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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은행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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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은행협회(Italian Banking Association, ABI)
이탈리아 은행협회(Italian Banking Association, ABI)
실비아 아타나시오(Silvia Attanasio)

이탈리아 은행협회(Italian Banking Association, ABI)는 자발적인 비영리 단체다. 목적은 회원 은행과 금융 중개인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돌보고 홍보하는 것이다. 기업가적 원칙과 개방적이고 경쟁적인 시장의 형성에 따르는 사회적, 행동적 가치의 사회와 금융 시스템 내에서, 그리고 금융 및 금융 시스템 내에서 인식의 발전을 위해 작용한다. 구체적으로 ABI는 이탈리아 및 유럽 연합 법률에 부합하는 경쟁적 전망으로 은행 및 금융 시스템의 질서있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성장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수행했다. 실비아 아타나시오(Silvia Attanasio)는 협회 혁신 책임자이다.

이탈리아 은행협회는 2020년 3월부터 블록체인을 도입해 이탈리아 은행협회(ABI) 소속 은행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해 서로 장부를 조정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분산원장 기술을 접목해 ABI 회원 은행 간 결제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게 된다.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 기술을 이용하면 은행들이 보유한 장부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은행 간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1]

각주[편집]

  1. Daniel Kuhn, 〈이탈리아은행협회 블록체인 도입…은행간 장부 조정 월1회→매일1회〉, 《코인데스크 코리아》, 2019-06-24

참고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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