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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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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鄭義宣, Chung Eui-sun)
현직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기아자동차㈜(KIA Motors)

정의선(鄭義宣, Chung Eui-sun)은 한국 기업인이며 현직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다.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 명예회장의 장손자이고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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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정의선은 1970년 10월 18일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 명예회장과 어머니 이정화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위에 누이 3명이 있었다.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3년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뒤 현대정공에 과장으로 입사하였다가 곧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샌프란시스코 대학교(University of San Francisco) 대학원에서 경영학(MBA)을 전공하고 1994년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株式会社, Itochu Corp.) 미국 뉴욕지사에서 근무하다가 1994년에 현대자동차에 국내영업본부 영업담당 및 기획총괄본부 기획담당 상무로 입사하였으며 그 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전무),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겸 기아차 기획실장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기아자동차 해외담당 사장으로 임직하였으며 2004년부터 현대자동차의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으로 2018년까지 역할하다가 2018년 9월에 현대자동차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2019년 3월부터 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의 대표이사를 맡고 현대자동차 이사회 의장을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역할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 회장과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맡고 있고 2009년부터 전북 현대모터스 구단주와 기아타이거즈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2019년 1월부터 국제수소위원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1]

경영활동[편집]

□ 취임선언

2020년 10월 14일에 현대자동차그룹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사회를 열어 정의선 회장의 선임을 선포하였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상대한 영상메세지에서 취임발언을 하면서 아래의 의지를 전달하였다.

  • 사명과 책임 - 범현대그룹의 창업자인 정주영 선대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의 오늘을 이룩하신 정몽구 명예회장의 높은 업적과 깊은 경영철학을 계승하여 미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을 느낀다.
  • 시대적 배경 - "코로나 19"라는 글로벌 펜데믹으로 일상생활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이 더욱 빨라지고 있고 미중 무역분쟁과 같은 무역보호주의가 심화되면서 교역환경과 경제전망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미래의 생활방식과 수요의 변화를 가속화할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상황변화에 대처하여 자동차산업도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
  • 대응전략 - 1) 전기차로 친환경 이동수단을 구현하고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며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로보틱스, UAM, 스마트시티 기술개발에 도전하겠다. 2) 자본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할 것이며 3)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2]

□ 미래 모빌리티 경영전략

2020년 12월 10일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핵심 미래사업 계획과 새로운 '2025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2025전략'은 1) 완성차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전동화 선도 2) 모빌리티 서비스사업 기반 구축 3)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 확보 등을 3대 전략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2025년까지 60조1천억 원 투자를 추진하고 자동차 영업이익율 8%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5% 수준으로 향상하는 중장기 재무목표를 설정하였다.

전체 투자규모는 2019년 12월에 발표한 내용보다 1조 원가량 줄었으며 내연기관 등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줄이고 미래사업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이는 의지가 반영되었다. 특히 수소사업 본격 추진과 전동화 라인업 확대 등에 따른 전동화와 수소사업 관련 투자 계획이 2019년 발표한 10조4천억 원에서 14조9천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전기차사업에서 2021년 아이오닉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고 2040년까지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중장기 리더십을 확보해 2040년까지 전기차 글로벌시장 점유율 8~10%의 공략 목표를 설정하였다. 도심항공 모빌리티사업은 승객과 화물을 아우르는 포괄적 제품군 구축과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개발 추진 등을 통해 생태계 구축과 리더십 확보에 주력하기로 하였으며 자율주행부문에서는 2022년부터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2024년부터 원격 발렛기능을 양산차에 적용하며 글로벌 자율주행업체와 협업을 통해 레벨4와 레벨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개발도 다그치기로 하였다. 수소연료전지사업에서는 새로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를 통해 글로벌 수소생태계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오는 2030년 70만 기의 수소연료전지 판매목표도 설정하였다.

□ 미래 기술 확보 위해 인수합병과 합작법인 설립

현대차그룹은 2020년 12월11일에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미국 로봇전문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하는데 합의를 이루었다고 발표하였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992년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분사해 설립된 로봇연구소와 제조업체이며 로봇 개 '스폿'을 만든 업체로 유명하다. 정의선도 개인 자격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에 직접 참여했으며 현재의 지분구조는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정의선 20%, 현대글로비스 10%로 되어있다.

2019년 9월23일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 8월에 합작법인의 상호를 모셔널로 정했다. 합작법인의 투자규모는 40억 달러이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3개 업체가 공동으로 20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앱티브는 차량용 전장부품과 자율주행에 전문화한 기업으로 인지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컴퓨팅 플랫폼, 데이터 및 배전 등 업계 최고의 모빌리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스턴에 위치한 자율주행사업부를 중심으로 피츠버그와 산타모니카, 싱가포르 등 주요 거점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싱가포르와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로보택시의 시범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모셔널은 2023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택시의 시범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2020년 12월16일 미국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Lyft)와 함께 2023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에서 운전사 없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계열사 통합을 경유한 효율의 제고

2020년 12월 11일에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은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건을 의결했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앞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표준을 수립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인프라를 통합하고 모빌리티 데이터를 통합 운영하기로했다.

2020년 12월 11일에 현대모비스는 1332억 원의 양수가격으로 현대오토론의 차량용 반도체사업을 양수하였다.

