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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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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들(Spindle)
스핀들(Spindle)

스핀들(Spindle)은 블록체인스마트 계약 기술을 이용하여 수정할 수 없고 투명성 높은 정보를 가진 투자운용 플랫폼인 제타(ZETTA)를 개발한 기업이다. 제타는 투자자와 암호화폐 헤지펀드를 이어주는 매치 메이킹 플랫폼이다. 대표는 히라이 마사미쓰(Hirai Masamitsu)이다.

개요[편집]

스핀들은 중앙집권적 권위를 배제한 투자・운용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서로 투자자도 운용자도 될 수 있는 대등한 위치에 있다. 스핀들 프로젝트의 목적은 크게 둘로 나뉘는데 첫째, '이용자들이 투명성과 공평성의 기반 위에서 더 풍요로운 인생을 구가할 수 있게 하는 것', 둘째, '더 많은 사람이 스핀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금까지의 중앙집권적 권위에 의한 착취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주요 인물[편집]

  • 히라이 마사미쓰(Hirai Masamitsu) : 호세이 대학교(法政大学)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후나이 소칸 홀딩스의 재무팀에서 투자 자금을 조정, 관리하는 데 조언하는 업무를 했다. 일본의 독립적인 투자 관리 회사의 CEO가 되었고 나중에 말레이시아 헤지 펀드의 펀드 매니저 및 파생 상품 책임자가 되었다. 현재 불린 재팬의 대표이사이자 블랙스타의 최고경영자이다.[1]
  • 우다 슈이치(Uda Shuichi) : 고베 디자인 대학교(Kobe Design University)에서 산업 디자인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영국의 실버 테일(Silvertail)에 입사하여 런던에이아이엠 교환 및 합작 투자 회사의 상장에 대한 프로젝트 인턴십을 담당했다. 이후 우나이 컨설팅(unai Consulting)의 재무팀 수석 컨설턴트가 되어 최연소로 가장 단기에 최고 수익을 올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우다는 '리만사태' 등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업계에 환멸을 느끼고 암호화폐에 빠져들었다. 불린 재팬에 입사하여 현재 블랙스타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2]
  • 코가 타케시(Koga Takashi) : 게이오 대학교(慶應義塾大学) 법학부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미쓰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에서 독립적으로 투자 자문 회사에 국제 재무 상황을 분석하는 일을 했다. 이어 홍콩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투자 전략을 개발했다. 현자 블랙 스타의 전무이사이다.[3]

특징[편집]

제타[편집]

