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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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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Korea Electronic Certification Authority, Inc.)

신홍식한국전자인증㈜의 대표이사이다. 신홍식은 컴퓨터 전산공학과 지능로봇분야를 전공한 과학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대 졸업 후, 조지아공대 컴퓨터공학 박사, 동양시스템즈 상무이사, 동부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생애[편집]

서울대 공대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한 신홍식 대표는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주립대와 조지아공대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했다. 이후 한국통신을 거쳐 동부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했다. 은행에서 빌린 5천만 원을 밑천 삼아 1999년 3월, 국내 최초의 민간인증 기업인 한국전자인증을 세웠다. 한국전자인증의 고객사는 공인인증서를 체결한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권과 전자세금계산서 및 계약시스템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세계몰, 아시아나, 삼성생명 등이다. 개인이용자들에게는 무료서비스를 하고 있고, 법인사업자들에게는 1년 단위로 시스템 이용을 계약하고 있다.[1]

약력[편집]

  •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
  • GTE Labs (미국 매사추세츠주) Senior MTS
  • Bell Telephone Mfg. Co. (Alcatel, 벨기에 소재) SW Engineer
  • 해군사관학교 컴퓨터 교관 (해군중위)
  • AIBrain, Inc. (AI Company, 미국 Palo Alto 소재) CEO
  • Cosmotown, Inc. (글로벌 인증보안 기업, 미국 Palo Alto 소재) CEO
  • 한국전자인증주식회사 (공인인증기관) 대표이사
  • AIBrain Asia (지능로봇기업)설립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

주요 활동[편집]

한국전자인증㈜[편집]

한국전자인증㈜(Korea Electronic Certification Authority, Inc.)은 1999년 3월 17일에 설립되어 공인인증서 서비스 사업, 글로벌 인증 서비스 사업, 보안서버 인증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은 SSL 인증서의 소유자명을 한글로 보여줄 수 있는 중간인증서(IC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19년 6월 17일 밝혔다. SSL 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도록 암호화하는데 사용된다. 한국전자인증이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 맞춤형 SSL 인증서는 중간인증서에 대한민국이 표기되고 SSL 인증서의 소유자명이 한글로 표기된다. OV·EV SSL 인증서를 사용하는 행정·공공기관, 교육기관과 기업, 금융권 사용자들에게 ICA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정부 웹 보안 인증서(G-SSL)는 모바일용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보안 경고창이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SSL 인증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

백작스쿨[편집]

백작스쿨은 ‘백만송이 작은 AI스쿨’(Million AI School)의 줄임말로,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작은 기업을 가꾸고자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다. 청년이나 은퇴한 중장년들이 돈이 없어도 아이디어와 기술로 작은 기업을 키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창업학교다. 이 모임을 만든 인공지능브레인은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회사로 1세대 인공지능 전문가 신홍식 박사가 이끌고 있다. 신홍식은 19년 동안 AI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AI 교육시스템 타이키를 개발해 상품화에 착수했다.[3]

타이키[편집]

타이키(Tyche)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능개발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로봇이다. 사람을 식별하고 대화를 나누며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지능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우리 어린이들에게 게임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유익하게 대체하고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는데 개발 의미를 두었다. 인간 지능의 3대 핵심 기능 문제 발견 및 해결 능력, 배우는 능력, 기억하는 능력을 통합한 인지 지능(Cognitive Intelligence)의 실현에 주력한 제품이다.[4]

FIDO 해커톤 시상식[편집]

FIDO한국워킹그룹이 진행한 해커톤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었다. 한국전자인증은 티이이웨어(TEEware)팀과 이지(Easy)팀을 멘토링하였으며 2팀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티이이웨어팀은 카이스트 출신의 스타트업기업(대표 곽노현)으로, DID(Decentralized Identifier)와 FIDO를 화학적으로 결합(FIDO공개키를 DID 신분증 내 등록)함으로써 계약서 등 다양한 전자문서에 FIDO인증 통한 간편 전자서명을 수행하게 했다. 차세대 인증기술로 각광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DID(Decentralized Identifier) 신분증으로 전자문서의 서명자를 정확히 검증할 수 있도록 구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Top3 Award을 수상했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조득진 기자, 〈온라인 전자상거래 ‘파수꾼’ 한국전자인증 신홍식 대표〉 《주간경향》, 2007-08-21
  2. 김윤희 기자, 〈한국전자인증, 한글 표기 방식 중간인증서 서비스 제공〉, 《지디넷코리아》, 2019-06-17
  3. 유이청 기자, 〈AI 전문가 신홍식 박사가 이끄는 AI 창업학교 백작스쿨 발족〉, 《인터뷰365》, 2016-09-08
  4. 편집실, 〈인공지능 로봇 개발 신홍식 박사 “타이키는 게임중독 청소년들에게 함께 놀며 지능개발 하자는 친구〉, 《인터뷰365》, 2015-09-02
  5. 원병철 기자, 〈한국전자인증&TEEware, FIDO 해커톤 Top 3 Award 수상〉, 《시큐리티월드》, 2019-09-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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