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쉐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는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2013년 2월에 출시했다. 한국지엠㈜의 부평공장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차종으로, 2019년 총 22만 9,12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형 SUV 연간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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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쉐보레 트랙스는 GM 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모델로, 한국지엠㈜에서 생산해 수출 및 판매되는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다.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위해 통합형 바디프레임에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덕분에 트랙스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IIHS) 2015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선정 등 국내외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1] 한편 2007년에 컨셉트 카로 발표된 트랙스가 있지만, 당시 발표하였던 트랙스 컨셉트 카는 경차임에 따라 차명을 제외하면 전혀 연관성이 없다. 오펠 모카, 뷰익 앙코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랙커와 같은 플랫폼을 공용하는 형제차이다. 전륜구동과 4륜구동 사양이 모두 나오지만, 대한민국에는 전륜구동 사양만 판매한다.[2]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쉐보레 트랙스 1세대(2013년 2월 ~ 2016년 10월)는 대한민국에 2013년 2월 20일에 출시되어 2월 25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이 엔진은 이후 아베오와 크루즈도 공용한다. 여기에 신형 Gen Ⅱ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변속 타이밍을 구현했다. 뒷좌석에 6:4 폴딩 시트를 적용하고, 앞 좌석 조수석이 평평하게 접힐 수 있게 설계돼 필요에 따라 총 8가지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센터패시아 상단, 도어 트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4개의 컵 홀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와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 전원 아웃렛을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2014년 4월 15일에는 중국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출시되었다. 그 해 7월 7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신규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고, 가죽 시트가 적용된 LT 레더 패키지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 전용 플로어 매트, 카고 트레이 등이 더해진 프리미엄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7월 23일에는 9월 출시에 앞서 1.6ℓ 디젤 엔진 장착차의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10월 12일에는 블랙 바디 컬러와 스페셜 데칼, 17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된 퍼펙트 블랙 에디션 트림이 선보였다.
2세대[편집]
쉐보레 트랙스 2세대(20016년 10월 ~ )는 2016년 10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 반영된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대시보드가 큰 폭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갈바노 크롬과 하이글로시 블랙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이전에 지적되던 내장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하향 조절되어 개방감을 높였고, 시인성을 높인 새로운 형상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스마트 키 시스템과 버튼 시동은 편의성을 높였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수용에는 여전히 4륜구동이 적용되지 않는다.[2] 트랙스 레드라인은 블랙 보타이와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의 조화로 완벽한 블랙 프론트 룩을 연출하였으며, 보타이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어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였고, 차량 후측 블랙 트랙스 레터링에 강렬한 레드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더했다. 18” 블랙 알로이 휠에 강렬한 레드 스프라이트 포인트를 적용하여 트랙스의 강렬한 주행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하였다.[3]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외장 디자인은 날렵하고 과감한 스타일에 쉐보레 시그니처인 듀얼 포트 그릴을 더한 인상적인 어반 시크 프런트 룩, 선명하고 또렷한 프로젝션 램프와 슬릭 한 라인으로 더욱 날렵해진 LED DRL 헤드램프로 안전한 주행은 물론 더 뉴 트랙스만의 드라마틱 한 프런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입체적이고 세련된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 램프는 더욱 아름다운 후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강인한 디자인에 섬세함까지 돋보이는 18"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하였다. 쉐보레의 시그니처인 듀얼 콕핏 컨셉의 인테리어는 효율과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한 공간 디자인을 통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은은한 광택의 크롬 장식과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블랙 베젤 소재를 더했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미터 클러스터와 높은 가독성의 3.5 인치의 모노 TFT 디스플레이는 차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와준다. 고급 인조가죽 시트와 세심한 스티치 작업을 통해 세련미를 극대화하였고, 고급스러운 광택 마감의 세련된 하이글로시 블랙 소재 적용으로 마감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3]
퍼포먼스[편집]
-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 : 1.4 리터의 컴팩트 배기량에도 최고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20.4kg· m의 힘을 발휘하여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 시스템, 최첨단 산소 센서, 경량 고강성 크랭크샤프트가 적용되었으며, 최적화된 오일 순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1.6ℓ CDTi 디젤엔진 : 강력한 성능과 고효율성을 갖추어 조용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32.8kg· m의 힘을 발휘한다.
