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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스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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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스 요나스 옹스트룀

옹스트롬(Ångström, 기호: Å)은 길이의 단위로써 10⁻¹⁰ 미터 또는 0.1nm를 나타낸다. 옹스트롬은 원자 하나의 지름과 그 척도가 비슷하여 미시세계를 다룰 때 많이 사용하는 단위이다.

1 Å = 1.0 x 10⁻¹⁰ m = 0.1 nm

옹스트롬은 종종 자연 과학과 과학 기술에서 원자나 분자의 크기, 미생물 구조, 화학결합, 크리스탈의 원자 배열, 전자기 방사선의 파장, 집적회로의 규모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이 단위는 스웨덴의 물리학자 안데르스 요나스 옹스트룀(1814-1874)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이 기호는 스웨덴 철자처럼 항상 동그라미 부호와 함께 쓰인다. 기호 이름이 가끔 그 부호가 없는 로마자로 쓰일 때도 공식적 의미로 그 부호를 포함한다.

개요[편집]

옹스트롬은 빛의 파장, 원자 사이의 거리를 재는 데 사용하는 길이의 단위이다.

약호 A 또는 Å이며, 1Å = 10-10m이다. 원자·분자의 크기나 결정의 격자 간격은 1Å 정도이다. 1868년 스웨덴의 물리학자 A.옹스트룀이 태양의 흡수선(프라운호퍼선)을 측정할 때, 그 파장을 기록하는 데 이용되었다. 1Å=10-10m이므로 텐스미터(tenth meter)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분자의 지름이나 액체 표면의 막의 두께 등을 측정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Å 대신에 SI 단위계에 해당하는 nm(1 [nm] ≡ 1x10-9 [m])를 사용하기를 가급적 권장하고 있다. 10 [Å] = 1 [nm], 또는 1 [Å] = 0.1 [nm]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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