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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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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밴(city van)

시티밴(city van)또는 워크스루밴(walk through van)은 도시형 화물차라는 의미로 박스 형태의 화물 적재함을 가진 트럭이다. 시티밴은 운전석화물실 사이 고정식 칸막이가 없고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차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실내에서 화물을 취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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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티밴과 워크스루밴은 부르는 명칭만 다를 뿐 같은 형태의 특장차이고 현대에서는 시티밴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기아에서는 워크스루밴이라고 브랜드명을 지어 판매하고 있다. 작업을 하기 편하고 창문이 있어서 캠핑카 용도로 개조하기 좋아 캠핑카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태반이며, 보통 1톤 트럭을 이용하여 캠핑카로 개조한다. 일반적인 내장 탑차보다 판매량이 많은 것도 아니며, 무게와 함께 공기저항을 꽤나 많이 받는지라 일반 탑차에 비해서 연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거기에 법인체의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가 일반탑에 비해 적을 수밖에 없다.[1]

특징[편집]

탑차와 특장차의 일종으로 트럭의 캡과 적재공간이 뚫려 있어서 사람이 오갈 수 있는 형태의 탑차이고 적재공간 또한 크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표 모델로 현대 포터 시티밴과 기아 봉고 워크스루밴은 흔히 볼 수 있는 1톤 탑차 형태로 기본적으로 두 모델 모두 워크스루가 가능하여 캠핑카에서의 이용에서 편한 장점을 가져온다. 차량의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운전이 크게 어렵지 않다. 캠핑카로 개조를 하면 위쪽에 벙커를 추가로 두어 수납에 용이하게 할 수 있으나 두 모델 모두 트럭 고유의 디자인을 가지게 되고 지하주차장의 출입이 불가하다. 일반 탑차와는 측면부의 탑 하단이 풀사이즈 휠 커버된 뒷바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딱딱한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외관으로써는 캠핑카로써 충분하기 때문에 내부 단열 작업 및 집기류 등을 부착하여 이동식 사무실로 형식변경을 받아 판매하기도 한다. 봉고 3의 경우에는 캠핑카로써 꾸미기엔 맞지 않는 외형이라 포터 시티밴이 캠핑카 개조가 유리하다. 시티밴 기반 캠핑카는 기성된 시티밴 탑의 내부만 꾸미며 내부 단열 처리를 하게 되면 좀 협소한 느낌은 날 수 있다. 길이 또한 대략 1미터 정도 짧기에 뒤편의 공간도 무언가 잘린 느낌이 강하다. 그럼에도 봉고와 포터의 캠핑카 개조가 더 많은 이유는 다른 차량의 개조보다 더욱 싸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추가로 다른 옵션을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 비록 작으면서 편의 사항도 떨어지지만 적은 인원의 여행이나 짧은 여행에서는 이러한 캠핑카가 부담없이 탈 수 있는것도 장점이다.[2]

각주[편집]

  1. 티스도리, 〈1995 기아자동차 봉고J2 워크스루밴〉, 《티스도리닷컴》, 2020-03-27
  2. 셋쇼마루, 〈국산 모터홈 베이스 차량에 대한 포스팅~!〉, 《네이버 블로그》, 2017-08-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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