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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씨드 P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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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씨드 PHEV(KIA CEED PHEV)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기아 씨드 PHEV(KIA Ceed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는 기아㈜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해 생산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이다. 기아 씨드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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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유럽시장에서 기아차가 씨드 스포츠왜건과 엑씨드 크로스오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1.6리터 배기량의 ‘카파’ 4기통 가솔린 GDI 엔진, 8.9kWh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 그리고 44.5kW(60ps) 출력의 전기 모터 한 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졌다. 최고출력은 141ps(139hp), 최대토크는 27kg.m(265Nm)에 이른다. 이러한 힘은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앞바퀴로 전달되며, 씨드 스포츠왜건은 10.8초, 엑씨드 크로스오버는 11초에 제로백을 달성한다. 기아 씨드 PHEV는 완전 전기 모드에서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양쪽 모두 회생제동 기술이 적용되어, 타력 주행 또는 제동 중에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1]

특징[편집]

기아자동차가 처음으로 저배출 플러그 인 파워 기술을 씨드 계열에 적용했다. 전기 모드에서는 이러한 차량의 범위가 약 60km이다. 두 신형 모두 기아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왜건 라인업에서 다른 가솔린 및 디젤 모델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디자인 특징이 있다. 각 차에는 공기역학적 효율을 위해 차 전면에 폐쇄형 '타이거노즈' 그릴이 새로 부착돼 있으며, 스포츠왜건 모델에는 뚜렷한 '에코 플러그인' 외장 배지가 특징이다. 기아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배터리 팩과 모터까지 포함하여 기아차의 7년, 15만 킬로미터를 표준으로 보증함으로써 혜택을 누렸다. 신형 기아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에 대한 강력한 대안을 제공한다. 신형 파워트레인은 8.9kWh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과 44.5kW 전기 모터, 효율적인 1.6리터 '카파' 4기통 GDI(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결합했다. 파워트레인의 총 출력과 토크 출력은 141ps, 265Nm로 씨드 스포츠왜건은 10.8초 만에 0~100kph, 기아 엑씨드는 11.0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두 차량 모두 약 60km의 전장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운전자가 전력만으로 대부분의 일일 주행과 짧은 출퇴근을 할 수 있다. 표준 회생 제동 기술은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타력 주행이나 제동 중 운동 에너지를 수확하고 배터리 팩을 충전할 수 있게 해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두 차 모두 기아차의 8.0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또는 기아차의 UVO 컨넥트 텔레매틱스가 적용된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옵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독특한 이 시스템은 소유자가 주변 또는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이동하는 도중에 사용 가능한 충전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을 통합한다. 또한 화면에는 파워트레인 관련 정보가 표시되어 배터리 잔량 및 에너지 사용 그래픽에 남아 있는 충전 수준을 표시할 수 있다. 게다가, 소유주들은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사용하여 집에서 전원에 연결했을 때 차량이 언제 충전되어야 하는지를 예약할 수 있어, 소유주들은 저렴한 오프피크 에너지 관세를 이용할 수 있다. 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옵션인 10.25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블루투스 멀티 커넥션을 탑재해 탑승자가 한 번에 두 대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2]

기능[편집]

  • 최신 하이브리드 솔루션 : 회생 제동 기술은 제동 중에 배터리 팩을 재충전하는 운동 에너지를 수집한다. 코스 팅 가이드는 경로를 분석하여 페달에서 발을 뗄 때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은 전기 전용 모드로 활성화되어 보행자에게 안전하게 경고한다.
  • 손쉬운 충전 : 새로운 충전 표시기는 대시 보드 상단에 있다. 차 밖에서 볼 수 있고 차 안에 들어갈 필요 없이 차가 완전히 충전되었는지 알 수 있다.
  • 생태적·경제적·동적 기능 : 새로운 파워 트레인은 8.9kWh 리튬 폴리머 배터리 팩, 44.5kW 전기 모터 및 효율적인 1.6GDI (가솔린 직접 분사) 엔진과 6 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한다. 출력은 10.8 초 만에 0-100km / h 가속을 위한 전체 141ps으로 매우 인상적이다.
  • 전방 충돌 방지 지원 : FCA는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방 차량을 모니터링하여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시각적 경고를 제공한다. 옵션 인 레이더 센서를 사용하면 보행자 감지가 가능하며, 이 경우 스티어링 휠의 진동으로 경고한다. 운전자의 반응이 없으면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하여 사고를 피하거나 완화한다.
  • 하이빔 어시스트 : 하이빔 어시스트 (HBA)는 앞이나 앞쪽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로우 빔으로 변경하여 다른 도로 사용자의 눈을 멀게 하지 않고 최상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 차 안에서 스마트 폰을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면 지도, 통화, 문자, 앱 등 휴대 전화의 모든 것이 자동차의 내장 디스플레이로 바로 이동한다.
  • 모던 인테리어 : 넓은 캐빈은 운전자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10.25 인치 내비게이션 터치스크린은 대시 보드의 수평 디자인에 통합되어 있다. 턴 바이 턴 내비게이션 지침, 오디오 정보, 전화 통화 등을 포함한 정보가 고화질로 표시된다.
  • 독특한 LED 조명 : 최대의 가시성과 인식을 위해 새로운 기아 씨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면 및 후면에는 독특한 LED 조명과 전면 '아이스 큐브'LED 주간 주행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LED는 다른 전구보다 에너지를 덜 소비하므로 전기 주행에 이상적이다.
  • 공간 정복 : 배터리 팩은 뒷좌석 벤치 아래에 있으므로 화물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씨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437 리터의 수하물 공간을 제공하며 40:20:40 분할 접이식 후방 시어를 접은 상태에서 최대 1,506 리터를 제공한다.[3]

