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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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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올림픽대로서울특별시 한강 이남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이다. 도로 서측인 개화 나들목에서는 국도 제48호선 및 국도 제39호선, 벌말로, 김포한강로와 직결되고, 도로 종점인 강일 나들목에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교차 및 미사대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직결된다. 이 도로는 서울특별시로부터 경기도의 경계선에 종점을 두고 있다.

개요[편집]

올림픽대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 강일IC(강동대교 남단)에서 강서구 개화동 개화IC(행주대교 남단)을 잇는 총 연장 41.8km, 왕복 6~12차로 규모의 고속화도로이다.

한강을 끼고 강변북로와 마주보고 있으며, 강일I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직결하고, 개화 나들목에서 김포 한강로와 직결한다.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크게 상행선과 하행선으로 구분되는데, 상행선은 한강의 상류 지역으로 향하는 도로(행주대교강동대교)이고, 하행선은 그 반대로 한강의 하류 지역으로 향하는 도로(강동대교→행주대교)이다.

88올림픽고속도로와는 다르다. 88도로 하면 보통 수도권에서는 올림픽대로를, 영남권과 호남권에서는 광주대구고속도로로 명칭변경 된 88올림픽고속도로를 말한다. 본래 강변남로(강남1~5로)였지만, 1988년에 서울특별시에서 강변남로를 올림픽대로로 개명하였다.

역사[편집]

198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86년 5월 2일 개통한 올림픽대로는 제5공화국에서 추진한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강을 따라 남북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신설, 또는 개량하여 한강 남쪽의 교통 수요를 처리하고자 건설되었다.

애초에 이 도로는 1967년에 만들어진 영등포구 양화동에서 강동구 암사동 간의 강변도로가 존재하였지만, 비좁은 차로와 신호 체계 부실 등 전체적으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사고가 잦은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기존 구간의 개량이 절실하였고, 또한 강변도로가 없었던 행주대교 남단까지의 도로를 신설, 김포국제공항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이 도로는 김포공항에서 한강변 잠실에 위치한 잠실 종합 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을 연결하여,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하계 올림픽에서의 외국인 수송을 담당하고자 하는 데도 그 목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강변북로와 달리 한강 남쪽의 도로에는 올림픽대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연혁[편집]

  • 1967년 03월 06일 : 강변1로 (영등포구 노량진동 ~ 신길동, 현재의 노들로) 도로 개설 공사 착공
  • 1967년 08월 30일 : 강변1로 (영등포구 노량진동 ~ 신길동, 현재의 노들로) 구간 개통
  • 1967년 09월 10일 : 통행료 징수 개시
  • 1970년 12월 26일 : 강변5로(국립묘지 ~ 제3한강교) 구간 도로 착공
  • 1971년 08월 15일 : 강변5로 (국립묘지 ~ 제3한강교]) 구간 개통
  • 1972년 11월 27일 : 각 구간의 명칭을 한강 상류부터 강남1로, 강남2로, 강남3로, 강남4로, 강남5로로 변경 (강변1로+2로→강남4로, 강변5로→강남3로)
  • 1974년 일자 미상 : 강남2로 (한남대교 ~ 영동대교 구간) 개통
  • 1975년 05월 01일 : 통행료 인상 및 변경
  • 1975년 08월 26일 : 강남2로 (영동대교 ~ 잠실대교 10.5km 구간) 개통[9]
  • 1976년 07월 16일 : 강남4로 (본동 ~ 영등포동) 구간 및 강남3로 (국립묘지 ~ 제3한강교) 구간 무료화
  • 1979년 일자 미상 : 암사 분기점 ~ 하일 나들목 구간 개통
  • 1980년 12월 16일 : 강남1로 (잠실대교 ~ 광진교) 3.85km 구간 개통
  • 1986년 03월 13일 : 각 구간 명칭을 강남로로 통합
  • 1986년 04월 29일 : 올림픽대로로 명칭 변경
  • 1986년 05월 02일 : 개화 나들목(행주대교 남단) ~ 성산대교 ~ 동작대교 22.2km 구간 왕복 4차로 신설 개통 및 동작대교 ~ 암사 분기점 13.8km 구간 왕복 8차로 확장 개통(총 36km)
  • 1986년 07월 12일 : 하일동 시계 ~ 행주대교 남단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
  • 1993년 06월 03일 : 화곡 나들목(현 가양대교남단) ~ 동작대교 15km 구간과 암사 분기점 ~ 하일 나들목 (현 강일 나들목) 3.86km 구간 왕복 8차로 확장 개통
  • 2009년 07월 10일 :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는 도로로 올림픽대로를 고시
  • 2019년 10월 01일 : 여의도 중류램프 개통

