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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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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고속도로 노선도

제2영동고속도로'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고속도로로 2016년 11월 11일 개통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라고도 한다. 제이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第二嶺東高速道路 株式會社)가 건설하고 휴게소와 같은 제반시설을 30년간 관리·운영한다. 영동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와 지역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2영동고속도로주식회사에서 2011년 11월 11일에 착공하여 2016년 11월 11일에 개통된 민자고속도로로, 별칭으로는 기존 영동고속도로를 대체한다고 하여 이 기업의 명칭을 따서 제2영동고속도로라고도 불린다.

개요[편집]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과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을 잇는 고속도로로 2011년 11월 착공해 5년 만인 2016년 11월 개통됐다. 총연장 56.95km, 폭 23.4m 왕복 4차로로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고속도로다.

수질 오염 및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전체 구간의 약 41%를 터널(12개소, 13km) 또는 교량(74개소, 10km)으로 건설했으며, 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7개 나들목을 설치하고, 다른 고속도로와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3개 분기점을 만들었다. 휴게시설은 휴게소(광주·양평 양방향)와 졸음 쉼터(신평·원주 일방향) 등 6개이다.

한편,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된 제2영동고속도로는 준공과 함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고 30년간 민간이 운영하게 된다.

역사[편집]

  • 2003년 02월 : 민간제안사업 제안서 제출
  • 2006년 11월 : 고속도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007년 05월 : 제2영동고속도로 설립
  • 2008년 01월 03일 : 경기도 광주시 ~ 강원도 원주시 구간을 고속국도 제52호선 광주원주고속도로(광주 ~ 원주선)로 지정
  • 2008년 05월 : 실시협약 체결
  • 2008년 06월 : 사업시행자 지정
  • 2010년 03월 04일 :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및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56.952km 구간 도로구역 결정
  • 2011년 11월 11일 : 전 구간 착공
  • 2014년 : 월송 나들목 착공
  • 2015년 02월 24일 : 월송 나들목 신설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56.952km 구간 도로구역 변경
  • 2015년 03월 27일 : 국토교통부고시로 기점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늑현리', 종점을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으로 명시
  • 2015년 05월 27일 : 도로명주소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고시
  • 2015년 07월 27일 : 2016년 11월까지 동여주 나들목 신설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56.952km 구간 도로구역 변경
  • 2015년 10월 07일 : 동여주 나들목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착공
  • 2015년 12월 31일 : 광주원주고속도로 교차로 명칭 최종 확정
  • 2016년 10월 20일 : 이포 나들목을 흥천이포 나들목으로 명칭 변경
  • 2016년 11월 11일 : 서원주 나들목을 제외한 경기광주 분기점 ~ 원주 분기점 56.95km 구간 개통
  • 2017년 02월 28일 : 서원주 나들목 개통

통행료[편집]

민자고속도로임에도 기존에 비해 요금 부담이 그렇게 크게 늘지 않는데, 1종 기준 경기광주JCT ~ 원주JCT 4,200원. 정체만 없다면 시간 및 거리 단축 효과만으로도 늘어나는 통행료를 뽑고 남는다.

2016년 11월 1일자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계산을 도착지에서 하는 것으로 일원화하면서 이 제도 시행 이후 개통하는 광주원주고속도로 역시 시작과 끝 지점에는 요금소를 따로 두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톨링 체계를 도입하였는데, 하이패스 사용자는 고속도로 기종점(원주 분기점, 경기광주 분기점)에서 지금까지의 요금을 각각 계산하고 도착지에서는 나머지 구간 요금을 징수한다. 통행권을 뽑은 경우 카메라로 번호판을 인식하여 민자도로 이용을 확인하고, 도착지에서 요금을 일괄 지불한다.

