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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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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위보(Jean Pierre Hubaux) 로잔 공과대학교 교수

장 피에르 위보(Jean Pierre Hubaux)는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교(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Lausanne; 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의 교수이다.

약력[편집]

장 피에르 위보(Jean-Pierre Hubaux)는 로잔 공과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통신시스템 학부 교수이고 데이터보안 랩스(head of the Laboratory for Data Security)의 총괄이며 모바일/무선 네트워크와 개인건강 영역의 프라이버시와 보안 관련 선두주자이다.

디지털신임센터(Center for Digital Trust;C4DT)의 학술분야 총괄이고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Eidgenössische Technische Hochschule Zürich; ETH Zurich)가 창설한 개인건강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in Personalized Health; DPPH) 프로젝트의 총괄이며 유전자와 건강 데이터 보호활동 글로벌 연맹(Data Security Work Stream of the Global Alliance for Genomics and Health; GA4GH)의 공동의장이다. 2008년부터 2019년사이에 스위스 FCC 7명 위원중의 일원으로 역할하였다. 이외 IEEE(2008)과 ACM(2010)의 위원으로도 역할하였다.

장 피에르 위보는 1990년 2월부터 현재까지 로잔 공과대학교에서 임직하고 있다.

장 피에르 위보는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어에 능숙하다.[1][2]

주요활동[편집]

로잔 공과대학교[편집]

로잔 공과대학교는 스위스 보(Vaud)주 에퀴블렌(Ecublens)에 있는 국립공과대학이며 1969년에 설립되었다. 에퀴블렌(Ecublens)이 보주의 주도 로잔(Lausanne)에 있어 로잔 공과대학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로잔 공과대학교는 설립 된 역사가 길지 않지만 스위스 정부와 프랑스어권 후원자들의 막대한 지원에 힘 입어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대로 인정받으며 유럽의 MIT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특히 환경, 에너지, 컴퓨터 전자공학 등 분야에서 명성이 높다.

로잔 공과대학교의 뿌리는 1853년에 설립된 사립로잔전문학교(École Spéciale de Lausanne)이며 1869년에 공립학교로 전환한 뒤 1890년에 로잔 대학교(Université de Lausanne)로 되었다. 1969년 스위스 정부가 이공계열 발전을 도모하면서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사용하는 공과대학을 하나씩 설립함에 따라 로잔대학교는 로잔 공과대학교로 변신하였다.

로잔 공과대학교는 같은 시기에 설립 된 독일어권 공과대학 취리히 연방공업대학(Eidgenossische Technische Hochschule Zürich)와 함께 스위스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되었으며 기초과학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 컴퓨터 통신과학대학, 생명공학대학, 기술경영대학 및 인문사회대학 등 7개 단과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도서관, 교통계획연구소, 재료공학연구소, 태양열센터, 라디오방송국 등의 부속 시설도 운영한다[3]

데이터 보안 랩스[편집]

로잔대학교 데이터 보안 랩스(Laboratory for Data Security)는 개인건강과 모바일/무선 네트워크 그리고 사람간 프라이버시 이슈(Interpersonal privacy issues)영역에서 보안과 프라이버시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선두주자이다.

데이터 보안 랩스의 핵심능력은 암호화기술과 차별화한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호기술 및 무선 네트워킹의 응용에 있다.

랩스의 투자기관들로는 Strategic Focus Area “Personalized Health and Related Technologies” of the ETH Domain, 스위스 데이터과학 센터, 스위스 국가과학재단 등이 있다.[4]

데이터 신임 센터[편집]

데이터 신임 센터(Center for Digital Trust; C4DT)는 로잔 대학교와 합작파트너들이 공동으로 로잔 대학교에 구축한 IT 보안과 프라이빗 데이터 보호 센터이다. 2017년 12월에 설립되었다. 데이터 신임 센터의 설립취지는 12개 창시파트너와 34개 실험실, 공민사회와 정치인물들과 공동으로 합작을 추진하고 견해를 공유하며 가장 선진적인 연구에 기반한 신임 구축 기술에 초기단계의 엑세스를 취득하자는데 있었다.

데이터 신임 센터는 파트너들의 합작, 커뮤니티, 교육 및 오픈 소스 최신기술 프로토타입 전시와 프로젝트 등 방면 소요에 대응하여 4가지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공장 - 고품질 디지털신임 플랫폼에 신기술을 전시하고 가장 적합한 실용방안을 확인하며 신속한 프로토타입 솔루션구축에 지원을 제공한다
  • 학원 - 신임구축 기술영역에서 전문가들이 리딩하는 고객사양의 연수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디지털 신임방면의 재능과 의식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사관 - 사람들을 이끌어 합작을 추진하며 기회를 판단하며 이벤트를 조직하고 아이디어와 사람, 조직을 과학영역에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에이전시 - 프로젝트와 확인과 setup을 촉진하고 상용화 가능한 첨단기술 솔루션의 응용을 촉진한다.

데이터 신임센터는 아래의 방식으로 디지털 신임을 구축하고자 한다.

  • 디지털화가 사람, 정치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용하여 기술, 법률, 산업표준, 윤리와 공중관념을 조정하고
  • 실용적이고 충분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 및 사람들이 디지털적으로 신임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조한다
  •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 선진적인 암호화 기술, 소프트웨어 검증 및 연구자와 혁신자들이 개발하고 있는 수많은 기술을 포함한 기존 기술과 신규 기술의 시너지를 추진한다.

데이터 신임 센터는 파트너들한테 로잔대학교를 비롯한 연구실험실에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 검증, 프라이버시 보호와 암호화, 머신러닝, 장치와 시스템 보안 및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등 핵심기술 분야에서 지식과 전문연구의 엑세스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서는 건강, 디지털 정보, 관건적인 인프라(Critical Infrastructure), 금융, 민주와 인도적 지원(Democracy & Humanitarian Assistance) 등 다섯가지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디지털세계에서 신임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5]

각주[편집]

  1. "Jean-Pierre Hubaux", people.epfl.ch
  2. "(1) Jean-Pierre Hubaux", LinkedIn
  3. 로잔공과대학〉, 《네이버 지식백과》
  4. "LDS", lds.epfl.ch
  5. "Home", C4DT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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