과거 명칭[편집]

1972년 이전

1972년 이전의 강변도로에는 강남, 강북에 관계 없이 준공 순서대로 '강변1로 ~ 강변9로'의 명칭을 부여하였다. 굵은 글씨가 현재의 올림픽대로(또는 노들로) 구간이며, 그 외는 강변북로에 해당한다.

  • 강변1로: 제1한강 ~ 영등포구청
  • 강변2로: 영등포구청 ~ 제2한강
  • 강변3로: 제1한강 ~ 제2한강
  • 강변4로: 제1한강 ~ 용비교
  • 강변5로: 제1한강 ~ 영동교
  • 강변6로: 용비교 ~ 잠실교
  • 강변7로: 영동교 북단 ~ 하일동시계
  • 강변8로: 제2한강 ~ 난지도 시계
  • 강변9로: 양화동 ~ 개화동시계
1972년 ~ 1986년
  • 강남1로: 서울시계 ~ 잠실대교 남단
  • 강남2로: 잠실대교 남단 ~ 한남대교 남단
  • 강남3로: 한남대교 남단 ~ 한강대교 남단
  • 강남4로: 한강대교 남단 ~ 양화대교 남단
  • 강남5로: 양화대교 남단 ~ 서울시계

나들목 · 분기점[편집]

올림픽대로는 대부분의 한강 교량과 연결된다. 다만, 양화대교, 한강대교는 대교 남단과 북단 모두 진출이 불가능하며 방화대교, 청담대교는 남단으로만 진출 가능하다. 성산대교의 경우 직접적인 연결로가 존재하지 않고, 한강공원 연결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며 북단으로만 진출 가능하다.

  • 시설물
  • IC: 나들목 (Interchange)
  • IS: 평면 교차로 (Intersection)
  • JC: 분기점 (Junction)
  • BR: 교량 (Bridge)
  • 모든 구간이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종류 이름 접속 노선 소재지 비고
김포한강로 직결
IC 개화 나들목 행주대교

국도 제39호선 (벌말로, 개화동로)

국도 제48호선 (개화동로)

국가지원지방도 제78호선 (금포로, 개화동로)

강서구
IC 정곡 나들목 양천로27길 하남 방향 진입만 불가능
JC 88 분기점

(방화대교분기점)

17호선 평택파주고속도로

130호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방화대로

공항 방향 진출과 하남 방향 진입만 가능
IC 궁산 나들목 강서로 공항 방면으로 진입불가
IC 가양대교분기점 가양대교

화곡로

IC 명칭 미상 양천로61길 하남 방면만 진출 가능
IC 염창 나들목 월드컵대교

안양천로

양천로

국도 제6호선 (공항대로, 노들로)

국도 제48호선 (공항대로, 노들로)

국도 제77호선 (공항대로, 노들로)

IC 성산대교분기점 성산대교

국도 제1호선 (서부간선도로)

국도 제6호선 (노들로)

국도 제48호선 (노들로)

국도 제77호선 (노들로)

양평로30길

영등포구 한강공원을 통해 연결
IC 여의하류 나들목 여의서로

노들로

JC 여의 분기점 신월여의지하도로 공항 방향 진출과 하남 방향 진입만 가능
IC 여의중류 램프 노들로

국도 제46호선 (경인로)

공항 방향 진출 전용

서울교(경인로) 방면으로만 이용 가능

노들길지하차도 진입 불가

IC 여의상류 나들목 여의동로

노들로

동작구
BR 노량대교
IC 동작대교분기점 동작대교

동작대로

현충로

하남방향 동작대교 진출불가
IC 반포대교분기점 반포대교

반포대로

서초구
IC 한남대교분기점 한남대교

강남대로

구 경부고속도로

강남구
IC 동호대교분기점 동호대교

논현로

IC 성수대교분기점 성수대교

언주로

IC 영동대교분기점 영동대교

국도 제47호선 (영동대로)

