에 걸맞는 상품이 모아진 제안형의 라이프스타일 숍이다.[6]

관련 기사[편집]

  • 국내 오프라인 편집숍 1위 사업자인 원더플레이스가 인수 및 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무신사와 W컨셉이 잇달아 거액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편집숍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원더플레이스 역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1년 8월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다수의 PEF 운용사는 원더플레이스 매각 개요를 담은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수령했다. 거래 대상 지분은 경영권을 수반한 수십 프로로 알려졌으며 원더플레이스 주주는 창업주 김영한 대표(56%)와 재무적투자자(FI·43%)로 이뤄져 있다. 이 매각은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플레이스는 2011년 설립된 국내 1위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편집숍은 하나의 매장에서 복수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사업 모델로 에이랜드, ABC마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업체의 안목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 선별 능력이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 김영한 대표는 당시 연평균 10% 고공 행진하던 일본 편집숍 시장을 보며 원더플레이스를 창업했다고 한다. 원더플레이스는 스트리트 패션을 위주로 한 가성비 좋은 상품을 주로 소개해 10·20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경기 충청 경상 강원 전라 제주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이 약 70개에 달한다. 매출은 2015년 988억 원에서 2019년 1409억 원까지 연평균 9% 넘게 성장했다. 매출 대비 재고율이 7% 수준이어서 20%를 넘나드는 경쟁사에 비해 낮다. 2020년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999억 원까지 하락했으나 올해 다시 14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진은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온라인 판매 비중을 강화해 2025년 매출 400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7]
  • 배우 김태리가 모조품 드레스를 입었다는 루머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진 가운데, 편집숍 측이 "정품이 맞다"라고 반박했다. 2022년 5월 8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김태리가 2022년 5월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은 B브랜드 드레스가 모조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9년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이 해당 드레스를 입었는데 김태리와 가슴·허리 디자인 등 디테일이 다르다는 것. 이와 같은 주장은 웨이보와 틱톡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한 누리꾼은 김태리에게 드레스를 제공한 편집숍에 직접 확인을 요청했다. 편집숍 측은 "드레스는 B 브랜드 정품이 맞다"며 "김태리의 몸에 맞춰 디자인을 변형해 오리지널 제품과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인기상, TV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8]

각주[편집]

  1. 〉, 《위키백과》
  2. 숍 - 매일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3. 편집숍 - 매일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4. 편집숍 - 한경 경제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5. 안테나숍 - 용어해설〉, 《네이버 지식백과》
  6. 테마숍 - 패션전문자료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7. 박창영 기자, 〈'오프라인 편집숍 1위' 원더플레이스 매물로〉, 《매일경제》, 2021-08-22
  8. 박진희 기자, 〈김태리 드레스가 모조품? 中 누리꾼 루머에 편집숍 반박〉, 《뉴시스》, 2022-05-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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