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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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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프린스(Zac Prince)
블록파이(BlockFi)

잭 프린스(Zac Prince)는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대부업체인 블록파이(BlockFi)의 대표이사이다. 블록파이(BlockFi)는 이자와 관련된 계좌와 USD 대출을 제공하는 암호화 분야의 선도적인 소매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다. 이 회사는 미국 47개 주를 포함한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Fidelity, Susquehanna, 갤럭시 디지털, 코인베이스, 아쿠나 캐피털 등 투자자들과 함께 기관 자본을 조달한 유일한 은행이다.

소개[편집]

잭 프린스의 여러 고성장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서 영업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는 온라인 포커를 통해 대학 교육에 자금을 조달한 후 처음으로 애드테크(ADtech)에 입사하여 그는 두 개의 성공적인 인수의 일부였던 구글(Google)에 인수된 애드멜드(Admeld)와 던험비(DunnHumby)에 의해 인수된 소시오맨틱(Sociomantic)에 속해 있었다. 이어 2014년 테스코(Tesco)에 매각한 베를린 소재 기술기업 소시오메틱의 미국 법인을 열었다. 여가 시간에 그는 라켓 스포츠, 하우스 음악, 국제 여행을 즐긴다. 블록파이 창업에 앞서 온라인 대출 분야의 중개인 딜러 겸 RIA인 오차드 플랫폼(Orchard Platform)과 온라인 소비자 대부업체인 지비(Zibby)의 비즈니스 개발팀을 이끌었다.[1][2]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보고했다는 이유로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후, 잭 프린스는 2017년, 뉴욕에 블록파이를 설립했다. 암호화폐도 궁극적인 등가제라는 것이 그에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자산이든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블록파이를 새로운 시대의 주요 부분이 되도록 하는 것이 그의 목표가 되었다. 또한 블록파이를 전 세계 일반인이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부채로 신용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블록파이는 암호 자산으로 담보부화 된 미국 달러 대출을 함으로써 암호 투자자에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암호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자금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주택 구입, 투자 다각화, 여행 경비 지불, 고비용 부채 상환, 자금 조달 등에 필요한 USD를 이용할 수 있다. 블록 파이는 클라이언트의 자산을 Gemini가 생성한 고유한 지갑 주소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대출을 위해 보낸 담보는 대출금이 갚아질 때까지 고객 자산에 차용자가 접근 할 수 없도록 한다. 잭 프린스는 앞으로 최적의 실행 트레이딩,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기능 추가, 더 많은 암호화된 제품군을 만들어 블록파이가 블록체인 레일 위에 세워진 네오 또는 첼린저 은행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3]

경력[편집]

  • 2004년 ~ 2006년 : 오클라호마 대학교(University of Oklahoma) 비지니스 학과.
  • 2006년 ~ 2008년 : 텍사스 주립 대학교 (Texas State University) 국제경영학 학사, 스페인어 부전공.
  • 2010년 01월 ~ 2012년 01월 : 애드멜드(Admeld) 비즈니스 개발자.
  • 2012년 07월 ~ 2014년 04월 : 소시오매틱(Sociomantic) 연구소 영업부장.
  • 2014년 02월 ~ 2016년 04월 : 오차드 플랫폼(Orchard Platform) 임원, 비즈니스 개발.
  • 2016년 05월 ~ 2017년 05월 : Better Finance Guru 설립자.
  • 2016년 04월 ~ 2017년 08월 : Cognical 부사장, 비즈니스 개발 및 영업.
  • 2017년 06월 ~ 현재 : 블록파이(BlockFi) 설립자 및 CEO.[4]

주요 사업[편집]

블록파이[편집]

블록파이(BlockFi)는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대부업체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미국 내 40여 개 주에서 영업 중이다. 당사의 경영진에는 창시자 겸 CEO인 잭 프린스, 공동창시자 겸 부사장인 플로리 마르케스(Flori Marquez), CTO인 마헤시 파올리니-서브라마냐(Mahesh Paolini-Subramanya), CRO인 르네 반 케스테렌(Rene van Kesteren)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록파이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등 세 가지 암호화폐에 대한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019년 상반기 내에는 리플(XRP)도 서비스 목록에 추가할 예정이다. 블록파이가 담보로 채택 가능한 암호화폐를 선정하는 기준은 '유동성', '가격 변동성', '소비자 수요' 등이다.[5] 블록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잭 프린스(Zac Prince)이다. 2019년 4월까지 블록파이가 관리 중인 고객 암호화폐는 5,300만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6]

블록파이는 암호화폐 자산 소유자들에게 암호화패키지 담보대출 즉 달러 대출을 제공하는 비교적 안전한 비은행 대출 기구이다. 블록파이가 출시하는 상품은 블록체인 자산 영역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자산을 보유한 개인과 기구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블록파이는 등록된 의뢰인을 통하여 고객의 비트고인과 이더리움을 담보로 소유하며 달러를 고객은행계좌에 대금으로 지급한다.
블록파이의 사명은 글로벌 소비자와 기업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출시하며 디지털 금융시장에 유동성,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다.[7] 대출자는 최고로 1,000만 달러까지 대출이 가능하다.[8]

가기.png 블록파이에 대해 자세히 보기

주요 활동[편집]

2019 콘센서스[편집]

2019 콘센서스(Consensus 2019)는 코인데스크(CoinDesk)가 주관하는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술 업계의 연례 콘퍼런스 행사이다.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9 콘센서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 & 쉐라톤 뉴욕타임즈 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콘센서스 2019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 거버넌스, 비즈니스, 금융, 투자, 규제 등 모든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 교수들(하버드 대학교의 올리버 하트(Oliver Hart), 에릭 마스킨(Eric Maskin) 교수와 뉴욕 대학교(NYU)의 데이비드 여맥(David Yermack) 등)은 물론 OECE, IBM, 딜로이트, 후오비 등 유명한 기업 및 기관의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직접 패널 혹은 스피커로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5월 13일 행사에는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대부업체인 블록파이(BlockFi)의 대표이사인 잭 프린스(Zac Prince)가 참석하여 행사 장소인 Mercury Ballroom, 3rd Floor에서 ‘DiFi 정의: 분산된 금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각주[편집]

  1. "Zac Prince - CoinDesk - Leader in blockchain news.", CoinDesk
  2. "Zac Prince - Founder & CEO @ BlockFi - Crunchbase", Crunchbase
  3. BlockFi〉, 《Disruptor》
  4. "Zac Prince - LinkedIn", LinkedIn
  5. 김재희 기자, 〈블록파이, 연 6% '파격' 저축 상품 출시에 투자자들 '들썩'〉, 《BC인사이트》, 2019-03-06
  6. 크립토타임즈ㅣ크립토TV : 〉, 《네이버 블로그》, 2019-03-06
  7. "BlockFi Lending LLC", Crunchbase,
  8. Melody , 〈BlockFi获银河数字资本$5250万融资,将推出BTC、ETH贷款服务〉, 《巴比特》, 2018-07-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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