제원[편집]

모델명 2019 기아 씨드 PHEV
가격정보 £ 29,995
승차인원 5인승
배터리 8.9kW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최대 전력(kW) 59
전장(mm) 4,605
전폭(mm) 1,800
전고(mm) 1,465
축거(mm) 2,650
가속 0-60mph (초) 10.5
용량(Ah) 24.7
최대 속도(mph) 106
[3]

비교[편집]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편집]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KIA Niro Plug-In Hybrid)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의 장점을 모든 친환경차이다. 최대 항속거리가 840km에 달하며, 8.9kWh의 고용량 배터리로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성을 자랑하고, EV모드로 무려 40km를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를 다 쓰고 나면 하이브리드와 같이 엔진과 전기모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HEV모드에서는 가속하거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엔진으로 출력을 낸다. 반대로 감속 상황 혹은 내리막길에선 회생제동 기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또 충전된 배터리는 다시 전기모터로 상황에 맞춰서 차가 앞으로 나아간다. 배터리 없이 800km의 항속거리를 자랑할 수 있는 이유이다.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스타일을 자랑한다. 공력 성능을 위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았다. LED헤드램프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야간의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만의 전면과 후면의 컬러 포인트가 보는 이로 하여금 차별성을 느끼게 한다. 실내 역시 모든 부분이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디자인 돼 차별화된 개성을 선사한다. 일반적으로 기아자동차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용량은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용량보다 큰데, 이는 실내와 트렁크의 공간을 좁아지게 한다. 하지만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차체 설계부터 최적화된 패키지를 구현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동급모델과 비교해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트렁크 공간 역시 충분하여 메인 배터리와 서브 배터리의 위치를 나눠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각 2개씩 실을 수 있을 대용량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4]

기아 엑씨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편집]

기아 엑씨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KIA Xceed Plug-in Hybrid)

기아차 영국법인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기아 엑씨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KIA Xceed PHEV)를 공개했다. 엑씨드 PHEV는 1.6리터 가솔린엔진, 6단 하이브리드 듀얼클러치 변속기, 전기모터와 배터리팩으로 순수 전기모드 주행거리 60km를 목표로 한다. 기아차는 차세대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유닛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유럽 전략모델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왜건에 우선 적용되는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20년 유럽시장에서의 출고가 시작되었으며, 컴팩트 라인업에 폭 넓게 적용되고 있다. 신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을 대체한다. 8.9kWh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과 44.5kW 전기모터와 1.6리터 4기통 카파 GDI 가솔린엔진은 합산출력 141마력, 합산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엑씨드의 100km/h 가속은 10.8초다. 기아차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e-CVT 변속기의 경쟁차와 달리 6단 DCT 변속기 적용으로 가속시 직결감을 높여 감성적인 만족을 제공한다. e-CVT 변속기는 단점으로 엔진 출력의 일부를 에너지로 변환해 전력 손실을 초래하는 반면 DCT는 병렬식으로 손실이 적다.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왜건의 1회 충전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유럽 기준 60km로 일일 드라이브와 짧은 통근의 경우 전기만으로 소화할 수 있다. PHEV 모델에는 버추얼 엔진 사운드 시스템 적용을 통해 저속 또는 전기모드 주행 시 59dBA의 가상 사운드를 나타낸다.[5]

각주[편집]

  1. 아날로그, 〈씨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2020 Kia Ceed Sportswagon & XCeed PHEV〉, 《네이버 블로그》, 2019-09-24
  2. , 〈기아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공개〉, 《플리트유럽》, 2020-06-01
  3. 3.0 3.1 기아 씨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식 사이트 - https://www.kia.com/uk/new-cars/ceed-sportswagon-phev/
  4. 현대자동차그룹,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네 가지 매력〉, 《네이버 블로그》, 2017-12-11
  5. 이한승 기자, 〈기아차 엑씨드 PHEV 공개, 전기모드 60km 주행〉, 《탑라이더》, 2019-09-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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