□ 삼성 LG 롯데 등과 미래차 협력 논의

2020년 5월부터 11월 사이에 정의선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등을 만나 미래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배터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2020년 5월13일 충남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고 2020년 6월22일에는 LG화학 오창 공장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 전기차배터리부문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2020년 7월 7일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전기차배터리를 포함한 신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20년 11월 25일에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 사업장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만나 미래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도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는 2025년까지 연간 167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세계에서 판매하겠다는 목표가 수립되어 있으며 전기차사업 강화를 위해 4대그룹뿐 아니라 전기화물차 분야에서 롯데그룹, CJ그룹과도 협력을 강화하여 2020년 4월24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동남권물류단지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등과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분야에서 한화그룹과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한화큐셀과 2020년 5월29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현대차 품질논란에 적극 대응

정의선은 본격적으로 전기차에 들어가기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품질문제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현대 코나EV가 2018년에 출시된 뒤 2020년 10월 초까지 국내외에서 12건의 화재사고가 보고된 상황에 비추어 현대자동차는 자발적으로 2020년 10월에 세계적인 범위에서 코나EV 리콜을 실시하였으며 2020년 '세타2' 엔진과 관련해 대규모 충당금을 설정하여 품질비용을 미리 반영하였다. 2020년 1월 출시한 제네시스 GV80 디젤모델 일부에서 간헐적 진동현상이 발견된 뒤 6월 5일부터 출고를 중단하고 품질 점검에 진입하였으며 출고된 차량을 대상하여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20만km로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다. GV80은 2020년 6월 기준 대기물량만 1만 대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출고중단으로 소비자들의 기다림이 더욱 길어져 판매량 측면에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제네시스 GV80이 시작가격을 기준으로 6천만 원을 훌쩍 넘는 고급차라는 점, 스마트스트림 3.0리터 디젤 엔진 등 현대차의 최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에서 소비자 불만도 적지 않다.

현대차는 2018년 9월 정의선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해 경영을 총괄하게 되면서부터 무리한 외형 성장을 지양하고 고객중심으로 판매 체질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이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 동남아 생산공장 건설과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현대차는 2019년 11월26일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인도네시아 정부와 체결했다. 정의선은 “현대차의 현지공장 설립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가 설립할 인도네시아 완성차 공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브카시시 델타마스공단의 77만6천㎡ 부지에 지어지며 연간 25만 대의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비는 총 15억5천만 달러로 2030년까지 집행된다.

□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조직개편

현대차그룹은 2019년 7월9일 연구개발본부조직을 7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본부의 조직체계를 기존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설계, 전자, 차량성능, 파워트레인 등 5개 담당의 병렬 구조에서 △제품통합개발담당 △시스템부문 △PM담당 등으로 단순화하였으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자동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자동차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수익성을 높여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하려 한다"며 "차량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미래 모빌리티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조직문화 혁신 가속

현대차그룹은 2019년 2월에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기공채를 폐지하고 상시채용체제로 전환했으며 2019년 3월부터 전 계열사 대상으로 자율복장제도를 전면 도입했으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확대 실시해 출퇴근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었다. 2019년 4월에는 임원 직급체계를 개편하여 기존 '이사대우, 이사, 상무'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던 상무 이하 임원의 직급을 상무로 통일하고 2019년 9월에는 직급체계 간소화방안을 확정지어 일반직 직급을 기존 직위와 연공 중심의 6단계에서 역할에 따라 4단계로 줄였다. 5급사원과 4급사원은 G1으로, 대리는 G2로, 과장은 G3로, 차장과 부장은 G4로 통합하였으며 호칭체계도 바꿔 G1~G2는 '매니저'로 G3~G4는 '책임매니저'로 하였다. 팀장과 파트장 등 보직자는 기존처럼 직책을 호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직급과 호칭체계의 변화를 통해 직원들이 연공이 아닌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하고 수직적 위계구조을 개선함에 따라 의사결정 속도와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관계[편집]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명예회장이 할아버지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버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작은어머니,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작은아버지다.

어머니 이정화 여사는 2009년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위로 누나 셋이 있는데 차례로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명이 현대카드 부문장,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사장이다.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사촌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선씨와 1995년 결혼하였으며 자녀로 1남2녀를 두고 있다. 정지선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장인인 정도원 회장은 정몽구 회장과 경복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편집]

□ 병역 - 담낭 절제를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 보유지분 - 정의선은 2020년 9월30일 기준으로 현대차 보통주 559만8478주(2.62%), 기아차 보통주 706만1331주(1.74%), 현대모비스 보통주 30만3759주(0.32%)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글로비스 보통주 873만2290주(23.29%), 현대위아 보통주 53만1095주(1.95%), 현대엔지니어링 보통주 89만327주(11.72%), 이노션 보통주 40만 주(2%), 현대오토에버 보통주 201만 주(9.57%), 서림개발 보통주 304만 주(100%) 등을 들고 있다.

□ 보수 - 2020년 상반기에 보수로 현대차에서 15억 7500만 원, 현대모비스에서는 6억 800만 원 등 모두 21억 8300만 원을 수령했다. 2019년 현대차에서 보수로 모두 34억200만 원을 받았으며 이는 급여 25억 원, 상여 7억 5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 5200만 원 등으로 구성되었고 현대모비스에서는 2019년 보수로 모두 17억 8700만 원을 받았다. 2018년 보수보다 약 2.5배 늘었다. 2018년에는 상여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2019년 상여금으로 5억 1300만 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급여도 2018년 7억 3800만 원에서 2019년 12억 7400만 원으로 늘었다.

각주[편집]

  1. 정의선〉, 《위키백과》
  2. 조귀동 기자, 〈(현대차 뉴리더십) 정의선 회장, 첫 메시지 "미래의 새 장 열겠다"〉, 《조선비즈》, 2020-10-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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