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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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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제(蒋宇捷, Jiang Yujie)
에이브이캐피탈(AV Capital, 信天创投)

장위제(蒋宇捷, 장우첩, Jiang Yujie, jiǎng yǔ jié)는 인터넷 초기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중국의 전문 투자 기관인 에이브이캐피탈(AVCapital, 信天创投, 신천창투)의 파트너이다.

약력[편집]

1982년에 출생하였으며 시안교통대학에서 컴큐터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계속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으며 2007년에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인터넷브라우저 개발업체인 Maxthon 브라우저에 11번째 직원으로 입사하여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입사 한 석 달 만에 기술팀 리더로 되었다.

2010년에 Tencent에 입사하였으며 2011년에 Tencent를 떠나 시노베이션 벤처스에 들어가 포토원더 (Photo wonder) 프로젝트 공동창시자 겸 CTO로 창업을 시작하였다. 2011년 11월에 Photo wonder 가 바이두에 인수되면서 바이두에 합류되었고 바이두에서 3년간 근무하는 기간에 지인의 소개로 장쥔시를 알게 되어 2014년에 공동으로 에이브이캐피탈을 설립하였다. 장위제는 에이브이캐피탈의 파트너로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1]

주요활동[편집]

▷ 포토원더 (Photo Wonder)

포토원더는 시노베이션벤처스 산하의 프로젝트이자 장위제가 공동창시자와 CTO로 창업한 프로젝트이다. 포토원더는 대표적인 모바일 사진편집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포토원더가 제공하는 고품질 콜라주, 뷰티 효과, 아트 필터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사진으로 꾸미고 공유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진을 사용자간에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텐센트에서 근무할 때 장위제는 모바일응용시장의 붐이 움직인다고 판단하고 창업을 시도했다. 창업품목을 선정할 때 웹 프로젝트가 아닌 모바일 응용영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는 어떤 기업도 추진한 적이 없는 빈 자리였다. 2011년에 시노베이션 벤처스의 인큐베이트에 들어가 1년안에 개발을 완료하고 시중에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출시 된 제품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아 급속히 분야의 탑클래스에 올라갔다. 2011년 11월에 사진편집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잘 판단하고 있는 바이두에 인수되었으며 장위제도 창업에 성공하였다.[2][1][3]

▷ 에이브이캐피탈

에이브이캐피탈은 장쥔시와 장위제가 공동으로 설립 한 투자회사이다. 투자는 주로 핀테크, AI, 기업소프트웨어분야에 추진하며 투자단계는 엔젤투자와 A라운드투자로 하고 투자금의 배분은 30%의 엔젤투자, 70%의 A 라운드 투자로 추진한다.

2018년 5월까지 에이브이캐피탈은 44개 프로젝트에 투자를 추진하였으며 그 중에 드론, 스마트전동칫솔, 스마트교통도구 등을 포함 한 스마트 하드웨어 프로젝트가 7개 들어있다. 에이브이캐피탈이 관리하는 자산규모는 4억 위안을 넘어선다.

대표적인 투자프로젝트는 요식업 예약, 주문, 결제 앱 MWBYD (http://www.mwee.cn), 핀테크, 온라인상거래, 개인을 대상한 전자계약 체결 및 증거위탁보관 서비스 플랫폼 (https://m.fadada.com), 온라인 보험플랫폼 Xiaoyusan (https://www.xiaoyusan.com), 바이오소재 업체 Lando Biomaterial (http://www.landobiom.com), 사람수면관리 앱 Sleepace (http://www.sleepace.com/en), 스마트물류 솔루션서비스 업체 Zhicang (http://www.heptax.com), 블록체인 기술업체 ChainUp (https://www.chainup.com/zh-CN) 등이 있다.

장위제 본인의 창업경력을 참조로 에이브이캐피탈은 설립 후 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프로젝트에 치중을 두었다. 주요 이유는 to B사업이 성장잠재력이 크고 중국시장에서 제품과 사업모델이 고객을 만족시킬 경우에 고객의 충성도가 좋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분산되어 있기에 통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데 있었다. 2015년부터 에이브이캐피탈은 투자목표를 기술로 구동하는 산업인터넷에 두었으며 주로 소매, 산업공급체인, 금융, 범용소프트웨어분야에 관심을 두었다. 장위제의 말에 따르면 '이 4가지 분야는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반영하는 업무의 흐름, 물류, 자금의 흐름, 정보의 흐름 등 4가지 흐름과 대응이 되며 이들 사이는 긴밀하게 결합되고 서로 맞물리는 역할들이 있다.'

핀테크영역에서 에이브이캐피탈은 20여개 프로젝트에 투자를 추진하였으며 핀테크의 세분화한 영역 예하면 보험, 공급체인금융, 신용대출, 증권, 외환 영역에까지 투자가 파급되었다.

to B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4년간 산전수전을 겪은 장위제는 사업의 난이도에 관련하여 'to B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은 어려운 사업이다. 시장요구를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해야 하며 시중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을 한 뒤 목표고객을 찾아야 하는데 이 과정은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그러나 초도 성장단계를 넘어 어느 정도에까지 이르면 그의 성장속도는 급속도로 된다. 예를 들면 처음 1,000개 고객을 만드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1,000개에서 5,000개 더 나아가 10,000개를 만드는 데는 시일이 별로 안 걸리며 상당히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투자철학에 관련하여 에이브이캐피탈은 아래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였다.

수선은 우수한 창업자에 투자를 추진해야 하고 창업품목이 시장의 소요에 매칭되여야 하는것은 기본이고 둘 째는 사업의 성장잠재력이 큰 프로젝트여야 하며 셋 째는 기업의 사업성을 나타내는 몇 개 체크종목을 체크한다. 이 중에서 사업의 성장잠재력이 큰 프로젝트 평가기준은 시장규모의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1억 위안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PMF측면에서 제품과 시장이 맞아야 한다.(Product - Market Fit)[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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