제타는 자율적인 인간의 창조를 실현하는 일종의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 1단계 : 모니터링 및 보고 서비스
제타-1은 현재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모니터링 및 보고 서비스 플랫폼이다. 제타-1 사용자는 펀드 프로필과 과거 거래 명세 및 보고서를 비롯한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타-1을 사용하여 자산 관리 명세를 쉽게 통합하고 검토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수정 불가능한 보고와 거래 기록은 투자자를 위해 설계되었지만 불필요하게 쌓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스핀들은 운영 자산의 성과보다는 고객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제타-1은 모든 공개된 정보를 투명하고 수정할 수 없게 기록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더욱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자금과 거래소는 높은 비용 효율성을 달성하여 신뢰감을 높이고 성과에도 영향을 준다. 제타-1이 제공하는 이러한 서비스는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으며 법률 서비스, 감사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 제타-1은 고객에게 마켓 플레이스 기능도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수집하며 변경 불가능하게 저장되므로 인해 사용자는 의사결정을 더욱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2]
  • 2단계 : 덱스
두 번째 단계에서는 탈중앙 거래소인 제타-2를 출시한다.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교환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중앙 집중식 시스템이 되는 것에 강한 유인이 있다. 그러나 예측 가능하고 쉽게 제어가 가능한 중앙 집중식 서비스에는 코인체크(Coincheck) 같은 여러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위험들에 스핀들은 덱스(DEX, 탈중앙화 거래소)를 제안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앙 집중식 교환의 위험은 분명하지만, 덱스는 아직 거래 시간 및 수수료와 같은 유용성 문제로 인해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분산 시스템과 관련된 가상 통화의 확장성 및 트랜잭션 지연 문제에 대해 비트코인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경우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같은 기술 솔루션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덱스를 제공한다. ZETA-2는 위에서 언급한 2계층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덱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덱스는 중앙 거래소와 다르지 않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다.
투자 계획이나 다른 자금 투자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를 위한 책임 떠넘기기는 자신의 자산을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한다. 현재의 금융 시스템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산을 제3 자에게 위탁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비용을 부담하게 한다. 스핀들이 제안한 ZETA-2 자산 관리 시스템은 타사를 우회하여 사용자가 선택한 결정을 직관적으로 따른다. 자산 제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필요가 없으며 이는 순수한 형태의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팔로우된 당사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한다. 숙련된 운영자는 사용자가 지급률, 옵션 등 따를 수 있는 자체 조건을 설정하고 결과에 대한 대가로 지급할 수 있다. 제타-2는 제타-1과 함께 모니터링 및 감사를 수행하여 자율적인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제타-2에서 얻을 수 있는 적절한 정보는 위의 1단계에서 언급한 것과 같다.[2]
  • 3단계 : 분산 신용 점수 시스템
현재 중앙 집중식 조직에서 신뢰를 얻는 것처럼 보이는 방법이 있다. 바로 QR 코드 지불에 대한 중국 알리바바(Alibaba) 기반 신용평가 계열사인 앤트 금융 서비스그룹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본질적인 결함으로 인해 전혀 공정하지 않다. 이런 신용 회사는 개인의 지불 능력을 부정확한 근거에 기반하여 평가할 수 있습니다. 주 정부 규정에 따라 언제든지 위험이 올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가장 중요한 품질인 공정성을 보장하지 않는 중앙 집중식 방식이다. 이에 제타-3의 분산 신용 점수 시스템은 특정 개인, 회사 및 국가와 독립적인 근본적으로 공정한 시스템이다. 제타-2의 객관적인 거래 데이터와 평가를 기반으로 분산 아키텍처에서 자율적으로 신용 평가를 수행한다. 사용자 사이, 공정하고 적절한 신용 점수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실제 평가를 달성할 것이다.[2]
  • 4단계 : 신용 점수의 자동화
제타-3에 의해 수립될 개인의 신용 점수는 더는 점수가 아니라 자율적으로 통제되는 신용 자체가 된다. 제타-3에서 개발될 프레임 워크를 신용 자율성이라고 한다. 기존의 신용 점수는 거래와 자산 기록이 작성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다. 거기에 더해 제타-4는 압도적으로 정확한 거래 정보를 저장한다. 인공지능에 의한 분석과 평가가 신용 시스템에 추가된다. 제타 시스템은 숫자 리스크를 뛰어넘는 맞춤형 비즈니스 예측을 가능하게 하며 기존 신용 시스템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것이다. 4단계에서 제타-3에 의해 계획된 폭발적인 성장은 중단될지도 모르지만, 제타 시스템은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대체 할 수 없는 암호 화폐 경제의 기둥이 된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신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합니다.[2]

제타 생태계[편집]

에스피디(SPD) 토큰은 유틸리티 토큰으로 분류된다. 에스피디는 제타 생태계에서 사용 가능한 각 서비스에 지불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제타-1의 경우 법률 자문, 감사 및 기타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지불은 에스피디로 이루어진다. 제타-2에서 사용자는 에스피디의 거래 수수료를 사용자와 펀드에 지급해야 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방식인 에스피디로 모든 사용자는 자금 거래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그 거래 수수료를 설정할 수 있다. 제타-3에서 사용자는 지정된 방식으로 에스피디를 빌리거나 빌릴 수도 있다. 각 사용자는 제타-3에 의해 계산된 분산 신용 점수를 참조할 수 있으므로 악의적인 사용자는 자연적으로 배제되고 신용 점수가 높은 사용자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 팔로워가 많은 거래자는 많은 양의 에스피디를 받게 되며 이는 다른 사용자에게 빌려줄 수도 있다. 차용인은 에스피디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선순환을 만든다. 따라서 에스피디는 제타 생태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한다.

이러한 주기가 지속하면 거래와 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분산된 신용 점수는 더욱 안정적이 되고 제타 생태계는 암호 화폐 경제에서 확립된 신용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다.[2]

스핀들 월렛[편집]

스핀들 월렛(SPINDLE WALLET, SPD WALLET)은 제타와 기술적으로 다르며 처음에는 별도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제타와 스핀들 월렛은 1년 이내에 통합될 것이다. 이는 암호 화폐와 에스피디 보유자의 유용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능을 더해 준다. 이어 소셜네트워크에의 연계와 가상 통화도 가능하다. 그리고 경제에 대한 정보의 가용성을 확대하여 사용자의 투자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월렛의 표준적인 기능은 아래와 같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ERC-20의 월렛 생성
  • 코인과 토큰을 받고 보냄
  • 사용자측에 개인 키 및 컨테이너 저장
  • 웹 모바일 버전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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