국가지원지방도 제23호선 (영동대로)

도산대로

공항방향 영동대교남단 진출불가
JC 청담대교분기점 동부간선도로

봉은사로

양방향 청담대교 진출 불가

공항 방향 진출 불가

IC 청담 나들목 탄천동로

봉은사로

송파구 공항 방향 진출 불가
IC 종합운동장 분기점 백제고분로

한가람로

IC 잠실대교분기점 잠실대교

국도 제3호선 (송파대로)

IC 올림픽대교분기점 올림픽대교

강동대로

IC 천호대교분기점 천호대교, 광진교

국도 제43호선 (천호대로)

구천면로

광진교는 공항 방향 진출만 가능
IC 암사 분기점 선사로

상암로

강동구 하남 방향 진출만 가능
IC 토끼굴입구 고덕로

선사로

진출불가(진입만 가능)

공항 방향 진출로 폐쇄됨

IC 암사 나들목 양재대로

올림픽로

올림픽로는 하남 방향 진출만 가능
IC 강동 나들목 29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 미개통
IC 강일 나들목 100호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60호선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로와 직결

구간별 특징[편집]

거의 매 구간마다 한강의 다리나 자동차전용도로들과 램프로 입체교차하며, 그외에도 일부는 다리가 아니어도 시내 간선도로 심지어는 일부 아파트 내 도로에서 접속 또는 진출하게끔 설계되어있다. 또한 노들길과 평행선을 그리는 구간에서는 끝차로뿐 아니라 1차로를 통해서도 진입 진출이 가능한 구간도 있다. 그러나 입체교차하는 한강의 다리 중 일부 아니 거의 대부분에는 특정 방향으로는 램프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우회적인 방법으로 올림픽대로 또는 한강 다리로 들어가거나 빠져야 한다. 그래서인지 네비게이션이 없어 조수석 앞에 서울시 전도(全圖)나 고속도로 지도를 넣고 다니던 시절에는 그 지도책 맨 끝 즈음에 올림픽대로와 한강 교각의 교차로를 단순화한 지도 코너가 있었다. 이미 오늘날의 올림픽대로의 모습을 거의 갖춘 90년대 후반에도 이걸 모든 다리마다 다 외우는 사람은 택시기사를 제외하고는 드물 지경이었다. 그리고 어느 진입로나 분기점은 진입이나 분기에 필요한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운전 초보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행주대교 남단[편집]

김포한강로가 직결되는 구간이다. 김포에서 서울 방향으로 진행 시 본선 노폭이 편도 3차로에서 편도 2차로로 줄어든다. 김포한강로 쪽으로 더 나아가면 영사정IC가 생길 예정이다.

방화대교 남단[편집]

강남↔공항 간의 교통량 이외에는 방화대교에 진입하거나,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없다.

치현터널 접속도로의 개통으로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과 방화동 지역 간의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졌다.

방화터널을 통해 마곡동 일대의 혼잡한 도로를 피해갈 수 있다.

가양대교 남단[편집]

강서구청방향 또는 가양대교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 방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서쪽방향으로 조금 지나면 발산역 방향으로 나갈수 있는 출구(가양지하차도)가 있다.

가양대교로 나가려는 차량이 많아서 가양대교로 향하는 서쪽방향의 4차로가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염창IC[편집]

서부간선도로, 안양천교 및 노들로와 이어지는 교차로를 목전에 두고 있고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램프 진출 시 길게 꼬리를 물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나들목을 이용하지 않으면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기 어렵다.

성산대교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700m 뒤 성산대교 남단 하부에 있는 한강공원 양화지구방면 진출로를 경유하면 노들로 양화교방면->성산대교 진출램프를 통해 신호 없이 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큰 길로 우회하려면 여의하류IC로 진출하여 노들로로 진입하면 된다.