- 차세대 Gen Ⅲ 6단 트랜스미션 : 최적화하는 베인 펌프(Vane Pump) 적용으로 Gen II 대비 최대 20%의 효율성을 높여 최적화된 기어 변속과 실연비를 향상했다.
- 통합형 바디 프레임 : 상부 바디 구조와 하부 프레임이 연결되어 소형 SUV 차량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강성과 경도를 자랑하는 통합형 바디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 : 중량 경량화와 조정성 및 승차감이 뛰어난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였다. 맥퍼슨 스트럿에 사용된 댐퍼는 고강성 자재를 사용하여 횡력에 대한 굽힘 저항력을 키웠고, 특별한 구조인 리바운드 스프링을 적용하여 선회 시 차량의 롤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위급한 상황에서 회피 조작 시 차량의 안정성을 높여준다.[3]
안전성[편집]
-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 아웃사이드 미러 시야를 벗어난 사각지대의 주행 차량을 감지하여 미러의 경고등을 점등함으로써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접촉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 : 첨단 센서가 차선 표시를 감지하여 졸음이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차선 이탈 상황 발생 시 위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A) : 주행 차선 앞쪽에 차량이 감지되거나 차간 거리가 좁아 충돌이 우려되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 주차된 차량을 후진하여 출차 시 좌우 후방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줌으로써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다.
- 6 에어백 시스템 : 운전석, 동반석, 앞 좌석 사이드, 측면 커튼 에어백 등 6 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여 불의의 충돌사고 발생 시 탑승객의 상해를 최소화하도록 배려하였다.
-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 타이어의 공기압 저하 시 클러스터에 그래픽으로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Hill Start Assist) : 경사로에 정차 후 재출발 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제동력을 유지하여 차량의 후방 밀림을 예방하는 HSA 기능을 적용함으로 초보운전자나 노약자, 여성 운전자들도 오르막길 정차 후 출발 시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 듀얼 프리텐셔너 : 충돌 시 빠르고 효율적으로 2개의 프리텐셔너가 동시에 탑승객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듀얼 프리텐셔너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였다.
-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 가속, 제동 혹은 코너링 시 발생할 수 있는 극도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량의 미끄러짐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운전자의 실수까지도 바로잡아주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 미끄럼 방지 제동시스템(EBD-ABS; Electronically Brake-force Distribution ABS) : 승차인원 및 적재화물에 따라 전후 제동력을 다르게 분배하는 미끄럼 방지 제동시스템을 적용하여 최적의 제동 효과를 발휘한다.
- 외부 기관 인증 : 2013년 강화된 KNCAP 보행자 보호 항목에서 KNCAP 시행이래 역대 최고 점수로 1등급 획득, 정면충돌 및 기둥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을 뿐 아니라 독보적인 1등을 차지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KNPCAP 보행자 테스트 차량 중 최 외각 부분(A-Pillar & Fender)를 제외한 성인 머리 모형과 어린이 머리 모형에서 모두 All Green을 획득한 차량은 트랙스가 유일하다. 또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정면충돌, 측면 충돌, 전복사고 테스트 등 엄격하게 실시되는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를 받았으며 운전석 측면을 시속 32km/h로 충돌하는 측면 기둥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트랙스는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 등의 다양한 첨단 안전시스템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신차 평가(EURO NCAP)과 호주 안전성 평가(ANCAP)에서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별 5개를 받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2015년에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IIHS)에서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다.[3]
편의사항[편집]
- 7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 7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적용으로 화면 디자인을 심플하고 친숙하게 구성하여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간편한 드래그로 화면 구성 요소를 변경할 수 있어 누구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후방 카메라 및 주차 보조 시스템 : 차량의 후방카메라가 연동되어 후진기어 변속시 자동으로 8인치 스크린에 후방카메라 화면으로 변환되며,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주차에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 라디오 및 다양한 미디어 기능 : 라디오, 블루투스, USB 등 다양한 연결 방식을 통해 재생되는 음악을 고품격 오디오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다.
