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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범석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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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범석
직톡(Ziktalk)

심범석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프론티의 대표이다. 2011년 미국 뉴욕에서 첫 온라인 마켓팅 회사를 창업한 이후 교육회사인 뉴욕한국문화센터, 영어 튜터링 센터인 더잉글리시라운지를 창업했다. 이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에 ㈜프론티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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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심범석 대표가 제9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서 발표했습니다.

주요 활동[편집]

㈜프론티[편집]

㈜프론티비디오를 매개로 한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프론티의 탄생은 심범석 대표가 미국으로 가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심범석은 2009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행을 결심했다. 문제는 영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유학길에 올랐다는 것이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뉴욕에 있는 국제센터를 찾았고, 그곳에서 매일 10시간 가량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어를 익혔다. 그 과정에서 언어 교육, 특히 말하기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국제센터에서 언어를 배운 경험은 큰 도움이 되었다. 국제센터는 미국 내 은퇴 노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민 또는 타국에서 온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곳이다. 중요한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이었다. 원어민과 한두 시간 대화하는 데 적게는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이 필요했다. 심범석은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마음먹었다. 마침 심범석이 언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됐던 국제센터가 자금 사정으로 문을 닫았고, 자신이 받은 혜택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발품을 팔아 뉴욕 내 저렴한 곳을 임대해 더잉글리시라운지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뜻이 맞는 국내외 자원봉사자를 모아 외국에서 온 이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언어를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싶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지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 온라인 마케팅과 사회망 서비스 등에 도전했지만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그 가운데 접한 비트코인은 큰 충격을 줬고, 동시에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이후 2015년부터 직톡을 기획하고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에 돌아온 이후,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던 마케팅 담당자, 기술 개발을 담당할 최고기술경영자와 의기투합해 ㈜프론티를 설립했다.[1][2]

각주[편집]

  1. 강형석 기자, 〈“직톡으로 모든 지식거래가 이뤄지길 원해” 심범석 프론티 대표〉, 《동아닷컴》, 2020-06-18
  2. 앙용비 기자, 〈심범석 프론티 대표 "직톡 글로벌 공략 원년될 것"〉, 《더벨》, 2020-03-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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