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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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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자동차(长城汽车)
웨이더이(魏德义, Wei Deyi) 장성자동차 공동창업자

웨이더량(魏德良, wèi dé liáng)은 중국 장성자동차(长城汽车, zhǎng chéng qì chē, 창청자동차, GWM)의 창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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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웨이더량은 장성자동차의 현재 회장인 웨이지앤쥔(魏建军)의 부친 웨이더이(魏德义, wèi dé yì)와 함께 장성자동차(长城汽车, GWM)를 설립했다. 1984년 웨이더량은 웨이더이의 지지하에 바오딩시(保定市) 장성자동차공업회사(长城汽车工业公司)를 설립하여 집단 소유제로 운영하던 주요 업무는 자동차 튜닝이었다. 1989년 그의 형제 웨이더이는 수입차를 구입하고 해체하여 프론트 액슬 독립 서스펜션을 자체 개발하고 바오딩타이항동웨이자동차서스펜션유한회사(保定太行东伟汽车悬架有限公司)를 설립하였다. 1989년 웨이더량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창청공업회사는 지방 정부에 인수되었다가 다시 조카인 웨이지앤쥔에게 넘어갔다. 회사는 200만 위안의 부실 관리 부채로 인해 향 정부가 기업을 청부 맡았다. 1990년 7월 웨이더이의 아들이자 튜닝카 애호가인 웨이지앤쥔은 26세에 삼촌과 아버지의 기업을 인수받아 정식으로 총경리로 임명되었다. 당시 사용 가능한 자산은 겨우 300만 위안이었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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