여의도 구간[편집]

여의상류, 여의하류 나들목이 아니면 서강대교, 원효대교를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여의하류 나들목을 통해 노들로를 거쳐 양화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 마포대교는 여의중류IC를 이용하면 여의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여의중류IC는 여의상류IC의 혼잡을 덜기 위해 2019년에 추가된 램프인데, 기존에는 여의도 방향 차량이 모두 여의상류IC에 몰려서 하위차로 정체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여의상류IC 구조상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으로 가려는 차와 서로 섞이기 때문에 여의도 구간의 상습 정체 원인이기도 했다. 여의중류IC는 올림픽대로 진입 램프는 없으며, 상하류IC를 이용해야 한다.

여의상류IC는 진출로뿐만 아니라 진입로도 상당한 골칫거리인데, 노량진 수산시장 앞에 위치한 램프에 노들로에서 나온 차량과 올림픽대로로 들어가는 차량의 동선이 겹치고, 이런 혼란을 틈타 바깥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도 많다.

노량대교 구간[편집]

첫 그림처럼 도로가 두 갈래로 갈라진다. 공항방면의 경우 3차로 위에서 차로를 바꾸지 못하게끔 실선을 그어 놓는데 교량 두 곳의 가장자리를 접합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3차로는 노면이 상당히 불량한 경향이 있다. 강남방면의 경우 차로 자체가 나눠지며, 3, 4차로가 동작대교 남단의 진출 교통량 때문에 1, 2차로보다 느린 소통이 이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구간에서 한강대교 남단을 지나가지만, 한강대교를 건널수도, 노량진방향으로 진출할 수도 없다.

동작대교 남단[편집]

국립현충원, 흑석동, 방배동, 사당동, 구반포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종합운동장 방향으로는 노량대교가 끝나자 마자 나가는 램프가 나오므로 노량대교구간을 지날시 오른쪽 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이수고가차도를 거쳐 사평대로/성모병원 방면으로 가는 차들의 경우 램프를 나와 좌회전을 받을때까지 하위차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수고가차도는 1, 2차로만 탈수 있는데 차로변경구간이 짧아서 잠시동안 정신을 놓고있으면 이수교차로에서 헤메게 되니 눈치를 잘 봐가면서 차선 변경을 해야한다.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방면에서는 동작대교를 건널수 없다. 동작대교를 건너려면 여의상류IC에서 노들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아니면 이수교차로 - 구반포역까지 가서 유턴 받아도 된다.

반포대교 남단[편집]

양방향 진출이 가능하지만,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진출하면 서초동,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만 갈 수 있고, 김포공항방면에서 진출하면 반포대교 쪽으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 고속터미널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진입 할 수 있다.김포공항 방면에서 반포대교 방면 진출 시 올림픽대로 구간 중에서는 드물게 좌측 1차로로 진출한다. 도로 구조를 잘 보면 지금의 강일동 방면 도로가 예전의 왕복 4차로의 올림픽대로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새로 편도 4차로 도로를 뚫어 왕복 8차로를 만든 것.

김포공항방면으로 진행시 왼쪽에서 1차로가 사라지고, 한남대교에서는 4차로가 경부고속도로 방향 램프로 연결되어 사라졌다가 몇백미터 후에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3차로에 교통량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반포-한남 부근에서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를 출발하여 춘천, 속초/양양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여기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한다. 철원행 버스는 반포대교를 건너서 강변북로로 진입.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고속터미널로 진행하는 나들목으로 진입하기 전 동작대교 남단부터 반포고가 밑 사거리까지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내내 막힌다.

한남대교 남단[편집]

양방향에서 압구정,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이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교통량이 몰려 양방향 정체가 극심하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시 한남대교 진출은 불가능하며 나머지 방면은 통행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에서는 강 건너기가 힘든데, 그나마 이곳이 수월한 편.

