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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마오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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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마오(老猫, Lao Mao) 위원주오(余文卓, Yu Wenzhuo)
빅원(BIG ONE) 거래소
인블록체인(INBlockchain)

라오마오(老猫, 노묘, Lao Mao, lǎo māo)의 본명은 위원주오(余文卓, 여문탁, Yu Wenzhuo, yú wén zhuó)이며 디지털 화폐권 내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다. 라오마오 ICOINFO의 CEO, 인블록체인(INBlockchain Capital, 硬币资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또한 YUNBI COO, BCA클럽의 창시인이며 ETH 、EOS의 초기 발견자 및 전도사이기도 하다. 디지털 화폐권 내의 최대 매체 《猫说》, 최대 소셜네크워크 《猫友圈》을 운영하고 빅원 거래소 대표이사(CEO), 슝안펀드(雄岸基金, Grand Shores)의 공동관리 합작 파트너이다.[1] 현재 대부분 시간은 일본에서 보내고 있다.[2]

계기[편집]

라오마오는 일찍이 쟝쑤창저우(江苏常州)의 정부기관에서 일하였는데 정부기관의 무료한 생활에 혐오를 느끼고 고민 끝에 사직하고 상하이(上海)로 떠났다. 상하이에서 창업하려는 꿈을 가지고 보온 속옥을 파는 타오바오샵(淘宝店)을 꾸렸다. 몇 년 동안 분투하다가 2013년에 모 브랜드 체험점(品牌运营淘宝店)을 운영하면서 영업 액이 몇십만위안(2천만원 이상)이 됨으로써 생활난에 쪼들리지 않게 되였다.

2013년 3월 우연한 기회에 웨이보(微博,Microblog)에서 중국의 영화감독 왕쇼우산(王小山)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경력을 보게 되였다. 이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할 생각이 있었던 라오마오는 중국내에서도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곳을 발견하고 즉시 현금 6,000위안(120만원)을 투자하여 20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하였다. 그는 그때의 심정을 《暗夜旅程(어두운 밤의 여정)》[3]시리즈강좌에서 《머나먼 꿈에 끌린 어린아이처럼 희미한 불빛을 따라 어두운 밤의 여정을 시작하였다》고 표현하였다고 한다.

2014년 라오마오는 wordpress로 비트코인거래사이트 파인애플마켓(波罗集市)을 오픈하였다. 국내 최초의 비트코인거래플랫폼의 창시인으로서 포브스(Forbes Magazine)의 인터뷰를 받기도 하였다. 라오마오는 비트코인 중국 3주년 행사에서 당시 국내 여러 분야에서 유명한 인사들이 싸인한 축구공을 30개 비트코인으로 경매하였다. 이 일로 통하여 라오마오는 디지털화폐영역에서 지명도를 많이 끌어올렸다.

인블록체인 창립[편집]

2014년 하반년에 이르어 비휴왕(貔貅网,고서에서 나오는 맹수의 일종) 추량(邱亮)의 초청으로 리샤오라이가 이끄는 팀에 합류할것을 건의 받았다. 당시 리샤오라이팀에서의 발전은 라오마오로서는 매우 큰 유혹이였다. 2014년 10월에 비휴라는 도메인 대신에 라오마오가 20만위안(4천만원 정도)주고 yunbi.com란 도메인을 구입하여 정식으로 클라우드코인사이트(云币网)로 재 오픈하였다. 그때로부터 라오마오가 주도하는 클라우드코인 사이트는 활력을 되찾게 되었으며 중국 최초의 이더리움의 거래소가 되였다.

2015년 초부터 위챗 공식계정《猫说》를 개설하여 글을 무려 200편이나 발표하였다. 그가 쓴 글은 팔로우수와 조회수가 제일 많은 매체가 되었으며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이념과 지식은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猫友圈》소셜네트워크에 《一块听听(함께 귀울여 봅시다)》란 블록체인 입문강좌시리즈의 중계를 통하여 회원수가 8,800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러한 블록체인강좌는 당시 쇼셜네트워크에 거대한 돌풍을 일으켰으며 블록체인 분야의 본보기로 되였다.

