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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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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SKODA)
스코다(SKODA)
폭스바겐(Volkswagen)

스코다(SKODA) 또는 슈코다(ŠKODA)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이다. 현재는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산하에 있다. 189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바클라프 라우린(Vaclav Laurin)과 바클라프 클레멘트(Vaclav Klement) 형제가 라우린-클레멘트(Laurin & Klement)라는 회사로 설립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생산 차종을 트럭, 버스 등으로 확장하던 중에 화재 사고를 당하고서 승용차 시장에 진출하려는 당시 체코의 최대 기업 스코다를 만나 합병하였다. 슈코다는 에밀 스코다(Emil Škoda)라는 엔지니어의 성(姓)이다. 국내에선 흔히 스코다로 불리고 있으나, 체코어 표기법상으로는 쉬꼬다가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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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슈코다는 에밀 스코다(Emil Škoda)라는 엔지니어가 오스트리아-헝가리에서 1869년에 창립한 중공업 및 군수산업 회사였다. 1894년 체코의 보헤미아에 살던 26살의 책 판매원인 바클라프 클레멘트(Vaclav Klement)가 독일산 자전거의 부품을 구하고 싶어서 독일에 편지를 보냈지만 '부품을 구하고 싶다면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보내시오'라는 답장에 화가 난 클레멘트는 그의 형제인 로린과 함께 터노브 근처에 자전거 공방을 세운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1895년 바클라프 라우린(Vaclav Laurin)과 바클라프 클레멘트 형제가 라우린-클레멘트(Laurin & Klement)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주로 제조했다. 슈코다의 시작은 네 바퀴의 자동차가 아닌 두 바퀴, 즉 '슬라비아'(Slavia)로 불리는 자전거에서 시작된 셈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트럭, 버스 등으로 확장하던 중에 화재 사고를 당하고서 승용차 시장에 진출하려는 당시 체코의 최대 기업 슈코다를 만나 합병하였다.[1] 합병 뒤 프랑스의 이스파노 수이자의 라이센스를 얻어 다양한 모델들을 갖추면서 대공황을 무사히 넘겼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38년 독일군에 점령당하게 되고 군수공장으로 이용당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하게 되면서 소련군정 아래에서 AZNP koda라는 이름으로 국유화되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도 AZNP는 1950~1960년대에 새 모델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연간생산량이 1969년 1백만 대, 1973년 2백만 대에 달하였으나, 이후 침체에 빠졌다. 1987년 이탈리아 베르토네의 디자인으로 패보릿(Favorit)을 발표해 모처럼 동구권에서 인기를 끈 AZNP는 1989년 공산당 정권이 붕괴한 뒤 민영화되었다. 낙후된 기술을 따라잡기 위하여 체코 정부의 결정으로 AZNP는 1991년 폭스바겐에 인수되었다. 이 인수로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사가 된 폭스바겐은 AZNP에서 슈코다로 이름을 바꾸고 자사의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만들었다. 1996년에 선보인 펠리시아(Felicia)에 이어 파비아(Fabia), 옥타비아(Octavia), 슈퍼브(Superb) 따위로 라인업을 갖춰 슈코다는 싸구려 이미지에서 탈바꿈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 하였다. 2003년부터는 파비아 RS를 베이스로 WRC 랠리에 참가하여 전통의 강호들을 따라잡고 있다.[2]

로고 역사[편집]

  • 1895년~1905년 : 슬라브 국가를 상징하는 라임 트리 성분이 들어간 라우린-클레멘트 회사의 첫 번째 로고이다. 슬라비아 브랜드의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사용되었다.
  • 1905년~1911년 : 슬라비아 오토바이 연료 탱크 측면에 적용되었다.
  • 1905년~1925년 : 라우린-클레멘트 이니셜이 새겨져 있으며 월계관에 둘러싸인 형태를 보이는 이 원형의 로고는 아르누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그리고 로고에 새겨진 L&K 이니셜은 라우린과 클레멘트 브랜드와의 합병을 나타내고 있다. 이 로고는 로린&크레멘트 자동차 라디에이터의 윗부분을 장식해왔다.
  • 1925년~1995년 : 큰 날개를 달은 화살을 형상화한 형태이다. 거의 1세기 동안 믈라다 볼레슬라프에서 만들어진 자동차들을 장식해 왔으며 이것의 기원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어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있다.
  • 1995년~2011년 : 스코다 오토가 써져있으며 검은색 테두리로 장식된 이 로고는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며 순수한 로고로 알려졌다.
  • 2011년~2015년 : 1925년부터 로고에 사용된 날개가 달린 화살 그림은 최신 버전에서 훨씬 크고 더 두드러게 만들었으며 검정색의 테두리를 벗고 깔끔한 흰색과 회색으로 세련된 멋을 더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되어 단기간만에 로고의 이미지를 변경하였다.[2]