구성[편집]

차로수[편집]

  • 전 구간 왕복 4차로

총 연장[편집]

  • 59.65km

제한 속도[편집]

  • 전 구간 최고 100km/h, 최저 50km/h

터널[편집]

터널 이름 소재지 길이 준공 년도 비고
초월터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 1,606m 2016년 원주 방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 1,611m 광주 방면
곤지암1터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 881m 2016년 원주 방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 896m 광주 방면
곤지암2터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장심리 1,596m 2016년 원주 방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 1,601m 광주 방면
곤지암3터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유사리 745m 2016년 원주 방면
735m 광주 방면
산북터널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송현리 1,666m 2016년 원주 방면
1,671m 광주 방면
금사터널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 441m 2016년 원주 방면
391m 광주 방면
대신터널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장풍리 1,211m 2016년 원주 방면
1,196m 광주 방면
양동터널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280m 2016년 원주 방면
275m 광주 방면
지정1터널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615m 2016년 원주 방면
655m 광주 방면
지정2터널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2,790m 2016년 원주 방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2,370m 광주 방면
지정3터널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905m 2016년 원주 방면
890m 광주 방면
매봉터널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555m 2016년 원주 방면
530m 광주 방면

나들목 · 분기점[편집]

  • 여기서 숫자는 진출입교차점 (IC 및 JC) 번호를 말하고, TG는 요금소 (tollgate), SA는 휴게소 (Service Area)를 뜻한다. 나들목의 명칭은 2015년 12월 31일에 확정되었고, 흥천이포 나들목만 2016년 10월 20일에 변경되었다.
  • 거리의 단위는 km이다.
번호 이름 로마자 이름 구간거리 누적거리 접속노선 소재지 비고
1 경기광주 분기점 Gyeonggi-Gwangju JC - 0.00 35호선 중부고속도로

37호선 제2중부고속도로

광주방향의 경우 중부고속도로(청주방향) 및 제2중부고속도로(이천방향) 진출 불가능
2 초월 Chowol 1.70 1.70 국도 제3호선 (성남이천로) 원주방향 진입과 광주방향 진출만 가능

광주방향 직진시 성남이천로 직결

3 동곤지암 E.Gonjiam 6.60 8.30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 (광여로)
SA 경기광주휴게소 Gyeonggi-Gwangju SA 양방향
4 흥천이포 Heungcheon-Ipo 10.20 18.50 국가지원지방도 제70호선 (이여로)

(45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나들목 진출 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 나들목과 간접 연결
5 대신 Daesin 5.88 24.38 국도 제37호선 (여양로)

국가지원지방도 제88호선 (여양로)

6 동여주 E.Yeoju 8.66 33.04 국가지원지방도 제88호선 (고달사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SA 양평휴게소 Yangpyeong SA

양방향
7 동양평 E.Yangpyeong 7.12 40.16 지방도 제349호선 (원양1로)
8 서원주 W.Wonju 9.81 49.97 월송석화로

9 신평 분기점 Sinpyeong JC 3.25 53.22 55호선 중앙고속도로 광주방향의 경우 중앙고속도로 진출 불가능
10 원주 분기점 Wonju JC 3.73 56.95 50호선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의 경우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 진출 불가능
50호선 영동고속도로 직결

주요 통과지[편집]

경기도[편집]

  • 광주시 (초월읍 - 곤지암읍) - 여주시 (산북면 - 금사면 - 흥천면 - 대신면 - 북내면) - 양평군 양동면

강원도[편집]

  • 원주시 (지정면 - 호저면 - 지정면 - 가현동)

문제점[편집]

교통량 문제[편집]

개통 전부터 서울시 동부권과 경기도 동부권을 강원도 주요도시와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가 되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렇다면 왕복 6차로로 지었어야 했는데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건설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주변에 있는 도로 중에 그나마 큰 게 왕복 4차로의 경충대로... 다만 2022년 현재 보면 동곤지암IC 이후로는 정체가 없으므로 왕복 4차로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중부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 자체를 헤드샷 날려버릴 서울양평고속도로(추후 횡성 or 홍천까지 연장)가 대기하고 있으므로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정체는 그리 걱정할 게 못 된다.

