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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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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권한화시스템㈜ 시스템부문 대표이사(CEO)이다.

주요 활동[편집]

한화시스템㈜ 장시권 대표가 방위사업청과 5508억 원 규모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군에서 운용 중인 피아식별장비 운용 모드(Mode-4)를 비화(통신기기 전송 신호 암호화), 항재밍(전파방해 차단) 기능이 강화된 운용모드(Mode-5)로 전환하도록 장비 성능을 향상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방위사업청은 2019년 3월 17종의 항공전력에 탑재될 피아식별장비를 최신 버전인 상태 5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과 관련해 한화시스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기술, 계약 조건과 가격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 4월 방위사업청과 1890억 원 규모 함정전력 분야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계약도 맺은 바 있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는 "우리 군의 효율적 연합작전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기존 항공전자 역량을 항공기 성능 개량과 안전 비행·특수 인증 분야로 확대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1]

각주[편집]

  1. 노현 기자, 〈한화시스템, 5500억 방사청 사업 수주〉, 《매일경제》, 2019-08-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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