모회사[편집]

폭스바겐(Volkswagen)은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동차 회사이자 글로벌 자동차 제조그룹이다. 폭스바겐의 단어는 Volk(국민) + s(합성어 결합요소)+wagen(차)로서 한국어로의 의미는 국민차라는 뜻을 갖고 있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최고급 세단, SUV, 스포츠카, 슈퍼카, 하이퍼카, 트럭, 레이싱카, GT, 픽업트럭, 전기차, 수소차에 오토바이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이다. 1937년 베를린에서 창립하였으며 현재 본사와 메인 공장은 니더작센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위치해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자동차 부문과 금융 서비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동차 부문은 산하에 스코다,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부가티, 람보르기니, 세아트(SEAT), 스카니아(Scania), 만(MAN), 폭스바겐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두카티(Ducati), 포르쉐 등 12개 브랜드가 있으며 유럽 71개, 북미 5개, 남미 9개, 중국 33개, 아프리카 4개 등 전 세계에 122개의 생산기지를 갖추고 15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폭스바겐 금융부문은 각국의 중앙은행과 연결되어 자동차 금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딜러사와 고객을 위한 파이낸싱, 임대, 뱅킹, 보험 업무 및 기업 차량 관리 등을 포함한 폭넓은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폭스바겐의 디젤 엔진에서 배기가스가 기준치의 40배나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센서감지 결과를 바탕으로 주행시험으로 판단이 될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하도록 엔진 제어 장치를 프로그래밍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났었다. 폭스바겐의 주요 기술로는 TDI 엔진(Turbocharged Direct Inject), 듀얼 클러치 변속기(Dual Clutch Transmission, DCT), 에어 서스펜션(Air spring Suspension) 등이 있는데 그 중 TDI 엔진은 폭스바겐의 산하에 있는 스코다의 차량에 많이 적용되는 기술이다.

  • TDI 엔진 : 폭스바겐에서 만드는 디젤 엔진의 이름이며 터보차저와 다이렉트 인젝션 기능을 가진 디젤 엔진 기술이다. 터보차저와 다이렉트 익젝션 기능을 가진 디젤 엔진을 다른 회사에서도 만들지만 TDI라는 이름은 폭스바겐의 등록상표이다. 터보차저는 흡입 공기관에 팬을 달아 흡입 공기량을 강제로 늘리는 장치로 엔진의 출력을 높일 수 있다. 가솔린 엔진에도 터보가 있지만 디젤 엔진에는 기술적으로 더 쉽게 달 수 있다. 다이렉트 인젝션은 연료를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며 과거 디젤 엔진에는 실린더 위에 연료를 분사하는 작은 챔버가 있었다. 가솔린 엔진에서 다이렉트 인젝션을 사용할 때는 GDI (Gasoline Direct Injection)라고 부른며 대부분의 TDI 엔진은 인터쿨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인터쿨러는 터보차저에 의해 압축된 공기는 온도가 높은데 이 공기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 TDI 엔진에서 터보차저 기능이 빠진 디젤 엔진은 SDI라고 부르며 최초의 TDI 엔진은 1989년 폭스바겐그룹의 자회사 아우디에서 개발하여 Audi 100에 사용된 2.5L R5 TDI 엔진이다.[3]

출시 제품[편집]

자전거[편집]

  • 슬라비아(Slavia)
스코다가 이전에 라우린-클레멘트 자전거 제조 회사였을 당시 첫 출시 제품인 슬라비아 자전거이다. 1895년부터 1905년까지 제작된 제품이며 바클라프 로린과 바클라프 크레톤이 슬라비아라는 브랜드의 이름으로 자전거를 제작하였고 이 브랜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품질과 혁신의 대명사가 되었다. 라우린-클레멘트는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자전거 생산국이 되었으며, 오늘날의 스코다는 자전거 제작자뿐만 아니라 투르 드 프랑스와 다른 사이클 경기의 가장 큰 후원자로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2]

중형 SUV[편집]

코디악(Kodiak)
카록(Karoq)
예티(Yeti)
카뮉(Kamiq)
  • 코디악(Kodiak)
스코다의 첫번째 SUV인 코디악은 4.7미터의 길다란 길이를 지닌 3열 7인승 모델이다. 2016년 0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2016년 09월 29일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 외관에는 블랙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하여 모던한 느낌을 주지만 높은 그라운드 클리어런스와 강인한 어깨라인으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코디악에 적용된 엔진은 폭스바겐과 같이 150마력과 190마력의 2.0 TDI 디젤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장 4679mm의 넓은 실내와 공차중량 1452kg으로 사실상 동급 SUV에서 가장 가벼운 중량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연비 절감이 가능하다. 가격은 3000만 원대에서 4000만 원대 사이를 호가한다. 코디악이 출시되어 한국 시장에 들어왔을 당시 뛰어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코디악은 폭스바겐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스코다의 이미지를 일으키는데 이바지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4] 현재 출시한 엔야크 IV는 길이 4,648mm로 코디악이 이보다 50mm 정도 더 길다. 그리고 엔야크의 축간거리는 2,765mm로 코디악이 26mm 정도 더 길다.[5]

