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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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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고스키(Alex Gorsky)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앨릭스 고스키(Alex Gorsky)는 미국의 기업인이며 미국 뉴저지주 뉴브런주웍에 본사를 둔 다국적 의료기기, 의약품 및 소비재 제조사인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대표이다. 알렉스 고스키라고도 쓴다. 존슨앤드존슨은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구성하는 30개 기업 중 하나이며, 포춘 500에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인 앨릭스 고스키는 전에 WHO 미국 본부 대표 특임촉탁위원을 맡아 근무하였으며 스위스 기반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Novartis)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2012년 4월, 존슨앤드존슨의 전 CEO 빌 웰던(Bill Weldon)이 맥닐(Mcneil) 컨슈머 헬스케어(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의 각종 리콜 문제로 사임하고 나서 부회장직에 있던 고스키에게 차기 CEO 자리가 돌아갔다. 그 후 고스키는 리콜 문제로 신뢰도가 추락한 존슨앤드존슨의 이미지 쇄신에 중점을 두고 회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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