동호대교 남단[편집]

김포공항방면으로 진행시 옥수동 방면으로 진출만 가능하며, 압구정동 방면으로 진출은 불가능하다. 굳이 여기서 압구정동으로 가야한다면 동호대교를 건넌후 금호역까지 간 다음 다시 동호대교를 건너면 가능은 하다. 반대로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진행시 압구정동 방면으로만 진출이 가능하며, 옥수동 방면으로는 진출이 불가능하다. 단, 압구정동 방면으로 진입 한 뒤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U턴 하여 옥수동 방면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옥수동 방면에서 진입할 시 김포공항방면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며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진입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일단 직진하여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로 간 뒤, U턴하여 고가도로 아래로 가면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압구정동 방면에서 진입할 시 김포공항방면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여기서 굳이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겠다면 상술한 김포공항방면에서 압구정동으로 진입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가면은 되긴 하다.

성수대교 남단[편집]

성수대교가 언주로에서 직결되고, 북단으로 성동구, 광진구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북단에 강변북로로 이동이 용이한 점과, 동부간선도로로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진입/진출로에는 대부분의 시간에 헬게이트가 열려있다. 이곳에서는 언주로방면, 서울숲방면 양방향, 김포공항방면, 종합운동장방면 양방향 모두 진입/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북단에 강변북로 일산신도시방면, 구리시방면 양방향 진입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역시 의정부시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므로, 모든 방향으로 진출입이 열려있는 편리한 곳이다. 물론 그 이유로 헬게이트가 열려 있다.

이곳부터 한남대교까지는 양방향 상습 정체구간으로 밤 10시까지도 막히는 무시무시한 지옥도이다.

영동대교 남단[편집]

영동대교 남단은 조금 특이한 구조인데, 보통 하나의 도로와 직결되어 있는 다른 것과는 달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는 Y자 형태의 삼거리로, 각각 영동대로와 도산대로로 갈라진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중 진출시 영동대교 북단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도산대로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영동대로로 이동은 도산대로에서 유턴해야 한다. 하지만 청담동 래미안로이뷰 쪽 골목길이 하나 있어 거길 통해 청담역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이동중 진출시 오로지 영동대교 북단 방면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영동대교 북단에서 올림픽대로 진입시 김포공항 방면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며, 종합운동장 방면으로는 직접 진입은 불가능하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도 진입하려면 영동대교 남단에서 도산대로로 우회전하고 곧바로 도산대로101길로 우회전해서 쭉 가면 종합운동장 방면 올림픽대로로 우회전할 수 있다. 다만 우회전하고 나서 바로 왼쪽차선으로 빠지지 않으면 다시 도산대로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 영동대로에서는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공항 방면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영동대로에서 들어가는 램프보다 앞에서 U턴 고가도로가 분기하기 때문에 불가능. 도산대로에서는 올림픽대로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일대 도산대로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면 성수대교쪽으로 가거나 영동대로로 진입해 청담역에서 유턴해야 한다.

청담대교 남단[편집]

청담대교는 일반 시도/국도가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남부, 즉 고속화도로의 교량이다. 즉 이곳에서 동부간선도로남쪽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남쪽구간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로 직결되므로 분당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이동중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김포공항방면으로 이동중에는 이용할 수 없다. 굳이 김포공항 방면에서 청담대교를 건너야 한다면, 영동대교를 건넌 뒤 강변북로 구리방향으로 진입하여 다시 청담대교를 건너는 거대한 스케일의 P턴을 하면 된다. 네비게이션도 알려주는 정식 루트. 동부간선도로로 올라가는 것은 이렇게 조금 복잡하지만, 반대로 동부간선도로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시에는 양방향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양방향 모두 청담대교를 한강을 건너는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로 가운데에 올림픽대로 구간중 유일한 쉼터인 청담도로공원이 위치하고 있다.가보면 크고 아름다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올림픽대로 개통 축사가 적힌 큰 돌이있다. 흠좀무 이 청담도로공원은 차로는 올림픽 대로에서만 접근이 가는하고 도보로는 경기고 사거리에서 올림픽대로쪽으로 가다보면 한강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진 터널 내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이 터널이 과거에는 조명이 안되어있어 근처 불량 청소년들이 삥뜯는 황금어장으로 많이 활용했다. 과거 도로 포장상태가 불량했을 때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했었다.

