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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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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MGame)
㈜엠게임(MGame)

㈜엠게임(MGame)은 한국의 컴퓨터 게임 제작 및 배급사이다. 1999년 12월 28일에 위즈게이트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고 2000년 7월에 인터넷 게임 포털 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2003년 4월에 상호명을 지금의 엠게임으로 변경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5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에 두고 있다. 대표이사는 권이형이다.

개요[편집]

㈜엠게임은 손승철 현 회장이 1997년 친구들과 함께 '어둠의성전'이라는 머드게임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회사 '메닉스'를 세우고 이것이 더 발전하여 '위즈게이트'가 되었으며 후에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엠게임'을 그대로 사용하여 지금의 엠게임이 되었다.

엠게임은 한 시기 넷마을, 넥슨, 한게임 등과 같이 순조로 가는 회사였고 2008년에는 코스닥에도 상장하였다.

2010년대 초반까지 순조로 가다가 그 뒤로는 실적이 별로 안 좋다. 자사가 개발하여 퍼블리싱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다른 회사들에서 퍼블리싱하여 채널링하는 게임들뿐이다. 따라서 회사 수익도 적자와 흑자를 번갈아 내는 상황이다.[1]

2017년 말에 4차 산업혁명에 맞물려 블록체인 영역에 진입하는 걸로 사업목표 조정을 하였으며 자체 블록체인 게임 사이트를 운영하고 타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게임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신규 사업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

2019년 5월에 블록체인 게임 사이트 이오스 로얄(EOS Royal)을 공개하였으며 6월에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지적재산권 게임을 그라운드X의 플랫폼 클레이튼에 올리기로 하였다.[2][3][4]

주요 인물[편집]

손승철

엠게임의 창업자이자 엠게임의 글로벌산업을 총괄하는 회장이다.

손회장은 1966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와 반도체공학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1996년 메닉스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04년에 중국과 일본 시장을 개척을 위해 한국 내 사업을 박영수 전 사장에게 맡기고 해외사업에 주력해 오다가 2006년에 '엠게임'을 글로벌 게임포털로 만들기 위한 조직 일신과 개편의 소요로 엠게임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오고 있다.[5][6]

권이형

엠게임의 대표이사이다. 권이사는 1970년에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학위 소지자이다.

1996년도에 메닉스에 입사하였으며 선후로 팀장, 이사, 부사장을 거쳐 2006년도에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오고 있다.[7][6]

회사연혁[편집]

1999년 12월 (주)위즈게이트로 설립하였고, 2000년 1월 음반, 비디오물, 게임물 제작업자 등록 및 부가통신사업 신고를 마쳤다. 2000년 7월 인터넷 게임사이트 엠게임 서비스를 시작했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2001년 4월 일본 현지법인 글로벌온을 설립했고, 5월 (주)이게임넷을 인수 합병했다. 2003년 3월에 지금의 명칭인 (주)엠게임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4월에 중국현지사무소를 개설했다. 2005년 9월에 일본 현지법인 Mgame JAPAN을, 2006년 12월에는 현지개발사 MG STUDIO를 설립했다. 2007년 12월에 게임 소프트웨어개발사 엠게임스튜디오를 설립했고, 2008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8]

회사연혁의 세부내역은 링크 〈연혁〉, 《엠게임》를 참조 할 수 있다.

블록체인 관련 사업소개[편집]

엠게임은 주주총회의 정관변경을 거쳐 2017년말부터 사업목표를 조정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물려 블록체인 영역에 진입하는 걸로 하였다. 실행계획으로는 첫 번재로 자체 블록체인 게임사이트를 운영하고 두 번째로 타사 블록체인플랫폼에 게임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추진한다.

사업목표 조정과 기술제휴

▷ 정관변경

  • 2017년 12월 12일, 엠게임은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위한 전자상거래 금융업, VR(가상현실)장비 제조, 스마트팜 자문, 구축, 관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 기반의 기술 사업으로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첫 단계로 추진되는 분야는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이다.[2]

▷ 다빈치재단과의 업무협약

  • 2018년 7월 2일, 엠게임은 한중합작 다빈치재단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체계 구축 및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권이형 대표이사는 “엠게임은 2018년 1월에 자회사를 설립해 블록체인기술을 온라인게임에 접목시키는 등 관련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9]

자체 블록체인 게임사이트 운영

▷ 게임 포털 사이트 - 이오스 로얄

  • 엠 게임은 2019년 5월에 블록체인 게임 포털 사이트 ‘이오스 로얄’ (EOS Royal)을 공개하고 주사위 베팅 게임인 ‘이오스 드래곤 다이스’, ‘이오스 스크래치’를 출시하였다. 년 중에 블록체인 역할수행게임(RPG) ‘이오스 공성전’ (EOS Siege batt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사용하는 보상과 결제코인은 이오스와 엠게임의 게임토큰 벰(BEM)으로 한다.[3]

타사 블록체인 플랫폼 활용

▷ 클레이튼 플랫폼 게임

  • 엠게임은 2019년 6월 27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 자체 지적재산권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와 ‘귀혼’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클레이튼에 올릴 계획이다. 게임에 사용하는 보상과 결제코인은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코인으로 한다.[4]

각주[편집]

  1. 엠게임〉, 《나무위키》
  2. 2.0 2.1 강성일 기자, 〈엠게임, 블록체인·가상화폐 신규 사업으로 장기적 성장 도모〉, 《토큰포스트》, 2017-12-12
  3. 3.0 3.1 백주원 기자, 〈엠게임, 블록체인 게임 본격화…‘이오스 로얄’ 스크린샷 공개〉, 《서울경제》, 2019-05-03
  4. 4.0 4.1 퐁듀와 오복이 아빠, 〈엠게임 -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파트너십 계약체결〉, 《네이버 블로그》, 2019-06-27
  5. 방병록 기자, 〈엠게임 손승철 회장〉, 《경향게임스》, 2010-09-09
  6. 6.0 6.1 엠게임 손승철 회장 친정체제 구축〉, 《사이트명》, 2006-09-26
  7. CEO Info. - 스몰캡 CEO〉, 《paxnet.moneta.co.kr》
  8. (주)엠게임〉, 《두산백과》
  9. 돈비례오, 〈엠게임, 블록체인 사업 진행…다빈치재단과 MOU체결〉, 《네이버블로그》, 2018-07-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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