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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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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zero pay)
제로페이(zero pay)

제로페이(zero pay)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하여 도입한 공동 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2018년 12월 20일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1]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개요[편집]

  • 제로페이 홈페이지 - https://www.zeropay.or.kr
  • 위치: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5 42 종로빌딩 3층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

협약정부기구[편집]

  • 중소벤처기업부
  •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부산광역시
  • 전라남도
  • 경상남도

참여사업자[편집]

20개 은행과 9개 핀테크 앱이 결제사업자로 참여

참여사업자 네트웨크

결제[편집]

앱투앱 결제[편집]

소비자는 제휴 결제 플랫폼사의 앱을 통해 판매자가 게시해 놓은 고정형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 후 직접 금액을 입력하여 이체하고 결제 결과를 보여주면 거래가 완료된다. 노점과 같이 POS기를 갖추기 어려운 사업장에 적용될 방식이다. 다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카드처럼 결제 수단을 제시하는 방식이 훨씬 익숙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QR코드 리더기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자용 앱을 출시를 통해 아래의 결제코드를 제시하는 방식이 좀 더 보편화될 가능성이 높다.

결제코드 제시[편집]

POS기를 사용하고 네트워크가 연결된 매장에선 소비자가 본인의 QR코드 혹은 바코드 형태의 동적 결제 코드를 제시하고 가맹점이 이를 리더기로 인식하여 결제한다.

혜택[편집]

정부와 가맹자들이 제로페이의 사용를 촉진하려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네이버[편집]

네이버페이는 첫 계좌등록 시 포인트 1,000원을 주는 행사와 5,000원 이상 첫 결제 시 포인트 1,000원을 적립해주는 행사 진행. 또한 친구를 추천하거나 추천받으면 200원을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만큼 사용처 또한 다양하다. 포인트로 영화, 방송, 음악, 오디오북, 소설, 만화, 클라우드 등의 콘텐츠 구매 시 최대 80% 포인트를 리필해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페이코[편집]

제로페이 결제는 페이코 메인 화면 하단에 보이는 ‘제로페이’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현재 적립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포인트가 적립되며, 케이뱅크를 최초 계좌로 등록하고 결제하면 1,000포인트 추가 적립된다.

머니트리[편집]

머니트리에서는 제로페이 첫 결제 시 10% 캐시백 행사를 진행. 제로페이로 결제하려면, 메뉴에서 제로페이를 클릭해 사용하면 된다.

거래은행 앱[편집]

경남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산업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우정사업본부, SC제일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제주은행등 참여앱에서 결제할시 은행별로 이벤트 진행한다[1]

소득공제[편집]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즉, 제로페이로 결제한 금액 중 40%를 소득액에서 공제해 준다. 다만,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공제와 동일하게 총급여액의 25%를 넘는 금액만 산정한다. 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 30%에 비해서 공제율이 매우 높다.

논란[편집]

객관의견[편집]

  • 민간의 영역에 정부가 부당하게 침범&카카오페이 참여 기대 높아[2]
  • 소비패턴 바꾸기 쉽지않아&제로페이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3]
  • 신용카드보다 불편하다&간편결제라는 경쟁자
  • 실패인가&성장통인가[4]

부정논[편집]

  • ‘제로페이 전도사’시장… 본인은 일반카드 썼다.[5]
  • 98억원의 예산,제로페이 혜택이 4400만원에 불과,실효성 논란 커짐[6]

긍정논[편집]

  •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지역 시장 경제 활력 기대[7]
  • 간편해지는 제로페이[8]

각주[편집]

  1. 1.0 1.1 이현정 기자, 〈완벽정리! 제로페이 결제앱별 사용법부터 꿀혜택까지〉, 《서울정보소통광장》, 2019-01-03
  2. 주영재 기자, 〈제로페이, 문턱 없는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경향비즈》, 2019-05-11
  3. 주영재 기자, 〈제로페이, 특화된 장점으로 승부해야〉, 《경향비즈》, 2019-05-11
  4. 주영재 기자, 〈제로페이, 성패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경향비즈》, 2019-05-11
  5. 박아름 기자, 〈'제로페이' 박원순 시장… 본인은 일반카드 썼다〉, 《뉴데일리》, 2019-07-30
  6. 김강래 , 이새하 기자, 〈98억원 예산투입 혜택 4400만원뿐…답없는 제로페이〉, 《매일경제》, 2019-07-30
  7. 이성현 기자, 〈동구지역위, 지역 전통시장과 제로페이 업무협약〉, 《충청신문》, 2019-07-30
  8. 김효영 기자, 〈"간편해지는 제로페이, 이제 안쓰면 손해"〉, 《노컷뉴스》, 2019-06-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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