올림픽대로 하남방면의 최대 골칫거리 중 하나로, 주변에 진출/진입로가 많이 붙어있고, 동부간선도로-청담대교가 굉장히 높은 고가차도로 이어져있다보니 올림픽대로 하남방면에서 동부간선도로 복정방면으로의 진출 램프 경사가 급해 차량의 흐름이 느리다. 이 느린 흐름은 올림픽대로에 많은 부하를 주어 심할 경우 한남대교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되기도 한다. 무려 5개의 차선에서 진입로를 들어가려고 한 차선으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해당 차선을 벗어나려는 차들까지 X자로 심하게 엇갈리며 안그래도 많은 통행량을 더욱 막히게 해주는 주범. 성수대교부터 전 차선이 막히기 시작해서 수서IC 방향으로 가까워질 수록 우측 차선으로 차들이 몰려 영동대교 이후로 1~3차선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동부간선도로로 향하는 차들의 행렬이 두드러지는데 그 길이는 최소 1km가 넘는다! 오후 시간대는 시간 불문하고 정체 행렬을 볼 수 있을 정도. 전 차선이 막히기 시작하는 성수대교부터 길이를 잡아도 2.5km인데 해당 거리 내내 동부간선도로로 향한 차들은 자전거만도 못한 속도를 낸다.진정한 공회전 공해. 게다가 그 행렬을 참지 못 해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좌측 차선으로 진입하다 해당 차선에서 뒤에서 달려오는 차로 인한 사고 위험도 있다.

여의JC에서는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여 경인고속도로 신월IC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신월IC까지 출구가 없으며, 유료 도로이므로 이 도로를 타지 않으려면 여의하류IC와 양화대교남단을 통해 우회 진입해야 한다.

공항대로, 노들로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방면 진입 진출로가 괴랄하게 짧다. 초보 운전자는 주의해서 진입하길 바란다.

2019년 김포공항 방면에서 여의대로 방향으로의 진출로인 여의중류램프가 개통되어 마포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탄천IC[편집]

송파구 서부를 관통하는 탄천동로와 접속된다. 본래는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럼펫형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한블럭 상류의 종합운동장 나들목 공항방면 진입로와 탄천IC 공향방면 진출로가 가까이 붙어있어 엇갈리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현재는 공항방면 진출로가 차단된 상태다. 공항방면에서 탄천동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종합운동장 나들목에서 한블럭 먼저 진출하고 한강공원을 통과하면 차단된 램프와 연결된다. 참고로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있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탄천IC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의 탄천IC가 아니다.

종합운동장 분기점[편집]

백제고분로와 접속되며, 잠실 종합운동장과 송파 서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라는 이름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 곳. 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대로 진입시에는 양방향 모두 이용이 가능하나, 공항방면 진출로에서는 백제고분로로 진출이 불가능하다. 공항방면 탄천IC의 과부하로 진출로가 차단되 강남 동부(수서, 코엑스 등)로 진출하려면 이 곳에서 탄천IC까지 이어지는 길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진출로를 충분히 늘렸음에도 여전히 과부하 상태이며, 이곳의 부하가 잠실대교 진출로 인근부터 정체를 유발한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올림픽대로 공항방향에서 강남 동부로 진출할 수 있는 교차로가 이곳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잠실대교 남단(잠실철교 남단)[편집]

북단으로 자양사거리와 아차산역, 남단으로 잠실역, 성남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잠실대교 북단에서도 강변북로 양방향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로를 바꿔타야 한다면 잠실대교를 건너 옮기는 것이 낫다. 롯데월드, 석촌호수, 가락시장등지로 이동할때나, 강 건너 건국대학교등지로 이동할때, 이곳 나들목을 이용해 나가는 것이 좋다. 하남시방면으로 이동시 올림픽대교를 이용해 강을 건널 수 없으므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할 때에도 이곳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는 버스노선 대부분은 이곳에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며, 일부는 구리암사대교에서 진입한다. 잠실대교 자체는 막히지 않지만, 잠실대교 남단(버스정류장이 있는 곳)부터 잠실역사거리까지는 상습정체구간이자 교통이 개판이고, 잠실대교 남단 나들목이 로터리식 회전 나들목구조라 정체가 있다. 하남방향 진출로에서 잠실역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길이 하나 더 있는데, 목적지가 잠실새내역 등 잠실역 서부라면 이 도로로 우회해 잠실역을 피해 이동할 수 있다. 잠실철교는 한강에 존재하는 철교 중 유일하게 차도가 있어 지하철과 함께 달릴 수도 있다. 단, 잠실철교로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잠실에서 강변 방면만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철교를 이용하려면 잠실대교 남단으로 빠져나와 잠실역 방면으로 빠지지 말고, 올림픽대로 본선으로 다시 합류하는 중간에 빠져야 한다. 이 구간은 로터리식 입체교차라서 차선변경이 많아 정체가 심한데, 공항방면에서 잠실로 나갈때는 평소에는 램프 시작지점부터, 심하면 올림픽대교와 잠실철교 사이부터 막힌다. 다만 공항방면에서 잠실로 나갈때는 램프로 내려가서 첫번째 차선변경구역을 지나면 정체가 해소된다. 공항방면서 다리를 건널때는 바로 옆 올림픽대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올림픽대교 남단[편집]