지금도 초월읍 지역은 광주시의 상습 정체구간 중 하나인데, 주말마다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개통 후에는 원주 분기점 이동 구간에서도 합류로 인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원주 나들목 혹은 새말 나들목까지 확장 내지는 갓길차로제 시행이 필요해 보인다.

개통 이후 영동고속도로 만종 ~ 호법 분기점 간의 정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다. 이유는 아래 초월 나들목 병목현상과 같이 서술한다.

웃긴 건 원주 방향으로 이 고속도로는 동곤지암IC를 지나면 언제 밀렸냐는듯이 정체가 사라진다. 중부고속도로 방면은 반대로 동곤지암IC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헬게이트 초월 나들목[편집]

하지만 개통 이후 첫 주말이 지나면서 개통 전에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존재 가치를 무의미하게 하고 있다. 바로 초월 나들목이 헬게이트가 되면서 아예 고속도로 전체의 기능을 마비시킨 것.

초월 나들목은 다른 나들목과 달리 경기광주 분기점과 바로 붙어 있는 형태를 띠고 있고, 요금소 역시 나들목에 가까이 붙어 있다. 그래서 초월 나들목에서 진출 차량이 정체가 일어날 경우 아예 고속도로 전체가 죽어버리게 된다. 초월 나들목의 진출은 하이패스 차로 하나, 일반 차로 세 개로 이뤄져 있고 설계 당시에는 그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닌 상황이 벌어졌는데, 초월 나들목을 이용하여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이 몰려들면서 진입도 진출도 극심한 정체를 빚고 말았다. 원주 방향은 항상 정체를 보이던 성남이천로 초월 구간에 영향을 끼치며 성남이천로에 헬게이트를 열어주었다. 심하면 성남이천로가 시작되는 여수터널부터 정체가 시작되는데, 중간에 있는 대원IC와 섬말IC가 하행선은 진입만 가능하기에 나갈려고 해도 못 나가고, 올라오는 차량과 뒤엉켜서 정체가 더 가중된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 진출로뿐만 아니라 본선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만 광주원주고속도로 자체의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지만, 광주 방향은 일반 요금소를 이용하려는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고속도로 본선까지 막아버렸다.

정작 고속도로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인 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올라온 차량들은 얼마 되지 않고, 초월 나들목 진출 차량이 더 많은 상황이 벌어졌다. 요금소가 정체의 원인이 되다 보니 차량 흐름이 완전히 멈춰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고, 첫 주 주말에 초월 나들목/경기광주 분기점까지 20km 이상의 정체에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일도 속출했다. 차라리 조금 숨통이 틔인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른 이동을 약속할 정도. 초월요금소의 회전율을 높일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덜 막힐때도 동곤지암에 도달하기도 전인 초월터널에서 정체가 확 풀리는 기현상이 벌어지는데, 처음부터 병목현상을 감안하고 동곤지암까지만 왕복 6차로를 했었다면 병목현상은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다. 초월IC 진입차량 행렬이 성남이천로 본선까지 이어져있다면 더 가서 열미IC에서 빠져 동곤지암IC를 이용하는 것이 대체로 빠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적어도 주말에는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주된 존재 이유인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시 중부고속도로를 타는 수요의 흡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고, 사람들은 여전히 영동고속도로 호법-여주 구간에 달라붙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개통 초기부터 걱정을 낳고 있다. 그래서 호법-여주 구간도 못 미덥고 그렇다고 광주원주고속도로 쓰기도 미심쩍어진 사람들 때문에 여전히 국도를 타는 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사실 광주원주선만 그런게 아니라 이전에 건설되었던 천안논산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라든가 중부내륙고속도로라든가 수도권은 어쩔 수 없다.