2016년 《疯狂的以太坊背后是什么(미친 이더리움의 배후는 무엇인가)》[4]란 글을 발표하여 여러사람들을 이더리움에 투자하라고 선동하였다. 이더리움 가격이 2017년에 2,800위안(50만원)에 까지 오르자 이 글은 조회수가 100만을 뛰여넘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더리움에 대한 정확한 시장 예측은 그로 하여금 명실불히 블록체인분야의 전문가 자리에 오르게 하였다고 한다.

2016년 8월 이리화(易理华)와 리샤오라이를 연합시켜 인블록체인을 창립하였다. 그후 인블록체인은 블록체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투자기구로 되였으며 제일 강대한 자원 우세를 차지하게 되였다.

2016년 12월 16일 라오마오는《BCA클럽》한 차례의 강의 중에서 클럽 회원들에게 누구나 사모펀드에 투자할 기회를 준 다고 선포하였다. 사모펀드는 보통 펀드 전문회사들만 참여 가능하지만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매력이라고 하였다.

클라우드 코인사이트외에도 라오마오는 리샤오라이의 《BCA클럽》(비트코인생존지남)을 접수하여 관리하였다. 이 그룹에는 최초 회원수가 100여명이며 대다수가 리샤오라이가 신동방에서 가르치는 학생들로 구성되였다. 라오마오는 회원들에게 비트코인의 시장형세와 거래건의를 분석하여 주었다. 《회원들이 강의를 들으러 오지 않을 가봐 강의후 회원들에게 훙보(红包)도 나누어주었다. 매 회원마다 5개의 ETH를 나눠주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엄청 가격이 비싸졌는데 대부분 회원들은 다 팔아버렸다》고 한다. 현재 한개 당 가격이 4,150위안(100만원)정도 하는데 2만위안(500만원)정도이다!(한차례 강의 듣고 2만위안(500만원)이면 많은 사람들은 서로 다투어 들으려구 한다.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의 매력이다.)

2017년 4월 라오마오와 리샤오라이는 ICOINFO를 창립하였다. 이는 블록체인 ICO 플랫폼이며 창립 100일도 되지 않아 ICOINFO는 세계에서 제일 큰 ICO 플랫폼으로 되였다.

새로운 시작[편집]

2017년 9월 15일 클라우드코인사이트는 9월 20일에 모든 거래를 중단한다고 선포한다. 클라우드코인사이트는 1,265일동안 운영하였으며 중국 디지털자산의 3년반이란 춘하추동의 증인으로 되였다. 라오마오는 2014년에 비휴왕에 합류하여 2017년 클라우드코인사이트의 수석운영관(COO)직을 이직하기까지 클라우드코인사이트의 흥망성쇠의 전 과정을 경험하였다.

2017년 12월 24일 트위터와 쇼셜네트워크를 통하여 정식으로 BigONE의 CEO로 선언하고 팀과 사무실은 일본동경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 3월 9일 《风雨飘摇之际,我选择做个超级节点(바람과 비가 흩날릴 때 나는 슈퍼블록을 선택하였다)》[5]란 글을 통하여 정식으로 EOS 슈퍼블록 입찰에 참여한다고 선포하였으며 결국 성공하였다. 《나는 블록체인 공익분야 -EOS슈퍼블록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항목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대중들이 이익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효과적이고 온정한 슈퍼블록을 만들것이다. EOS에서 이 기능을 실현하는 필요한 인터넷장비와 최소한의 인력에 투입되는 비용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수익은 나한테 투표해준 모든 분들에게 돌아갈것이다.》

2018년 4월 9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블록체인산업원 오픈식에서 슝안펀드 글로벌블록체인기금이 정식으로 성립되었다. 이 기금은 100억위안(1조 6,557억원) 규모이며 70%는 사회모금으로 30%는 정부기금으로 공동 출자하였다. 이 기금은 주로 양질의 블록체인 분야 기술의 도입과 투자에 사용된다. 동일에 리샤오라이와 라오마오를 관리자로 한 슝안펀드 관리회사가 창립되고 기금관리에 참여한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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