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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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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두나무앤파트너스(Dunamu and Partners)

이강준(Ryan Lee, 라이언 리)은 한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 전문 투자 업체인 두나무앤파트너스(Dunamu & Partners)의 대표이사이다.

생애[편집]

이강준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그는 맥킨지에서 경영 애널리스트로 경험을 쌓고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소프트뱅크에서 근무하였다. 소프트뱅크에서 그는 데브시스터즈, 코빗, 한국전자인증, 망고플레이트 등 많은 국내외 벤처 및 성장기업 투자를 리드했었다. 그는 티몬, 두나무앤파트너스, SEA 등을 발굴하여 소프트뱅크에 소개했으며 이를 계기로 티몬과 두나무에 합류하게 되었다. 현재 그는 두나무앤파트너스에서 파트너 및 대표이사(CEO)직과 두나무 그룹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있다.[1]

학력[편집]

약력[편집]

  • 1998년 1월 ~ 1998년 12월 : IMIGE Systems 시스템 엔지니어 및 마케팅 매니저 어시스트
  • 1999년 1월 ~ 2001년 4월 : 한스텝(Hanstep Co) 마케팅 및 프로젝트 매니저
  • 2001년 8월 ~ 2003년 7월 : 맥킨지(McKinsey & Company) 경영 애널리스트
  • 2008년 5월 ~ 2008년 8월 : Allianz Global Investors 하계 인턴
  • 2013년 4월 ~ 2013년 11월 : 소프트뱅크(SoftBank) 전문 교환 프로그램 전임자
  • 2003년 7월 ~ 2015년 6월 : 소프트뱅크 아시아(SoftBank Ventures Asia) 파트너
  • 2015년 11월 ~ 2017년 12월 : 티몬(TMON) 여행 및 레저분야 상무(SVP)
  • 2018년 3월 ~ 현재 : 두나무앤파트너스(Dunamu & Partners) 파트너 및 대표이사(CEO)
  • 2018년 3월 ~ 현재 : 두나무 그룹(Dunamu Co) 최고투자책임자(CIO)

주요 활동[편집]

소프트뱅크[편집]

소프트뱅크(SoftBank)

소프트뱅크는 재일교포4세 손정의가 창립한 일본 최대 IT 회사이자 세계적인 투자회사이다. 일본에서는 NTT,KDDI와 함께 3대 통신사로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IT 및 투자분야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강준은 2013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소프트뱅크에서 전문 교환 프로그램 전임자로서 도쿄 소프트뱅크 본사의 투자기획(Corp Dev) 팀원이 되어 거래에 참여하였다. 이후 그는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게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한 투자 유치를 담당했다. 그는 싱가포르 온라인 식료품점 및 인스턴트 배달 시장 1위인 레드마트알리바바의 자회사로 인수하게 했으며 국내 비트코인이더리움 교환 플랫폼인 코빗넥슨 지주회사 NXC로 인수하게 투자를 유치했다. 그는 10년 이상 소프트뱅크 아시아에서 파트너로 근무했다.

가기.png 소프트뱅크에 대해 자세히 보기

티몬(TMON)[편집]

티몬은 2010년 5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슈퍼마트, 모바일 장보기, 오픈마켓, 실시간 항공권 가격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강준은 티몬에서 여행 및 레저분야 상무직(SVP)을 맡았었다. 그는 티몬에서 5천억 단위 규모의 여행 사업을 총괄했으며 연간 20% 이상의 거래액 성장과 30% 이상의 영업 수익성을 개선했다. 그는 200명이 넘는 구성원이 일했던 노동집약적 여행사업 방식을 데이터 기반의 OTA 플랫폼으로 변환한 것을 주 성공 원인으로 뽑았다.[2]

두나무앤파트너스[편집]

두나무앤파트너스는 국내 블록체인핀테크 전문회사인 두나무의 투자전문 자회사로 현재 이강준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동시에 모회사 두나무의 최고투자책임자(CIO)직도 겸임하고 있다. 두나무 측은 앞서 3년간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1,0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TTC 프로토콜이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첫번째 블록체인 토큰 프로젝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3] 또한 두나무앤파트너스는 게임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 코드박스와 블록체인 월렛 서비스 루트원소프트 등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M&A, 지분투자 등 다양한 투자 방식으로 블록체인 산업 핵심기술 및 AI,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히 연결된 미래 기술 대상에 투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4] 2018년 11월에는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 '마그넷'을 개발하고 있는 매그니스에게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매그니스는 개발자와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을 개발해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으로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과도 협업하고 있다.[5]

가기.png 두나무앤파트너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두나무앤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두나무앤파트너스》
  2. 두나무앤파트너스〉,《두나무앤파트너스》
  3. TTC, 〈TTC 프로토콜의 새 투자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소개합니다.〉,《medium》, 2018-04-20
  4. 임유경 기자, 〈두나무, 블록체인 기업에 3년간 1천억 투자〉,《지디넷코리아》, 2018-03-26
  5. 이주현 기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개발사 매그니스,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Platum》, 2018-11-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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