- 전화 기능 : 블루투스 연결로 핸드폰에 있는 전화 목록, 연락처 등을 동기화 시킬 수 있으며,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하면 목소리만으로도 쉽게 전화를 걸고 통화 할 수 있다.
-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 두 대의 스마트 기기를 블루투스에 연결하여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 사용자 설정 : 라디오 즐겨찾기, 내비게이션 최근 경로, 사운드 설정 등 다양한 운전자의 다양한 셋팅에 따라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다.
- 발렛 모드 :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발렛 모드로 전환하면 오디오 등 차량 설정이 제한되어 발렛 파킹 등 타인이 운전할 때 차량 접근을 최소화할 수 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차량의 스크린을 통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기에 따라 지원이 불가할 수 있으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에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그동안은 유선으로 연결하여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 전화 및 문자 기능이 사용 가능하며, 카카오 내비, 구글맵, 웨이즈(Waze) 등 다양한 내비 앱을 차량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하여 지도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 등의 앱을 통해 다양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애플 카플레이 시스템 : 애플의 시리(Siri)와 연동되어 운전 중 전화, 문자, 음악, 길 안내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카플레이 기능을 적용하였다. 전화를 걸고, 부재중 전화에 회신하고, 음성 메시지를 재생하고. 이 모든 일을 음성으로(Siri)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운전 중 폰을 들여다볼 필요 없이 음성(Siri)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읽고, 답장해준다. 티맵(T-map), 카카오 내비, 네이버 지도, 웨이즈(Waze) 등 다양한 내비 앱을 차량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할 수 있어 지도검색이 가능하다.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은 물론 팟캐스트, 튠인, 스티처등의 다양한 음악 및 라디오 콘텐츠들을 차량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쉽게 작동하고 청취할 수 있다.
- 6:4 플립 & 폴딩 시트 : 6:4 비율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 시트는 180도까지 완전히 접히는 동반석 시트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며 자유자재의 시트 변환으로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 프리미엄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세계적인 차량 오디오 보스(BOSE ®)의 9개 스피커로 실내 어느 좌석에서도 최상의 음질감을 제공한다.
- 크루즈 컨트롤 :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기능으로 운전자 편의성이 극대화된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 기타 : 오토라이트 컨트롤 &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 버튼 시동 스마트 키, 220V 인버터, USB 단자, 원터치 세이프티 전동 선루프, 6 WAY 파워 시트 & 파워 럼버 서포트 등이 있다.[3]
서비스[편집]
-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 : 쉐보레 차량을 구입(등록) 한 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 부품을 3년 60,000km,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을 5년 또는 100,000km 동안 보증해 준다. 볼트 EV는 일반 부품 5년 100,000km 보증이 제공되며, 보증기간은 신차 출고일로부터 적용되며 기간,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의 만료로 간주한다. 항목별 보증기간으로는 차체 및 일반부품 3년 또는 60,000km,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5년 또는 100,000km, 냉난방 장치 3년 또는 60,000km, 배터리 3년 또는 60,000km, 볼트 EV,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같은 전기차·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은 8년 또는 160,000km를 보증해 준다.
- 쉐보레 플러스 케어 :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신 고객님들께 기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에서 제공하는 기본 보증에 추가하여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유상 서비스이다. 상품에 따라 4년/8만 km 또는 5년/10만 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대상 부품에 대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 차량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출고된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트레일 블레이저, 이쿼녹스, 캡티바, 올란도,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이 있다. 제작사 무상 보증기간 이후 수리비에 대한 걱정 해소, 수리 시 순정 품을 사용하는 인증된 제작사 정비센터를 통해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비 18만 원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 신차 출고일 기준 5년간 전국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긴급출동 서비스 가능 항목으로는 배터리(12v) 방전 시 점프 시동, 도어 잠김 해제, 타이어 펑크수리, 시동 불능 시 점검 및 조치가 있다. 긴급출동 서비스 제외 항목으로는 SUV 등 일부 차종의 타이어 교체와 비상 급유가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으로 인해 제외되며, 자동차 전용도로/고속도로 등의 갓길 작업에 경우 제외된다. 또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타이어 무상 긴급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 고객 서비스 :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 작업에 대하여 고객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일반 수리 작업에 대한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일반 수리 작업 후 1년 또는 20,000km 이내에 동일 부위에 동일 결함 발생 시 정비 공임은 물론 부품대까지 무상으로 정비를 제공한다. 정비예약 시간으로부터 10분 이상 작업 착수가 지연되는 경우, 해당 총 수리비의 10%를 할인해 주며, 보증수리의 경우, 수리비 할인권(1만 원)을 지급한다.
