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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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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석

엄기석은 국가전자 무역 인프라 구축, 운영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된 한국무역협회(KITA)의 자회사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구매확인팀 부장이다.

생애[편집]

산악자전거 동호회[편집]

엄기석 부장은 산악자전거 마니아로, 자전거, 수영, 마라톤 등 3종 경기를 한꺼번에 해야 하는 철인 3종 경기를 매년 수회씩, 풀코스로 참가하고 최근에는 영역을 넓혀 카약, 스킨스쿠버까지 배우고 있는 진정한 스포츠 마니아이다. 그는 학창 시절 구기 종목에 흥미를 느꼈지 못해 운동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뭔가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던 도중 1993년에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하면서 조금은 특별한 운동을 취미로 갖게 됐다.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할 때는 주말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잠실 아이스링크를 찾았고 당시 아이스링크에서 모여서 같이 운동을 하는 회원들을 만나 동호회 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렇게 3~4년간 스케이팅을 타면서 전국체전 일반부 대회에 참석한 적도 있다. 그 뒤로 1995년부터는 등산을 시작했고, 등산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암벽등반까지 배우고 즐기게 됐다. 엄기석 부장은 "1997년쯤 스키도 배우고 싶어서 대학교 선배와 연락을 하다 겨울에는 스키를 타고 스키가 하지 않는 시즌에는 산악자전거를 타자는 선배의 설득에 넘어가 산악자전거를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선배가 타던 자전거를 받아서 시작하게 된 산악자전거는 1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그가 가장 즐기는 스포츠가 됐다. 그는 현재 네이버의 자전거 코스 정보공유 카페 자전거 익스플로러(Bike Explorer)를 운영하는 동호회 운영자이기도 하다. 엄기석 부장은 "산악자전거를 처음 시작할 때는 체력이 따라가지 못해 힘들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자연의 경치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즐거워 산악자전거에 빠져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10년이 넘는 동안 그는 국내에서 150여 곳을 자전거를 타고 여행했고, 경험을 살려 잡지에 기고해오던 글을 모아 '한국의 MTB 코스'라는 책도 냈다. 또한, 매년 1~2회씩 휴가를 내 해외 오지 자전거 여행을 떠났으며, 지금까지 자전거 여행으로 베트남, 네팔, 중국 운남성, 캄보디아 등을 여행해왔다. 베트남에 갔을 때는 전직 4성 장군의 아들을 만나 장군의 집에서 묵게 됐는데 자연보호구역 내 있는 초가집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전직 장군의 검소함에 놀랐다고 했다.[1]

주요 활동[편집]

하도급법 개정내용 설명회

2018년 5월 9일, 양산상공회의소는 5월 9일(수) 14:00부터 상의 5층 콘퍼런스홀에서 회원 기업 임,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법 개정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한국무역정보통신 엄기석 부장이 강사로 나와 간접수출의 개요, 하도급법 개정 취지 및 내용, 수출실적증명 전자 발급 시연 등에 관해서 강의했다.[2]

간접수출실적증명 온라인서비스 설명회

2017년 1월 19일, 구매확인팀 엄기석 부장은 아카카데미 14 강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온라인세미나에서 강연을 했다. 주제는 간접수출실적증명 서비스이며, 이 온라인 영상은 짧은 28분의 런타임이다. 기존의 가접수출실적증명서는 신청업체가 구매확인서 사본을 발급기관에 직접 내야 했지만 이제는 신청업체가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채윤정 기자, 〈(마니아&동호회) 산악자전거 마니아 엄기석 KTNET 차장〉, 《디지털타임스》, 2009-11-05
  2. 이성기, 〈「하도급법 개정내용 설명회」개최〉, 《양산상공회의소》, 2018-05-09
  3. 간접수출실적증명서비스〉, 《한국무역협회》, 2017-01-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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