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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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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부 동국대학교 교수
동국대학교(Dongguk University)

이원부동국대학교(Dongguk University) 교수이다.

학력[편집]

  • 신시내티 대학교 경영학박사 (정보 기술/ 컴퓨터 과학)
  • 보스턴 대학교 석사 (전산 정보 시스템)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교 학사 (경영학)

약력[편집]

  •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대학교 정보기술운영관리과 부교수 역임
  • 미국 텍사스 대학교 정보 및 의사결정 과학부 객원부교수 역임
  • 메릴랜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 학부 객원교수 역임
  • 볼티모어 대학교 정보학과 정량과학과 조교수 역임

주요활동[편집]

2018년 국내 최초 동국대학교 핀테크 블록체인 최고위자 과정 개설[1]

이원부 동국대학교 교수는 2018년 7월 18일 인터뷰를 통해서 블록체인에 대한 얘기를 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주목[편집]

암호화폐를 통해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되면서, 암호화폐를 개발하는데 근본기술이 됐던 블록체인에 주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기업과 정부가 블록체인의 진수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앙 집중 형태의 모든 체제가 분산에 의해 운용으로 탈바꿈하게 됬다. 이러한 움직임은 사회 패러다임의 이동을 견인하게 된다.

블록체인의 역할[편집]

블록체인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우리 생태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먼저 스마트폰을 누구나 사용하게 됨으로써 누구의 지시를 받아서 수행하는 종래의 형태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 어떤 서비스를 누구에게 나눌지 결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비효율성, 보안성, 데이터 보안과 정보교환, 신뢰도라는 문제를 가지게 되었지만, 블록체인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준 셈이다. 이런 변화는 4차,5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향후 전망[편집]

1,2년 이내라도 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고 현재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협업을 하는 일, 손바꿈이 많은 일에 가장 유호할 것이다. 예를 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단체, 기관이 연결되는 업무부터 도입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활용 분야[편집]

무역은 제조 과정부터 해외 고객들에게 운송하는 과정을 나누어보면 국내에서 제조사, 운송업체, 하역업체, 항구, 통관, 선적을 거치고, 상대방 국가에 도달해서는 관세, 보험 등 각각의 단계를 거친다. 각각의 단계에는 돈의 흐름이 있다. 여러 기관이 관련되어 있는 이 분야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네트워크 상에서 제조 및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물건, 정보의 흐름에 대해 똑같은 수준의 질과 양을 공유하게 된다. 모든 정보를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되며 정보 왜곡, 오류 확인 등 업무의 효율에 저해되는 요소를 줄일 수 있다.[2]

암호화폐 공개(ICO)[편집]

우리나라 정부는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공개(ICO)를 금지했기에 코인의 부각된 이점으로 생긴 코인 열풍은 사라졌다. 코인을 발행한 후 코인 가격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코인을 사게 되면 그렇게 모은 돈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사업을 일으키게 된다. 암호화폐 없이는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비합리적인 심사대출 규정을 거치지 않고 돈을 모을 수 있는 ICO라는 길이 있는데, 이길을 근원적으로 막아놨다는 것은 아예 블록체인을 잘라버렸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과열을 진정시키는 것은 좋았으나, 블록체인 창업 기술을 가진 창업가들의 의지마저 꺽어놨다.

  • 외국에서 ICO를 진행하는 국내 업체

현재 우리나라에서 ICO를 금지하고 있어 좋은 아이디어를을 외국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우리 돈이 외국으로 나가고 코인이 만들어져 우리나라 사람이 구입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또 외국에서 ICO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하면 세금을 지불하는 등 여러가지 조건이 붙는다. ICO로 조성되는 자금에 대해 세금을 납부, 연관된 산업에 자국민들을 고용하라는 의무조항도 넣는다. 외국에서 ICO를 조성하더라도 결국 상당한 금액이 외국 정부나 외국 기관으로 흘러간다.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 정부의 ICO에 대한 시각

방법론의 문제이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나쁜 사람도 있다. 나쁜 사람들을 보고 집단을 평가할 것인가, 좋은 사람들을 보고 나쁜 사람들에 대해 보완 조치를 취해 나쁜 짓을 못하도록 체제를 갖추느냐, 이런 방법론의 채택이 관건이다. 정부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는 몇 명 때문에 나머지 선한 창업자들의 기를 죽이고 그들의 자금줄을 끊어 블록체인이 일어날 수 있는 생태계를 완전히 망가뜨려 놓는 것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지만,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3]

최근 기사[편집]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대한민국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국내 대표 핀테크기업을 만날 수 있는 '제3회 핀테크/블록체인 최고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이원부 동국대 교수는 '핀테크, 블록체인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 하고, 핀테크/블록체인 산업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소속 원우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소개한다. 이원부 교수는 핀테크기업 원우들의 현장 경험을 담아, 대한민국 핀테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유수의 투자사와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를 통해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 기업에게 좋은 투자와 협업의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4]

각주[편집]

  1. 길재식 기자, 〈[http://www.etnews.com/20170421000336 (人사이트)이원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대학 최초 핀테크분야 석박사 통합과정 개설"〉, 《전자신문》, 2017-04-23
  2. 우선미 기자, 〈(블록체人 고수열전)(상) 이원부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데일리토큰》, 2018-07-18
  3. 우선미 기자, 〈(블록체人 고수열전)(하) 이원부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데일리토큰》, 2018-07-18
  4. 김건우 기자, 〈동국대, 16일 핀테크 세미나 개최 "협업과 투자 기회 만든다"〉, 《머니투데이》, 2019-04-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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