답이 초월경유 밖에 없는 지역들

사실 성남시, 안양시, 과천시 그리고 서쪽 끝인 인천광역시에서는 강원도 지역으로 갈 때 초월 나들목 아니면 선택지가 더 꼬여서 울며 겨자 먹기로 타는 경우가 많다. 대체 경로가 뜨는 경우 신갈 분기점이라든가 곤지암 나들목이라든가, 성남이천로 쭉 타고 서여주 나들목이라든가...조금 더 변태적인 경우는 아예 경기광주 나들목으로 돌아서 가라고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초월 나들목이 아무리 헬게이트라지만 호법 분기점, 여주 분기점이나 만종 분기점의 전설에는 못 미치며, 정확히는 수원 이북의 경부고속도로나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멀리 있는 지역에서 수도권~원주 루트는 옛날처럼 영동고속도로 루트로 탔다간 상습정체 구간만 골라서 지나가는 ㄷ자 드리프트이므로 더 혈압 오르게 된다. 그리고 여주나 만종 분기점을 피하려면 이천, 여주에서 42번 국도를 타야 하는데 이 루트를 타야 할 상황까지 오는 거면 42번 국도도 당연히 밀린다고 봐야 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미연계[편집]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곤지암~양평 구간은 2026년 개통 예정인데, 광주원주선과 교차해 지나가지만 분기점을 만들 계획이 없는 상태. 광주원주선이 영동고속도로의 대체도로 성격임을 감안하면 수도권제2순환선과 연계되지 않는 것은 결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수도권제2순환선이 계획상 경기광주휴게소 광주방향 근처를 지나가며, 휴게소와도 인접할뿐만 아니라 근처에 산지도 붙어있어서 공간이 애매하긴 하다. 따라서 클로버형이나 터빈형, 혹은 둘의 혼합형으로는 짓기 난감하고, 이중트럼펫형이나 입체Y자형을 사용해서 진출입 램프를 두 도로에 각각 설치해야 한다. 이때 수도권제2순환선 진출입램프는 광주원주선 위쪽으로 산이 붙어있어서 남쪽에 지어져야 하는데, 문제는 남쪽도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점. 거기에 서쪽으로 빼서 연결하자니 곧바로 곤지암3터널이 나오고, 동쪽으로 빼자니 경기광주휴게소 원주방향의 존재로 공간도 미묘하다. 진출입로를 극단적으로 짧게 만들거나, 터널 공사를 감수하고 진출입로를 아예 경기광주휴게소 원주방향 뒤편으로 빼던가 해야하는데 전자는 사고위험이 있고 후자는 공사비가 걸린다. 다만 수도권제2순환선 동탄방향-광주원주선 광주방향 연결과 수도권제2순환선 양평방향-광주원주선 원주방향은 각각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램프를 제거하고 만든다면 그나마 공간에 여유가 조금 나오긴 할 것이다.

일단 현재로서는 지형상의 어려움과 공사비 문제, 공사비 대비 수요 문제 등 이런저런 이유로 두 도로가 직접 연결되는 분기점을 계획에 넣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 별도의 공사계획이 생기기 전까지는 광주원주선 동곤지암IC와 수도권제2순환선 (가칭)산북IC를 통해 간접연결되는 것이 전부일 예정.

꼭 새로 분기점을 내지 않고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만드는 것처럼 경기광주휴게소 진출입로를 활용해 분기점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나 경기광주휴게소의 확장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는 경제적 타당성이 조금 걸리는 상태.

서원주 나들목 개통 문제[편집]

서원주 나들목은 본래 광주원주고속도로 계획 당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나들목이었는데 원주시에서 지정면 일대에 원주기업도시를 조성하면서 이 나들목의 설치를 요구했고, 2014년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2016년 11월 11일에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개통할 예정이었는데 제2영동고속도로주식회사와 원주시가 이 나들목의 운영비 부담 문제로 갈등을 빚어 개통이 불투명했으나, 2017년 2월 8일 원주시의회가 제1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주시가 제출한 '원주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서원주 나들목 운영 및 유지관리 협약서 동의안'을 심의·의결하여 이 나들목의 개통 문제를 해결했고, 같은 해 2월 28일에 개통되었다.

주행 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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