하남방면으로 진행중일시에는 한강을 건널 수 없다. 한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다음 다리인 천호대교를 이용하여야 한다. 하남방면으로 진행중일시는 오로지 우회전만 가능한데, 우회전을 하면 서울아산병원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송파구 풍납동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이동시에는 한강을 건널 수 있는데, 한강을 건너면 광진구 구의동, 광장동 일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동서울터미널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실제로 중부고속도로나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버스들의 경우 동서울터미널로 가기위해서 올림픽대교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단 올림픽대교 위에서 본선과 합류되는 지점이 무척 짧으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포공항방면으로 이동중일때는 풍납동 방면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한강을 건너면 강변북로 일산방향, 구리방향으로 모두 이동이 가능하기에,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다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올림픽대교를 건너는 것이 좋다.

현재 올림픽대교남단램프 구조개선 공사가 진행중이다. 회차로를 제외하면 모든 램프가 공사와 관계없이 정상 통행한다.

천호대교 남단[편집]

천호대로와 직접 접속해 양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구조는 잠실대교 남단처럼 로터리식이지만, 공항방면 한정으로 광진교 출구와 천호대로 출구로 나뉜다. 올림픽대로에서 광진교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로, 강변북로 구리/남양주 방향으로 갈아탈 경우 천호대교에는 램프가 없기 때문에 광진교를 필히 이용해야하며, 워커힐 방면으로 이동하는 경우 약간이나마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암사대교 방면으로 가다보면 선사로로 갈 수 있는 암사분기점이 있다.

구리암사대교 남단[편집]

모든 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다. 로터리식이라 교행문제로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잠실대교 남단, 천호대교 남단에 비해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외곽에서 서울을 진출입하는 차량들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연계 기능을 상당 부분 분담하고 있다. 개통 이후 동서울터미널 출발 버스의 상당수가 천호대교 대신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하여 올림픽대로 강일IC로 진출하게 되었다.

강동대교 남단[편집]

강동대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다리로서 강동대교 남단의 강일I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강일IC를 이용하지 않고 이곳을 지나면 미사대교를 건널 수 있는데, 이곳(강일IC)부터 미사대교 남단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미사대로로, 올림픽대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로는 서로 직결된다. 올림픽대로는 강일-선동 사이 어딘가에서 끝나고 선동-미사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미사대로의 중첩 구간이다. 원래는 강일IC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기점이나 실질적으로 강일-미사 구간은 일반 자동차 전용 도로이며 고속도로 시/종점표시는 미사대교/스타필드방향 분기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림픽대로 자동차전용도로 이륜차통행금지 표시도 강일IC 부근에 있다. 이 구간을 하남방면으로 주행하다 보면 오른쪽 표지판에 작게 미사대로 표시가 있다. 하지만 오토바이로 이 구간을 다니지는 말고, 자전거로 들어갈 생각도 하지 말자. 자동차들이 고속으로 달린다. 자전거도 안전하게 다니면 법적으로는 자라니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라니가 될 수 있다. 서울에서 강원도 북부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거의 여기를 거친다.

구간단속 구간[편집]

[개화 방면] 영동대교 남단 ⟶ 동작대교 남단, 7.8km 구간, 2021년 11월 시행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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