- 폐차 서비스 : 폐차 가격보다 폐차의 처리 및 재활용에 드는 비용이 많을 때, 고객에게 비용 부담 없이 자동차 제작사ㆍ수입사가 무상으로 회수를 대행해 준다.
- 쉐보레 멤버스 : 쉐보레 신차를 구매하신 멤버스 회원에게 신차 주행거리 5,000km 도달 시 1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20만 km까지 매 1만 km마다 소모품 교환 할인과 이른 아침(08:40 ~ 09:30) 시간으로 예약하고 정비 입고를 하시면, 총 수리비의 5%를 할인해 주는 굿모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오토카드로 정비 사업소 결제 시 5% 현장 할인(지정 정비는 공임 5% 할인) 및 3%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구입 시 쉐보레 오토카드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3]
제원[편집]
[4]연식 2017 쉐보레 트랙스 2019 쉐보레 트랙스 모델명 1.4 가솔린 터보 1.6 디젤 1.4 가솔린 터보 1.6 디젤 출시가 1,845~2,390만 원 2,085~2,580만 원 1,792~2,279만 원 2,027~2,466만 원 승차인원 4인승 4인승 4인승 4인승 엔진형식 l4 l4 l4 l4 과급방식 싱글터보 싱글터보 싱글터보 싱글터보 배기량 1,362cc 1,598cc 1,362cc 1,598cc 연료 가솔린 디젤 가솔린 디젤 최대출력 140hp 135hp 140hp 135hp 최대토크 20.4kg.m 32.8kg.m 20.4kg.m 32.8kg.m 연비 자동 12.2 km/ℓ 자동 14.7 km/ℓ 자동 11.8 km/ℓ 자동 14.1 km/ℓ 구동방식 전륜구동 전륜구동 전륜구동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6단 자동 6단 자동 6단 자동 6단
현황[편집]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자동차에 오른 쉐보레 트랙스가 미국 시장에서 1분기 누적 판매 대수 2만 8242대, 2분기 2만 2466대 판매를 기록하며 2020년 1, 2분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5여 종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5] 트랙스는 높은 전고와 탄탄한 차체 강성, 볼륨을 키운 휠 하우스 등 북미지역에서 선호하는 정통 SUV 스타일을 장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에 고장력 강판을 대거 적용했다. 이를 통해 국토교통부 주관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IIHS) 2015 탑 세이프티 픽 선정 등 국내외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6]
각주[편집]
- ↑ 황병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올해 1분기 美 소형SUV 시장 판매 1위 달성〉, 《파이낸셜신문》, 2020-05-04
- ↑ 2.0 2.1 쉐보레 트랙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A%B8%EB%9E%99%EC%8A%A4
- ↑ 3.0 3.1 3.2 3.3 3.4 3.5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hevrolet.co.kr/rv/trax-highlight.gm
- ↑ 쉐보레 트랙스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19377
- ↑ 이재은 기자, 〈"美 소형SUV 3대 중 1대,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조선비즈》, 2020-08-23
- ↑ 오세성 기자, 〈코로나에도…쉐보레 트랙스, 美 소형SUV 왕좌 유지〉, 《한국경제》, 2020-05-04
참고자료[편집]
-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hevrolet.co.kr/rv/trax-highlight.gm
- 쉐보레 트랙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A%B8%EB%9E%99%EC%8A%A4
- 황병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올해 1분기 美 소형SUV 시장 판매 1위 달성〉, 《파이낸셜신문》, 2020-05-04
- 쉐보레 트랙스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19377
- 이재은 기자, 〈"美 소형SUV 3대 중 1대,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조선비즈》, 2020-08-23
- 오세성 기자, 〈코로나에도…쉐보레 트랙스, 美 소형SUV 왕좌 유지〉, 《한국경제》, 2020-05-04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