준중형 SUV[편집]

  • 카록(Karoq)
카록은 스코다의 5인승 소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2017년 05월 1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7년 6월부터 체코 크바시니 지역의 위치한 스코다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그 후 2017년 11월 04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제품이다. 폭스바겐의 MQB A1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카록의 전장은 4,382mm이며 전폭은 1,841mm 그리고 전고는 1,603mm이다. 초반에는 체코 크바시니 지역의 스코다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다가 2018년 1월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지역의 공장으로 옮겨 생산이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카록의 수요가 급증하여 스코다 공장의 생산량만으로는 그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없어졌고 결국 독일의 오스나브뤼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추가적인 생산이 이루어졌다. 카록이 이토록 그 물량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중형 SUV인 스코다 코디악과 같은 세련된 외관에 폭스바겐 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점이 있다. 그리고 동급 대비 가벼운 공차중량과 넓은 내부공간을 확보해 소비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좋은 효율과 성능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제품이라는 스코다의 이미지가 한 몫 더했다. 카록은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에 실린 'Autonis 2017'에서 그 해 최고의 소형 SUV로 선정되었다. 또한 '아우토빌트'와 'Bild am Sonntag'에서 2017년 골든 스티어링 휠 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후 2018년 1월에는 '체코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2][6][7]

소형 SUV[편집]

  • 예티(Yeti)
스코다 예티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고 그 후 2009년 03월 0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9회 제네바 국제자동차쇼 기자단공개 행사에서 양산형이 공개되었다.[8] 폭스바겐 티구안, 아우디 Q3 등 소형 및 준중형 SUV에 쓰이는 폭스바겐 A5 플랫폼(PQ35)이 사용되었다. 그 후 '2010 EU올해의차' 최종후보에 트로엥 C3 피카소,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토요타 iQ, 푸조 3008. 폭스바겐 폴로, 벤츠 E클래스와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9] 2013년 9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전면 디자인을 바꾸었고, 할덱스 4륜구동이 기존의 4세대에서 5세대로 개량되었다. 2014년형부터는 1.6 MPI(110마력) 엔진이 추가되는 등의 꾸준한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2017년 후속차량인 스코다 카록이 출시되면서 결국 단종되었다.[10]
  • 카뮉(Kamiq)
소형 SUV인 카뮉은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이 차는 스코다 예티의 후속 차종이지만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디자인이 다르게 구성되었다.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뮉의 전장은 4,390mm이며 전폭은 1,781mm 이고 전고는 1,593mm 정도에 휠베이스는 2,610mm 이지만 국제 사양의 경우 차량의 전장은 4,241mm이며 전폭은 1,793mm이고 전고는 1,531mm 정도에 달하기 때문에 전폭을 제외하고는 중국 사양보다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11]

현황[편집]

2020년 9월 1일로 스코다는 창립 125주년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며 체코 프라하에서 출시된 스코다의 첫번째 순수 전기 SUV '엔야크(Enyaq)'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스코다 엔야크 IV는 스코다가 생산하는 최초의 전기 자동차이다. 엔야크의 디자인은 비전 IV 콘텝트의 영향을 받았고, 폭스바겐 그룹의 순수전기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폭스바겐 ID.4와 어느정도의 유사성을 보인다. 또한, 엔야크는 3가지 사이즈의 배터리와 후륜 또는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었다. 스코다 측에서는 엔야크가 전기 자동차에서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과 효율성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야크의 길이는 4,648mm에 축간거리 2,765mm로 설계되어 실내 공간을 보다 넓혀 안락한 승차감을 추구했다. 차량의 외부에는 전면 그릴에 적용된 130-LED 백라이트가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의 가시성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다.[12][13] 스코다는 첫 전기차인 만큼 그 성능을 높이고자 온힘을 쏟고 있다. 따라서 유럽 배터리 시장의 70%를 점하고 있는 LG화학과 협력하여 엔야크 IV의 배터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엔야크 IV에 공급될 LG화학의 배터리는 LG화학의 최대 생산기지인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조달된다. 블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전체 생산량의 50~60%에 달할 정도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생산된 LG화학 배터리를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 공장으로 들여와 조립해 스코다로 조달될 예정이다. 이 배터리는 55kWh와 62kWh 그리고 82kWh로 총 3종류로 나눠져있고 가격은 3만 3450파운드로 약 5300만원부터 시작한다.[14]

스코다 엔야크 IV는 세가지의 등급 모델을 갖고 있는데 세 모델 모두 5인승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륜구동 방식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먼저 55kWh의 스코다 엔야크 I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4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에너지용량은 55.0kWh정도이며 모터의 최대 출력은 109.0Kw, 모터의 최대 토크는 220.0Nm이다. 최고 속도는 160km/h까지 가능하며 최고 속도로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1.4초이다. 제동성능, 연비, CO²배출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장은 4,649mm이며 전폭은 1,879mm, 전고는 1,616mm 그리고 축거는 2,765mm이다. 변속기는 자동이며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그리고 후륜서스펜션의 멀티링크가 적용된다. 전륜제동장치는 V디스크가 사용되며 후륜제동장치는 디스크가 사용되고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다. 다음으로 62kWh의 스코다 엔야크 I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9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에너지용량은 62.0kWh정도이며 모터의 최대 출력은 132.0Kw, 모터의 최대 토크는 310.0Nm이다. 최고 속도는 160km/h까지 가능하며 최고 속도로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7초로 55kWh의 스코다 엔야크 IV보다 빠른 가속이 가능하다. 제동성능, 연비, CO²배출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장은 4,649mm이며 전폭은 1,879mm, 전고는 1,616mm 그리고 축거는 2,765mm이다. 변속기는 자동이며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그리고 후륜서스펜션의 멀티링크가 적용된다. 전륜제동장치는 V디스크가 사용되며 후륜제동장치는 디스크가 사용되고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82kWh의 스코다 엔야크 I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앞서 살펴본 55kWH, 62kWh 스코다 엔야크 IV보다 훨씬 긴 주행가능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에너지용량은 82.0kWh정도이며 모터의 최대 출력은 150.0Kw, 모터의 최대 토크는 310.0Nm이다. 최고 속도는 160km/h까지 가능하며 최고 속도로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5초로 62kWh의 스코다 엔야크 IV보다 미세한 차이를 보인다. 제동성능, 연비, CO²배출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장은 4,649mm이며 전폭은 1,879mm, 전고는 1,616mm 그리고 축거는 2,765mm이다. 변속기는 자동이며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그리고 후륜서스펜션의 멀티링크가 적용된다. 전륜제동장치는 V디스크가 사용되며 후륜제동장치는 디스크가 사용되고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다.[15] 2020년 09월 01일 공개된 스코다 엔야크 IV의 생산은 2021년 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체코 스코다 자동차의 창립년도인 1895년을 기념하여 스코다 엔야크 IV 파운더스 에디션을 한정으로 1895대 생산하여 판매할 계획이다.[1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스코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A%A4%EC%BD%94%EB%8B%A4
  2. 2.0 2.1 2.2 2.3 스코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oda-auto.com/
  3. TDI 엔진〉, 《백과사전》, 2017-08-20
  4. Malcolm, 〈(코디악) 2017년 출시, 스코다 코디악의 가격〉, 《네이버블로그》, 2016-10-13
  5. 하루하룽, 〈스코다 코디악 7인승 SUV 가격 제원 정보공개〉, 《네이버블로그》, 2016-09-08
  6. 연못구름, 〈국내에서 출시되면 파장이 예상되는 스코다 카록(KAROQ)! 8가지 경쟁력!〉, 《네이버블로그》, 2017-10-10
  7. 스코다 카록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A%A4%EC%BD%94%EB%8B%A4%20%EC%B9%B4%EB%A1%9D
  8. 제네바(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체코의 스코다, '예티' 선보여〉, 《뉴시스》, 2009-03-03
  9. 최인웅 기자, 〈(사진)'2010 EU올해의차' 최종후보- 스코다 '예티'〉, 《머니투데이》, 2009-11-07
  10. 스코다 예티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A%A4%EC%BD%94%EB%8B%A4%20%EC%98%88%ED%8B%B0
  11. 스코다 카뮉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A%A4%EC%BD%94%EB%8B%A4%20%EC%B9%B4%EB%AE%89
  12. 표민지 기자, 〈스코다, 첫번째 순수 전기차 ‘엔야크’ 티저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2020-08-21
  13. 표민지 기자, 〈스코다, 첫번째 순수 전기차 ‘엔야크’ 티저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2020-09-03
  14. 천예선 기자, 〈LG화학, 체코 국민차 첫 EV 배터리 공급〉, 《헤럴드경제》, 2020-09-08
  15. 82kWh의 스코다 엔야크 IV 네이버 자동차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40931
  16. Semper Fi, 〈-2020년 9월 스코다 엔야크 iV 공개〉, 《네이버블로그》, 2020-07-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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